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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의 샌타바버라, 낡은 저택을 수리해 하숙집으로 활용하고 있는 도로시아(아네트 베닝)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제이미(루카스 제이드 주만)의 교육문제로 고민에 빠진다. 1924년에 태어나 한번의 이혼을 거쳐, 50대 중반이 된 그녀에게 가족은 아들뿐이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아들과의 대화는 어려워지고, 공감대 없는 관계는 역효과를 불러온다. 아들에게 인생을 가르치기에 자신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다른 세계관을 가진 두명의 여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렇게 페미니스트이자 펑크의 반항 정신을 가진 포토그래퍼 애비(그레타 거윅)가 제이미와 인생 경험을 공유하고, 어린 시절부터 제이미의 친구인 줄리(엘르 패닝)가 성장기의 미묘한 감정을 교류하며 대화하기 시작한다.
전작 <비기너스>(2010)에서 75년 만에 동성애자로 살게 된 아버지와 관련한 자전적 이야기를 펼쳐놓았던 마이크 밀스 감독은, 이번 영화 <우리의 20세기>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의 20세기> “인생이란 거대하고… 알 수 없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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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애완동물이라고 불렀던 개와 고양이. 애완에서의 완(翫)이 ‘가지고 놀다’의 뜻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지금까지 ‘사랑하는 장난감’으로서의 애완동물이었다면, 우리는 지금 그들을 ‘반려동물’이라고 부른다. 반려동물은 반려(伴侶), 즉 짝이 되는 동무라는 뜻이다. 애완동물이었던 그들은 시대를 거슬러 이제 인생을 같이하는 짝으로서의 반려동물이 된 것이다.
‘반려동물의 마음을 읽’는 프로그램을 표방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스타트라인에 섰다. 스스로를 4천만 비반려동물인의 대표라고 칭하는 김구라가 MC를 맡았다. 배우 이수경의 집으로 간다. 동동이와 부다, 두 형제견의 하루는 마치 이수경이 두 아이의 엄마인 듯한 느낌을 갖게한다. 그리고 알 길이 없는 반려견의 마음을 전문가의 해설로 듣는다. 동동이와 부다가 싸우는 이유도 알고, 어떻게 하면 이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도 곁들여진다. 패널들은 반려동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기
[TVIEW] <대화가 필요한 개냥> 내 반려동물과 대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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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의 기획 배경이 궁금하다.
=1월쯤 <메소드>의 배급사인 엣나잇필름의 정상진 대표가 “1억원대 저예산 ‘핑크무비’를 만들어보자”며 제안을 해왔다. 여기에 채널CGV까지 함께하게 되면서 완성된 영화를 이 채널을 통해 방영해보는 방식까지 논의가 됐다.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했다. 나처럼 감독 데뷔한 사람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제작과 상영을 해본다면 신인감독들에게도 이러한 방식의 제작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겠더라. 물론 내가 멜로 감성이 부족한지라 ‘핑크무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올해 12월 대학로 연극무대에 오르는 <언체인>이라는 연극의 연출을 제안받았다. 연극 연출은 내 몫이 아니라는 생각이었고 대신 그 연극의 내용을 영화 속 연극으로 가져가보면 어떨까라는 데 생각이 미쳤다.
-<메소드>는 배우의 연기의 한 방식인 메소드 연기와 그 방식으로 배우가 연기를 할 때 느끼는 감정 상태에 관한 영화로 안다.
=연극
<메소드> 방은진 감독, “어려우니까 영화를 더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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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거꾸로 말하면? 웅성웅성! (일동 웃음)” 6월 25일 배우 박성웅이 대학로의 한 연극 무대에 올라 객석을 들었다 놨다 한다. 조금 후에 박성웅은 무대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하는 연기를 해 보일 예정이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관객은 놀라며 ‘웅성대는’ 리액션을 해야 하는데 그 분위기를 자연스레 만들어내기 위해 배우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다. 그 덕분에 공연장의 온도는 기분 좋은 웃음으로 예열됐고 배우와 관객 모두 극에 빠져들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이 연극은 실제 연극이 아니다. 방은진 감독의 신작 <메소드>의 극중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연극의 한 장면이다. <메소드>는 제목 그대로 배우로 사는 인물들이 연기에 몰입해갈수록 극중 배역과 실제의 자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강렬한 드라마다. 배우이기도 한 방은진 감독이 연기의 한 방법론인 메소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오랜 질문을 영화로 옮긴 것이기도 하다. 연기 경력이 상당
<메소드> 촬영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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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의 관건은 무엇인가.
=조진웅_ 이 선생을 잡으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맞닥뜨린 위기에 대처하는 원호의 노련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김주혁_ 연기할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감독의 의도대로 연출하는 영화가 나오길 바라는 쪽이다. 오늘 촬영 장면도 마찬가지인데 액션 신이다보니 하림이 화를 내고 총을 겨누는 방식이나 싸우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했다.
=류준열_ 진웅 선배와 주혁 선배가 대립하는 장면이다. 나는 큰 움직임이 없다. 매 장면 존재감을 드러내시는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동적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캐릭터가 어떻게 다가왔나.
조진웅_ 극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원호의 심리가 전혀 궁금하지 않았다. 지독히 이기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원호가 가진 이 선생에 대한 집착 또한 어떤 트라우마에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한 원호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웠지만 어느
<독전>(가제) 배우 조진웅·류준열·김주혁, “어느 순간 끌리듯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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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사뭇 터프하게 변한 것 같다. (웃음)
=현장에선 전혀 안 그렇다. 얼마 전 모니터를 보다가 자그마한 걸 하나 놓쳐서 무전기로 “그거, 다시 체크해봐”라고 얘기했더니 옆에서 지켜본 (조)진웅씨가 “그럴 때는 ‘야, 똑바로 못해’라고 하는 거야” 그러더라. (일동 폭소) (귀여운 말투로) “난 그런 거 못해” 이랬지.
-허명행 무술감독과 함께 총기 액션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니 다소 낯설던데. (웃음)
=현장에서 특별히 낯선 건 없는데 시나리오를 쓸 때 전작과 다른 느낌은 있었다.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서 그런가.
=장르보다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인 것 같다.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시나리오를 썼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영화는 제도판 위에 모눈종이를 올려놓고 자로 선을 그어가며 만들어가는 작업이었다. 이 작품을 하기 전에는 내 취향이나 감성적인 촉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면 이번에는 아귀가 잘 맞아야 해서 좀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게 많았던
<독전>(가제) 이해영 감독, “영화적인 영화에 대한 동경이 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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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위험한 장면인데… 액션 신이라.” <독전>(가제·제작 용필름 제공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배급 NEW)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남양주종합촬영소 1세트장에 들어가니 촬영을 준비하던 이해영 감독이 겁부터 준다. 모니터 뒤에는 체중을 감량해 양 볼이 쏙 들어간 ‘근육질’ 조진웅이 기자를 반갑게 맞아준다.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목 아래에는 아토피 자국이 선명한 데다가 머리카락이 하늘로 뻗친 남자가 조진웅과 멀찍이 떨어져 앉아 있는데 누군가 하고 봤더니 김주혁이었다. 두 선배 사이에 류준열이 단정히 앉아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고, 임승용 용필름 대표가 “<더 테이블>에 출연한 배우”라며 정준원을 소개해준다. 그때 “진짜 총 들어갑니다, 진짜 총”이라는 김해석 조감독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들리면서 스탭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독전>은 형사 원호(조진웅)가 아시아 최대의 마약 커넥션을 이끄는 정체불명의 보스 ‘이 선생’을 잡기 위해
이해영 감독 연출, 조진웅·류준열·김주혁 출연하는 <독전>(가제) 촬영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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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카메라는 돌아간다. 영화인들은 긴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땀과 열정을 현장에 쏟을 예정이다. <씨네21>은 영화 <독전>(가제)과 <메소드> 촬영현장을 단독으로 찾았다. <독전>은 <천하장사 마돈나>(2006), <페스티발>(2010),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 등을 만들었던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차승원, 김성령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충무로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메소드>는 방은진 감독이 <집으로 가는 길>(2013)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출연한다. <독전>과 <메소드>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전한다.
<독전>(가제)과 <메소드> 촬영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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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과 김장겸은 물러나라! 2017년 9월 4일을 기점으로 양대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언론 적폐청산 총파업을 시작했다.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후, 주연배우들의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으로 화제를 모은 최승호 감독의 <공범자들>이 관객수 20만명을 돌파한 3일 바로 다음날이었다. 지난 10년간 철저하게 망가진 공영방송의 내부에서 계속 싸워온 당사자들을 만나 영화에는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KBS에서는 오태훈 새 노조 부위원장(아나운서), 김현석 기자(2008년 KBS 기자협회장, 2012년 95일 파업 당시 새 노조 위원장), 양승동 PD(2008년 당시 KBS PD 협회장), 정연욱 기자(2016년 <기자협회보>에 게재한 기사 한편으로 제주도에 유배)를 만났다. 2008년 8월 8일 사태부터 가장 최근인 2016년, 총파업이 시작되기까
-KBS가 MBC보다 먼저 타깃이 된 이유는 뭘까.
=양승동_ 2007년 대선 당시 KBS
언론 총파업 뒷이야기 ”방송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 절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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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베넷 밀러 / 출연 브래드 피트, 조나 힐,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 제작연도 2011년
나는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달리기에 몰두했다. 망원 유수지에서 출발해서 한강공원으로 진입한 뒤 마포대교를 돌아 나오는 달리기, 거창하게 말하자면 단거리 마라톤이었다. 일주일 중 하루, 이틀을 제외하고는 매일 달렸으니 주 단위로는 50km, 한달을 기준으로 하면 어림잡아 200km 정도가 된다. 적어놓고 보면 꽤 뿌듯한 수치이지만 사실 이 정도는 준아마추어에도 못 미치는 훈련량이다. 그럼에도 태생적으로 몸이 약한 탓인지 달리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나는 항상 무릎 통증과 족저근막염으로 괴로워했고, 갑작스런 소나기라도 맞는 날에는 영락없이 감기, 몸살에 걸려 며칠을 앓아 눕곤 했다. 허벅지나 종아리가 딱딱하게 굳어서 일상생활조차 불편하던 중에도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10km 남짓 되는 거리를 달리던 나날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때때로 기분이 상쾌하다거나 몸이 가볍다거나 하
조현훈의 <머니볼> 달리기를 사랑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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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리버>는 현재진행형의 내러티브 구조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 장면들은 모두 현재 발생하고 있는 상황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 한신만은 예외다. FBI 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은 윈드 리버 산맥의 설원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나탈리의 사건을 수사하다 그녀가 사귀었던 남자친구 맷(그 또한 설원에서 시체로 발견됐다)이 일했던 공사장의 경비원들이 묵는 숙소를 찾는다. 이곳에서 제인이 지휘하는 경찰들과 공사장 경비원들 사이에 주거침입 논란으로 서로 총을 겨누는 한 차례의 기싸움이 벌어진다. 이 상황을 제압하고 제인은 맷이 묵었던 컨테이너 숙소의 문을 두드린다. 다음 숏은 어두운 실내에서 세면대 앞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을 희미하게 보여준다.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남자는 문쪽으로 걸어가서 문을 연다. 당연히 문 앞에 제인이 서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는 어긋난다. 문 앞에 서 있는 여자는 나탈리다. 이어지는 신은 3일 전 그녀가 죽기 전에 겪은 상황들을 마치 현재
<윈드 리버> 고립을 벗어나려는 시도, 그리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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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던 ‘세기의 대결’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러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배틀 오브 더 섹스’(Battle of the Sexes)라고도 불린이 경기는 자칭 남성 우월주의자라고 주장하는 55살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 바비 릭스와 당시 세계 1위를 기록한 29살 빌리 진 킹의 테니스 매치였다. 경기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바비 릭스는 “아무리 세계 1위를 해도 여자 테니스 선수는 은퇴한 중년 남자 선수를 이길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자는 주방과 침실에 있어야 하고, 테니스 코트에서는 공 줍는 역할에나 적합하다”고 공공연히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렇다면 킹은 왜 이런 도전을 받아들였을까. 갬블링을 좋아하는 릭스에게 이 경기는 목돈을 쥐고, 한물간 자신의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일종의 ‘쇼’였다. 하지만 킹에게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동료와 이후에 오게 될 후배 여자 선수들의 미래가 걸려 있어 거절할 수 없는 중요한 매치였다. 당시의 비하
[뉴욕] 세기의 테니스 매치를 다룬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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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해졌다. ‘블랙리스트’는 이명박 정부 시기에 이미 작성됐고, 박근혜 정부가 이어받아 실행했다. 그리고 두 정부에 걸쳐 이 명부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데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깊숙이 관여했다. 굽이마다 규모와 강도의 곁가지 차이만 있을 뿐, 토대와 전개는 한 줄기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본격 활동에 돌입하며 ‘이명박근혜’ 정권기에 기획·집행된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2013년 9월 국정원이 청와대에 보고한 ‘예술위의 정부 비판 인사에 대한 자금 지원 문제점 지적’이라는 문서에서 시작됐다.
이 보고서를 읽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가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는 것은 종북세력이 의도하는 것이다. 이 영화의 제작자와 펀드 제공자는 용서가 안된다.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연극 <개구리>도 용서가 안 된다”고 발언했다. 이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잇는 블랙리스트 정체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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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더 비기닝> American Assassine
감독 마이클 쿠에스타 / 출연 딜런 오브라이언, 테일러 키치, 마이클 키튼
어린 시절 부모를 사고로 잃은 청년 미치(딜런 오브라이언)는 무차별 총격 테러로 약혼자마저 잃는다. 복수의 칼을 갈던 미치는 그 재능을 눈여겨본 CIA에 의해 블랙요원으로 발탁되고, 베테랑 트레이너 스탠헐리(마이클 키튼)의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이후 그는 시민과 군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테러 진압에 투입되고, 1급 테러리스트 고스트(테일러 키치)를 제거하는 임무를 맡는다. 빈스 플린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7.9.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