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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올해 첫걸음을 뗀 신설 전공이다. 영화과가 살아남기 어렵다는 시대에 전공 개설이라고 하니 역행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지금 우리 영화교육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고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열정만으로 출발한 건 아니다. 철저한 준비와 비전이 있었기에 신설 전공이 탄생할 수 있었다. 최익환 교수는 “숭실대학교는 공대 이미지가 강하지만 문화와 기술의 접목, 예술전공의 필요성에 대한 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의 장기적인 비전과 의지가 있었다. 전략적으로 영화예술을 선택해서 집중 투자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 말처럼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신설 전공답지 않게 설비와 장비 측면에서 이미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 녹음실은 물론 설비, 액팅룸, 시사실까지 필요한 공간은 모두 마련되어 있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최근 영화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최신 카메라
[숭실대학교] 창작 전반의 시스템을 익히는 실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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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2013년부터 독립적인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변화가 하나 늘었다. 북악관에 위치했던 학과가 혜인관이 7층으로 증축되면서 그 꼭대기에 둥지를 튼 것이다. 강의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사운드믹싱실, 편집실, 시사실, 기자재실, 스튜디오까지 영상제작이 가능한 모든 시설이 같은 층에 모두 모여 있어 오로지 전공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바깥에서는 거대한 컨테이너 같아 보이는 외관은 영화영상학과의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학과명의 ‘영상’이라는 키워드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지표다. 석사 시절 실험영화를 전공하고 <어두운 방> <숨> 등 실험적인 단편을 연출한 바 있는 장민용 교수가 이끄는 과는, 전통적인 영화를 넘어 영상 매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지향한다. 때문에 영화 시나리오와 연출에 집중했던 기존 영화과 교육과는 다른 커리큘럼이 돋보인다. 컴퓨터 기반의 그래픽, 영상 편집이 포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내 학과들끼리의 협업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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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비결을 알아도 따라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시간의 무게가 주는 전통의 힘이다. 전국 영화영상학과 중 손꼽히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한석규, 최민식, 이정재, 전지현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배우들을 배출한 한국영화의 산실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계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약 중인 동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연극영화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곳이라 할 만하다. 1960년 국내 최초로 연극학과가 설립되고 1962년 연극영화과로 바뀌어 역사를 이어오다 몇 차례 학제를 개편한 뒤 지금의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로 분리되었다. 2008년부터는 연극학부 내에 연극전공과 뮤지컬전공을 두고 있으며 영화영상학과는 한층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영화영상분야의 제작 전반을 가르치는 영화영상학과는 교과과정에 따라 크게 기획/연출, 시나리오, 제작기술(촬영, 편집, 사운드, 프로덕션디자인),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화이론
[동국대학교] 인문학적 교양으로 기초를 탄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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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좋은 교육이란 공기와 같다.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들이 있을 때 적재적소에서 돕는다. 동서대학교의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 감히 ‘임권택’이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었던 건 그만한 자신감의 발로다.
우선 시설과 입지 조건이 압도적이다.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바로 옆에 위치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후반작업업체 AZ웍스, 부산·경남 지역 방송국 KNN,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영화 관련 기관과 업체, 상영관들이 모여 있는, 그야말로 영화의 도시 중심에 자리한다.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 해도 적지 않다. 게다가 학교 자체 시설이 웬만한 전문기관 못지않다. 관객 107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뮤지컬 전용극장 소향뮤지컬씨어터에선 뮤지컬과와 연기과 학생들이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작품들을 올린다.
영화과의 시설도 상당한데, 레드원을 포함한
[동서대학교] 탄탄한 기본에 ‘기술력’이란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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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는 본디 1988년 천안캠퍼스에서 연극영화학부로 개설되었다. 1999년 한남동 캠퍼스로 이전한 후 2007년 연극·영화전공에 뮤지컬전공을 더해 공연예술과 영화예술을 아우르는 공연영화학부로 거듭났다.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용인 죽전으로 공간을 옮긴 것 역시 2007년인 것을 떠올리면, 단국대학교가 걸어온 30년간의 행보에 늘 공연영화학부가 함께해왔음을 알 수 있다. 학부의 구성은 늘었지만 연극, 영화, 뮤지컬 세 전공은 보다 독립적으로 운영됐다. 21세기의 발을 뗀 지 15년이 지난 지금, 새삼스럽게 르네상스적 학생을 육성하라는 교육부의 뜻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들은 철저히 전공 심화적인 교육을 고집하고 있다. “영화가 나의 꿈이라면, 내 이상이라면, 졸업하고 나서도 나이에 ‘2’자가 남아 있는 한 할 수 있는 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이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란 결국 교육이라고 여기는 학부 교수진의 믿음은, “인간
[단국대학교] 철저히 전공 심화적 교육 통해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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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1998년 설립된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은 2014년 연극전공과 영화전공으로 분리됐다. 모두 40명이던 정원은 각각 20명으로 나뉘어져 애초에 지향했던 ‘소수정예’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한다. 덕분에 국민대학교가 학생과 교수간의 유대를 높이기 위해 개설한 강좌 ‘사제동행 세미나’의 역할이 더 큰 효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연극전공 교수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절로 입이 벌어진다. 이론, 연출, 연기, 무대미술, 노래 연극의 모든 요소에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교수들로 옹골지게 구성돼 있다.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장과 연극학회 이사를 역임한 이혜정 교수는 연극평론가와 제작자로서 연극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고, 학교가 위치한 성북구의 문화 관련 사업에도 힘쓴 바 있다. 무대미술을 담당하는 김인준 교수는 ‘젊은연극제’ 집행위원장, 한국무대미술가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혜리, 박명신 교수의 이름은 연기의 이론과 실기 어느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국민대학교 연극전공의
[국민대학교] 실용성을 갖추며, 세상보는 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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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수원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는 버스 차고지가 있다. 그만큼 너른 캠퍼스와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는 의미다. 스무대에 가까운 버스가 경희대를 통과하거나 종착지로 삼고 있으며 경기도 내뿐만 아니라 강남역, 서울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서울 곳곳을 경유한다. 국제캠퍼스에는 회기동에 있는 서울 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마련돼 있어 학생들은 캠퍼스를 넘나들며 편리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업이 열리는 예술대학 건물은 캠퍼스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정문에서 짧은 배차간격으로 오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되지만 캠퍼스 곳곳을 구경하며 산책하듯 걸어가니 금방이다. 따로 단풍놀이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학교 전체를 수놓은 색색의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예술대학 내 연기연습실에 도착하자 ‘즉흥연기’ 수업을 듣기 위해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 선후배간 허물없이 명랑한 수다를 떨던 이들에게서 학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막상 수업이 시작
[경희대학교] 기본기를 다지며 예술인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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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편입이라고들 한다. 일반모집보다 훨씬 적은 수의 인원만 뽑기 때문에 그들을 가르기 위한 시험은 날로 까다로워지고, 그에 대한 부담은 그다음해 편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얹혀진다. 그러나 아직 포기하는 이르다. 주요 대학의 영화영상 관련 학과에 합격해 새로운 캠퍼스라이프를 누리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얻어 편입학에 관련한 여러 팁을 모았으니 모쪼록 유익한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Q 요즘 두드러지는 편입 추세는 어떤가요.
A 편입은 일반적으로 학사편입과 일반편입으로 나뉩니다.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나 140학점 이상의 학점 취득 시에 가능하고, 일반편입은 전문대학의 졸업(예정)자이거나 70학점 이상의 학점을 받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사학위가 있어야 하는 학사편입이 일반편입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했지만, 이제는 그조차도 옛말인 것 같습니다. 영화영상 관련학과가 아예 편입 모집을 거르거나 매해 1~2명 정도만 뽑아 경
[편입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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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과 수능시험이 끝났다. 이제 학생부 기록과 수능성적은 돌이킬 수 없는 상수가 됐다. 유일하게 남은 변수는 예체능 입시의 하이라이트, 실기고사다. 학생부와 수능점수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실기시험 준비에 매진하자. 그에 앞서 정시모집 때 실기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들을 찾는 노력은 필수. 수험생 주연 영화의 극적인 반전을 위해 <씨네21>이 실기고사 위주의 대학들, 그리고 특별한 조건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전형을 정리해봤다. 홈페이지를 통해 지망하는 학교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잊지 마시길.
영화영상 관련 학과 중에서도 연기전공은 정시모집 때 실기 반영 비율이 높은 경우가 다수다.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와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의 경우,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80%에 이르고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20% 정도다. 뮤지컬학과 실기고사는 자유곡, 모놀로그, 자유안무로 구성되고 여자와 남자 각각 7명을 선발한다. 연기전공은 2분 내외의 대사 자유연기로 25명
[특별전형 공략법] 실기고사로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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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연극인·방송인의 재능은 국영수 점수로만 매겨질 수 없다. 학생부와 수능성적에 담기지 않는 수험생의 실력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 바로 면접과 실기고사다. 꿈에 대한 열망이 큰 만큼 면접과 실기고사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간 갈고닦은 내공을 마음껏 선보이는 기회라 생각하고, 영화영상 관련학과 교수진들의 살아 있는 조언에 귀 기울이자.
1. 개성과 소신이 무기다
영화영상 관련 학과는 인기학과일 뿐 아니라 선발 인원이 적어 매년 만만치 않은 경쟁률을 보인다. 수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이기 위해선 ‘잘하는 것’만큼이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이효인 학과장은 “솔직한 생각을 표현하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 등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재규 교수도 “타인의 중론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길 바란다”며 소신의 힘을 강조한다. “면접에서 인상 깊게 본
[면접실기고사 5계명] 개성, 기본기, 사고력, 꼼꼼함,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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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대학 학과가 변화하는 모습은 비단 교육의 차원을 넘어 그 나라 대중의 관심과 기호를 정확히 관통한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라온다는 대명제는 대학교육에서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부상하는 분야가 있다면 머잖아 그것의 이모저모를 탐구하는 학과가 신설되기 마련이다.
영상문화학과, 사진영상학과, 예술문화영상학과, 공연영상학과, 영상디자인학과 등 영상이라는 낱말이 학과명에서 세를 넓히게 된 것은 과거 비디오로 뭉뚱그려 부르던 것들을 이제 영화의 틀로만 설명하기 까다로워진 현재를 환기한다. 이 전공들은, 영상을 수식하는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다양한 매체의 존재를 근거 삼아 학과 본연의 방향을 마련한다. 대구예술대학교 사진영상전공은 “21세기 첨단영상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창의적 사고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는다. ‘영상 기획자’를 키우는 데 목적을 둔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는 “기술을 좇는 데 급급한 리더가 아닌 폭넓은 인문학적 기반을 가진 선도적인
[기타학과] 영상을 다루는 ‘르네상스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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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창이 달라지면 세상 역시 달라진다. 흔히 연기라고 하면 몇 가지 고정적인 패턴을 떠올리기 쉽다. 이를테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아온 양식, 톤, 전형성을 전문성이라고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제 점점 그 창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영화, 드라마 등 TV 매체는 물론 웹드라마 같은 모바일, 뮤지컬, 연극 등 연기자를 필요로 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대개는 몇 가지 패턴의 연기에 갇혀 반복할 수밖에 없다. 최근 연기학과의 트렌드는 이러한 패턴화된 전형성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실 영화, 방송, 연극계 등에 입문해 연기 경력을 쌓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대신 오랫동안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자신을 알리는 기회는 극히 드물게 주어진다. 입구는 넓지만 출구는 매우 좁은 세계, 결국 핵심은 어떤 태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연기할 수 있을까에 달렸다. 전국의 연기학과들이 가르치고자 하는 것 또한 연기자로서의 세계를 넓히고 한 사람의 우주를 만들
[연기학과] 개성을 살리며,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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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산업은 나날이 성장 중이다. 지난해 총 관객수는 2억명을 돌파했고 한국영화 누적 관객수만 놓고 봐도 1억명 돌파가 어느새 당연한 일이 된 요즘이다. 영상매체와 플랫폼이 다변화하면서 영화의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견해도 있었지만 영화에 국한되지 않고 영상분야 전반으로 시야를 확대한다면 여전히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세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역동적이고 총체적인 감각이 필요한 영상분야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최근 영상분야 성공의 키워드는 바로 이같은 다변화 시대에 적합한 융복합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는가에 달렸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산업의 경쟁력은 곧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다. 영화영상학이 앞으로도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분야인 이유다.
“전천후 영상형 인재”를 키운다
영화를 넘어 영상으로 영역을 확장시켜보면 그 양상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제 영상매체는 TV나 극장을 넘어서 인터넷, 모바일
[영화영상학과] 영상언어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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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1998년 학점은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종합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2~3년 안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IT학부, 경영학부, 관광호스피탈리티학부, 복지행정학부, 영화영상학부까지 총 5개 학부 10개 학과가 주간에, 경영학과․행정학과 과정이 주말에 진행된다.
동국대 전산원은 11년 연속 학사편입 학생을 제일 많이 배출한 경쟁력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200여 명의 학생이 수도권 유명 대학교의 3학년 편입에 성공하는데, 이는 무려 80%에 이르는 수치다. 동국대 전산원이 학사편입 학생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편입이라는 같은 목표를 지닌 학생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랜 기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에 집중해 학생들을 가르쳐온 결과, 동국대 전산원은 2013년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BEST ACES)’으로 선정되
[동국대학교 전산원] 기본에 충실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