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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V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르덴즈 웨이크>는 펜로즈 스튜디오 대표인 유진 청 감독의 작품이다. 그는 픽사 스튜디오와 VR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오큘러스를 거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픽사 출신 작가와 애니메이터들을 규합해 2013년 펜로즈 스튜디오를 창립했다. 창립작 <로즈앤아이>를 제외하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알루메뜨>와 <아르덴즈 웨이크>가 이곳의 대표 성과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부모님이 내 성장과정에서 보여준 희생과 사랑처럼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VR 기술과 결합해 영화를 완성했다고 말한다. 구름 속 환상의 나라에 사는 소녀에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에서 시작하는 <알루메뜨>와 바다 한가운데 사는 부녀의 모험담 <아르덴즈 웨이크> 모두 스톱모션, 클레이애니메이션으로 의자에서 일어나 선 상태로 고개를 사방으로 돌려가며 프레임의 상단이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⑨] 유진 청 펜로즈 스튜디오 대표 - VR로 그리는 미래의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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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레오를 단지 누벨바그의 중요한 배우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나치게 협소한 정의가 될 듯하다. 그의 연기 인생은 곧 누벨바그 그 자체다. 14살 때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1959)의 어린 앙트완 드와넬을 연기하며 프랑스 누벨바그의 시작을 알린 그는 같은 감독과 나이를 먹으며 수십년간 ‘앙트완 드와넬 연작’을 함께했다. 장 뤽 고다르 감독과는 무려 9편의 작품을 함께하기도 했다. 10월 14일 장 피에르 레오가 기자들과 만나는 인터뷰 자리가 마련됐다. 그의 연기관은 확고했다. “내 목표는 경력을 쌓는 데 있지 않았다. 배우는 작가나 화가처럼 자신이 고르는 영화를 통해 영화사 안에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할 수 있는 존재다.” 배우 말론 브랜도가 <400번의 구타> 속 어린아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꼭 안아줬던 기억을 비롯해 코언 형제의 “오스카를 받으려고 안달복달할 필요가 없다. 컬트영화 한편만 있으면 된다”는 발언을 인용하며 “나는 두편의 컬트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⑧] 배우 장 피에르 레오, "배우는 세계관을 창조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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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 간단해 보이지만 선이 살아 있는 작화, 역동적인 움직임과 강렬한 색채, 틀에 박히지 않은 상상력, 관습을 탈피한 자유분방한 연출은 오직 그만의 것이다.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이하 <루의 노래>)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이하 <아가씨야>)를 계기로 세계를 확장한 유아사 마사아키는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로 불리는 세간의 평을 그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올해 부산에서 무려 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가까운 나라인데, 영화 상영 기회가 없었다. 그동안 쌓여왔던 것들이 한번에 평가받는 기분이라 설레고 긴장된다. 올해 안시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서도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루의 노래>가 2017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1993년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⑦]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 대중을 배워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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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신작 <산책하는 침략자>는 개념을 수집하는 외계인들이 인간의 정신에 침입해 지구를 말살하려는 이야기다. 이 영화의 장르적 키워드는 ‘SF’, ‘외계인’, ‘러브스토리’로 적어도 이 영화에서만큼은 감독의 주특기인 ‘호러’가 들어설 자리가 없다. SF영화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접점은 최근 그가 장르의 지평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는 증거다. 지난해 <은판 위의 여인>(2016) 상영에 이어 올해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고 있는지 물었다.
-극작가 마에카와 도모히로가 이끄는 극단 이키우메의 연극 <생매장>을 영화화했다. 그리고 5부작 스핀오프 TV드라마와 이번 영화가 함께 기획됐다.
=사실 외계인의 침공을 다루는 SF영화는 할리우드에서 거대 자본을 들여 만들지 않나. 꽤 오래전부터 이런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일본에서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원작인 연극을 봤는데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 이런 러브스토리를 내가 찍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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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은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른 남자 미스미(야쿠쇼 고지)와 그의 변호를 맡은 유능한 변호사 시게모리(후쿠야마 마사하루)를 중심으로 한 법정 드라마다. 살인을 순순히 인정했던 미스미가 살인을 부정하면서 끝나는 이 이야기는 결국 ‘법정에선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말하는 영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중 가장 서늘하고 어두운 작품으로, 감독은 “좋은 의미로 관객을 배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 번째 살인>이 처음 공개된 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났다.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올해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교장으로, ‘십년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의 책임 프로듀서로, <세 번째 살인>의 감독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만큼 부산국제영화제가 더욱 각별한 영화제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은데.
=<환상의 빛>(1995)으로 데뷔했을 때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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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세 나오미 감독에게 영화는 스스로를 위한 치유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이별한 아픔이 있는 그의 첫 작품은 아버지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따뜻한 포옹>(1992)이었다. <수자쿠>(1997)에서 <앙: 단팥 인생 이야기>(2015)로 이어지는 그간의 필모그래피도 상실감을 극복해가는 연대의 범위가 넓어지는 과정이었다. <빛나는>은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 마사야(나가세 마사토시),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영화 감상을 돕기 위해 음성해설을 녹음하는 내레이터 미사코(미사키 아야메)가 갈등을 넘어 소통하는 이야기다. “예술이 곧 삶인 아티스트”라는 개인적 접점을 발견하고 소재로부터 결핍이 주는 상상력의 힘을 배웠다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을 만났다.
-첫 배리어프리영화(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이 들어가 있는 영화)였던 <앙: 단팥 인생 이야기>가 이번 작품에 영감을 줬다고.
=원래 내 작품은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④] 가와세 나오미 감독 -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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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들이 있다. <맨헌트>는 오우삼 감독이 가장 잘하는 것, 멋들어진 액션과 낭만의 귀환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아니, 귀환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 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었고, 70이 넘은 지금도 한결같이 흰 비둘기의 날갯짓으로 스크린을 장식 중이다. 부산을 찾은 오우삼 감독의 외양은 어느덧 칠순이 넘어 이제 세월의 흔적이 완연히 묻어났지만 영화를 향한 에너지는 여전했다.이번엔 아예 흰 비둘기를 포스터 중앙에 내세운 <맨헌트>는 다카쿠라 겐의 대표작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1976)를 리메이크했다. 전설은 현재진행 중이다.
-일본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리메이크했다. 2014년 세상을 떠난 다카쿠라 겐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들었다.
=60, 70년대 일본영화를 비롯한 예전 영화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지금 생각해도 그 당시 영화가 훨씬 좋고 재미있었다. <그대여, 분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③] 오우삼 감독 - 액션영화의 화양연화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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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마사하루는 부족한 구석이 없어 보이는 남자다. 키 크고 잘생기고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을 거둔 그는 20년 넘게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연을 맡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가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필모그래피까지 갖게 됐다. 그의 대표 캐릭터가 반듯한 의대생 아들(드라마 <한 지붕 아래>(1993)), 천재 물리학 교수(드라마 <갈릴레오>(2007)) 그리고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위인 사카모토 료마(드라마 <료마전>(2010))인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이미지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유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때 격랑에 휩싸인다.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몇년이 흐른 후에야 알게 된 아빠 료타를 연기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이어 <세 번째 살인>에서 그는 살인범 미스미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②]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 더 깊어지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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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더 많이 대화하고 더 많이 논쟁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거다.” 그렇다면 <마더!>는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의도가 적중한 영화다. 종교적 상징과 세계에 대한 알레고리로 가득한 <마더!>는 일종의 멸망을 향해가는 창세기다. 영화는 집으로 찾아온 무례한 손님들, 그들을 관대하게 품어주는 남편(하비에르 바르뎀), 그런 남편 때문에 힘겨운 아내(제니퍼 로렌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상징을 발견하는 재미, 폭주하는 이야기의 힘을 느끼는 재미가 큰 작품이다. <블랙스완>(2010), <노아>(2014)보다 더욱 격렬한 영화 <마더!>를 들고 한국을 처음 찾은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을 만났다.
-5일 만에 시나리오 초고를 완성했는데, 어떤 생각과 질문이 실마리가 되어 탄생한 이야기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신과 역사를 담으려 했다. ‘지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①]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 - 영화만이 주는 강렬한 체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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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고개를 들었는데 내 옆을 스쳐 지나가는 이가 올리버 스톤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이런 반가운 만남이 깜짝 선물처럼 주어진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열흘 동안, <씨네21>은 반가운 손님들과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들을 나눴다. <마더!>의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을 비롯해 오우삼·가와세 나오미·구로사와 기요시·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자기만의 영화 세계를 확고히 다져온 영화인들과의 대화가 영화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이라 믿는다. 부산에서 만난 한국 감독들의 이야기는다음주에 계속된다.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 ① ~ 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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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이 소신 있는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웨인스타인 컴퍼니가 제작을 맡은 영화 <포기브 미, 레너드 피콕>에서 하차하고 앞으로 웨인스타인 컴퍼니와 어떤 작업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포기브 미, 레너드 피콕>은 성폭행에 상처받은 소년의 이야기로, 채닝 테이텀의 감독 데뷔작이 될 수도 있었을 영화다. 한편 벤 애플렉은 지난 2003년 MTV 생방송에서 배우 힐러리 버턴의 가슴을 만졌던 행동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최근 배우 로즈 맥고완으로부터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사실을 모르는 척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받기도 했다.
[UP&DOWN] 채닝 테이텀, 웨인스타인 컴퍼니와 어떤 작업도 하지 않겠다 선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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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oo, 한국말로 옮기자면 ‘나도 그랬어’라는 뜻의 해시태그가 SNS를 점령한 한주였다. ‘미투’ 캠페인은 할리우드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범죄 스캔들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시작은 미국 배우 알리사 밀라노였다.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폭행 피해자 중 한명인 로즈 맥고완과 미국 드라마 <마법의 미녀 삼총사>에 함께 출연한 그녀는 지난 10월 16일 성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하고자 최근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성폭력을 당한 분들은 이 트윗에 ‘me too’라고 응답해주세요.” 10월 19일 현재 트위터에서 알리사 밀라노의 글에 댓글을 단 사용자는 6만6800명을 넘어섰고, 페이스북에 따르면 120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미투’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들도 포함되어 있다.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와 에반 레이첼 우드, 안나 파킨, 뮤지션 비욕과 레이디 가가 등이 그들이다.
성폭력의 문제의식을 환기하는 SNS 캠페인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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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덕제 성폭력 사건의 항소심이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수강명령 40시간, 신상정보 등록)의 유죄로 판결났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는 결과로서 성행위 또는 성폭력과 관련된 연기를 할 때 사전합의의 중요성을 보여준 판결”이라는 논평을 냈다. 현재 조덕제는 대법원 상고를 신청한 상태다.
-<군함도> 감독판이 제50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인 오르비타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미옥>(감독 이안규)은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김현정 감독의 <나만 없는 집>,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등 장·단편 총 38편(장편 28편, 단편 10편)이 서울독립영화제2017 본선경쟁부문에 선정됐다.
신진 감독을 조명하는 새로운 선택 부문에서 총 2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17은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
장·단편 총 38편(장편 28편, 단편 10편), 서울독립영화제2017 본선경쟁부문에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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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여자. 2049년의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는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아나 데 아르마스가 연기하는 조이는 월레스사가 프로그래밍한 ‘꿈의 안드로이드’다. 개봉 전, 조이는 ‘블레이드 러너 K의 연인’ 정도의 인물로 알려졌는데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고 나면 제작진이 왜 조이에 대한 설명을 꺼렸는지 알 수 있다. 그녀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놀라움 중 하나다. 매 순간 자유자재로 겉모습을 바꾸며 사용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조이는 매력적인 인공지능이다.
<블레이드 러너 2049>를 통해 드니 빌뇌브의 세계로 걸어들어온 아나 데 아르마스는 올해 서른살인 쿠바 출신 여자배우다. 그녀는 자신이 어떤 영화의 오디션을 보는지도 알지 못한 채, 오디션에서 또 다른 SF영화 <엑스마키나>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고 한다. 아나 데 아르마스의 매력은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로움, 그리고 강인함에 있다. 아나 데 아르마스
<블레이드 러너 2049> 아나 데 아르마스 - 당신이 꿈꾸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