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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영화 관객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그중 한국영화가 1199만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으로 전년 대비 45.5%가 증가했다. 2월13일 현재 <7번방의 선물>이 700만명, <베를린>이 500만명을 넘었다.
-<노리개>가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
=연예계 성상납을 다룬 영화 <노리개>는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홍보비 1억원을 모금을 시작한다. 굿펀딩 사이트에서 2월13일부터 3월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인수 전 기반조성국장이 선임됐다
=김인수 신임 사무국장은 시네마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댓글뉴스] 1월 영화 관객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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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주목받는 영화제가 있다. 첫 개최를 앞둔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이다. 총지휘자는 오동진 위원장. 2013년 1월2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위원장 임기를 마친 그는 곧바로 마리끌레르영화제 준비에 착수했다. “2011년 때는 제천영화제를 위해 선정했던 작품들을 가지고 마리끌레르와 제천이 협업하여 영화제를 치렀다. 단독으로 치르는 영화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제의 방향과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오동진 위원장은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한 작품들이 많다. 이런 아쉬운 영화들을 모아 다시 옥석을 가려 ‘크리틱스 초이스’(비평가의 선정작)의 느낌으로 가려고 한다”며 뜻을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어느 면으로 보나 속이 꽉 찼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안나 카레니나>부터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서칭 포 슈가맨>, 장 뤽 고다르의 신작 <필름 소셜리즘>만 봐도 그렇다.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 신치림 등의 음악
[이 사람] 미처 주목받지 못한 작품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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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인 인상인가. 일부 상영관의 가격 차별화 정책인가. CJ CGV가 8개 상영관(목동, 상암, 강남, 센텀시티, 마산, 순천, 오리, 야탑)에 한해 관람료를 인상했다. 주중에는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주말에는 9천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단, 낮시간대의 요금은 인하하기로 했다. CGV목동, 상암, 강남은 주중 주간(오후 4시 이전) 관람료를 기존의 8천원에서 1천원 인하한 7천원으로 책정했다(다른 상영관의 관람료는 CGV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 밤 11시 이후부터는 심야시간 요금제를 적용해 기존의 8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하했다(CGV강남은 5천원이다). CJ CGV 홍보팀 김대희 과장은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8개 상영관은 주부 관객을 타깃으로 하는 극장이다. 주부 관객이 주로 몰리는 낮시간대의 요금을 인하하는 대신 그외 시간대의 요금을 인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요금 인상은 본사의 지침이 아닌 각 사이트의 점장이 타깃 관객 유치를 위해 가격의 다변화를
[국내뉴스] 영화관람료 인상 전초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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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처음으로 시계를 보며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내가 노회찬 아저씨를 이렇게 사랑하는지 나도 몰랐다. 한 지인은 “즐거움을 주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그에게 해마다 10만원씩 후원했는데, 정곡을 찌르는 언어 조탁 능력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노회찬이 국회의원직을 내놓아야 하다니. ‘지대로 지못미’다.
그가 쓴 죄목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다. 1997년 삼성 이학수와 중앙일보 홍석현이 정치인과 검사들에게 불법자금을 얼마씩 주고 어떻게 관리할지 등을 논의한 대화 내용이 8년이 지난 2005년 폭로됐고, 당시 국회 법사위원이던 노회찬 의원은 떡값을 받은 검사들의 실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검찰이 자기 치부를 가리느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게 뻔히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삼성 X파일’이라 불린 이 사건은 당시 법무부 장관도 “건국 이래 최대 정/경/검/언 권력남용의 결정판”이라 할 정도로 메가톤급 위력을 지닌 내용이었다. 다시 8년이 지났다. 미풍도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노회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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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을 닮은 그림들
개나리와 목련이 필 무렵, 미술관에도 봄이 만개할 예정이다. 오페라갤러리에서 3월28일부터 4월28일까지 <봄의 제전> 전시회가 열린다. 샤갈과 피카소, 달리, 르네 마그리트 등 20세기 대표 미술가들의 봄을 연상케 하는 6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2.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거침없는 폭력에 관해 이런저런 소문이 많다. 하지만 오래전 이미 <저수지의 개들>이 있었다. 이제는 B무비의 네오 클래식이 된 쿠엔틴 타란티노의 데뷔작이 양장 패키지 콤보팩으로 발매됐다. 오리지널 인터뷰, 삭제 장면, 영화평론가 에이미 토빈, 피터 트래버스, 에마뉘엘 레비의 코멘터리, 트리뷰트 및 레퍼런스 영상 등이 꼼꼼하게 수록돼 있다.
3. 2월, 단편영화와 놀자
KU씨네마테크와 KU시네마트랩에선 2월15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유럽단편영화제가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한 55편의 단편이 공개된다. 독립영화전
[must 10] 봄을 닮은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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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과 김지운, 한국을 대표하는 두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나란히 개봉한다. 기쁜 일이지만 이를 애국심 같은 감정으로 포장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할리우드라는 무대가 세계 최고인 게 사실이긴 하지만, 두 감독이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 삼아 영화를 만들어온 것이 아니므로 목청 높여 ‘한국영화의 쾌거’ 따위의 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기다. 사실 두 감독을 포함해 여러 한국 감독이 할리우드로부터 부름을 받아온 건 꽤 오래된 일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은 때가 맞지 않았거나 할리우드에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구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뒤집어 말하면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와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는 그들이 할리우드에서 만들고 싶었던 영화라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두 감독이 구상한 바가 한국에서만큼 척척 이뤄지지야 않았겠지만 그럭저럭 자신의 뜻을 관철시켰을 터. 두 영화가 궁금한 건 그 때문이다. 박찬욱 감독과 니콜
[에디토리얼] Thank You and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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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는 오는 2월 21일 개봉.
[황정민]"‘신세계’ 캐릭터, ‘달콤한 인생’ 백사장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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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문라이즈킹덤> 사..사..사..
[헌즈 다이어리] <문라이즈킹덤> 사..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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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영상인터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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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국 NSS와 세계적 테러집단인 아이리스의 숙명적인 대결은 그린 드라마 '아이리스2'는 오는 2월 13일 밤 10시 첫 방영.
[아이리스2] ‘사탕키스보다 더 한 이벤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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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우드>
레스 블랭크 / 다큐멘터리 / 1973년
<언더그라운드>
에밀 쿠스투리차 / 미키 마뇰로비치, 라자르 리스토브스키, 미란다 조코빅 / 극영화 / 1995년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 클라이브 오언, 줄리언 무어 / 극영화 / 2006년
<제리캔>
줄리어스 에이버리 / 트리스탄 버크, 마크 프레이저 / 극영화 / 2008년
벤 제틀린 감독은 <비스트>를 만들 때 다음의 영화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다. 레스 블랭크의 다큐멘터리 <드라이 우드>로부터 배운 것은 가능한 전부다. 미국 문화, 특히 음악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많이 만든 레스 블랭크는 인종 갈등이 심각했던 1972년, 루이지애나의 프랑스계 뮤지션 부아섹 아르두앙과 칸레이 폰트노를 뒤쫓았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을 배경으로 그 지역의 흑인 크리올 문화를 기록했다. 그 작품의 자유로운 세계관, 루이지애나를 담아내는 방식, 반
<비스트>의 형과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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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했다’는 말은 이럴 때 쓴다. 영화 <비스트>는 2012년 미국 독립영화계가 낳은 최고의 화제작이지만, 크레딧에 우리가 아는 이름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뒤져봤다. 벤 제틀린 감독은 누구이고, 이 영화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해외 평자들이 쏟아낸 찬사는 동의할 만한가. 아마 누군가는 전반적인 만듦새와 올바른 태도만으로도 반길 것이고, 누군가는 그럼에도 끝내 진짜 있어야 할 것이 없다고 불평할 것이다. 어느 쪽이든 눈길을 끄는 데뷔작임은 분명하다.
폭풍 전야, 더 잃을 것도 없는 아버지는 술에 잔뜩 취한 채 겁에 질린 딸에게 소리친다. “두셋 집안 사람들은 용감해! 폭풍 따위에 굴하지 않는다고!” 그러고는 밖으로 뛰쳐나가 칠흑 같은 하늘을 향해 총을 쏴댄다. “덤벼라, 폭풍아! 다 죽어라! 나 여기 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부녀는 지붕 위에 올라 물에 잠긴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천재지변의 호령 아래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저 황
이것은 누구의 유토피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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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의 사랑방’이자 ‘서촌의 랜드마크’라고 아는 사람들끼리 은밀한 패스워드처럼 공유하는 공간이 있다.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를 중심으로 허인 셰프가 운영하는 효자동의 레스토랑 ‘두오모’가 그곳으로, 궁중음식연구가인 한복려 선생이 아끼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는 잠시 서촌 가게의 문을 닫고 ‘영화의 전당’에 자리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과 영화제 스탭들이 부산에서 두오모의 파스타를 즐겼다. 서촌의 ‘동네 주민’ 이해영 감독이 허인 셰프를 만나 말 그대로 편안한 ‘가정식’ 대화를 나눴다. 오히려 ‘영화’를 지우고서 요리와 서촌,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끼어드는 편안함이 좋았다. 마침 우연히 가게에 들른 또 다른 동네 주민 김종관 감독도 멀찌감치 그들의 대화를 ‘감상’했다. 서촌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랄까.
허인_영화 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나를 만나자고 한 건지? (웃음)
이해영_늘 궁금했다. 서촌에서 5년째 레스토랑을 꾸리는 것도, 부
이해영 감독, 요리사 허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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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스타일로 구분하면 이시영은 아웃복서, 정두홍 무술감독은 인파이터다. 아웃복서는 상대 선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유효한 타격을 노리는 스타일이다. 보통 리치(주먹이 닿는 거리. 팔이 길수록 리치가 길다)가 길고, 계속 움직여야 하는 까닭에 지구력이 좋은 선수 중에 아웃복서가 많다. 반면 인파이터는 상대 선수에 바짝 달라붙어 저돌적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맷집이 좋고 하체의 힘이 강하며 강력한 펀치를 가진 선수 중에 인파이터가 많다. ‘아웃복서’ 이시영과 ‘인파이터’ 정두홍이 매치업을 가졌다. 물론 사각의 링 위는 아니다. 지나친 비유일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만난 둘의 대화는 그들의 복싱 스타일과 무척 흡사해 보였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각각 무술감독, 주연배우로 작업한 <베를린>과 <남자사용설명서>는 2주 간격으로 맞붙는다(<베를린>은 1월29일 개봉했고 <남자사용설명서>는 2월14일 개봉예정이다).
정두홍_오늘(1월28
정두홍 무술감독, 배우 겸 복서 이시영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