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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리버> Wind River
감독 테일러 셰리던 / 출연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윈드 리버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원주민 보호구역이다. 이곳에서 야생동물을 관리하는 코리(제레미 레너)는 설원에서 한 소녀의 시신을 발견하고, FBI 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과 함께 범인 찾기에 나선다. 두 사람의 조사 과정을 좇는 영화는 원주민에 가해지는 부당한 처우와 정부의 관할권 문제로 질문을 넓힌다. <로스트 인 더스트>(2016)의 각본을 쓴 테일러 셰리던의 첫 연출작으로, 서부극의 숨결을 간직한 스릴러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7.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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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단독 주연작, 토드 필립스가 연출하고 마틴 스코시즈가 제작을 맡는다.
워너브러더스와 DC 코믹스는 <배트맨> 시리즈의 새 스핀오프 영화로 <조커>를 영화화한다. <행오버>시리즈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틴 스코시즈는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 자레드 레토의 출연여부는 미정이다.
-글렌 클로스, 뮤지컬영화 <선셋대로>에 출연한다.
파라마운트는 <선셋대로> 뮤지컬 영화 제작을 확정했고, 원작 영화의 뮤지컬 버전 주연배우로 글렌 클로스를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빌리 와일더의 원작 영화를 뮤지컬로 옮겨 브로드웨이에서 이미 369회나 공연한 인기작인 만큼 리메이크 영화화에 거는 기대도 크다.
-<스타워즈> 오비완 케노비의 단독 주연작 만들어진다.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루카스필름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 스핀오프 영화이자 오비완 케노비의 단독 주연작 연출을 놓고 협상 중이다. 앨릭
<조커> 단독 주연작, 토드 필립스 연출·마틴 스코시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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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브이아이피> 귀순 사실이 알려지면 전 세계가 들썩일 만한 인물이지
[정훈이 만화] <브이아이피> 귀순 사실이 알려지면 전 세계가 들썩일 만한 인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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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떤 것들은 ‘발견한다’는 감각보다는 ‘발견된다’는 감각으로 마주하게 된다. 누군가는 예술적 재능을, 학문적 총기를, 또 누군가는 평생을 추구할 아름다움을 그렇게 만난다. 나는 아마도 로잘린 투렉이 연주하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평생 잊지 못할 텐데, 바흐와 로잘린 투렉의 조합과, 그 음악이 전과 다른 방식으로 나를 ‘건드린’ 어느 오후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 느낌을 말로 설명하고 싶다고 생각해왔고 여전히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음악에는 당할 수가 없다는 한숨이 흘러나온다. 음악을 글로 재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에는 이런 대사가 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음악은 통해. 언어의 장벽이 없어. 감동을 공유할 수 있어. 우리는 언어의 장벽이 있으니까, 음악가가 정말 부러워.” 이 말은 참이기도 하고 거짓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음악은 어딜 가도 통하지만, 누구에게나 통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꿀벌과 천둥>, 음악을 상상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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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소설 작가 스티븐 킹은 작품 외적으로도 노출이 많다. 그는 에세이집에서 자신의 자세한 개인사를 털어놓기도 했고, 영화에 직접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366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관을 드러낸다.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많은 유명 인사 스티븐 킹에 대한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거나 어쩌면 그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일 수도 있는 정보들을 모아보았다.
□ 2살 때 아버지가 “담배 사러 갔다 오겠다”고 말하고는 집을 나갔다. 스티븐 킹의 어머니는 그와 형을 홀로 키웠다.
□ 어린 시절 이사를 자주 다녔다. 위스콘신주 드 피어,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코네티컷주 스트랫퍼드 등을 거쳐 메인주에 정착했다.
□ 어렸을 때 친구가 기차에 치여 죽는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다.
□ 1960년경, 포리스트 J. 애커맨이 펴낸 잡지 <우주인>에 단편소설 한편을 투고했다. 퇴짜를 맞았지만 애커맨은 이 소설을 보관하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킹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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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 순위를 매기는 건 큰 의미가 없다. 편수가 워낙 많을 뿐 아니라 소설의 완성도와 영화에 대한 평가는 거의 무관하기 때문이다. 꽤 인상적인 걸작에 못지않게 쏟아져나온 졸작도 있다. 대략 240편에 가까운 영화와 드라마 중 소설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기억되는 8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팬이 아니라도 이 정도라면 보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캐리>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 1976년
사실상 스티븐 킹의 상업 데뷔작이라 할 만한 소설. 오프닝부터 샤워 신을 배치하는 등 에로틱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을 이어가지만 본질은 호러영화다. 광신도 어머니 밑에서 억압된 생활을 하던 캐리(시시 스페이섹)는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한다. 졸업파티 때 다른 학생들의 계략으로 파티 여왕으로 뽑혔다가 돼지의 피를 뒤집어쓴 후 초능력이 폭주해 자연재해와 같은 참극을 벌인다. 영화 최대의 장점이 캐리 역에 시시 스페이섹이 캐스팅된 것이라 해도 좋을 만큼 스페이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영화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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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을 약올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1980)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스티븐 킹 영화 중 최고 걸작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스티븐 킹은 지난 몇 십년 동안 큐브릭의 <샤이닝>이 얼마나 형편없는 영화인지 온갖 통로를 통해 꾸준히 설명해왔다. 심지어 그는 큐브릭이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미니시리즈 리메이크 버전 <샤이닝>의 제작과 각색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결과는? 미니시리즈 버전은 이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큐브릭의 영화는 여전히 걸작 대접을 받는다.
그렇다고 해서 스티븐 킹의 기가 꺾였느냐? 당연히 아니다. 난 종종 최근에 나온 <샤이닝>의 속편 <닥터 슬립>도 큐브릭의 <샤이닝>의 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쓴 게 아닌가 생각한다. 이 작품이 미니시리즈나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그 작품은 큐브릭 영화에 대한 스티븐 킹의 또 다른 복수가 될 것이다. 어떻게 만들어질지 몰라도 요리사 할
영화가 짝사랑한 작가 스티븐 킹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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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때쯤 정정훈 촬영감독의 초대를 받아 <그것> 촬영현장인 캐나다 토론토로 갈 뻔한 적이 있다. 여러 이유 때문에 취재가 무산되었는데 그때 그가 들려준 얘기 중에서 아직도 떠오르는 일화가 있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도, 나도 할리우드에 정착하고 있는 신인이라 서로 통하는 게 많다. 우리는 <그것>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성장 이야기라는 점에서 공감했고, 피와 폭력이 낭자해 비명을 지르게 하는 전형적인 공포영화와 다르게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정훈 촬영감독의 이 말은 <그것>이 어떤 영화인지 짐작을 돕기는커녕 궁금증만 더욱 키웠다.
몇주 전, 그와 연락을 주고받을 때만 해도 그는 미국 LA에서 <호텔 아르테미스>(감독 드루 피어스)의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었다. <호텔 아르테미스>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타트렉 비욘드> <미이라> 등에 출연한 소피아 부텔라, 조디
<그것> 정정훈 촬영감독 -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공포를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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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함께 맹세했었다. ‘그것’이 다시 시작되면 데리(Derry)로 돌아오겠다고.”
메인주의 작은 마을, 데리에서 걸려온 전화 한통이 일곱 남녀의 악몽을 되살린다. 전화를 건 사람은 고향 데리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친구 마이클. 그는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친애하는 동료들에게 두려운 소식을 전한다. “안녕, 나 마이클이야. ‘그것’이 다시 돌아왔어.” 과거를 잊은 채 소설가로 또는 디자이너로, DJ와 건축가와 회계사로, 도서관 사서와 성공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던 일곱 친구는 만사 제쳐두고 고향 데리로 향한다. 11살의 빛나는 여름, 물속에서 손을 맞잡고 약속했으니까. ‘그것’이 돌아오면 함께 막아내기로.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들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1986년 출간된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 <그것>은 그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 가운데에서 가장 빛나는 작품을 꼽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호러소설이다. 특히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이 창조해낸 인물 중
<그것>의 공포를 즐기기 위한 친절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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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늦여름, 우리는 다시 스티븐 킹이라는 거대한 이름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그것>과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연달아 개봉하는 덕분이다. 호러(<그것>)와 판타지(<다크타워: 희망의 탑>)라는 각기 다른 장르를 취하고 있는 두편의 영화는 스티븐 킹이라는 대우주가 얼마나 다채로운 얼굴을 지니고 있는지 엿보게 해줄 것이다. 두 영화의 개봉을 차치하고라도 미국 작가 스티븐 킹은 지난 수십년 동안 끊임없이 영화라는 매체에 풍부한 상상력을 불어넣어왔다. <캐리>(1976)부터 <쇼생크 탈출>(1995), <그린 마일>(1999)과 <미스트>(2007)까지, 영화사에 자신의 인장을 아로새긴 많은 수작들이 스티븐 킹이라는 하나의 예술적 토양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스티븐 킹이라는 우주는 영화를 통해 어떻게 팽창하고 있는가. 영화는 왜 그의 작품에 끊임없이 매료되는
호러 기대작 <그것>을 통해 본 스티븐 킹의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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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스톤이 지난 1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여성배우로 꼽혔다. <포브스>가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세계 남녀배우들의 세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에마 스톤은 약 26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남녀 배우 합산 순위에서의 성적표는 할리우드의 임금 격차를 확인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그녀는 여성배우 중 1위에 올랐음에도 전체 순위에서는 15위에 그쳤다. 한편 조스 웨던 감독의 전 부인 카이 콜이 기고를 통해 웨던 감독의 불륜 사실을 고발했다. 결혼 생활 15년 동안 그 사실을 감추다 이혼 직전에야 바람을 피운 사실을 고백했다는 것이다. 카이 콜은 이 기고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그의 위선을 폭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UP&DOWN] 에마 스톤, 지난 1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여성배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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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배우 제리 루이스가 심장병으로 지난 8월 20일(미국 현지시각) 오전 9시15분 향년 91살로 별세했다. 그의 대변인에 따르면 그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한다.
제리 루이스는 슬랩스틱 코미디와 풍자 요소가 강한 만담쇼로 일찌감치 재능을 드러냈다. 그의 가장 유명한 파트너 딘 마틴과 함께 많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후 함께 영화계에 진출했다. <콜게이트코미디 아워>(1950), <댓츠 마이 보이>(1951), <세일러 비워>(1952) 등에서 호연을 펼치던 두 사람은 미래에 대한 의견차로 헤어지게 된다. 제리 루이스는 그와 결별한 후에도 연출, 제작, 연기를 모두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영화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너티 프로페서>(1963)에서 정점을 찍은 후 다소 하락세를 걸었던 그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린 계기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과의 만남이었다. 제리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배우 제리 루이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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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검소한 DSLR 동영상 촬영실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2일(토)~3일(일) 오후 1~6시 진행하며, DSLR 카메라의 특징을 알아보고 동영상 촬영을 직접 해보며 영상 촬영의 자신감을 키우는 수업이다. 수강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141-6300.
*영화 비즈니스 전문 아카데미 로카의 9월 수업이 시작된다. 직접 기획서를 써보고 피드백도 같이 받을 수 있는 ‘기획/개발 워크숍: 기획서 & 시놉시스’가 9월 4일(월), 아카데미 로카의 스테디 강좌인 ‘영화 비즈니스 입문 19기’가 9월6일(수)에 개강할 예정. 지난 8월에 개강한 배급·투자·마케팅·수입에 대한 강좌로 짜여 있는 ‘영화 비즈니스 취업 준비 과정 4기’에 이어 5기도 곧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로카 홈페이지(www.theloca.kr) 참조. 문의 02-6013-8074.
*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아. 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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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배급 쇼박스)가 2017년 국내 극장가의 첫번째 천만 관객 영화가 됐다.
개봉 19일째인 8월 20일에 세운 기록으로 올해 최단, 최다 관객 기록 작품이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문 심사위원장으로 <플래툰>의 올리버 스톤 감독이 선정됐다.
바흐만 고바디, 라브 디아즈, 장선우 감독과 아녜스 고다르 촬영감독도 심사위원이다. 한편 한국영화 회고전의 얼굴은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로 확정됐다.
-김양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시인의 사랑>(출연 양익준·전혜진·정가람, 배급 CGV아트하우스)이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 극영화 피칭 부문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9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플래툰> 올리버 스톤 감독,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 심사위원장 선정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