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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에는 우선 중견감독의 신작들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개막작인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이는 정재은 감독의 <나비잠>,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선정된 방은진 감독의 <메소드>, 오멸 감독의 <인어전설>, 김성호 감독의 <엄마의 공책>, 신연식 감독의 <로마서 8:37>, 전수일 감독의 <아메리카 타운>, 박기용 감독의 <재회>, 고은기 감독의 <타클라마칸>, 민병훈 감독의 <황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선보이는 이광국 감독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최용석 감독의 <헤이는> 등이 그것이다. 감독의 전작들을 아는 관객이라면 기대를 해도 좋다.
한국 독립영화의 여성 캐릭터들
최근 주류 한국영화에서 여성의 입지가 줄고 있는 반면 독립영화에선 개성 있는 여성 캐릭터가 늘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의 한국영화들- 영화적인 이야기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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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더 선샤인 인> Let the Sunshine In
클레르 드니 / 프랑스 / 2017년 / 94분 / 월드 시네마
섹슈얼리티와 욕망의 문제를 관능적으로 다뤄왔던 클레르 드니가 뜻밖의 장르로 부산을 찾았다. 자그마치 로맨틱 코미디다. 파리의 아티스트 이자벨(줄리엣 비노쉬)은 남편과 이혼한 후 진정한 사랑의 실체를, 특별한 사람과의 남다른 관계를 갈구한다. 은행가부터 직업배우, 마지막에 등장하는 점쟁이까지 다양한 군상의 남자를 만나지만 그들과의 인연은 처음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끝맺음된다. “당신도 매력적이지만 내 부인이 더 매력적”이라는 말로 산통을 깨거나, 성적 만족감은 있었지만 자기 말밖에 하지 않는 이기적인 면모에 실망하거나, 의외의 인물과의 만남이 특별한 의미를 주기도 한다.
<렛 더 선샤인 인>을 이끄는 것은 주로 남녀의 끊임없는 대화 장면이다. 클레르 드니와 로맨틱 코미디의 조합도 생소하지만 대화의 형태에 영화의 성패를 건다는 점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⑤] <렛 더 선샤인 인> <인설트> <포큐파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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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아이> Last Child
신동석 / 한국 / 2017년 / 123분 / 뉴 커런츠
고등학생 아들 은찬이 물놀이 중 친구 기현(성유빈)을 구하고 익사한다. 은찬의 부모는 의사자가 된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려 노력 중이다. 마침 은찬의 아버지 성철(최무성)은 기현이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하는 것을 알게 된다. 아들이 구한 목숨이 제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하는 성철은 기현에게 일을 가르친다. 어머니 미숙(김여진)도 차츰 기현에게 마음을 열고 아들같이 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현의 입에서 뜻밖의 진실이 폭로된다. 은찬의 죽음에 대한 기현의 고백은 성철과 미숙을 혼란에 빠뜨린다.
<살아남은 아이>의 영화적 긴장은 전복에서 비롯된다. 진실이 뒤집혔을 때 입장의 전복, 역할의 전복 또한 발생한다. 아들의 죽음이라는 커다란 상실을 경험한 부모의 심정에 집중하던 영화는 은찬이 불미스런 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기현이 가해자가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④] <살아남은 아이> <대불+> <주피터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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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Pop Aye
커스텐 탄 / 싱가포르, 대만 / 2017년 / 104분 / 아시아영화의 창
어린 시절에 우정을 나눴던 코끼리 뽀빠이를 방콕 도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중년 남성 타나는 코끼리와 함께 삼촌의 시골집으로 떠난다. 전반부에선 유랑하는 현재와 떠나기 직전의 불행한 상황들을 교차하는데, 꽤 경쾌한 코미디의 리듬에 가깝다. 한때는 잘나가는 건축가였지만 어느새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전락한 타나는 길 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무뎌진 감각들에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 마치 관문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는 특징적인 인물의 출현도 흥미롭지만, 사실 이 로드무비의 성격을 더욱 크게 지배하는 것은 코끼리라는 거대한 동물 그 자체다. 거의 맨몸에 가까운 상황에서 코끼리와의 동행이 주는 불편함과 당혹스러움, 그리고 지나치게 느리고 육중한 도보 여행의 피로감이 눅진하게 이어진다.
세대 교체, 도시 개발과 같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 앞에서 방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③] <뽀빠이> <오케스트라 클래스> <그림자들이 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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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타부> Tehran Taboo
알리 수잔데 / 오스트리아, 독일 / 2017년 / 96분 / 와이드 앵글
고층빌딩이 즐비한 이란의 대도시 테헤란. 그 이면에 가려진 이란 사회의 딜레마를 실감나게 묘사한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네 주인공의 이야기를 교차시킨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편을 대신해 홀로 아들을 키우는 파리는 법정에 이혼 서류를 내지만, 그의 요구는 남편의 서명이 없다는 이유로 반려된다. 그와 같은 아파트에 시부모와 함께 사는 사라는 일자리를 구하고도 남편의 반대로 뜻을 접어야 한다. 한편 가난한 뮤지션 바박은 클럽에서 만난 도냐와 원 나이트를 즐긴 뒤 곤경에 빠진다. 결혼을 앞둔 도냐는 약혼자에게 자신이 남자와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바박에게 수술 비용을 받으려 한다. 이들은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지만 근대적인 관습과 규율은 번번이 그 시도를 막는다.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한 이들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②] <테헤란 타부> <망각의 시> <신원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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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소녀> After My Death
김의석 / 한국 / 2017년 / 113분 / 뉴 커런츠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자살사건의 의문을 파헤치던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의 근원과 마주하게 된다. 경민(전소니)의 자살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경민의 친구인 영희(전여빈)와 한솔(고원희) 사이에 말 못할 사연이 있음을 눈치채고 두 사람을 추궁한다. 경민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던 엄마(서영화)는 딸의 친구들을 한명씩 찾아가 진실을 토해내라며 아이들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를 견딜 수 없던 영희는 경민의 장례식날, 자신의 결백을 단박에 이해시킬 사건을 모의한다. 영희는 자신의 행동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초래한 것에 당황하고 아이들은 또 다른 주모자 혹은 희생양을 찾아내야 자신들이 살아갈 수 있음을 직감한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통념과 질서를 벗어난 아이들만의 세계를 결코 인정하지 못하고 뭐든 양보할 생각도 없다. 이에 상처받은 소녀들은 스스로 살아남기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①] <죄 많은 소녀> <쪽빛 하늘> <미래로 걸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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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15편의 추천작을 소개했던 <씨네21>은 휴일에도 열심히 영화를 보며 15편의 추천작을 추가로 추렸다. 더불어 중견감독들의 신작이 두루 포진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경향에 대한 글을 남동철 프로그래머가 전해왔고, 특별전 ‘사하 시네마: 추운 땅에서 날아온 미지의 영화들’에 대한 소개글을 박진형 프로그래머가 보내왔다. 또 다른 특별전 ‘스즈키 세이준: 경계를 넘나든 방랑자’와 올해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인 배우 신성일의 주요 작품 소개도 함께 싣는다. 10월의 부산은 여전히 영화로 풍요롭다.
예매창 앞에서 이 영화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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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한 통큰 기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리아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약 11억원)를 기부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카리브해 복구 작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J. J. 에이브럼스 감독의 <스타워즈9> 연출 소식이 파라마운트픽처스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새다. 파라마운트는 자사의 다음 프로젝트를 기획, 개발하는 조건으로 에이브럼스 감독과 1천만달러 지급 계약을 맺었다. 이 상황에서 감독이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한 것은 계약 위반이라는 것이 파라마운트쪽 반응이다. 그러나 이들이 할리우드의 스타감독과 법정 다툼을 감수할지는 미지수다.
[UP&DOWN] 제니퍼 로페즈,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한 통큰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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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 제작에 돌입했다. 전체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 될 이번 영화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출을 맡았던 시리즈의 1편과 2편의 이야기를 잇는 새로운 3부작 스토리를 팀 밀러 감독과 함께 구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이 만든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각본을 쓴 데이비드 고이어와 조시 프리드먼 등의 각본가들이 이야기를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2018년 3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이번 영화는 구체적인 스토리의 방향은 확정했으나 제목은 미정이다. 또한 2019년 7월 26일에 개봉할 것이라고 개봉일을 미리 고지하기도 했는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다소 얽혀 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판권을 다시 확보하는 시기를 개봉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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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시아 최고 수준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9월 11일(월)~10월 11일(수) 한달간 행사 참가신청을 진행한다.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비즈토크 등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가신청이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다큐멘터리포트 공식 홈페이지(www.idocs-port.org)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435-7172.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와 11월 11일에 열리는 프라이드페어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영화 상영관(CGV명동역점 씨네라이브러리) 및 각 행사장과 DDP 디자인나눔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원활동가 지원 신청 링크(http://works.do/G68XiL) 접속 후 작성, 제출. 문의 이메일(office@spff.kr), 카카오톡(prideff).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제작지원프로그램인 ‘Talent M&M’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행사 참가신청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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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감독의 <여기의 겨울>이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 별을 수상했다.
26일 폐막식을 가진 인디애니페스트는 ‘아시아의 빛’ 부문에 토마시 포파쿨 감독의 <블랙>, 심사위원특별상에 김희선 감독의 <강> 등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월 28일 막을 내렸다.
안나 자메츠카 감독의 <성찬식>이 올해의 대상인 흰기러기상을 받았다. 최우수 한국다큐멘터리상은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망각과 기억2: 돌아 봄>에 돌아갔다. 오정훈 감독의 <벼꽃>은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고 김지석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부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공헌해온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공을 기리기 위한 결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추모 행사에서 유족에게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폐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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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에서 위안부 피해자 나옥분 할머니와 호형호제하는 슈퍼주인 진주댁은, 전반부 코믹과 후반부 감동을 책임진다. 정감 있는 슈퍼주인이라는 ‘짐작 가능한’ 캐릭터의 선입견을 깨고, 감동을 더한 것은 염혜란이라는 배우의 공이 크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을 몹시도 괴롭히는 못된 은탁 이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씨네21>에 실리는 오디션 정보를 보고 오디션 엄청 보러 다녔다. 공연전단 나눠주려 이 건물(<씨네21> 스튜디오가 있는 <한겨레> 본사 건물)도 숱하게 왔는데, 여기서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라며 감회를 전한다.
-나옥분이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안 진주댁이 나옥분을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샘이 폭발한다.
=찍을 때도 그랬는데, 시사 때 보니 그 장면의 느낌이 더 커져 있더라. 정말 어려웠다. 증언집을 많이 봤는데, ‘오히려 나는 이걸 몰라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알고
<아이 캔 스피크> 염혜란 - 우는 사람은 진주댁 하나였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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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어떻게 묘사하고 싶나요?” “그런 거 없어요. 자아라는 게 없으니까.”
“어떻게 기억되고 싶나요?” “어떻게 기억되든지 상관없어요.”
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묻고 배우 해리 딘 스탠턴이 답한다. 다큐멘터리 <해리 딘 스탠턴의 초상>(2012)의 한 장면이다. 어떤 질문을 던지든 묻는 이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기만 하는, 간결하고 무심한 대답이 돌아온다. 해리 딘 스탠턴은 그런 사람이었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개성 있는 마스크의 성격파 배우로 이름을 널리 알렸지만, 정작 딘 스탠턴은 어떤 모습으로 규정되거나 누군가에 의해 쉽게 판단되는 것을 꺼렸다. 그런 그가 지난 9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91살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자연사. 담백했던 그의 인생에 어울리는 결말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보다 더 길게 일한” 배우.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해리 딘 스탠턴의 커리어를 이렇게 평했다. 1957년 척 코너스가 주연을 맡은
[해리 딘 스탠턴 추모] 그가 함께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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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목도 잊어버렸지만, 유대인 학살을 그린 어느 극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봤었다. 학살당하는 사람들을 향해 어떤 남자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이 행위가 잘못됐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하자 유대인이 이런 말로 그 변명을 내친다.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죄가 무겁다.’ 그 장면을 최근 계속해서 떠올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에세이집 <걷는 듯 천천히>의 ‘책임’이라는 챕터에서 그는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그를 그의 도쿄 사무실에서 만날 일이 있어 그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사람을 속이려는 정부에 대해서,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계속 발언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추석이 되기 전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바쁜 추석 합본호 일정으로 후배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다녀온 터라 각종 선물로 입막음을 했다. 가마쿠라와
[주성철 편집장] 분복(分福),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