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시>는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유아용 TV애니메이션 <더 픽시>(The Fixies)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작은 요정 픽시는 이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 속에 숨어 살면서 제품을 수리하고, 인간의 눈에 띌 위기에 처하면 순식간에 나사로 변신해 위기를 모면하는 신개념 요정 캐릭터는 요즘 시대에 썩 어울리는 설정이다.
픽시들의 존재를 알고 그들을 돕는 천재 박사 유지니어스(안종덕)는 전기를 타고 어디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픽시 전용 전기팔찌를 발명한다. 말썽꾸러기 픽시 파이어(이민하)는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직 시험 단계에 있는 팔찌를 꼈다가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린다. 픽시들이 ‘수리’라는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먼저 기계가 ‘고장’이 나야 한다며 전자제품들을 망가뜨리기 시작한 것. 이에 동료 픽시 심카, 놀릭, 디짓, 툴라, 루나 그리고 픽시의 인간 친구
<픽시>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작은 요정 픽시
-
14살 경언(이재인)의 아버지 장례식날, 처음 보는 남자가 꺼이꺼이 울고 있다. 남자는 자신을 경언의 삼촌 황재민(엄태구)이라고 소개하며 혼자 사는 경언에게 찾아온다. 재민은 엄마, 아빠, 아기였던 경언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보여주며 자신이 삼촌이라는 점을 입증하지만 그럴수록 경언은 재민이 의심스럽다. 하지만 가족이 없는 경언은 위탁시설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재민에게 후견인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변변치 않은 사기꾼이며 빚을 지고 있었던 재민은 후견인이 되자, 경언이 받아야 할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모두 가로챈다. 경언은 재민에게 돈을 갚으라며 닦달하고, 재민은 경언과 함께 다니면 사기를 치기 더 쉽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단편 <수요기도회>(2016)의 감독 김인선의 장편 데뷔작이다. 어른과 아이가 짝이 되어 사기를 치다가 두 사람 사이에 우정 혹은 가족애가 싹튼다는 설정이 아주 신선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영화엔 다른 매력이 있다. 정
<어른도감> “도대체 진짜 어른 맞아요?”
-
“싸게, 빠르게, 퀄리티는 그럭저럭”이 신조인 감독 타카유키(하마쓰 다카유키)는 케이블 좀비 채널의 개국을 앞두고 ‘생방송 원테이크 좀비물’을 제안받는다. 이 설정을 토대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이야기를 세 덩어리로 나눠 영화 만들기라는 카오스에 뛰어든다. 좀비영화 촬영장에 진짜 좀비가 습격하는 영화 속 영화 <원 컷 오브 더 데드>를 보여준 다음, 타임라인을 한달 당겨서 기획 과정과 리허설 기간, 촬영 당시의 실제 상황을 차례로 나열하는 순서다. 내러티브 구조상, 중반 이후로 배치된 포복절도 포인트를 즐기려면 일단은 가장 먼저 나오는 <원 컷 오브 더 데드>를 꼼꼼히 지켜보는 편이 좋다. 엉거주춤 선 배우들 사이에 종종 수습이 안 되는 정적이 감돌거나, 갑자기 도망가는 배우를 말리느라 엉겁결에 실명을 불러버리는 식의 당혹스러운 졸작 한편을 마주하는 것이다. 그렇게 기어이 완성되고야 만 생방송 원테이크 영화엔 대체 어떤 눈물겨운 비하인드가 있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생방송 원테이크 좀비물’
-
배우 이하늬가 할리우드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그녀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인 WME, AIG와 각각 에이전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그대로 소속된 채 계약을 맺은 것으로 WME, AIG는 그녀의 미국 활동에 필요한 여러 지원을 대행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이소영 대표는 "그동안 많은 글로벌 관계자들이 다방면에서 진가를 발휘해 온 이하늬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왔다. 할리우드 에이전시들의 제안을 수차례 받은 뒤 여러 차례 미팅을 거쳤고,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파트너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선발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파스타>, <상어> 등의 드라마와 <타짜-신의 손>, <침묵> 등의 영화로 연기 경력을 쌓았다. <버라이어
이하늬,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체결! 할리우드 진출 시동
-
-
누군가를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결국 그 사람을 잃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일까. <너의 결혼식>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가 오랫동안 자신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다. 고3 여름, 우연(김영광)은 전학생 승희(박보영)를 보고 3초 만에 반한다. 공부에 별 관심이 없던 우연은 승희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자신의 라이벌 택기(차엽)의 괴롭힘을 전담 마크하며 남은 고교 시절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런데 승희는 우연에게 결코 보이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처지를 들켜버린 뒤로 말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실패한 첫사랑의 기억만 간직한 채 재수생이 된 우연은 어느 날 승희가 유명 대학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직 승희를 만나야겠다는 목표로 같은 대학 진학에 성공한 우연은 또 한번 벽에 부딪치는데, 승희는 이미 멋진 체대 선배 윤근(송재림)과 연애 중이다.
<너의 결혼식>은 20세기 후반의 문화적 배경을 앞세워 향수를 자극하는 방식으
<너의 결혼식>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
-
이야기는 LA에 사는 평범한 여성 오드리(밀라 쿠니스)의 30살 생일로부터 시작된다. 그녀는 남자친구 드류(저스틴 서룩스)에게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고 실의에 빠져 있다. 절친 메건(케이트 매키넌)과 함께 드류가 남긴 물건을 태우던 오드리는 우연히 전 남자친구가 CIA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교롭게도 드류가 오드리의 집에 남긴 트로피는 전세계 첩보요원과 암살자들이 찾고 있던 물건이었다. 오드리와 메건은 드류가 마지막으로 남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유럽으로 향한다. MI6 요원 세바스찬(샘 휴건)과 냉혹한 킬러 나디아(이바나 사크노)가 그녀들의 뒤를 쫓는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얼떨결에 첩보전에 끼어든 두 여성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일급 첩보요원과 암살자들이 트로피를 뺏기 위해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는 사이, 허를 찌르는 엉성함으로 그 사이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두 여성의 모습이 귀엽고 유쾌하게 묘사된다. 코믹 액션 장르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이 영
<나를 차버린 스파이> 얼떨결에 첩보전에 끼어든 두 여성의 모험담
-
해마다 겨울이면 남쪽으로 날아가는 물떼새 무리에서 작은 아기 새가 태어난다. 겁 많은 플로이(김채하)는 또래보다 날갯짓이 한참 늦기만 한데, 어느 날 구역에서 악명이 자자한 포악한 매 섀도우(윤세웅)가 플로이를 낚아채자 아빠 새(하하)가 대신 몸을 날린다. 아빠를 잃고 겨우 살아난 플로이는 비행의 두려움을 채 극복하기도 전에 이웃집 고양이에게 붙잡히고, 플로이가 죽었을 거로 생각한 엄마와 여자친구 플로베리아(김소희)마저 일행과 함께 남쪽으로 떠나버린다.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서툰 아이의 동화 <플로이>는 어쩌면 너무 착하고 예측 가능한 영화인지도 모른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눈높이를 고려하더라도 지극히 원형적인 서사다. 겁 많던 주인공이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협동과 자립심을 배우고, 결국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이야기. 그러니 유럽산 조류 애니메이션인 <플로이>를 보는 재미는 따로 있다고 해야겠다. 물떼새, 가마우지, 멧새, 매, 들꿩
<플로이> 날고 싶은 소심쟁이 꼬마 플로이의 첫 모험
-
심해를 탐사 중이던 해저탐험대가 정체 모를 거대 생명체에게 공격당해 심해에 가라앉는다. 침몰한 잠수함에서 대원들을 구조한 적이 있는 조나스(제이슨 스타뎀)에게 탐험대 구조의 임무가 맡겨지고, 그곳에서 2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상어 메가로돈을 맞닥뜨린다. 조나스는 겨우 대원들을 구조해내지만 심해에 있던 메가로돈까지 함께 연해로 올라온다. 해저탐험대의 자금을 지원하는 모리스(레인 윌슨)는 메가로돈을 생포하려 하고, 탐험대의 수인(리빙빙)은 메가로돈을 잡기 위해 바다 밑으로 내려가 스스로 미끼가 되어 메가로돈을 유인한다.
심해에서부터 해수욕장까지 장소를 이동해가며 거대 상어가 줄 수 있는 모든 볼거리를 다 보여준다. 이 영화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4D로 보는 것이다. 쉴 새 없이 놀이기구처럼 흔들리는 의자와 물과 바람이 익숙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와 융합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4D에 최적화한 영화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죠스>(197
<메가로돈> 2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상어 메가로돈
-
2012년, 휘트니 휴스턴이 48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휘트니의 사망은 전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한 시대의 감상적 종말을 고하는 뉴스였다. 휘트니 휴스턴은 ‘팝의 디바’가 음반 차트를 석권하던 1980~90년대 전설의 시대의 정점에 선 스타이자 ‘팝디바’ 장르를 창조한 기념비적 가수였다. 1985년 싱글 앨범 《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통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한 이래 가수로, 배우로, 또 흑인으로 매번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휘트니는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 후 남편의 폭행과 외도, 코카인, 마리화나 등 각종 약물중독으로 이어진 건강상의 문제, 그리고 이른 죽음으로 타블로이드지를 장식했다.
다큐멘터리 <휘트니>는 휘트니를 잊지 말자고 손 꼭 잡고 당부하는 듯한 작품이다. 영화는 ‘만인의 연인’으로 정점의 자리에 올랐던 디바 휘트니, 그리고 가십으로 소비되던 스타 휘트니. 생전 그 두 모습으로만 기억되는 휘트니의 또 다른 모
<휘트니> 다시, 지금, 휘트니 휴스턴
-
<헬리콥터 하이스트>
요나스 본니에르 지음 / 생각의날개 펴냄
2009년 9월 23일 새벽 5시,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건물 옥상에 헬리콥터 한대가 나타났다. 보안업체 G4S의 현금보관소 건물의 옥상 유리를 깨고 네명의 도둑이 침입, 폭발물을 이용해 출입문을 열었다. 범인들은 현금을 챙겨 몇분 만에 다시 헬기를 타고 사라졌다. 경찰은 바로 출동했지만 눈앞에서 범인들을 놓쳤고, 헬리콥터는 곧 발견되었지만 범인들은 도주에 성공했다. 결국 범인들은 검거되었지만, 관련된 숱한 인터뷰 요청은 전부 거절했다. 이 실화가 소설로 탄생했다.
스웨덴의 저널리스트 출신 소설가가 쓴 첫 번째 스릴러 소설. <헬리콥터 하이스트>는 이런 말로 시작한다. “이 소설은 실제 사건을 토대로 했다. 진실과 문서, 증언들을 이 책의 출발점으로 삼았으며, 상상력을 발휘하여 여백을 채우고 더욱 확장해나갔다. (중략) 실제와 유사한 점이 있다면 이는 우연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그외의 유사
[감각의 바캉스⑨] 유럽과 대만 미스터리 - <헬리콥터 하이스트> <사흘 그리고 한 인생> <사장을 죽이고 싶나>
-
<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 엘릭시르 펴냄
<마당이 있는 집>은 <나를 찾아줘> <걸 온 트레인> 같은, 여성 작가가 여성주인공을 내세운 심리 스릴러의 한국판이다. 한평생의 목표가 어떤 집에(을) 사느냐와 관련된 한국 사회에서, 흥미진진한 공포를 안기는 이야기. 주란은 얼마 전 마당 있는 주택으로 이사했다. 의사인 남편도, 잘 커가는 아들도, 그녀에겐 자랑거리다. 그런데 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마당에서 뭔가가 썩는 듯 악취가 난다고 지적한다. 그녀에게도 맡아지는 냄새다. 남편에게도 말했는데, 남편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넘긴다. 그날 이후, 냄새는 말끔히 사라진다. 대체 냄새의 정체는 뭐고, 남편의 묘한 행동은 무슨 의미인가? <마당이 있는 집>의 또 다른 주인공은 상은이다. 주란과 상은의 시점을 오가면서 전개되는 이 소설에서, 상은은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다. 상은은 숙고 끝에 어떤 결심을 행동에 옮기는데, 이후 전개가
[감각의 바캉스⑧] 한국과 일본 미스터리 - <마당이 있는 집> <레이디 조커> <시한병동>
-
<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와인을 땄다. 살사소스 뚜껑을 열었다. 담배에 불을 붙였다. 그런 다음 지금 여러분의 손에 들려 있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쯤에서 경고하고 싶은 게 있으니 그게 뭔가 하면, 이 책으로 인해 내 인생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화자는 편집자로 일하는 수전이다. 수전은 인기 추리소설가 앨런 콘웨이의 신작 초고를 읽는데, 50년대 영국 어느 마을의 대저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한창 재밌는 대목에서 원고가 끊겨, 수전은 원고 뒷부분을 수배하는데 작가가 죽었다는 말을 듣는다. 베테랑 편집자는 이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원고 뒷부분을 찾아나선다. 그녀가 풀어낼 미스터리는 결말의 행방만은 아니다.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을 좋아하는 이라면 소설 속 소설에 크게 매료될 듯. 클래식 미스터리의 전성기가 소설 속에서 되살아난다. 그 시대 소설 특유의 도입부, 인물 설명, 사건 전개가 절묘하게 재현되는 것이
[감각의 바캉스⑦] 영국과 미국 미스터리 - <맥파이 살인 사건> <밤의 동물원> <디미티 아줌마의 죽음>
-
<스내치드>
감독 조너선 레빈 / 출연 에이미 슈머, 골디 혼, 이크 바린홀츠 / 제작연도 2017년
여름 휴가지에서 생길 법한 가장 끔찍한 사건을 상상한다면 뭐가 있을까. 호러영화라면 호스텔의 납치 따위를 상상하겠지만 코미디영화에서 납치극이 등장한다면? <죽어야 사는 여자>(1992), <조강지처 클럽>(1996)의 골디 혼과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2015), <아이 필 프리티>(2018) 등의 개봉작을 통해 한국 관객에게도 이미 익숙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 에이미 슈머가 엄마와 딸 역을 맡은 영화 <스내치드>는 두 배우의 놀라운 코미디 감각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미친 듯이 웃기는 화장실 코미디다. 얼마나 더럽게 웃기는가 하면 왜 극장 개봉을 못했는지 납득이 갈 정도다. 남자친구와 놀러 가기로 예약했던 에콰도르 여름 휴가 계획에 차질이 생긴 철없는 딸 에밀리가 엄마에게 동행을 강요하고, 결국 두 사람은
[감각의 바캉스⑥] 블루레이 추천- <스내치드> <모건>
-
TV가 아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원하는 영화를 보며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 심지어 TV나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자.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 같은 주요 서비스는 플랫폼마다 제공되는 작품이 다르다. 이를테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을 보고 나서 그의 전작을 찾아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환상의 빛>(1995)부터 <태풍이 지나가고>(2016)까지 전작 6편을 서비스하는 왓챠플레이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넷플릭스에서는 <아무도 모른다>(2004) 한편만 시청 가능하다. 왓챠플레이에는 최근 <BBC> 드라마 <닥터 후>가 시즌10까지 모두 업데이트되었고,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는 최신 한국영화도 꽤 많이 볼 수 있어 케이블 채널 편성표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왓챠플레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강점은 애니메이션이다.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는 추억의 애니메
[감각의 바캉스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