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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1일, ‘마음이 피곤하여 더이상 세상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홍콩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자살한 장국영. 러닝타임 47년, 왕가위라는 클라이맥스, 그리고 만우절의 라스트신. <영웅본색>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동사서독> <해피 투게더> 등으로 홍콩영화계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했던 미남자이자 배우, 그리고 가수였던 장국영의 14주기를 맞아 그의 다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전한다.
유년기의 기억
1956년 9월 12일, 원숭이띠에 처녀자리로 태어난 장국영은 무려 10남매 중 막내였다. 10남매 안에서 ‘섬’처럼 지내온 유년기는 그의 인생과 캐릭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셋째형, 넷째 누나, 그리고 바로 위인 아홉째 형은 그가 어렸을 때 세상을 떴다. 그래서 실제로는 7남매라고 할 수 있는데, 공교롭게도 죽은 아홉째 형과 그의 생일이 같았기에 가족들은 언제나 그 형
[알고 봅시다] 장국영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법한 5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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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공각기동대 리더 메이저 투입해!
[정훈이 만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공각기동대 리더 메이저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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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2학년 10반에 재학 중이던 이다혜 학생은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다혜양은 참사 일주일이 지나 발견되었다. 다혜양 어머니의 인터뷰를 보면, 다른 곳은 다 곱게 나왔는데 손가락 있는 데만 벗겨져 있어서, 살아 나오려고 애썼을 흔적이 안타까웠다고 했다. 2학년 10반 21명 중 단 한명만이 살아 돌아왔다. 나와 이름이 같은 이다혜양을 잊은 적이 없다. 잊을 수가 없다. 고작 이름 석자 같다고 이렇다.
세월호 참사 직후, 유가족(유가족이라고 불러도 될지 망설이던 때였다)들이 구조되지 못한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팽목항을 걷는 영상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돌아오라고,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그 모든 감정이 담긴 울부짖음 같은 호명이 울음으로 뭉개져 밤의 팽목항을 울리는 모습을 보는 순간 느꼈던 것은 고통이었다.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희생자 304명의 이름이 불릴 때, 도로 떠오를 기약이 없이 캄캄하고 깊은 물속에 잠긴 느낌을 받은 사람은 나 하나뿐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미카엘라야, 하고 불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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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휩쓸고 지나간 한국, 그 황량한 대지에 한 줄기 단비, 아니 한장의 성적표가 내렸다. 2학기 성적이 나왔다는 비보를 듣고 학교로 나간 나는 과방에 모여 있던 동기들에게 당황해서 말했다. “나, 성적이 잘못 나왔나 봐, 3.98이야.”(만점은 4.3) 내가 수업은 한달에 한두번 들어갔고, 시험은… 보기는 했겠지? 하도 오래간만에 학교에 갔더니 경비 아저씨가 어머님이 뭐하시니 묻고 싶은 표정으로 지난달에 강의실 바뀌었다고 알려주던 사람이 나다.
하지만 동기들은 태연했다. “우리는 전부 4점 넘었어.” 아아, 스승님, 눈물이 앞을 가렸다. 사정은 이랬다. 20세기라고는 해도 신랑감 선호도 조사에서 인문대 대학원생이 농부 다음을 차지하던 시절, 우리 과 교수들은 인문대에서도 유독 쓸모없는 지식을 연마하고는(영어사전이 아니라 옥편을 공구하는 과다) IMF 폭격을 맞은 폐허로 나설 제자들을 염려해 A학점 폭격을 하사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기도 하지, 뭐 그렇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취업준비생의 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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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오극장 전경. ‘33다방은 11시에 커피로 열어요. 55극장은 23시에 영화로 닫아요.’ 극장 입구 벽면에 쓰여있는 글귀가 오오극장 첫 방문자에게 간단한 길잡이가 돼준다. 통유리로 돼 있어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오극장. 그곳이 궁금하다면 주저말고 들어가보자.
2. 오오극장 상영관. 55석의 상영관. 앞줄 4개 좌석이 휠체어 좌석이다. 휠체어 이동에 용이하도록 극장 입구부터 상영관까지 문턱을 최대한 낮췄다. 오오극장 화장실문 역시 미닫이로, 안으로 들어가면 휠체어를 탄 관객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3. 오오극장은 단관극장인데 사실은 관이 하나 더 있다. 제2의 관이 바로 여기. 상영관과 삼삼다방 사이 자투리 공간에 2인석의 DVD방을 만들었다. 여기 역시도 미닫이문이라 밀어젖히고 들어가면 ‘나만의 공간’이 나온다. 단, 오오극장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니 가입부터 하자.
4. 극장 안에는 DVD가 빼곡하다. 대구 영상미디어
[스페셜] ‘커뮤니티 시네마’를 만들어간다 - 대구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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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mm 필름 영사가 가능한 영사기. 남태우 프로그래머는 이런 일화도 들려줬다. “한번은 배급사가 지역의 극장이라 못 믿겠다며 필름을 안 주려고 하더라. 필름을 어떻게 다룰지 알 수 없다나? 내가 그랬다. 우리도 필름 똑바로 틉니다. 어디 거꾸로 틉디까?” 지역 극장이라 겪게 되는 웃지 못할 일들의 한 예에 불과하다.
2. 동성아트홀 상영관.
3. 대구 동성아트홀의 관객이 쉴 수 있는 비밀의 공간, 카페 뤼미에르. 영화를 본 뒤 카페에 들러 전시물을 둘러보고 차 한잔을 하면 좋다. 도심의 복합문화공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니 동성아트홀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
4. 대구 동성아트홀 로비.
5. 카페 뤼미에르의 테라스에서 본 동성아트홀의 맨 꼭대기층. 저 창 너머에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관객이 더 많아지길 바라본다.
대구 동성아트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69(동성로 1가) artmovie.co.kr/home
03.27 대구행
대구 중구, 즐비하
[스페셜] 확장 가능성 무한대, 대구답게 간다 - 대구 예술영화 전용관 동성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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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100 theque.tistory.com
03.03 강릉행
3월 24일 강릉 독립예술극장이 정식 재개관을 했다. 지난해 2월 29일 잠정 폐관한 이후 1년을 조금 넘긴 뒤였다. “다들 강릉 신영 재개관식에 가서 서울이 다 조용하다”라는 어느 독립영화인의 말이 농담이 아닌 것이 독립영화인들 상당수가 이날 강릉으로 달려가 재개관을 축하했다. 왜 안 그렇겠는가. 강릉 신영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박광수 프로그래머의 말대로 “강릉시네마떼끄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비영리 민간 극장”이 다시 돌아왔는데 말이다. <씨네21>은 재개관 준비가 한창이던 3월 3일 강릉 신영을 찾아갔다. 극장에 들어섰지만 한창 상영관 내 바닥 공사가 진행 중이라 모든 게 어수선했다. 기존의 200석 규모를 111석으로 줄이면서 좀더 너른 좌석을 갖추고 계단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박광수 프로그래머는 “3월이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면서 분주한
[스페셜] 시네필이 만들어지는 곳 -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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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판부터 남다르다. 손으로 직접 그린 영화 포스터 간판이 입구 상단에 떡 하니 자리잡았다. 광주극장 간판을 일일이 그려온 박태규 선생의 작품이다. 지난해 개관 81주년을 맞아 광주극장에서 진행된 기념영화제의 개막작 <광인>의 포스터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윤수안 감독의 <떠도는 땅>과 조재형 감독의 <맛의 기억> 두편의 단편을 엮은 것으로 5·18에 대한 기억의 영화다. 다른 한쪽에는 ‘관객 가족도’가 걸렸다. 실제 광주극장의 오랜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걸 바탕으로 그린 작품이라 더 뜻있다.
2. 광주극장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면 빛이 잘 드는 긴 복도가 이어진다. 마치 오래된 목조 가옥을 개조한 사진 전시관으로 들어선 듯하다. 광주극장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흑백의 사진들이 걸려 있다.
3. 1930년대부터 60년대까지는 극장 경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일본어로 ‘기도’(木戶)라 불렀다. 극
[스페셜] 영화에 창극, 시국 집회… 역사의 저장고 - 광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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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을 두고 틈틈이 광주광역시의 광주극장, 강원도 강릉의 강릉 신영극장, 대구광역시의 동성아트홀과 오오극장을 다녀왔다.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되고 지역간의 편차가 극심한 한국에서 여전히 지역에 기반을 두고 이렇다 할 정부 지원 없이 극장을 운영해간다는 건 언제든 폐관해도 이상할 것 없다는 일상적인 위기감을 떠안고 가는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극장을 지키고, 만들고 있는 극장의 지킴이들이 있다. 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극장의 유령이 되길 자처한 것일까. 그들은 상영공간으로서의 극장이 갖는 의미를 귀히 여기면서도 지역의 영화 관객을 직접 만나고 지역에 영화 공동체의 가능성을 뿌리내리는 일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들이야말로 영화적 상상력을 현실의 극장에서 이어가보려는 시네마 키즈들이 아닐까. 네곳의 극장을 찾을 때마다 들은 말이 하나 있다. “대전아트시네마와 부산의 국도예술관도 사정이 어렵지만 힘을 내고 있으니 언제 한번 꼭 다녀와보라”는 것이다. 3월 한달로는 부족했으니 다
[스페셜] 시네마 천국의 공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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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레미 레너가 팬과의 소통을 위한 앱을 론칭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앱을 통해 사진, 오리지널 뮤직, 독점 클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을 부지런히 남긴 상위 3명의 팬에겐 배우와 만날 기회를 주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그의 공식 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디즈니의 존 래시터가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한 올해 아카데미 수상작 <주토피아>는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표절을 주장하는 인물은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각본을 쓴 할리우드의 베테랑 작가 게리 골드먼이다. 그는 “<주토피아>가 내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과 주제, 대사, 심지어 ‘주토피아’란 프로젝트명까지 표절했다. 나는 2000년과 2009년, 디즈니에 두 차례 해당 프로젝트를 제안했지만 디즈니가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UP&DOWN] 팬과의 소통앱을 론칭한 제레미 레너와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린 존 래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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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신작 쇼케이스 장으로 자리매김한 시네마콘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디즈니, 소니,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폭스 등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들은 주요 개봉작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홍보에 나섰다.
우선 디즈니는 5월 개봉예정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상영과 더불어 2019년까지 계획된 라인업을 발표했다. 디즈니는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필두로 <스타워즈> 시리즈인 <한 솔로>, <인크레더블2> <앤트맨&와스프> <뮬란> <메리포핀스>를 선보이고 2019년에는 <캡틴 마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니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해리슨 포드와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한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워너브러더스는
[해외뉴스] 시네마콘2017,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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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아이리스> 외 3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영화 <물괴>와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를 준비중인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팀 경력/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의 경우 3~6년 동안 업계나 관련 업무 경력자로 드라마, 영화 홍보 마케팅 경력자(필수)여야 한다. 신입사원은 콘텐츠 관련 활동 경험자로 비즈니스 영어 가능자(필수)여야 한다. 이력서(개인연락처 및 이메일 필수),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또는 포트폴리오(경력 필수, 신입 선택), 최근 드라마나 영화 리뷰 1편(신입 필수, 경력 선택)이 필요하다. 4월 9일까지 이메일(ru400@taewonent.co.kr) 접수만 받는다(제목 ‘[경력 입사지원] 이름’/ ‘[신입 입사지원] 이름’으로 지원). 전화문의는 받지 않는다.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9월 21~25일)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SNS공모전 ‘움프아이’(UMFFeye)를 실시한다. 1차 공모전
[소식] 태원엔터테인먼트 기획팀 경력/신입 사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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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감정기와 해방 직후 풍경을 볼 수 있는 희귀 영상 세편을 공개했다
=일제 수탈의 거점지였던 1930년대 군산을 담아낸 기록 영상, 버나드 리치의 1935년 조선 여행 영상, 호주 연합군 제작 영상이 그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아시아영화아카데미2017(AFA 2017) 교장으로 위촉됐다
=싱가포르의 부준펑 감독과 이란의 마흐무드 칼라리 촬영감독이 각각 연출지도 교수와 촬영지도 교수로 합류했다. AFA는 4월 30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fa.biff.kr) 참조).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영화진흥위원회의 부산국제영화제 여론조작대필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김세훈 영진위원장의 검찰 고발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3월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도종환 의원은 “2015년 6월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삭감 논란 당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초고를 쓰고 이를 외부인사가 언론에 기고해 여론 왜곡
[댓글뉴스] 한국영상자료원 희귀 영상 세편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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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지도 않는 헐렁한 군복을 입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패잔병이 돼 덴마크군의 포로가 된 독일 소년병들. 그들은 독일군이 덴마크 서해안 해변에 매설한 지뢰 해체 작업에 투입된다. <랜드 오브 마인>은 이 실화를 극화하면서 전쟁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위치를 역전시킨다. 독일 소년들의 얼굴은 먼지와 피로가 뒤덮여 엉망이다. 작은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들의 얼굴엔 저항과 체념과 절망의 그림자가 더해진다. 그때부터 소년들의 얼굴이 하나씩 구별되기 시작한다. 10여명의 소년병들 중 세바스티안(루이스 호프만)은 신중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조심스레 희망을 품어보는 소년이다. 동료들을 다독이며 지뢰 해체 작업을 해나가는 세바스티안은 자신들을 관리하는 덴마크 군인 칼 라스무센(로랜드 몰러)과 우정도 쌓아간다.
죽음의 해변에서 꿋꿋이 삶의 의지를 지켜가는 선한 얼굴의 세바스티안은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출신의 1997년생 루이스 호프만이 연기했다. 루이스 호
[who are you] 희망과 의지의 얼굴 - <랜드 오브 마인> 루이스 호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