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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맥과이어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데뷔작은 ‘해리 홀레’ 시리즈로 유명한 요 네스뵈의 범죄소설 <블러드 온 스노우>다. 보스의 부인을 살해하라는 명을 받은 킬러 올라프가 감정에 휘말려 일을 그르치고, 대신 보스 라이벌의 편에 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소설의 각색은 작가 본인이 맡는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사회운동가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는 논란이 되고 있는 칸국제영화제 포스터에 대해 경솔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춤추는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 사진은 그의 신체에 지나치게 포토숍을 가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그는 “한명의 헌신적인 페미니스트로서 이 포스터가 여성의 몸을 모욕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우리가 논의해야 할 더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UP&DOWN] 토비 맥과이어 감독 데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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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문화는 경제, 창조, 행복
과 함께 취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였다. 그로부터 정확히 4년1개월 뒤, 박근혜는 소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범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한겨레21>과 <씨네21>이 함께 입수한 박근혜 구속영장청구서를 보면 문화계 관련 범죄 행위 적시는 총 26쪽에 달한다. 뇌물 혐의(60쪽) 다음으로 많다.
박영수 특검과 검찰의 수사는 한마디로 ‘문화융성은 없었다’로 요약된다. 헌법상에 보장된 ‘문화적 권리’와 문화기본법의 의무를 박근혜가 어겼다고 적시됐다. 박근혜 시대의 문화 행정은 문화적 가치 체계의 파괴였고, 정치적 입장에 따라 어떤 이들을 비국민으로 분류했다는 판단이다. 문화적 차별의 공고화 속에 문화의 가치로 호명됐던 ‘다양성, 자율성, 창조성’은 컨트롤 타워의 통제와 배제로 상실됐다. 피
[스페셜] 반문화로 문화를 잠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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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올린 예산안에는 가족영화 제작지원 사업이란 항목 자체가 아예 없었습니다.”
2015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이하 영진위) 예산 작성 책임자급인사였던 한 영진위 고위 관계자의 증언이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5년 시작된 ‘가족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총사업비 규모가 연간 50억원에 달한다. 영진위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연간 8억원 정도 지원하고 독립다큐멘터리 전체 제작지원 예산이 1억5천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액수다. 그런데 이 사업의 실무 조직인 영진위 내부에선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정부 예산은 4월에 부처별로 자체 예산안을 짠 뒤 5~6월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한다. 이후 7~8월에 다시 부처간 조정 과정을 거쳐 10월에 정부안을 확정해 국회에 보낸다. 이런 관례에 비춰본다면 가족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영진위가 예산을 기안한 2014년
[스페셜] <사선에서>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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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계정 외부 전문가 풀
문화·영화 계정에 속한 외부 전문가 19명 중에서 10명이 문화·영화 산업과 관련 없는 변호사, 사회과학 계열 교수들로 채워져 있다. <씨네21>이 직접 확인한 8명 중 7명은 보수우파단체 활동 멤버(행복한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바른사회시민회의, 한국자유회의 등)들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들을 투자 배제와 혜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통로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명과 이력을 모두 공개한 다른 계정과 달리 문화체육관광부만 외부 전문가 풀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전문성’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4일 영화계 5개 주요 단체는 ‘영화산업 블랙리스트 시행기관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의 범죄는 처벌받아야 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해 “한국벤처투자 내 상근 전문위원과 계정별 외부 전문가 풀이 2015년에 신설되고 2017년 2월에 폐지된 전 과정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또한, 각 위원이 누
[스페셜] 외부 전문가 풀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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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모태펀드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70회 ‘두개의 광장, 하나의 진실’이 방영된 직후였다. 모태펀드 화이트리스트(투자 지원) 의혹이 제기된 영화사 사무실이 여러 우익단체들과 한 공간에 모여 있었다는 내용의 방송이었다. 그래서 모태펀드가 아직 낯선 사람들을 위해 가상의 문답 형식의 가이드를 준비했다.
-모태펀드는 무엇인가.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Fund of Funds), 펀드의 어머니라 할 수 있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2005년에 처음 만들어진 ‘모태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개별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법률에 근거해 정부기금과 예산으로 조성된다. 모태펀드는 현재 총 10개의 계정으로 운영되는데, 계정별로 출자하는 정부부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고용노동부,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스페셜] 통영의 딸이 대체 무슨 관련이냐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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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밝혀졌다. 박근혜 구속영장청구서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범행’ 중에서 청와대가 ‘모태펀드 운용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식회사 한국벤처투자의 임원 교체를 통한 대책 강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제기된 모태펀드 관련 의혹들이 청와대의 치밀한 기획에 따라 실행된 것이다. <씨네21>과 <한겨레21> 그리고 정의당 김종대 의원실은 박근혜 정권이 돈줄(모태펀드)을 쥐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어떤 방식으로 작동시켰는지 낱낱이 밝혀내기로 했다. 지금까지 의혹이 제기된 모태펀드에 관한 모든 것, 다른 계정과의 비교를 통한 문화·영화 계정 외부 전문가 풀 분석, <변호인>의 후속조치로 실행된 영화진흥위원회의 가족영화 지원사업의 전말, 박근혜 구속영장청구서를 통해 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전말을 다루었다.
[스페셜] 박근혜 정권의 영화계 길들이기 기획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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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MPAA)가 연간 리포트를 발행했다. MPAA는 미국의 영화 기업가들이 제작업자, 배급업자 등을 모아 설립한 단체로, 할리우드 영화산업에 대한 분석과 해외 배급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영화협회의 리포트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은 386억달러로, 지난 2015년에 비해 0.5% 증가했다. 특히 북미지역의 성장세가 놀랍다. 지난해 북미 극장 흥행 수익은 114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MPAA의 크리스 도드 회장은 북미 지역 밀레니얼 세대들이 영화를 보러 가는 횟수가 증가하며 글로벌 비즈니스가 “활기 넘치고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해 동안 티켓을 사기 위해 관객이 지불하는 비용도 1인당 8.65달러로 1년 만에 2.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해가 지날수록 급격하게 성장하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의 중요한 재원으로 자리매김한 아시아 지역의 성장세
[해외뉴스] 미국영화협회, 할리우드 영화산업에 대한 분석 담은 연간 리포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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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음악, 부가판권, 극장,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가 다양한 도전과 창의적인 성과를 함께 이뤄나갈 인재를 찾는다. 서류접수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출서류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its-new.co.kr) 참조.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메일(recruit@aisff.org)로 4월 20일(목)까지 접수. 합격자는 개별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문의 02-723-6520.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에서 국내외 경쟁 출품 공모를 진행한다. 국제 경쟁은 5월19일까지, 국내 경쟁은 6월 9일까지이다. 출품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iyouth.or.kr) 참조. 문의 010-8932-9763, gimhyo@gmail.com.
*제16회 미쟝센
[소식]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 인재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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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무시 특별전이 4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국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영원한 휴가> <천국보다 낯선> <다운 바이 로> <미스테리 트레인> <지상의 밤> <데드맨> <커피와 담배>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등 7편이 상영된다(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CGV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
-박찬욱 감독이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올해의 공로상인 ‘까마귀 기사상’을 수상했다
=<박쥐>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친절한 금자씨> 등 전작 세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영화제는 4월 1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다.
-서울아트시네마가 4월 13일부터 5월 7일까지 ‘연애의 모럴-에릭 로메르 회고전’을 연다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비행사의 아내> <겨울 이야기> <삼중 스파이>
[댓글뉴스] 서울아트시네마 ‘연애의 모럴-에릭 로메르 회고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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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는 부산국제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등에서 주목받은 단편 <몸값>에 여고생(이주영)의 몸값을 흥정하는 원조교제남으로 출연한다. 양아치 같은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한 덕에 지금의 매니지먼트 대표의 눈에 띄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고, 최근 1~2년 사이 <공조> <보통사람> <원라인>, 개봉예정작인 <임금님의 사건수첩> <아리동> <침묵>까지 여러 편의 상업영화를 (단역이긴 하지만) 줄줄이 찍었다. <원라인>에선 한 서기관 역을 맡아 조우진, 안세하와 함께 영화의 코미디 한 축을 담당한다. <내부자들>(2015)과 드라마 <도깨비>(2016)의 대세 배우 조우진 옆에서 힘의 강약 조절을 적절히 해가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끌어내는 박형수는 머지않아 자신의 영역을 더 넓게 확장해갈 배우로 성장할 것이다. 그의 생애 첫 인터뷰를 함께했다.
-<원라인>의 양경모 감독과는
[who are you] 연기를 향한 올곧은 마음 - <원라인> 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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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음악 등 문화산업 전체가 사드 때문에 난리다. 사드 도입에 대한 찬반 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 ‘한한령’은 당장의 현실이다. 한한령이라는 정치적 결단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은 정치적인 판단으로 미뤄둘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예견된 사태이자 점점 더 악화되는 한한령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대응은 미룰 수 없는 문제다. 그런데 바로 그 대응이 정말 가관이다.
지난 3월 16일 문체부가 대책을 발표했다. 이름하여 “콘텐츠산업 해외 진출 긴급 지원 대책 추진”. 사드를 사드라 말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니지만 너무 비굴하다.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사드 피해 대책을 말하는 상황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정작 문제는 그 대책이라는 것이 “콘텐츠업계 피해신고센터 운영”과 “대중국 사업 피해 업계를 위한 긴급자금 지원”(매출 10% 감소 시 긴급경영안정자금 한도 10억원, 금리 3.35% 융자)이 전부라는 점이
[한국영화 블랙박스] 문체부와 영진위의 실효성 없는 사드 피해 구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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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신개념 임대주택 모델이다. 정부의 행복주택에 경기도만의 임대료 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청년들의 주거비를 줄여주기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 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했다.
따복하우스는 젊은 현대인들의 공동체생활 욕구와 높은 주거비 문제를 해결키 위해 사유공간을 줄이고 공유공간을 늘렸다. 각박해진 현대인들에게 공동체적 삶을 통해 정신적·경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함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먼저, 커뮤니티 공간에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유형별 디자인을 도입했다. 공동체 공간도 입주 초기 따복하우스 플래너를 활용해 입주민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보육·의료·요리·예술·스포츠 등의 재능기부자에게 우선 공급 자격을 줘 공동체가 자체적
[CITY GUIDE]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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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경기도시공사가 설립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7년 창립 당시 인원 50명, 자본금 1244억원으로 출발한 경기도시공사는 20년이 지난 지금 근무 인원 482명, 총자본 2조8천억원 이르는 수준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두었다. 특히 광교신도시, 화성동탄2신도시, 다산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파주 LCD산업단지, 평택 고덕삼성산업단지 등 경기도 내 굵직굵직한 개발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전 직원이 단합하여 최근 3년간 10조원 판매와 민간공동 개발방식 도입 등의 사업방식 전환을 통해 부채비율도 정부 기준 대비 대폭 낮추었다. 그 결과 지난해 ‘최우수지방공기업상’과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정책사업(2조) 및 지역현안사업(2.1조)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도 정책사업으로 고양방송영상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K-디자인빌리지 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
[CITY GUIDE] 2017년 경기도시공사의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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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배우는 <화녀>보다 <충녀>에서 더 멋진데, 혹시 영화 바꿔도 되나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캐릭터 하나만 고르는 건 너무 잔인한데, 주인공 4명을 다 하면 안 되나요?” “1970년대, 1980년대, 그렇게 시대별로 3명 꼽는 것도 힘든데 한국영화 역사 전체에서 3명이라니, 너무 힘듭니다.” 어느덧 창간 22주년 1100호, 특집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여성 캐릭터다. 먼저 설문에 응답해주신 200여명의 영화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서 인용한 것처럼 설문에 답하기 위해 지난 한국영화를 통째로 복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다. 특집에 참여한 이화정, 이주현, 송경원, 정지혜 기자가 세세히 논평했다시피 영화현장 종사자와 영화평론가의 의견은 여기서도 갈렸고, 답변자 저마다 취향과 지향 사이에서 충돌하는 느낌이었다. 가령 공동 1위로 꼽힌 <마더>와 <친절한 금자씨> 사이의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한국영화 최고의 여성 캐릭터, 당신은 누굴 떠올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