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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웹툰 전문 제작사 스토리컴퍼니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웹툰 공모전에서는 한국 및 중국 시장에서 영화화 개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찾는다.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기성, 신인, 개인, 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2017년 1월15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2월10일경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명필름
이용승 감독의 신작 <7호실>에 신하균과 도경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울의 쇠락한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춘 DVD방 사장(신하균)과 아르바이트생(도경수) 역할이다. 롯데가 제공과 배급을 맡은 이 영화는 2017년 1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바른손
설경구와 임시완이 호흡을 맞춘 <불한당>(가제)이 12월10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교도소 내의 룰을 만든 1인자 재호(설경구)와 그 룰을 어겨 1인자 재호의 눈에 띄게 된 교도소 신참 현수(임시완)의 이야기다. <나의 PS 파트너>를 만든 변성현 감독이
[인사이드] 12월 10일 영화 <불한당>(가제) 크랭크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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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가 폐관한다. 2011년 개관한 이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직접 운영해온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영진위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독립영화전용관 직접 운영에 따른 비효율성을 지적받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인디플러스의 폐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단법인독립영화전용관확대를위한시민모임,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는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을 정상화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는 영진위가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지원사업 예산 13억3200만원의 절반에 가까운 6억2800만원이 인디플러스 예산으로 책정된 상태에서 인디플러스가 폐관에 처한 이유와 향후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은 어떻게 해나갈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한편 인디플러스 폐관 소식을 들은 대구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의 권현준 팀장은 “이경철 영진위 다양성진흥팀장으로부터 ‘인디플
[국내뉴스] 독립영화단체 ‘독립영화전용관 지원사업 정상화’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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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은 올해부터 5학기 체제를 확립했다. 학생들은 4년제 수준의 커리큘럼을 2년 반 만에 모두 소화하고 학사 학위를 따게 된다. 그러다 보니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에 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빠지고 핵심만 남았다. 기초연기, 영화촬영, 영화편집론, 영화조명, 영화기획 등. 영화 제작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요소만으로 커리큘럼이 이루어져 있다. 인간관계론, 심리학개론 등 영화학 외부 과목도 있지만 협업이 중요한 영화 현장의 특성상 이 수업도 효용성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많은 대학이 시류에 따라 커리큘럼을 조정해왔다면 이들은 지난 10년간 실습 중점의 교육 기조를 올곧게 유지해왔다. 그 시간 동안 쌓인 실습 교육 노하우는 비교 불가다. 영화학전공 문정미 교수는 말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을 찾아왔다. 이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동국대학교 전산원] 실습 위주 커리큘럼의 절대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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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직군을 총망라한 말 그대로 ‘종합’과 ‘실용’에 방점이 찍히는 학교다.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디자인, 패션, 뷰티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공이 있으며, 워크숍을 통해 영화나 방송 영상 및 공연을 제작할 때 각 전공의 유기적 협업이 가능하다. 각종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서울 강남 코엑스 앞에 위치해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 환경만큼이나 교내 시설도 빼어나다. 학교 본관에는 SAC갤럭시홀, 아리랑홀, 방송국을 재현한 시설과 무대가 갖춰져 있으며 아트센터에는 500석 규모의 최신 극장식 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스타가 스타를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스타 교수진이 스타 졸업생을 배출한다는 점이다. 영화 <역린>, 드라마 <더 킹 투 하츠>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부터 하반기 69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종합’과 ‘실용’의 교육으로 스타를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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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사연은 다양하다.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A씨는 수업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콘텐츠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B씨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 단계를 폭넓게 이해해 좀더 합리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싶어 한다. 모두 서울사이버대학 콘텐츠기획·제작학과를 선택한 재학생들의 실제 사연이다. 학생들의 취학 이유가 다양한 만큼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00%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한다.
우선,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한 1년 4학기제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졸업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1년 4학기제는 방학 6주까지 학점 취득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로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까지 학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집중학기’로 설정된 방학 기간에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러닝 시스템 SCU Learning WAVE도 맞춤형 교육의 일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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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K-POP을 필두로 한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고,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대중음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역시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K-POP 관련 콘텐츠산업이 힘을 받고 있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대학의 실용음악학과 역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실용음악 관련 사교육 기관 역시 우후죽순 늘고 있지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은 많지 않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2017학년도부터 실용음악학과를 신설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서양고전음악, 동양전통음악, 대중음악, 재즈를 결합한 21세기 새로운 음악을 창조한다는 교육이념을 내걸고 최고 수준의 실용음악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학교는 크게 5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한다. 첫째 ‘21세기 신음악’ 창조다. 다양한 음악을 결합해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실험음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일상성과 대중성의 강조다. 실용음악은 고리타분한 음악이
[경희사이버대학교] 진취적인 실용 학문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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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1974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문을 연 추계예술대학교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 중 하나다. 1976년 4년제 대학 과정으로 체제를 바꾼 후, 2002년 영상문화학부 신설, 2013년에는 학부에서 대학으로 개편하며 1학년부터 전공을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영상시나리오과와 영상비즈니스과 모두 ‘미래의 영상산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학생들의 발전을 이끈다. 영상시나리오과는 시나리오 공모전과 졸업발표회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우수 작품은 <졸업작품집>, <추계시나리오창작집>으로 묶어 간행한다. <졸업작품집>은 졸업발표회를 찾은 영상, 시나리오 콘텐츠 전문가들에게 배포해 즉석에서 학생들과 미팅을 하거나 학생들의 취업으로 연결되는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영화 촬영 현장, 영화사 스튜디오 등의 영상산업 현장 답사
[추계예술대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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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올해 개교 62주년을 맞이한 인하대학교는 한 일간지에서 실시한 전국 대학 평가 종합 순위 10위에 선정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학교의 유서 깊은 역사와 명성은 수많은 졸업생이 쌓아올린 금자탑일 터다.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학과는 2005년에 개설돼 다른 학교에 비해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학교의 명성에 걸맞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연극과 영화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꿈과 실력을 키우기에 모자람이 없다.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크게 연극과 영화영역으로 나뉘며 공통 교양 교과목 외에 세부적인 전공 교육을 각기 진행한다. 연극과 영화는 본디 다양한 예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간 융합 없이는 탄생할 수 없고, 세계가 하루가 다르게 글로벌화하는 만큼 해외 활동이나 외국인과의 협업을 위해 제1의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습득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1~2학년에 걸쳐 글쓰기, 미술, 오페라 등 문화예술 관련 교과목과 초급, 중급, 고급 등
[인하대학교] 실용 학문에 기반한 빈틈없는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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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젊다. 많은 대학이 수치로 증명되는 것에 연연하면서 인문학과 예술 전공 학과를 축소하는 가운데 숭실대학교는 2015년에 당차게 영화 교육을 시작했다. 물리적 연혁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과의 운영방식을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정착돼 있다. 기꺼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학생들,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생들이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의 젊은 분위기를 주도한다.
젊고 건강한 분위기의 바탕에는 수평적 교육이 있다. 자고로 소통이 원활한 조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법이다. 선생은 선생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은 학생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으며 서로 자극제가 된다. 이들은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교육,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지향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 당시 <소셜포비아> <잉투기> 등을 제작하고, <여고괴담4: 목소리> 등을 연출한 최익환
[숭실대학교] 시대가 요구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러를 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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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예술과 기술은 본래 하나다. 영어 ‘아트’(art)를 비롯해 그리스어, 라틴어 모두 예술과 기술을 의미하는 단어는 하나였다. ‘예술’이 미적 의미로 한정되며 두 단어가 구분된 것은 18세기의 일. 이후에도 예술은 기술의 진보를 발판 삼아 발전했지만 그 사실이 무색하게 오늘날 두 분야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 순천향대학교는 예술가가 하는 일과 기술자가 하는 일 사이의 간격을 좁히려 시도하고 있다. 예술 하는 과학자, 기술 하는 예술가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다.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단과대학이자 새로 짓는 건물의 명칭이기도 한 ‘SCH미디어랩스’로 빛을 볼 전망이다. ‘과학자가 꿈꿔왔던 것, 그리고 예술가가 상상했던 것. 이 모든 것을 한데 모아 학문의 최전선을 맛보게 한다’는 것이 SCH미디어랩스의 출사표다.
새로 만들어지는 SCH미디어랩스는 단과대학 개념으로 총 11개 학과가 소속돼 있다. 공연영상학과를 포함해 스마트자동차학과, 에너지시스템학과, 빅데이터공학과, 사물인
[순천향대학교] 예술과 테크닉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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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영상을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연과 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와 같은 설치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을 갖춘 학과다. 영상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영상 전 분야를 수학하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주도적으로 영상에 대한 비전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토양을 다지게 된다.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는 21세기 첨단 영상 분야를 이끌어갈 영상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1998년 설립된 이래 디지털 영상 산업에 최적화된 학과편제를 갖추었고 2002년 정보통신부 우수 IT학과 지원사업의 최우수 학과로 선정되었다. 또 2003년 문화관광부의 문화콘텐츠 우수학과 지원사업에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 디지털 영화’로 최우수 학과로 2년간 선정된 바 있다.
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탐구 과정을 포괄하는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기,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는다. 저학년 때
[성균관대학교] 고전적 매체부터 뉴미디어까지, 영상의 모든 것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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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것이다. 영화 교육에서도 실전을 경험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1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시나리오 쓰기에서 촬영, 후반작업까지 영화의 전 제작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2학년 1학기부터 매 학기 1인 1작품을 만들게 된다. 이야기를 만들고 스탭을 꾸리는 모든 과정을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벅찬 과제다.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틈틈이 동기와 선배들의 작품에 참여해 서로 품앗이도 해야 한다. 매 학기에 영화 1편을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차곡차곡 쌓은 실전 경험이 졸업 후 더없이 값진 자산이 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매 학기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가 70편 내외. 이중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한 8편 내외의 영화를 6월과 12월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자체 영화제 ‘프리미어 오브 패션’에서 상영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서경대학교] 1학기 1작품씩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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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은 아시아 영화 교육의 허브를 꿈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영화 및 방송 기관이 집적한 센텀시티라는 입지적 조건, 부산국제영화제와 긴밀한 협력관계, 거기에 학교의 전폭적 지지라는 날개를 달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영화학교로 발돋움하려 한다. 2015년부터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이 디지털콘텐츠학부와 통합해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으로 거듭났다. 영화과, 뮤지컬과, 연기과에 게임테크놀로지, 게임 아트, 3D애니메이션, 비주얼이펙트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콘텐츠학부까지 합쳐져 영화와 영상 전반을 통합한 단과대학으로 규모를 키워가는 중이다.
앞서 언급했듯 탁월한 입지 조건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화와 영상 현장을 경험하게 한다. 학생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이면 영화제를 강의실 삼아 영화를 향한 꿈을 키운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와 연계해 제작, 촬영, 사운드, 프로덕션 디자인 파트 등
[동서대학교] 세계로 뻗어나가는 예술인 양성에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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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든다는 것>
시드니 루멧 지음 / 비즈앤비즈 펴냄
시드니 루멧 감독은 등을 연출하며 영화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이 책은 감독이 한편의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시나리오 집필부터 관객 시사에 이르기까지 쉽게 풀어쓴 책이다. “영화를 연출하는 방법에는 맞고 틀리고가 없다. 단지 내 작업 방식은 이랬다고 쓰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영화학도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면 되겠다.” 서문에서 느낄 수 있듯 재치 있는 문체가 가독성을 높인다. 고통과 마법의 순간이 교차하는 에피소드를 접하며 거장의 영화 인생을 간접체험해보자.
<영화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
데이비드 파킨슨 지음 / 시드포스트 펴냄
사전식으로 나열된 영화 용어 사전과는 다르다. 영화의 초기 기술인 환등기, 키네토스코프, 시네마토그래프부터 시작해 영화사 흐름과 더불어 진화한 기술들이 하나씩 소개된다. 네오리얼리즘, 작가주의, 페미니즘 등 주요 영화 이론과 슬랩스틱, 블록버스터 등 현대 영화
영화영상 관련 학과 입시생에게 권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