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映画妖怪ウォッチ誕生の秘密だニャン!
감독 다카하시 시게하루, 우시로 신지 / 목소리 출연 박경혜, 김현지, 홍범기, 김율, 강호철, 현경수 / 수입 CJ E&M 투니버스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개봉예정 7월22일
어느 날 갑자기 민호의 손목에서 요괴워치가 사라진다. 민호는 요괴워치를 되찾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60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을 한다. 일본을 휩쓴 대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극장판이 찾아온다. <요괴워치>는 2013년 7월 게임으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인기 시리즈다. 요괴를 볼 수 있는 소년 민호가 요괴워치를 통해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TV에서 방영돼 관련 상품을 모두 품절시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첫 극장판인 이번 영화는 지난해 12월 일본 개봉 당시 이틀 동안 148만명이라는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총 67
[Coming Soon] 일본을 휩쓴 대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극장판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映画妖怪ウォッチ誕生の秘密だニャン!
-
전인한 미술감독
<더 파이브>(2013) 미술
<봄, 눈>(2011) 미술
<여고괴담5: 동반자살>(2009) 미술
<식객>(2007) 미술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7) 미술
<리턴>(2006) 미술
<쏜다>(2007) 미술
<잘 살아보세>(2006) 미술
<마이 캡틴 김대출> 세트
<태풍>(2005) 미술
<빈 집>(2004) 미술
<우리형>(2004) 미술
<안녕! 유에프오>(2004) 세트
<태극기 휘날리며>(2003) 세트
<영어완전정복>(2003) 세트
<튜브>(2003) 미술효과
<정글쥬스>(2002) 세트팀
정영민 조명감독
<극비수사>(2015)
<화장>(2014)
<더 파이브>(2013)
<공범>(2013)
<주리>(201
예산 때문에 원하는 장면 포기? 베테랑 스탭들에게 물어보라
-
진심으로 말하건대, 이제는 ‘개독’이라 불리곤 하는 한국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이 안쓰럽고 측은하다. 그 처연한 결기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무식이 무슨 죄겠나. 지난 일요일 퀴어 퍼레이드를 반대한답시고 기독교인들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발레를 췄다. 더운 날 연습도 많이 했을 텐데, 차이콥스키가 러시아 대표 게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그리고 테러 당시 쾌유를 빌며 부채춤을 추고 개고기까지 진상했던 그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세상에,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곧장 시청광장을 가로질러 가서 성소수자들을 지지한다고 말했을 때 배신당한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심지어 그 상처들을 껴안고 혼신의 힘을 다해 태극기를 흔들며 북을 쳤는데 한글 모르는 외신기자들이 그들을 ‘퀴어 퍼레이드 축하공연단’으로 기사화했을 때 또 얼마나 허탈하고 무릎이 꺾였을까.
참으로 가련하다. 전날, 그들이 짝사랑하던 미국에서조차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힘을 내요, 님들
-
매일 새벽 3시에 MBC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름 있는 DJ를, 그것도 새벽 시간대에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제작 여건상 실현된 아이디어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선 DJ가 라디오를 사랑하는 청취자다. 그리고 매일 바뀐다. 라디오를 듣던 청취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DJ로 역할 전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요즘 방송가를 점령한 요리 프로그램도 그 한 예가 될 수 있겠다. 셰프들이 주문한 요리를 일반인이 만든다. 역할 전도란 고전적이지만, 매력적이고 유효한 포맷이다.
채널CGV에서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프로그램, <나도 영화감독이다>는 제목에서부터 이미 역할 전도를 하겠다는 뜻을 천명하고 있다. 다만, 일반 영화 애호가가 영화를 찍지 않고 영화배우가 영화감독의 역할을 한다. 한 배우가 시나리오 작업부터 캐스팅, 섭외, 촬영, 편집에 O.S.T 녹음까지. 감독의 권한을 가지고 현장을 통솔한다. 제작비와 제작 기
[김호상의 TVIEW] 역할 전도의 매력
-
-
영화
2014 <나의 절친 악당들>
드라마
2015 <라스트>
2015 <사랑하는 은동아>
2014 <기분좋은 날>
2014 <쓰리 데이즈>
2013 <황금의 제국>
2009 <그저 바라보다가>
연극
2013 <나에게 불의 전차를>
“정년이 62살”이라며 씨익 웃어 보이는 이 남자, <나의 절친 악당들>의 창준은 ‘정직원’이다.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윗사람들 눈치만 적당히 보고 살아간다면 적어도 62살까지는 먹고살 길 보장되는 그 ‘정직원’ 말이다. 하지만 그 역시 알지 못했을 거다. 정직원으로서의 안정된 삶을 보장받기 위해 정시 퇴근은 저만치 미뤄두고, 흙더미 한복판에 사람을 세워둔 채 포클레인으로 위협해야 하는 순간도 감수해야만 하는 게 자신의 운명이라는 점을. 때때로 조직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라면 여자라 하더라도 사정없이 헤드록을 걸어 내동댕이치기도 해야 한다는
[who are you] 3년간의 휴식, 결코 헛되지 않았다
-
중국 극장가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각 배급사들은 여름시장 라인업을 확정짓기에 분주하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10월로 개봉을 늦추고 첸카이거, 티엔주앙주앙 등 중국 5세대 유명 감독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독특한 소재와 장르를 선보이는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여름시장에 대거 몰리면서 자국영화들 사이에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가장 먼저 출격하는 건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중국계 미국 감독 저스틴 린(공동감독 티모시 켄들)이 감독, 각본가로 참여하고 조미, 황효명 등이 주연을 맡은 코믹 로드무비 <할리우드 어드벤처>다. 이 작품은 개봉 첫날 5500만위안(약 99억6700만원)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제2의 <로스트 인 타일랜드>(10억위안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최초의 중국영화)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홍콩의 유명감독인 이동승이 연출한 <아이 엠 썸바디>는 상하이국제영화제를 통해
[베이징] 올여름의 승자는?
-
이해영 감독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을 보고 나서 뭔가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화에 대한 리뷰가 아닌 아주 ‘조심스런’ 단상을 적고 싶다. 영화 전체를 설명할 생각은 없고, 내가 눌려버린 어떤 이미지에 대해 말하고 싶다. 그건 이상할 정도로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것으로, 아니 사실 말을 꺼내기도 힘들고 정확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이미지에 놀란 피할 수 없는 ‘나-관객’의 경험에 속한다. <경성학교>에서 내게 그것은 과다한 물의 이미지이며, 물에 잠긴 소녀들의 끔찍한 이미지이다. 이 이미지들은 놀라울 정도로 영화의 홍보성 자료들, 사진들에서는 결코 보이거나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영화의 초반부터 끝까지 나를 공포에, 때로는 격한 슬픔에 잠기게 한 것들이다. 영화의 초반부 주란(박보영)과 연덕(박소담)이 호수에 빠져들게 될 때. 이미 그 순간부터 물(속에 잠긴 소녀들)의 이미지는
[김성욱의 영화비평]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이문열 세계명작산책>(전 10권, 살림 펴냄, 1996)은 훌륭한 앤솔러지다. 과거 이문열에 대한 찬반 격론 중에도 이 단편선집의 우수성과 그가 선별해놓은 테마와 목록의 탁월함만큼은 인정하는 것이었다. 나 역시 이 선집을 통해 귀중한 작가와 작품들을 만났고, 특히 2권 <죽음의 미학>과 7권 <사내들만의 미학>을 즐겁게 읽었다. 그런데 이 두권은 한권을 억지로 나눈 것처럼 느껴진다. 다른 근사한 제목들에 비해 이들 테마에만 ‘미학’이란 알쏭달쏭한 말을 반복한 이유를 알 것만 같다. ‘남성=죽음’, ‘여성=생명’. 이런 식의 관념적 이분법을 좋아하는 내가 ‘미학’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남자(개)와 죽음(똥)의 개똥 같음을 생각할 때 꼭 떠올리는 작가와 작품이 있으니,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憂國, 1961)이다.
<우국>은 위의 책 2권 <죽음의 미학>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실려 있다(최근 신경숙 표절 건으로 알려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미시마
-
7월의 데이트는 고궁에서
고궁의 문이 활짝 열렸다. 7월 한달 동안 경복궁,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 덕수궁 이상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입장료 없이 드나들 수 있다.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간 모두에게 무료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들뜬 마음을 식히기에 고궁만 한 곳도 없다. 무료 개방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자.
브리티시 록스타의 귀환
브리티시 록밴드 뮤즈가 7번째 정규앨범 ≪Drones≫ 발매를 기념하여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Drones≫의 주제는 희망을 상실한 인간이 시스템에 의해 세뇌되어 ‘Human Drones’로 변형되는 일련의 과정을 그려내는 데 있다. “이제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연출이 이번 투어에서 극에 달할 것”이라고 선언한 만큼, 빵빵한 세트리스트를 기대해봄직하다. 내한공연은 9월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온라인에서 티켓을 판매 중이다.
디
[culture highway] 덴마크에서 날아온 아티스트
-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ラブライブ! The School Idol Movie
감독 교고쿠 다카히코 / 목소리 출연 닛타 에미, 난조 요시노, 우치다 아야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브 라이브!>의 극장판. 스쿨 아이돌들의 각축장 ‘러브 라이브’의 우승팀 뮤즈는 3학년 에리, 니코, 노조미의 졸업으로 해체를 결정한다. 하지만 졸업 직후 초청받은 뉴욕 공연을 마치고 더욱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되고, 팀은 존속을 놓고 갈등한다. TV 버전의 감독, 출연진이 모두 그대로 참여했다.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5.6.26∼28
-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 FIFA 스캔들 다룬 <하우스 오브 디시트> 제작한다
=전 FIFA 중역 임원이었던 척 블레이저의 이야기를 다룬 책 <하우스 오브 디시트> 판권은 워너브러더스에서 구매했으며 연출은 <디 어카운턴트>의 게빈 오코너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줄리아 로버츠, 게리 마셜 감독의 <마더스 데이>에 출연한다
=이번이 네 번째 만남이다. 줄리아 로버츠를 비롯하여 제니퍼 애니스톤, 제이슨 서디키스, 케이트 허드슨 등 출연진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토드 솔론즈 감독,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속편 찍는다
=줄리 델피, 그레타 거윅, 대니 드비토 등이 출연하는 <위너독>은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의 속편 격인 영화다. 제목인 ‘위너독’은 이전 캐릭터였던 돈 위너(헤더 마타라조)의 별명이기도 하다. 성인 버전의 돈 위너는 그레타 거윅이 연기한다.
[댓글뉴스] 줄리아 로버츠, 게리 마셜 감독의 <마더스 데이> 출연 外
-
배우가 캐릭터를 닮아가는 걸까.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돈을 번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그는 올해 8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한편 기행을 일삼던 샤이아 러버프는 프리스타일 랩으로 <트랜스포머>를 멍청한 시리즈라고 디스했다. 하지만 그 랩이 90년대 무명 그룹의 노래를 표절했다고 밝혀져 또 한번 빈축을 샀다.
[UP & DOWN] 올해 가장 많은 돈을 번 배우 1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이하 아카데미)가 새로이 회원으로 선발한 3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아카데미는 오스카(Oscar)라고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비영리단체다. 아카데미는 매년 사망한 회원이나 자격을 잃은 회원을 대체할 신규 회원 200여명을 뽑는다. 감독과 배우, 프로듀서, 다큐멘터리스트를 비롯해 촬영, 캐스팅, 편집, 의상, 헤어, 음악까지 각 분야에 걸쳐 선발한다. 회원 초청은 영화인으로서의 경력을 고려해 기존 회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가능하다.
올해 322명의 회원이 초청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이다. 지난 2년간 회원으로 초청한 영화인 수는 각각 276명, 271명이었다. 또한 이례적으로 자국민뿐만 아니라 젊은 영화인, 여성 영화인, 해외 영화인이 다수 신규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펠리시티 존스, 에마 스톤, 로저먼드 파이크, 프랑수아 오종,
[해외뉴스] 인종, 성별, 연령, 국적 초월한 폭넓은 소통의 시도
-
한국영화감독조합에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게재한 1003호(<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크레딧 분쟁에 관한 감독조합의 입장)에 이어, 2015년 시나리오표준계약서 수정안에 대한 입장을 보내왔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분쟁 당시 문제가 되었던 크레딧 관련한 이슈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시라는 절차를 앞두고 저작권과 크레딧에 관련된 조항을 재논의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입장이다. <씨네21>은 업계의 한 목소리로서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입장을 게재한다. - 편집자
한국영화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업적 외형의 확산에 비례해 창작자의 존재와 위치에 대한 불안감이 감지되기 시작한 건 사실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시나리오작가는 영화의 가장 근본이 되는 시나리오의 창작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저작권법에 기반한 저작자로서의 기본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음은 물론, 관성적인
[포커스] 시나리오표준계약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