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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4 <종이 달>
2014 <사랑, 육체를 느낄 때>
2014 <이별까지 7일>
2014 <사랑의 소용돌이>
2011 <고, 보이즈!: 마지막 잎새 사수 프로젝트>
2008 <다이브!>
2008 <모래시계>
2005 <철인 28호 실사판>
2003 <라스트 사무라이>
드라마
2013 <MOZU2: 환상의 날개>
2014 <MOZU1: 때까치 우는 밤>
2010 <Q10>
2007 <풍림 화산>
1990년생, 한국 나이로 26살 청년이지만 이케마쓰 소스케는 2001년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어린 심바 역으로 데뷔한 뒤 14년간 꾸준히 연기를 해온 베테랑 배우다. 원래 꿈은 야구선수였다. 스포츠를 즐기는 이케마쓰 소스케는 야구, 승마, 수영, 럭비에 두루 능하고 특히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진 야구부 주전이었다. 아
[who are you] 귀엽지만 나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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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빠르게 변화하는 영화관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묘안을 내놓았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북미시장 2위의 극장체인 AMC 시어터스와 5위인 시네플렉스 엔터테인먼트 두곳과 극장상영 17일이 지난 영화를 온라인에서 개봉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 90일로 지켜지는 개봉작의 극장 상영기간을 줄이고 온라인 개봉을 앞당기려는 스튜디오들의 시도에 격렬하게 반대해온 극장 체인들과 직접 맺은 계약이라 눈길을 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올해 10월 개봉하는 영화 두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과 <스카우트 가이드 투 더 좀비 아포칼립스>를 극장 개봉 17일 뒤 온라인에서 개봉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에서는 AMC, 캐나다에서는 시네플렉스와 계약을 맺었다. 두 영화는 300개 이하의 스크린에서 개봉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 있는 호러 장르라는 공통점이 있다. 수익배분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미국
[L.A] 극장 개봉과 온라인 개봉 사이 간격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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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에머리빌에 위치한 픽사 본사에는 ‘픽사 대학’(Pixar University)이 있다. 픽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듣기도 하고, 가끔 가르치기도 한다. 데생이나 머신 러닝 같은 테크니컬한 수업에서부터 창의적인 사고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업들이 열린다. 픽사 본사를 방문했을 때, 가장 인기 있는 수업이 뭐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신경과학!” 인간의 인지사고과정과 행동에 대한 과학적인 토대에 다들 관심이 많단다. 나도 그들과 함께 ‘신경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해 2시간이나 떠들기도 했다. 그들은 이미 신경과학도들이었다.
아마 <인사이드 아웃>을 만든 피트 닥터 감독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다. 우리가 흔히 엉뚱한 짓을 하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저 사람 머릿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라고 혼잣말을 하는데, 이 영화는 그걸 고스란히 화면에 옮겨놓았다. 오랫동안 폐기되지 않고 살아남았던 ‘호문쿨루스 가설’(Homunculus
[정재승의 영화비평] 세상 밖으로 나온 감정들, 삶의 통찰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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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변이, 변신, 변용, 변형. 그 무엇으로 부르든지 간에 한동안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관심사는 일관되게 그곳에 있었다. 의식을 점령하는 영상의 문제를 다루든(<비디오드롬>), 과학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한 인간의 끔찍한 초상을 다루든(<플라이>), 자동차 충돌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성적 희열을 다루든(<크래쉬>), 그곳에서 인간은 변태가 된다.
<비디오드롬>(1983)에서 성인물 케이블 방송의 사장인 맥스(제임스 우드)는 가학적 (실제) 포르노물에 의식을 빼앗기자 그의 장기들은 어느새 비디오플레이어로 바뀌었고, 그의 공격성이 고개를 들 때 그의 손은 권총과의 기이한 결합물로 변이된다. 반면에 <플라이>(1986)는 변태의 문제를 보다 직접적으로 다룬다. 획기적인 전기운송장치를 발명한 과학자 세스(제프 골드블럼)는 자신을 취중에 (이거 조심해야 한다) 직접 실험도구로 사용하다가 실험기기 안으로 날아든 파리와 합성되어 획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 혼합과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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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은 프랜차이즈와 소설의 영화화가 많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시각화했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5년이나 걸렸다. 5년을 한 작품에 매진할 수 있는 인내와 그걸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제작사라는 행운을 가진 피트 닥터 감독과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이야기했다. 20분간 이어진 인터뷰를 간추려 전한다.
-<인사이드 아웃>은 당신이 딸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하던데.
=<인사이드 아웃>을 시작할 때 엘리는 11살이었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용해지고 거리감이 생겼다. 아이의 머리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조금 슬프기도 했다. 나는 아이와 마주 앉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는데 더이상 할 수 없게 됐다. 자연스럽고 필요하며 아름다운 과정이지만, 힘들었다. 이런 생각들이 <인사이드 아웃>
“이야기할 만한 조각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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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위대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영화, 명가의 부활, 경이로운 창의력 등등. 찬사 일색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부터 호평이 쏟아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인사이드 아웃>은 그간의 격찬이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로 관객을 즐겁게 한다. 별다른 설명을 할 것도 없다. 보기 드문 창의력과 마법 같은 이야기로 무장한 영화다.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고 한 조각 울림을 간직한 채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다만 ‘재밌고 감동적인’이란 행간 사이에서 무언가를 더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다. 디즈니와 합친 뒤에도 여전히 픽사스러운 색깔을 잃지 않고 있는 피트 닥터 감독을 중심으로 <인사이드 아웃>의 눈부신 성공비결을 살펴봤다. 픽사가 다시 돌아왔다.
고백하건대, 애니메이션으로 영화를 배웠다. 초기 영화의 아름다움을 느낀 건 고전 속 명장면들이었지만 그 움직임에 처음으로 매혹된 건 <업>(2009) 초반 2분짜리 무성 몽타주 시퀀스를 통해서였다. <업
그렇게 어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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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와 함께 무대에서 연기를 하거나 연희단거리패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동료 배우들이 그녀가 왜 뛰어난 배우인지 전해왔다. 그녀가 연극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송강호 “연극 <살찐 소파에 대한 일기>를 함께하면서 청춘을 불살랐다. 그 친구를 보면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김윤석을 아주 잡아먹으려고 했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다. <파스카>는 그 친구가 영화를 정말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닐 거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극배우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했던 친구니까. 그런데 독립영화든 상업영화든 영화에서도 활동한다면 대단한 여배우의 발견이 될 것이다. 영화팬들을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쪽으로 오기만 한다면 우리야 반갑지. (웃음)”
김윤석 “소녀부터 팜므파탈까지 모든 모습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왜 이제야 영화판이 그녀의 이름을 호명하는지… 좀 늦은 감이 있다. 영화가 그녀의 매력을 더 많이
“에너지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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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혜경궁 홍씨>(2015)
<야간비행>(2014)
<파스카>(2013)
<춘정>(단편, 2013)
<굿바이 보이>(2010)
<오구>(2003)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1999)
연극
<혜경궁 홍씨>(2013)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2013)
<고곤의 선물>(2012)
<맥베스>(2011)
<햄릿>(2010)
<갈매기>(2010)
<베니스의 상인>(2009)
<길>(2008)
<원전유서>(2008)
<아름다운 남자>(2006)
<오월의 신부>(2005)
<리어왕>(2004)
<하녀들>(2002)
“인간 내면의 감추어진 욕망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연기가 국내 최고다.”(이윤택) “이제껏 만나본 여배우 중에서 에너지가 가장 넘치는 배우.”(송강호) “어렸을
연기의 끝까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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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영상의 거장이 온다
“가이 매딘의 영화를 보지 않고는 진정으로 낯선 영화를 봤다고 말할 수 없다.”(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캐나다 출신 아방가르드 영상예술의 거장 가이 매딘의 회고전 <가이 매딘의 무자비한 꿈>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 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7월15일부터 8월30일까지 열린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그의 신작 <금지된 방>(2015)을 비롯해 극장용 장편영화, 단편 및 전시 형태로 소개됐던 41편의 영상작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쿨렐레 피크닉과 여름 나기
발랄하고 상큼하게 여름을 나고 싶다면, 3인조 밴드 우쿨렐레 피크닉의 노래가 딱이다. 우쿨렐레의 또랑또랑한 소리를 중심으로 담백하고 부담 없는 보이스를 덧입혀온 팀이다. 7월27일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 《여름비》에는 <캠핑카> <몸에 좋은 생각> <남다른 노총각> 등 소소한 일상을 담은 곡들이 채워졌다. 8월7일 가톨릭청년회관 CY 씨어터에
[culture highway] 아방가르드 영상의 거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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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Max
감독 보아즈 야킨 / 출연 조시 위긴스, 토머스 헤이든 처치, 로비 아멜
애견, 가족 그리고 국가. <맥스>는 미 대중이 사랑하는 소재가 여럿 담겨 있는 드라마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군견 맥스는 자신을 돌보던 병사가 전사하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병사의 가족은 미국으로 돌아온 맥스를 키우고,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나간다. <리멤버 타이탄>(2000)을 연출하고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을 쓴 보아즈 야킨 감독의 신작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5.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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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이 중국의 3D 전쟁영화 <대폭격>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국적군의 전투를 그리는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 송승헌, 사정봉, 유엽 등이 출연한다. 글로벌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 영화의 연출은 샤오펑 감독이 맡는다.
-엘렌 페이지가 이라크전을 다룬 <라이어네스>에 캐스팅됐다
=이라크에 주둔한 미 해병대 소속 레슬리 마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엘렌 페이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믿음을 얻는 리더이자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긴 채 군 생활을 하는 마츠를 연기한다.
-기타노 다케시가 웨인 왕 감독의 <여인들이 잠든 동안>에 출연한다
=다른 감독의 연출작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건 12년 만의 일이다. 기타노 다케시는 성도착증 노인을 연기하며, 니시지마 히데토시, 구쓰나 시오리 등이 함께 출연한다.
[댓글뉴스] 멜 깁슨, 중국 3D 전쟁영화 <대폭격>에 미술감독으로 참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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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뿔났다. 할리우드에서 자신은 상대 남자배우의 개런티보다 늘 10% 정도 적은 금액을 받아왔다며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출연료 지급을 지적했다. “남자배우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못 받고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공정하게 받느냐가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케빈 스미스 감독은 샌디에이고에서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코믹콘 행사에 참석해 신작 <요가 호저스>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텅텅 빈 회견장만 멍하니 바라봐야 했다.
[UP & DOWN] 아만다 사이프리드,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출연료 지급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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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인기 독주에 DC 코믹스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7월9일부터 12일까지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는 ‘2015 샌디에이고 코믹콘’ 행사가 열렸다. 전세계 만화와 장르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이 행사에서 DC 코믹스는 자사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와 TV드라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소개했다. 우선 북미에서 2016년 4월25일 개봉예정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같은 해 8월 개봉예정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은 실제 영화에서 새로 등장할 배트모빌을 타고 행사장에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행사장에서만 제한 상영됐던 예고편이 온라인에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애초 이번 행사에 마블 스튜디오가 불참 의사를 밝힌 이후, 모든 언론의 관심은 DC 코믹스와 워너브러더스에 집중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해외뉴스] DC 코믹스, 역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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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원승환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이사
독립영화가 관객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개봉을 해도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몇개의 스크린에서라도 상영된다. 또 개봉 후에는 부가시장을 통해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기회도 생긴다. 하지만 개봉하지 않는 독립영화는 관객을 만나기가 정말로 쉽지 않다.
모든 영화가 개봉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굳이 개봉을 통해 관객을 만나야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독립영화인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영화들은 어떻게 관객과 만날까? 독립영화가 관객과 만나온 오래된 전통이 있다. 공간에 개의치 않고 직접 상영회를 개최해 관객을 만나는 것이다. 이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유효한 배급 전략이다. 개봉에만 목매지 않고 직접 관객을 찾아나서는 독립영화 상영회는 지금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이 방면의 선두주자는 2011년 12월 신진 다큐멘터리 감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신나는다큐모임’(cafe.naver.com/shindamo)이다.
[한국영화 블랙박스] 꼭 극장에서 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