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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몬스터>(2013), <설국열차>(2013), <몽타주>(201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오싹한 연애>(2011)
<최종병기 활>(2011), <만추>(2010), <아내가 결혼했다>(2008)
<호로비츠를 위하여>(2006), <음란서생>(2006)
<웰컴 투 동막골>(2005),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편집 데뷔(2004)
“편집 과정은 연애할 때 상대방을 유혹하는 것과 비슷하다. 일부러 정보를 감춘 채 호기심을 유발해야 할 때가 있다.” 최민영 편집기사의 말대로 <몽타주>는 “볼수록 헷갈리는” 영화다. <몽타주>는 스릴러의 예상 가능한 진행수순을 밟지 않는다. 서사의 논리가 안 맞는 몇몇 지점은 과감하게 돌파하고, 관객은 엔딩에 가서야 ‘그 장면’이 플래시백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STAFF 37.5] 연애하듯, 유혹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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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2013 영화 <몬스터>
2013 영화 <미생>
201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2012 드라마 <못난이 송편>
2012 영화 <용의자X>
2012 영화 <천국의 아이들>
2011 드라마 <로열 패밀리>
2011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2007 영화 <전설의 고향>
2006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2004 드라마 <웨딩>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김보라가 지인들에게 평소 자주 듣는 말이란다. 김보라가 만들어낸 ‘심상치 않은 소녀들’은 쉽사리 짐작 못할 그녀의 엉뚱함에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다. 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성아는 문제아였고, 드라마 <못난이 송편>의 유민은 왕따를 당해도 개의치 않았다. 영화 <용의자X>의 윤아는 살인사건의 중심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지키며, 영화 <미생>
[who are you]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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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컴파니 유 킵> The Company You Keep
감독 로버트 레드퍼드 / 출연 로버트 레드퍼드, 샤이어 라버프, 줄리 크리스티, 수잔 서랜던, 닉 놀테
악명 높은 좌파운동집단의 일원이었던 짐 그랜트(로버트 레드퍼드)는 FBI의 감시망을 피해 30년이 넘도록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하지만 열혈기자 벤 쉐퍼드(샤이어 라버프)가 그를 밀착취재하면서 신분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해외 박스오피스] 프랑스 2013.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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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이 감독으로 데뷔한다
=트루먼 카포티의 <서머 크로싱>이 원작. 요한슨은 이 소설이 “내 마음을 오랫동안 사로잡았던” 작품이라고 했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이탈리안계 미국인 가족의 일대기를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대부> 시리즈와 시대배경이 비슷한 1930~60년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현재 각본을 쓰는 단계다.
-키아누 리브스의 감독 데뷔작 <맨 오브 타이치>가 7월 중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맨 오브 타이치>는 중국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 완성된 쿵후영화다.
[댓글뉴스] 스칼렛 요한슨이 감독으로 데뷔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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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리빙빙! 대륙미녀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인 리빙빙이 <트랜스포머4>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중국 배우 다섯명을 더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접근 금지 명령 중에 있던 에드워드 펄롱은 최근 다시 그녀를 찾아가 소란을 피워 체포됐다. 소녀들의 로망이었던 때로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겠니~.
[UP & DOWN] 리빙빙 VS 에드워드 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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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때아닌 여성의 성상품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월11일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0)의 주인공 메리다의 새로운 디자인은 공개되자마자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메리다를 디즈니의 11번째 공주로 공식 인정하는 행사를 앞두고 웹사이트 ‘디즈니 프린세스’를 통해 먼저 공개된 메리다의 모습은 잘록한 허리, 쇄골이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전형적인 공주였다. 문제는 영화 속 메리다가 현실적이고 친근한 외모로 자주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캐릭터였다는 사실이다. 헝클어진 붉은 머리를 휘날리며 뭇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온 메리다가 여성의 성적 매력을 과도하게 강조한 ‘예쁜 여자’로 전락하자 팬들은 “디즈니의 용감하지 못한 성형”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영화의 각본가이자 공동감독인 브렌다 채프먼도 이에 가세해 “메리다는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의 틀을 깨고 여자아이들에게 강하고 현실적인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창조된 캐릭터”라며 디즈니의 “섹시 마케팅”을 맹비난했다.
[해외뉴스] 섹스어필,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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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기타에 줄을 갈아 끼우고 있는데 태일의 ‘애기’이자 ‘애인’인 혜원이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날 즐거웠어요. 우리 좀 많이 마셨죠?^^ 내일 영화 한 편 같이 보실래요?’
누가 보면 어쩌나 싶어 얼른 삭제한다. 오해를 막기 위해 얘기하겠다. 태일이 혜원과 있는 자리에 나를 처음 부른 그날, 내가 <씨네21>에 태일과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혜원이 발설해버렸고, 아무것도 몰랐던 태일이 불같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떠나자 남아 있던 혜원의 제안으로 우리 둘은 인근의 이자카야로 향했는데 그 뒤, 나 참, 내가 왜 이런 설명을 늘어놓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우스운 일이다. 나는 답문자를 보냈다.
‘잘 들어가셨죠? 태일이는 좀 어떤가요? 아직도 화나 있나요?’
‘태일이 오빠 얘기도 할 겸 만나요. 내일 오후 스케줄 없으시면.’
다음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광화문의 한 극장 앞에서 난 우산을 들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약속시간이 15분 정도 지났
[이적표현물] 남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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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올댓스토리(www.allthatstory.co.kr)에서 문광부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13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 모집. 콘텐츠 제작분야의 전문가(멘토)와 만 18~35살의 교육생을 매칭하여 현장 밀착형 숙성 교육, 장르별 원천 스토리를 개발하며 매월 약 100만원의 지원금 지급. 약 9개월간 진행. 수강 신청은 6월7일까지 창의드림(dream.kocca.or.kr)으로(070-7813-5954).
*CGV 무비꼴라쥬에서 한국영화 투자/배급/마케팅 경력사원(대리/과장급) 채용. 관련 경력 3년 이상 경력자 대상이며 CJ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 통해 5월31일까지 접수.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5월 ‘힐링시네마 in 전주’ 수강생 모집. 이번 강좌는 ‘부부-그 끝없는 하모니’란 주제로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30일(목) 오후 7시30분에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
[소식] CGV 무비꼴라쥬에서 한국영화 투자/배급/마케팅 경력사원 채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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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이 제일 잘나가?
CL이 2NE1의 ‘완전체’가 아닌 솔로로 출사표를 던진다. 첫 솔로곡 제목부터 <나쁜 기집애>라니. 스물셋의 강심장 소녀가 이효리의 <BAD GIRLS>에 대적할 만한 ‘배드 걸’이 될 수 있을까. YG엔터테인먼트는 티저를 통한 미리 보기도 허락하지 않을 예정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5월28일 공개된다.
전쟁의 기억, 치유의 하모니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6월22일 오후 6시 철원의 옛 노동당사 앞에서 ‘철원 DMZ 평화음악회’가 펼쳐진다. 영국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 크리스토퍼 워렌그린의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이 평화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 바이올린의 줄리안 라클린, 첼로의 린 하렐과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다음날인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앙코르 공연도 열린다.
드디어 이승열 4집
봄이 끝나도 낭만은 지지 않는다. 아니, 1번 트랙부터 들어보니 낭만이 아니라 여름밤의 몽환에 다름 아니다
[culture highway] CL이 제일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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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와 주요 기업 등을 통해 조세감면건의서를 받는다. 이에 따라 조세특례제한법을 중심으로 각종 법령을 제/개정하고 세금 감면 대상을 늘리거나 줄인다.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이 과정이 매우 치열하게 진행되는데, 그 결과에 따라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천억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조업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는 현 제도하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매우 미미하기에,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 산업 분야는 이에 대한 관심이 놀라울 정도로 적다. 내야 할 세금이 있어야 감면도 받을 텐데, 업계 현실상 세금을 낼 정도로 수익을 내는 회사가 별로 없다는 점도 관심없는 이유 중 하나다. 이렇다보니 조세 지원이 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적 지원이 아니라 소수 기업에 대한 특혜가 되어버려 정부 입장에서는 정책적 부담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 정부의 모토가 창조경제 아니던가? 조세 지원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도 그에 맞춰 좀더 적극적으로 접근할 필
[한국영화 블랙박스] 조세 지원 ‘통 크게’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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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영국 에든버러국제영화제 국제장편 경쟁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에든버러국제영화제쪽은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영화 특별전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가 5월30일 오후 6시 CGV압구정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총 18개 영화마케팅사가 가입을 마쳤으며, 초대 회장은 영화인의 신유경 대표가, 부회장은 퍼스트룩의 이윤정 대표가 맡는다.
-음악영화와 아랍영화 축제가 나란히 관객과 만난다
=‘2013 FILM LIVE: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는 KT&G상상마당시네마에서 6월6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아랍문화축전-아랍영화제’는 아트나인에서 6월5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댓글뉴스] 봉준호 감독이 영국 에든버러국제영화제 국제장편 경쟁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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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비젼
<폰> 리메이크가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하는 ‘2013년 국제공동제작영화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3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안병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캐스팅 작업이 끝나는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청어람
<26년>의 애니메이션으로 인연을 맺은 스튜디오 오돌또기와 함께 장편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버려진 개들이 거리를 떠돌다가 어떤 사건을 함께 겪은 뒤 평화로운 곳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오돌또기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함께 연출할 예정으로 현재 시나리오 초고가 나왔다.
이상우필름
이상우 감독이 자신의 제작사를 차렸다. 이상우필름은 얼마 전 <지옥화> <내 아버지의 모든 것> <나는 쓰레기다> 세편을 완성했고, 현재 신작 <친애하는 당신에게>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4편 모두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한다.
CJ CGV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프리머스시네마를 흡수합병한다
[인사이드] <폰> 리메이크가 3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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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가 5월23일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제기한 ‘한국영화 음악 공연권료’ 소송에서 이겼다.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체인 음저협은 지난해 4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극장 상영된 한국영화(<써니>(26곡), <댄싱퀸>(18곡), <위험한 상견례>(23곡), <완득이>(13곡) 등)가 저작권 허락없이 음악을 사용했다”며 “극장은 매출의 1%를 음저협에 지불해야 한다”고 주요 멀티플렉스를 상대로 28억9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3부(부장판사 심우용)는 원고 음저협에 패소 판결했다(판결문은 판결일로부터 보름이 지난 뒤 나온다). 이로써 음저협의 공연권료 요구는 전부 기각됐고, 소송비용은 원고 음저협이 전액 부담하게 됐다.
이날 판결에서 승소한 멀티플렉스쪽은 “승소가 시간문제였던 소송”이라고 무덤덤한 반응이다. C
[국내뉴스] 이젠 알았니? 무리한 요구였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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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의 ‘어린이들’이 모여 노는 사이트에 기업 배너 광고들이 줄줄이 내려지고, 탁현민 공연기획자가 표절했다며 생짜 부리던 한 인사는 상대로부터 병원치료를 권유받았다. 사이트 어린이들은 낄낄대며 쾌락과 유희인 양 굴고 너무 ‘듣도보도 한’ 인사는 과장되고 근엄하게 나라를 구할 듯 굴지만 둘은 대상을 고르는 방식이 닮았다. 유독 ‘내 편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같이 물어뜯어줄 것 같은 인물과 단체, 혹은 사건을 들쑤신다. 그 과정에서 누가누가 더 자극적인지 경쟁한다. 이런 심리는 왜곡되고 기형적인 ‘편먹기’와 ‘존재 증명’이다. 뭘 하려고 패거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보호받고 인정을 얻고 싶어서다. 노출증도 주목받고 싶은 마음의 연장이다. 어디 속했다는 안도감이든 눈에 띄어 자아를 증명하는 것이든 그 마음 바닥에는 ‘불안’과 ‘외로움’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일찍이 ‘루저 짓’이라는 훈계를 들었던 이들 중 일부는 졸업증과 학위, 직업 등을 밝히며 자기들도 잘났다고 주장한다. 그런 종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국가정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