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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소녀> After My Death
김의석 / 한국 / 2017년 / 113분 / 뉴 커런츠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자살사건의 의문을 파헤치던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의 근원과 마주하게 된다. 경민(전소니)의 자살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경민의 친구인 영희(전여빈)와 한솔(고원희) 사이에 말 못할 사연이 있음을 눈치채고 두 사람을 추궁한다. 경민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던 엄마(서영화)는 딸의 친구들을 한명씩 찾아가 진실을 토해내라며 아이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를 견딜 수 없던 영희는 경민의 장례식날, 자신의 결백을 단박에 이해시킬 사건을 모의한다. 영희는 자신의 행동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초래한 것에 당황하고 아이들은 또 다른 주모자 혹은 희생양을 찾아내야 자신들이 살아갈 수 있음을 직감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통념과 질서를 벗어난 아이들만의 세계를 결코 인정하지 못하고 뭐든 양보할 생각도 없다. 이에 상처받은 소녀들은 스스로 살아남기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①] <죄 많은 소녀> <쪽빛 하늘> <미래로 걸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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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15편의 추천작을 소개했던 <씨네21>은 휴일에도 열심히 영화를 보며 15편의 추천작을 추가로 추렸다. 더불어 중견감독들의 신작이 두루 포진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경향에 대한 글을 남동철 프로그래머가 전해왔고, 특별전 ‘사하 시네마: 추운 땅에서 날아온 미지의 영화들’에 대한 소개글을 박진형 프로그래머가 보내왔다. 또 다른 특별전 ‘스즈키 세이준: 경계를 넘나든 방랑자’와 올해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인 배우 신성일의 주요 작품 소개도 함께 싣는다. 10월의 부산은 여전히 영화로 풍요롭다.
예매창 앞에서 이 영화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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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한 통큰 기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리아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약 11억원)를 기부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카리브해 복구 작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J. J. 에이브럼스 감독의 <스타워즈9> 연출 소식이 파라마운트픽처스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새다. 파라마운트는 자사의 다음 프로젝트를 기획, 개발하는 조건으로 에이브럼스 감독과 1천만달러 지급 계약을 맺었다. 이 상황에서 감독이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한 것은 계약 위반이라는 것이 파라마운트쪽 반응이다. 그러나 이들이 할리우드의 스타감독과 법정 다툼을 감수할지는 미지수다.
[UP&DOWN] 제니퍼 로페즈,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한 통큰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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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 제작에 돌입했다. 전체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 될 이번 영화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출을 맡았던 시리즈의 1편과 2편의 이야기를 잇는 새로운 3부작 스토리를 팀 밀러 감독과 함께 구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이 만든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각본을 쓴 데이비드 고이어와 조시 프리드먼 등의 각본가들이 이야기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2018년 3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이번 영화는 구체적인 스토리의 방향은 확정했으나 제목은 미정이다. 또한 2019년 7월 26일에 개봉할 것이라고 개봉일을 미리 고지하기도 했는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다소 얽혀 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판권을 다시 확보하는 시기를 개봉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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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시아 최고 수준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9월 11일(월)~10월 11일(수) 한달간 행사 참가신청을 진행한다.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비즈토크 등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가신청이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다큐멘터리포트 공식 홈페이지(www.idocs-port.org)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435-7172.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와 11월 11일에 열리는 프라이드페어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영화 상영관(CGV명동역점 씨네라이브러리) 및 각 행사장과 DDP 디자인나눔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원활동가 지원 신청 링크(http://works.do/G68XiL) 접속 후 작성, 제출. 문의 이메일(office@spff.kr), 카카오톡(prideff).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제작지원프로그램인 ‘Talent M&M’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행사 참가신청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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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감독의 <여기의 겨울>이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 별을 수상했다.
26일 폐막식을 가진 인디애니페스트는 ‘아시아의 빛’ 부문에 토마시 포파쿨 감독의 <블랙>, 심사위원특별상에 김희선 감독의 <강> 등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월 28일 막을 내렸다.
안나 자메츠카 감독의 <성찬식>이 올해의 대상인 흰기러기상을 받았다. 최우수 한국다큐멘터리상은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망각과 기억2: 돌아 봄>에 돌아갔다. 오정훈 감독의 <벼꽃>은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고 김지석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부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공헌해온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공을 기리기 위한 결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추모 행사에서 유족에게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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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에서 위안부 피해자 나옥분 할머니와 호형호제하는 슈퍼주인 진주댁은, 전반부 코믹과 후반부 감동을 책임진다. 정감 있는 슈퍼주인이라는 ‘짐작 가능한’ 캐릭터의 선입견을 깨고, 감동을 더한 것은 염혜란이라는 배우의 공이 크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을 몹시도 괴롭히는 못된 은탁 이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씨네21>에 실리는 오디션 정보를 보고 오디션 엄청 보러 다녔다. 공연전단 나눠주려 이 건물(<씨네21> 스튜디오가 있는 <한겨레> 본사 건물)도 숱하게 왔는데, 여기서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라며 감회를 전한다.
-나옥분이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안 진주댁이 나옥분을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샘이 폭발한다.
=찍을 때도 그랬는데, 시사 때 보니 그 장면의 느낌이 더 커져 있더라. 정말 어려웠다. 증언집을 많이 봤는데, ‘오히려 나는 이걸 몰라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알고
<아이 캔 스피크> 염혜란 - 우는 사람은 진주댁 하나였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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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어떻게 묘사하고 싶나요?” “그런 거 없어요. 자아라는 게 없으니까.”
“어떻게 기억되고 싶나요?” “어떻게 기억되든지 상관없어요.”
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묻고 배우 해리 딘 스탠턴이 답한다. 다큐멘터리 <해리 딘 스탠턴의 초상>(2012)의 한 장면이다. 어떤 질문을 던지든 묻는 이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기만 하는, 간결하고 무심한 대답이 돌아온다. 해리 딘 스탠턴은 그런 사람이었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개성 있는 마스크의 성격파 배우로 이름을 널리 알렸지만, 정작 딘 스탠턴은 어떤 모습으로 규정되거나 누군가에 의해 쉽게 판단되는 것을 꺼렸다. 그런 그가 지난 9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91살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자연사. 담백했던 그의 인생에 어울리는 결말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보다 더 길게 일한” 배우.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해리 딘 스탠턴의 커리어를 이렇게 평했다. 1957년 척 코너스가 주연을 맡은
[해리 딘 스탠턴 추모] 그가 함께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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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목도 잊어버렸지만, 유대인 학살을 그린 어느 극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봤었다. 학살당하는 사람들을 향해 어떤 남자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이 행위가 잘못됐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하자 유대인이 이런 말로 그 변명을 내친다.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죄가 무겁다.’ 그 장면을 최근 계속해서 떠올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에세이집 <걷는 듯 천천히>의 ‘책임’이라는 챕터에서 그는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그를 그의 도쿄 사무실에서 만날 일이 있어 그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사람을 속이려는 정부에 대해서,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계속 발언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추석이 되기 전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바쁜 추석 합본호 일정으로 후배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다녀온 터라 각종 선물로 입막음을 했다. 가마쿠라와
[주성철 편집장] 분복(分福),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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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리얼라이즈픽쳐스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2월 20일 개봉한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이정재,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하늘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촬영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씨네주
<기묘한 가족>이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간 때문에 발칵 뒤집힌 한 가족을 그린다. 이민재 감독의 첫 장편으로, 배급은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이 맡았다.
영화사 울림
네이버 웹툰 원작의 <여중생A>가 9월 30일 크랭크인한다. <여중생A>는 2016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인기 웹툰으로, 게임에 빠져사는 중학생 장미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김환희, 수호(김준면), 유재상, 정다빈, 정다은, 김현빈 등 아역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네이버 웹툰 원작 <여중생A>, 크랭크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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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정부의 적폐 청산이 관건이다.” 국회 안팎에서 10월 열리는 국정감사(이하 국감)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적폐 청산을 꼽았다. 이명박 정부가 우파 재건의 기초 공사를 했다면 박근혜 정부는 과거 회귀로 직행했다. 그 폐해가 가장 처참하게 드러난 분야가 바로 문화·영화계다. 조기 대선으로 인해 전·현 정부 모두 국감 대상으로 다뤄지면서 국감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여야는 증인 채택을 놓고 신경전이 치열하다. 자유한국당은 ‘전 정권 정치보복 수사’와 잇단 인사 실패를 이유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여성계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탁현민 행정관을 증인 채택하려고 기를 쓰고 있다. 반면 여당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의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김세훈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최근 밝혀진 국정원 ‘엔터팀’ 핵심인 추명호 전 국정원 정보보안국장, 모태펀드를 통해 문화·예술계를 좌지우지한 의혹이 제기된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무엇이 현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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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푸 파이터스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Concrete and Gold》라는 타이틀을 내건 음반은 멤버들의 자긍심 섞인 호언장담에 고스란히 부합하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광대하고 야심으로 가득 차 있는 하드 록 사운드가 펼쳐지면서 귓전을 강타한다. 강력하고, 강렬하다.
‘라이브한 질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푸 파이터스의 신보 《Concrete and Gold》는 내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최소 8점이다. 직접 본 푸 파이터스의 화끈한 라이브는 10점 만점. 그런데 여기서 잠깐. 몇가지 풍경들이 떠오른다. 먼저 DJ이자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의 공연에서 관객은 그가 ‘실제로’ 디제잉을 하고 있는 것인지, USB를 꽂은 채 디제잉 흉내만 내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아니, 그다지 알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적확할 것이다. 또 어떤 대형 공연의 게스트로 초대된 그룹은 MR(반주 테이프)을 틀고 노래‘만’ 불렀다. 무대가 텅 비어 보여 불편했는데, 주위를 둘
[마감인간의 music] 푸 파이터스 《Concrete and Gold》, 음악을 듣는 이유, 음악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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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나기 얼마 전 칼럼 연재 요청을 받았다. 망설여졌다. 몸이 한국에서 멀어지니 감각과 생각이 느슨해지면 어쩌지 하는 염려가 들었다. 하지만 아주 오래 떠나는 것도 아니고 해외 체류가 다른 시선으로 한국을 보게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아 칼럼을 쓰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낯선 도시의 카페에 앉아 뭘 쓸까 궁리를 하니 난감하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예를 들어보자. 이곳에서 나이가 지긋한 이란 사회학자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자연스레 북핵 문제를 거론하게 됐다. 대화 도중 그분의 아들이 나타났다. 갑자기 축구 이야기가 시작됐다. 마침 그날 한국과 이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결정된 것이다.
그날의 대화는 한없이 이어져서 종교와 시와 음악에까지 뻗어나갔다. 어쩌면 이날의 에피소드로 칼럼을 써도 될 것 같다. 문제는 원고 매수다. 8매다. 적당히 자르면 되지 않냐고? 바로 그게 문제다.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어느 날 낯선 타지에서 이란 부자(父子)와
부러진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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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은 극중에서 연극 <다크라이프>에 트랜스젠더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송준(남연우)의 심리 변화를 좇아가는 작품이다. 영화 초반 송준은 성소수자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친구에게 인권을 운운하며 깨어 있는 사람인 척하지만, 정작 동생이 게이라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러한 송준의 사연을 통해 영화는 이해한다는 말에 숨은 위선을, 진정성이란 말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가시꽃>(2012)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남연우는 <분장>을 통해 첫 장편 연출에 도전했다. 초저예산으로 완성한 작품이지만, 송준의 심리에 밀착해 밀도 높은 감정선을 쌓아가는 덕에 만듦새는 단단하다. 예고편도 직접 작업했다는 남연우 감독 겸 배우는 인터뷰 당일에도 <분장> 사운드트랙의 뮤직비디오 편집을 하다 달려왔다며 작업용 노트북을 들고 왔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로 영화가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 같은 해
<분장> 남연우 감독 - 온전히 한 인물을 집요하게 좇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