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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백설공주> 애매하게 풀린 저주
[정훈이 만화] <백설공주> 애매하게 풀린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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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캐릭터, 피겨로 만든다면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공룡들, 끝내주는 모험담, 전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가족 이야기 등. 4월19일 CGV왕십리에서 3D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 공개된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북미 배급을 맡은 할리우드 클라리우스 엔터테인먼트 제프리 에이머 대표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참, <다이노 타임>이 어떤 작품이냐면 세 어린이가 우연히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이 살던 백악기로 시간여행을 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 3D애니메이션이다. 제프리 에이머 대표를 만나 <다이노 타임>의 북미 개봉 전략에 대해 들었다.
-어제(4월18일) 서울에 도착했고, 오늘 스케줄 마치고 다시 LA로 돌아가는 빡빡한 일정이다.
=아침에 일어나 CGV왕십리로 오는 길에 창밖을 살펴봤다. 고층 건물밖에 없더라. (LA도 중심가에는 고층 건물이 있지 않냐고 묻자) 물론 그렇긴 하지만 주택
[클로즈 업] “한국 감독과 스탭이 만들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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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80 출생
2002 <하모니>로 데뷔
2009~현재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영화) <황해> <퀵> <코리아>
-<코리아>에서 덩야핑 선수를 모티브로 한 덩야령을 연기했는데, 기자들도 진짜 중국 배우로 착각할 정도였다.
=정말? 그런 말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 근데 많은 분들이 덩야핑을 이렇게 못된 모습으로 그릴 수 있냐고 불평하시더라. 일리가 있는 말이다. 심리적인 압박도 꽤 컸다. 그래서 시나리오에 충실하게, 내 스타일로 연기하려고 했다.
-<퀵>의 폭주족 여자도 끝내줬다. <황해>에서 호텔 바닥 피 닦는 역할도 인상적이었고.
=스페인에 플라멩코 배우러 갈 예정이어서 출연을 거절했었다. 그런데 윤제균 감독님이 그랬다더라. “재화 같은 애 또 없어?” 그래서 그냥 했다. (웃음) 아버지는 왜 자꾸 그런 역할만 하냐고 하시는데, 겉모습이 예쁘게 포장된 배
[who are you] 김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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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토요일 JK필름에 하차 의사를 표명했다고.
=하차한 게 아니라 그들(CJ와 JK필름)이 나를 하차하게 만든 거다.
-촬영이 중단된 상황을 얘기해달라.
=3월13일 타이에서 크랭크인한 뒤 6회차를 촬영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5회차를 진행했다. 총 11회차를 찍었다. 그런데 12회차 촬영하기 전인 4월6일 윤제균 감독이 “촬영을 잠깐 중단해야 한다”며 다음날 오전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나와 상의 하나 없이 스탭들에게 촬영 중단을 일방적으로 알렸던 것도 그때다. 그럼에도 4월7일 새벽까지 촬영을 한 뒤 중단했다.
-촬영이 중단된 4월6일 변호사를 현장에 부른 이유는 뭔가.
=지인인데, 인하대 강의하러 가던 중 촬영장에 잠깐 들른 거다.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 변호사다보니 이번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을 뿐이다.
-‘시나리오대로 찍지 않았다’는 게 이번 사건의 시작인 것 같다.
=촬영은 제작사인 JK필름과 합의되어야 진행할 수 있다
[포커스] “감독 생활 30년 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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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오전 한통의 전화가 왔다. 이명세 감독이었다. 하루 전날인 24일 “이명세 감독이 대승적 차원에서 물러나겠다”는 언론 기사가 나온 차였다. 전화 통화에서 하차 기사가 사실인지 물었고, 이명세 감독은 “내가 하차한 게 아니라 그들이 나를 하차하게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긴히 할 얘기가 있으니 집으로 오라”는 말과 함께. 같은 날 오후 이명세 감독의 사무실이 있는 용산구 보광동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이명세 감독은 “촬영 중단 통보는 물론이고 나와 상의 하나 없이 감독 교체를 단행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며 제작사인 JK필름에 대한 불만과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는 JK필름과 갈등을 빚게 된 문제의 <미스터 K> 타이 촬영 6회차 촬영분을 편집한 ‘1차 편집본’을 아이패드로 보여주었다.
이명세 감독이 보여준 약 20분짜리 편집본은 오프닝 시퀀스를 비롯해 첩보원 남편 철수(설경구)와 동료 첩보원(고창석)이 벌이는 작전, 타이의 한 재래시장에서 벌어지는 철
[포커스] 하차당했다 vs 소통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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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kimjhogwangsoo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시네콘서트가 5월2일 열립니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김조광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윤과 류현경이 참석한다고 하네요. 참, 또 다른 출연자인 송용진과 정애연은 6월 초에 열리는 2차 콘서트 때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상호 감독 @ani035
“<돼지의 왕>이 칸영화제에 이어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비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독님.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무비꼴라쥬상, 넷팩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칸과 안시까지. <돼지의 왕>이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썼군요.
민주통합당 임수경 비례대표 당선자 @su_corea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La chica del sur>가 수상했습니다.” 호세 가르시아 감독이 연출한
[Re:tweet]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시네콘서트가 5월2일 열립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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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스펙 천>
감독 쓰쓰미 유키히코 / 출연 도다 에리카, 가세 료
세부미 다케루(가세 료)와 도마 사야(도다 에리카) 콤비는 경시청 공안부 공안 제5과 미상사건 특별대책반 소속이다. 그들은 보통의 인간이지만 초능력을 지닌 ‘스펙 홀더’들과 맞서 범죄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그러나 스펙 홀더들이 세부미의 옛 애인과 경시장관을 납치하면서 사태는 복잡해진다.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며 드라마 연출자 쓰쓰미 유키히코가 감독을 맡았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2.0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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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각본은 <스타트렉> 듀오가 맡는다
=로베르토 오시와 알렉스 커츠먼이 1편을 쓴 제임스 밴더빌트의 초고를 바탕으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크랭크인은 내년 1/4분기 예정이다.
-마이클 무어, “<폭스 뉴스>도 휴대전화 해킹 스캔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해킹이 영국에 국한된 문제일 리 없다며 미국 언론사들의 관련 여부도 밝혀지리라는 ‘직감’이 든다고 말했다.
-필립 K. 딕 재단이 <컨트롤러> 제작사를 제소했다
=재단은 미디어 라이츠 캐피털이 필립 K. 딕의 원작에 대한 저작권료 지불을 회피하고 있다며 연방법원에서 기각당한 소송을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소했다.
[댓글뉴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각본은 <스타트렉> 듀오가 맡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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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로비 파문으로 할리우드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와 미국 법무부는 할리우드 거대 영화 제작사들이 중국 진출을 목표로 중국 관료들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포착,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제작사들이 월트 디즈니, 드림웍스, 이십세기 폭스인 것으로 밝혀져 사건의 여파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SEC는 앞서 언급한 세곳을 비롯해 대형 영화 제작사부터 중소 제작사들까지 모두 조사 범위에 포함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불법 로비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이유는 SEC와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부터 강화한 ‘부패방지법안’(FCPA) 때문이다. 최근 월마트 역시 멕시코 진출과 관련해 불법 로비를 했던 사실이 밝혀져 큰 파장이 일었다. 나이키, HP 등도 불법 로비 사실이 발각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작사들은 SEC의 발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중국의 DMG엔터테인
[해외뉴스] 할리우드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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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어벤져스> 그렇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지
[헌즈 다이어리] <어벤져스> 그렇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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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K> 사태가 이명세 감독의 하차로 일단락됐다. 100억원짜리 대형 프로젝트가 무산되지 않고 촬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된 것 자체는 다행이지만 뒷맛은 씁쓸하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4월 초 제작사인 JK필름이 해외와 국내 11회 촬영분의 1차 편집본을 보고 이명세 감독에게 ‘제작 진행 점검’ 차원에서 촬영 중단을 요구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JK필름 윤제균 감독은 이명세 감독에게 “(편집본에) 내러티브는 없고 이미지만 보인다,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고 억지스럽다”면서 “우리가 처음 의도했던 영화와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이명세 감독은 이에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그는 주위에 JK와 투자사 CJ가 자신의 창작권을 침해한다고 알렸고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김성훈 기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명세 감독과 JK의 입장 차이는 매우 크다. 과연 양자가 어떤 식으로 영화를 찍기로 합의했는지, 촬영분이 그 합의에 걸맞은 것
[에디토리얼] 감독의 자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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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김재중이 <자칼이 온다>에 캐스팅됐다. <자칼이 온다>는 어수룩한 킬러가 톱가수를 납치하다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영화로, 김재중은 실제 자신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톱가수로 출연한다. 킬러는 송지효가 연기하며,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배형준 감독이 연출한다.
*캐리 멀리건 대신 루니 마라? 스파이크 존즈 감독과 각본가 찰리 카우프먼이 10년 만에 재결합해 만드는 제목 미정의 신작에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루니 마라가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대재앙에 관해 토론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와킨 피닉스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퓨전 사극이자 판타지 의학 드라마인 <닥터 진>(가제)에 이범수가 출연한다. 이범수는 조선시대 풍운아 이하응을 연기하며, 현대의 천재 의사 진혁을 연기하는 송승헌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들의 만찬> 후속작으로 MBC에서 5월26일 첫 방송될 예정이
[캐스팅] 김재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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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생에 단 한번, 성인식
매년 5월 셋쨋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올해는 21일이다. 별 생각 없이 지나기 일쑤지만, 만 20살은 일생에 단 한번이다. 환갑, 진갑만큼 중요한 기념일이다. 장미꽃, 향수, 달콤한 키스 같은 로맨틱한 성년에만 혹하지 말고, 20대의 책임과 의무,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일이다.
2. 아이패드 이제 노트북 안 부럽지롱
한글과컴퓨터가 아이패드용 앱 ‘한컴오피스 한글 iOS 에디션’을 내놨다. 단순한 텍스트 작성뿐만 아니라 표와 그림, 도형까지 만들 수 있는 한컴오피스 한글 iOS 에디션으로 노트북 부럽지 않은 문서 작성을 해보자. 두달간 할인된 가격 9.99달러에 다운받을 수 있다.
3. 2억 꽃송이 품에 안겨
백만 송이? 천만 송이? 무려 2억 송이란다!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5월13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네덜란드에서 공수해온 80만본의 튤립 꽃밭, 장미만으로 채워진 ‘밀회의 정원’이 당신을 유혹하고도 남을
[must10] 일생에 단 한번,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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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이 크라우드 펀딩 기간을 5월 말까지로 연장한다는 소식이 지난주 트위터를 통해 날아들었다. 2억5천만원이나 되는 후원금을 모았지만, 10억원이라는 목표금액에 미치지 못하여 그 후원금을 모두 되돌려주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후원자들의 강력한 지지와 요청을 발판으로 모금 기간을 5월 말까지로 연장하게 되었다는 설명이었다.
현실적으로 크라우드 펀딩만으로 영화 1편의 전체 제작비를 충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동안 크라우드 펀딩은 제작비 규모가 작은 독립영화에 대해서만, 그것도 제작비의 일부, 또는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갭-파이낸싱 역할만을 수행했다. 지난해 <뉴타운컬쳐파티>와 <Jam 다큐 강정>이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해 개봉까지 완료할 수 있었던 건 제작 주체들이 착취에 가까운 노력 봉사를 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 역시 잊어선 안된다. 이를 일반적인 상업영화에까지 적용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됐다.
<26년>의 크라우드 펀딩은 그
[충무로 도가니] 충무로 자본시장의 지각변동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