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와 함께하는 힐링토크
정신건강에 대한 영화를 감상하고 전문가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6월 15일 <2017년 영화와 함께하는 힐링토크>가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감상한 후 열리는 강연에는 송형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씨네21> 이화정 기자가 참석한다. 참가신청은 전화(02-2155-8215, 8081) 혹은 서초구청 홈페이지(http://www.seocho.go.kr)에서 할 수 있다.
독서광들의 파라다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1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출판사들의 전시, 특별 기획전, 저자와의 만남, 북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올해 도서전의 홍보대사는 작가 유시민, 소설가 정유정, 서점 주인 요조가 맡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2017.sibf.o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
[culture highway] 디뮤지엄에서 만나는 샤넬
-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나를 보았다 말하고, 나는 그가 대학생일 때 처음 만났다고 말한다. 우리의 첫 기억은 엇갈리지만, 뜨겁게 만난 게 2004년 5월 29일이라는 점엔 다툼이 없다. 우리끼리 ‘오이구’라고 부르는 평택생명평화대행진의 핵심 구호는 전쟁 반대였다. 참석자들은 대추리에 드리운 전쟁기지의 그늘을 걷어치우라고 외쳤다. 아울러 삶이 전쟁터가 되어버린 노동자, 빈민, 여성, 장애, 생태의 아우성을 함께 듣자고 호소했다. 구호와 함성,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한국판 우드스톡, 1박2일의 반전축제였다.
어쩌다 우리 가족은 바느질로 면생리대를 만들던 ‘피자매연대’ 천막에 놀멍쉬멍 머물렀는데, 거기서 그를 만났다. 학생활동가였다. 우리집 꼬맹이와 잘 놀아준 언니였다. 그날 밤하늘을 가르던 한편의 감동적인 연설이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문정현 신부는 지팡이를 움켜쥔 채 ‘평화가 무엇이냐’고 역설했다. 그 밤을 함께했던 음악가 조약골은 훗날 그 연설에 곡을 붙였다. 문 신부는 평화유랑단
[노순택의 사진의 털] 딸기는 어떻게 전복이 되었는가
-
엠버 박사(에런 에크하트)는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치료하는 퇴마사다. 엠버의 작업방식은 독특하다. 대화를 통해 악령이 환자 몸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잠재의식으로 들어가 환자 스스로 환각임을 자각해 거기서 벗어나도록 유도한다. 최근 엠버는 환상 속에서 엠버에게 가해진 상해가 현실의 몸에 흔적을 남기는 이상 증상을 겪는다. 이런 위험에도 그가 악령 퇴치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는 아내와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악령 매기를 찾기 위해서다. 박사는 마침내 11살 소년 카메론(데이비드 매주즈)의 몸속 악령에게서 매기의 흔적을 발견한다.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인카네이트>는 비과학적인 것으로 인식된 퇴마 의식을 정신분석적 뇌과학으로 바꾸려 한다. 엠버가 퇴치 작업을 벌일 때 두뇌에 부착하는 패치와 여러 대의 컴퓨터 모니터로 구성된 장치가 등장하는데, 그 자체로 이것이 과학적인 과정임을 강조하려는 것 같다. 부자 관계에 트라우마를 지닌 성인 남성과 소년이
‘악령’을 없애고 아이를 구하라! <인카네이트>
-
유대인 스위드(이완 맥그리거)는 종교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미스 아메리카 출신의 아름답고 당찬 던(제니퍼 코널리)과 결혼한다. 스위드와 던은 여성용 장갑을 제작하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남편과 소를 치며 딸을 키우는 아내로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꾸려간다. 두 사람은 남부러울 것이 없다. 단, 어린 딸 메리가 말을 조금 더듬는 것만 빼면 말이다. 언어치료사 쉴라는 메리가 아름다운 어머니 던과 비교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말을 더듬는 것이라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한다. 어느 날 메리는 베트남의 틱꽝득 승려가 전쟁에 반대하며 분신하는 광경을 TV를 통해 지켜본 뒤 큰 충격을 받는다. 메리는 왜 아무도 그를 살리려고 하지 않았냐며 울부짖는다. 시간이 흘러 사춘기에 접어든 메리(다코타 패닝)는 과격한 방식으로 사회에 저항감을 표출하며 반항아로 성장한다.
1960년대 미국의 시대상을 담은 이 영화는 매끈한 오늘날의 이미지에 불쑥 흑백의 자료화면을 인서트한다. 화해 불가능한 상태로 병렬
삶과 죽음에 관한 질문 <아메리칸 패스토럴>
-
-
세속의 연을 끊고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 극작가 고스케(나가오카 다스쿠) 앞에 어느 날 홀연히 시오리(마미야 유키)라는 이름의 낯선 여인이 찾아온다. 목적은 단 하나, 고스케를 유혹하는 것. 욕망을 멀리하고 살기로 결심한 고스케는 앞뒤 가리지 않고 자신을 유혹하는 시오리가 곤혹스럽기만하다. 다른 남자를 끌어들여 질투를 유발하고, 거친 몸싸움을 벌여보아도 고스케가 자신의 뜻대로 넘어올 것 같지 않자 시오리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때마침 함께 연극을 했던 고스케의 옛 여자친구가 산속을 찾아온다.
아무런 정보 없이 보기 시작했다면 시작한 지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맥락없이 다짜고짜 옷을 벗는 시오리의 모습에 당황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영화가 일본 닛카쓰 스튜디오에서 ‘로망 포르노’ 제작 45주년을 맞아 기획한 ‘로포리(로망 포르노 리부트) 프로젝트’ 다섯편 중 한편에 해당하는 ‘핑크무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영화의 목적이 분명하
목적은 단 하나, 고스케를 유혹하는 것 <바람에 젖은 여자>
-
전설의 도둑, 루팡(야마다 야스오)과 지겐(고바야시 기요시)은 카지노를 터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훔친 돈을 뜯어보니 전부 다 위조지폐다. 루팡은 이 김에 ‘위조지폐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칼리오스트로를 털기로 한다. 섬에 들어서는 루팡 일행 곁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와 그를 뒤따르는 남자들의 자동차 추격전이 벌어진다. 추격전에 가세한 루팡은 여자를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손에는 특이한 문양의 반지와 하얀 장갑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보다 5년 앞선 1979년에 제작돼 일본에서 개봉했다. 이어지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들에 비교하면 그림체가 투박하고 단순한 편이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특유의 스타일 또한 느낄 수 있다. 몽키 펀치가 그린 만화 <루팡 3세>가 영화의 원작으로, 1967년에 연재를 시작한 만화는 최근까지 TV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데뷔작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재키>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의 신작. 라라인이 <재키>를 통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케네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보였듯, 그의 또 다른 전기영화 <네루다> 역시 칠레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정치인 파블로 네루다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이 인상적인 영화다. 1948년, 칠레 국민에게 사랑받는 시인이자 상원의원이었던 네루다(루이스 그네코)는 곤살레스 비델라 대통령을 격렬하게 비판하는 의회 연설을 한다. 정권을 잡자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하고, 공산당과 체결한 협약을 파기한 대통령의 처사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네루다는 국가원수를 모독했다는 죄로 도망자가 되어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된다.
전기영화로서 <네루다>가 흥미로워지는 대목이 바로 이 부분이다. 영화는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도망자인 파블로 네루다가 아닌, 그런 그를 추적해야만하는 비밀경찰 오스카(영화를 위해 라라인이 창조해낸 가상의 인물로,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연기한다)를 등장시켜 시인과 그의 추격전을 비중 있게 조명
평생 같은 곳에 머무르지 않았던 시인의 역동성을 닮은 전기영화 <네루다>
-
함께 동아리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쿠(사카구치 겐타로)와 아오이(미와)는 어릴 적 소꿉친구다. 번역가가 꿈인 아오이는 마지막 축제 공연만 마치면 영국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지만, 아직 리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마음만 급하다. 마음이 급한 건 아오이만이 아니다. 신비한 ‘마법 레코드’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리쿠는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아오이 앞에 닥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 애를 쓴다. 우연히 리쿠의 마음과 비밀을 모두 알아버린 아오이는 리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둘의 시간 여행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연인들의 가장 큰 후회는 ‘그때 너의 마음을 내가 알았더라면’일 테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이런 연인들의 흔한 후회와 시간 여행을 달콤하게 엮어놓은 영화이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퍼즐처럼 조각난 시간을 다시 짜맞추는 ‘타임 리프’의 쾌감을 기대한 관객이라면 실망은 예정돼 있다. 과거로 돌
너만을 위한 타임리프, 내가 널 지켜줄게 <너와 100번째 사랑>
-
‘엑스재팬’(X JAPAN)은 1982년 일본에서 결성된 이래 강렬한 음악과 멤버들의 독특한 개성으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린 세계적 록밴드이다. 비록 핵심 멤버였던 히데와 다이지가 사망하고, 멤버들간의 불화로 활동을 중단하는 일도 있었지만 엑스재팬은 지금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엑스재팬의 리더인 요시키를 중심으로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그린 다큐멘터리 <위 아 엑스>는 <시네마니아>(2002) 등의 다큐멘터리로 이름을 알린 스티븐 키작 감독의 작품이다. 잘 알려져 있듯 엑스재팬과 관련한 이야깃거리가 많다. 수많은 열성팬을 만들어냈던 전성기 시절의 인기는 그 자체로 주목할만한 사회현상이었으며 히데, 요시키, 도시, 다이지 등에게는 쉽게 정리하기 힘든 극적인 개인사가 있었다. 키작 감독은 엑스재팬의 이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면모를 하나씩 꼼꼼히 설명하는 한편, 이를 ‘열정’이라는 키워드로 묶으려 한다. 멤버들이 긴 시간 동안 힘든 일을 겪으면서도 계
엑스 재팬의 숨겨진 이야기 <위 아 엑스>
-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에 따라 연해주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지로 강제 이주된다. 그 고난의 디아스포라의 역사 속에서 고려인 예술가들은 카자흐스탄에 고려극장을 세우고 이산의 아픔을 노래로 달래기 시작한다.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는 고려극장의 전설적인 디바들, 그들의 구술과 노래를 통해 이산과 정착, 고려인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전하는 음악다큐멘터리다. 영화는 고려극장의 초대 디바이자 고려인 최초의 인민배우인 이함덕 선생과 1970, 80년대에 재즈와 러시아 노래, 한국 노래를 두루 구사하며 월드뮤직을 지향했던 방타마라 선생을 중심으로 고려극장의 여성 디바들의 삶을 조명한다.
이들 여성 예술인들이 말하는 그들의 가족 이야기는 그 자체로 역사적 증거이자 기억의 한 조각이 되어 그 현재적 의미를 되묻는다.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는 오랫동안 트랜스아시아를 연구해온 영화평론가이자 영화연출가인 김소영 감독의 망명
고려극장의 여성 디바들의 삶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
“제게 맡겨주십시오, 여러분. 전국을 설득해내겠습니다, 영남을 설득해내겠습니다.” 1995년 부산시장 선거, 1996년 15대 총선에서 번번이 낙선한 정치인 노무현은 바보였다. 2000년 총선,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 정치 일번지 종로를 포기하고 험지 부산에 출마한 것이다.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동서화합을 이뤄내기 위해서다. 결과는 또 낙선. 그의 무모한 도전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노무현을 두고 “그런 바보가 좋고 대한민국에 노무현 같은 정치인이 있어야 한다”고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돈도, 조직도 잃은 노무현은 2년 뒤 새천년민주당(이하 민주당) 국민경선에 도전한다. <노무현입니다>는 당내 입지가 거의 없었던 까닭에 지지율이 겨우 1, 2%에 불과했던 노무현이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영화 <변호인>(2013)은 부림사건의 변호를 맡으면
“제게 맡겨주십시오" <노무현입니다>
-
감독 송일곤 / 출연 김혜나, 서주희, 임유진, 손병호 / 제작연도 2001년
일어나자마자 벌써 수십번 본 영화를 틀어놓는다. 영화가 끝나면 다른 영화를 틀어놓는다. 영화가 끝나면 또 다른 영화를 틀어놓는다. 나는 만화가다. 대부분 밖에 나가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이것저것을 한다. 이것저것을 하며 잠이 들 때까지 영화를 틀어놓는다. 어떤 것은 10년 전에 50번을 봤을 때까지 세어봤는데 지금은 얼마나 봤는지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를 한 것만 같아서 펑펑 울어버린 영화, 인생의 모든 것을 말한 것 같은 영화, 너무 사실적이라 두려웠던 영화. 그 감동들을 다 잃어버렸다.
그 영화가 하는 얘기가 좋아서 보기 시작하다가, 너무 많이 보게 되면 그 영화가 무슨 얘길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하나의 이야기였던 영화가 30번을 넘어가는 순간 모두 해체되고 대신 순간순간으로 변한다. 28분25초,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며 옆을 흘기다가 살짝 감았다 뜨는 눈, 영화 속 정신지체 아이가 순간 연
[내 인생의 영화] 앙꼬의 <꽃섬> 순간순간이 완벽한
-
짐 자무시 특별전을 맞아 지난 1월 네덜란드 필름 뮤지엄에서 산 자무시 굿즈(?)를 다시 펼쳐 보았다. “고유한 것은 없다. 당신의 영감과 공명하고 상상을 지피는 모든 것으로부터 훔쳐라. (중략) 오로지 당신의 영혼에 직접 말 걸어오는 것들만 골라 훔쳐라. 그러면 당신이 만들어낸 것(과 도둑질)은 진정해질 것이다. 진정성은 무한히 소중하고 완전히 오리지널한 것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훔쳤다는 사실을 감추려 애쓸 것 없다. 오히려 기념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취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디로 가져가느냐다’라는 고다르의 말을 어떤 경우에도 기억하라.” 독창성 결핍에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을 격려하는 이 조언은, 20세기 미학의 주요 선언들로 대사를 대신하는 영화 <매니페스토>(2015)에서도 케이트 블란쳇을 통해 들을 수 있다.
05/01
어느 영화제에나 연일 도전적 예술영화에 응전하느라 지친 관객을 기분전환시켜주는 유쾌한 치어리더 같은 상영작이 있다. 이번 전주국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튼튼이와 나비
-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시행 4년차에 들어섰다.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퇴근 이후 시간에 가까운 영화관에서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영화 팬들 사이에선 익숙한 사업이다. 영화관뿐만 아니라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3년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관객의 소비행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으며, 2017년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
많은 영화는 목요일에 개봉한다. 주말 관객수를 확보하기 위한 영화사의 관례 중 하나다. 하지만 ‘문화가 있는 날’이 끼어 있는 매달 마지막주는 조금 다르다. 할인 혜택을 누리려는 관객이 수요일에 몰리는 것을 고려해, 마지막주에 한해서 수요일에 영화가 개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관객수와 극장 수익의 실질적인 변화는 통계 자료에서도 나타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한
시행 4년차에 접어든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