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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FIRST MAN
감독 데이미언 셔젤 / 출연 라이언 고슬링, 클레어 포이, 파블로 시레이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론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의 실화를 데이미언 셔젤과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으로 곧 만나게 된다. 1961년부터 69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임무 중 하나를 수행하는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8년에 집중하는 영화다.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가족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당시 결혼생활 중이던 아내 재닛 암스트롱(클레어 포이)과의 관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트>(2015)와 <더 포스트>(2017) 등을 쓴 조시 싱어가 제임스 한센의 전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10월 12일 북미 개봉예정이다.
[WHAT'S UP] <퍼스트맨>,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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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여왕 어리사 프랭클린이 8월 16일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76살로 세상을 떠났다. 오랫동안 췌장암 투병을 이어온 어리사 프랭클린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악화된 건강 문제로 여러 차례 공연을 취소했는데 결국 2017년 11월 <엘튼 존 AIDS 재단 설립 25주년 갈라쇼>가 그녀의 마지막 퍼포먼스로 남았다. 목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가스펠 가수로 데뷔한 어리사 프랭클린은 1967년 생애 첫 빌보드 1위곡 <Respect>를 시작으로 최고의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장례식에서 노래를 부르며 당시 흑인 인권, 여권 신장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등 20세기 최고의 가수 중 한명으로 거듭났다. 18회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7500만장의 음반 판매, 1987년 여성 최초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 1994년 케네디센터 훈장, 2005년 대통령 훈장을 받는 등 그야말로 전설의 길을 걸었다.
70년대 잠시 침체기를 맞은 어리사 플랭클린은 198
세상을 떠난 어리사 프랭클린의 전기영화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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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20여년 이상 책을 판매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온 노원문고가 문화플랫폼 ‘더숲’을 열고 영화상영업을 시작한 것이 지난 2016년 12월의 일이다. 최휘병 프로그래머는 상영관 공사가 끝난 직후 투입돼 지금껏 “프로그래밍과 예매, 영화관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며 신생 소규모 영화관의 성장통을 함께해왔다. 최휘병 프로그래머는 “예술영화를 적극적으로 욕망하기보다는 우연히 공간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 동네”라고 토양을 파악했다. “그들만의 리그에 치중한 예술영화 시장은 지양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영화를 보던 관객도 영화가 끝나고 새로운 생각을 이어나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더숲’의 목표다. 물론 “씨네큐브 등 더이상 타 지역으로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며 기뻐해주시는 시네필”의 지원도 든든하다. “정가영 감독(<너와 극장에서> <밤치기>)이 <씨네21>과의 인터뷰 중 더숲을 이용한다는 기사를 보고 반가웠는데, &l
최휘병 더숲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 노원구 유일의 예술영화관을 운영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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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명필름 기획실에서 영화 기획, 제작 담당(팀장급)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3년 이상 유관업무 경력자로, 8월 31일(금) 오후 6시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 접수(webmaster@myungfilm.com). 우편, 방문 접수 사절. 자세한 내용은 www.facebook.com/myungfilm 참조. 문의 031-930-6511.
*제5회 가톨릭영화제(CaFF)에서 영화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종교 무관, 영화를 사랑하는 성인이며, 영화제 전 기간(10월 25~28일) 참여 가능한 사람, 사전준비모임(10월 11일, 18일)에 참여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홈페이지(caff.kr/caffsien)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affsien@caff.kr)로 접수하면 된다.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공식 유니폼 지급, 영화제 기간 식사 제공. 문의는 가톨릭영화제 사무국(0507-1424-0712) 및 홈페이지(www.c
영화사 명필름 기획실, 영화 기획·제작 담당(팀장급)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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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4~13일)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은 이장호 감독이다.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등 이장호 감독의 영화 8편이 상영된다. 더불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감독, 반전평화 운동가인 류이치 사카모토가 수상한다.
-신철 영화사 신씨네 대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신철 신임 집행위원장은 <결혼 이야기> <편지> <엽기적인 그녀> 등을 기획·제작한 인물로, 오는 9월부터 3년간 집행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8의 본선 진출작 29편이 확정됐다.
한국 다큐멘터리 8편, 아시아 다큐멘터리 10편, 러프컷 세일 프로젝트 11편이 최종 선정됐으며 박혁지 감독의 <행복의 속도>, 민환기 감독의 <선거> 등이 포함되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8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올림포스호텔에서 열린다.
이장호 감독,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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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플롯을 지녔으나 참신한 형식으로 이뤄진 영화다.” (장영엽) “컴퓨터 배경화면만으로도 한편의 영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다.” (김현수) 올해 제3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자마자 관객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서치>가 <씨네21>과 CGV용산아이파크몰이 함께하는 용씨네 PICK의 두 번째 영화로 선택됐다. 8월 22일 CGV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열린 <서치>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씨네21> 장영엽 기자는 “<서치>는 할리우드 실정상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아시아계 미국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임을 강조하며, 이 영화가 두번째 행사의 선정작으로 부족함 없는 이유를 밝혔다.
아니시 차간티 감독의 장편 데뷔작 <서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딸의 행적을 찾던 아빠가 그녀의 노트북에서 딸에 관한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토대로 사건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씨네21> &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서치> 용씨네 PICK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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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이 이른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은 1990년 10월 13일이다. 물론 그것은 앞서 10월 4일 육군 보안사 소속 이병 윤석양이 탈영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사무실에서 양심선언을 하고,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 기록을 공개한 사건을 덮으려는 의도였다. 정계는 물론 노동계와 종교계까지 망라한 그 사찰 기록에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수환 추기경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야당과 재야단체는 10월 13일 공동 집회를 열고 보안사의 사찰과 노태우 대통령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만약 관련이 있다면 대통령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바로 그날 노태우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새질서 새생활 운동’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이 사건은 박인제 감독이 연출한 <모비딕>(2011)의 결정적인 모티브가 되었는데, 영화 속 발암교 사건이 조작된 것임을 알리기 위해 이방우 기자(황정민)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는 고향 후배 윤혁(진구)의 모
[주성철 편집장] <공작>과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같은 시대의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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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 조이래빗
<나의 특급 형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8월 17일 크랭크업했다. <방가? 방가!>(2010),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2012)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연출하는 휴먼 코믹물로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한다. 명필름과 조이래빗이 공동 제작하고 NEW가 배급한다. 현재 후반작업 중.
콘텐츠케이
영화 <사자>가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을 캐스팅하고 8월 14일 크랭크인했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세계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악령을 좇는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를 만나면서 겪는 초자연적 존재와의 대결을 그린다. <청년경찰>(2017)의 김주환 감독이 박서준과 다시 한번 만났다. 콘텐츠케이가 제작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명필름랩
명필름랩 3기인 전지희 감독의 <국도극장>이 8월 20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는 만년 고시생 기태(이동휘)가 아무런 희망이 없는
신하균·이광수·이솜 <나의 특급 형제>, 8월 17일 크랭크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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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폭스가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장사리 9.15>(가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트랜스포머>(200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뒤 <죽여줘! 제니퍼>(2009), <조나 헥스>(2010), <닌자터틀> 시리즈에 출연해온 할리우드 스타배우다. 곽경택(<극비수사>(2015), <친구> 시리즈), 김태훈(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2>) 감독이 공동 연출하는 <장사리 9.15>에서 메건 폭스가 연기하는 마거릿 히긴스는 한국전쟁 때 전장을 누비면서 전쟁의 이면을 전세계에 알려 국제사회에 한국 지원을 요청했던 <뉴욕 헤럴드 트리뷴> 기자다. 한국전쟁을 취재한 뒤 책 <War in Korea>를 써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건 폭스는 “시나리오를 읽고 실존
메건 폭스, 김명민,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곽경택 감독 신작 <장사리 9.15>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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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은 아시아 열풍? 8월15일(현지시간) 개봉, 북미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의 기세가 상당하다. 개봉 5일 만에 3400만 달러(한화 약 380억 원, 8월23일 환율 기준)의 수익을 올리더니, 일주일 만에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채 개봉한 작품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행보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는 싱가포르계 미국인 케빈 콴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소설의 주요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며, 뉴요커 레이첼(콘스탄스 우)이 싱가포르에 있는 슈퍼 리치 남자친구 닉(헨리 골딩)의 가족들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콘스탄스 우, 헨리 골딩 외에도 이미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양자경, 켄 정과 <오션스 8>의 아콰피나, <엑스 마키나>의 소노야 미즈노 등도 출연했다. 이외 모든 주요 배역들로 동양인이 출연한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를 연
북미 뒤흔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개봉 일주일 만에 속편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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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전원이 아시아인인 작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Crazy Rich Asians)가 북미 극장가를 뒤흔들었다. 가수 에릭남이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한 극장의 상영 표를 모두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그 영화다.
지난 8월 15일(이하 현지시각) 북미 개봉한 워너브러더스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가 8월 셋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9일 기준, 개봉 닷새 만에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가 올린 흥행 수익은 3400만 달러(약 381억 원). 마크 월버그 주연의 <마일22>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경쟁작을 가뿐히 누른 성적이다.
그간 할리우드에서 큰 환영을 받지 못했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한 획을 그었다는 점도 인상 깊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는 개봉 첫 주말 2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됐다. 에이미 슈머 주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이후 3년 만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에릭남이 극장 전체 표 구입한 아시아인만 출연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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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서 바다 끝 망망대해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멍해지곤 한다.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서 이름을 빌려온 《soony eight: 소길花》는 제주도의 그 감성이 음악으로 옮겨온 것 같다. 들려지기보다는 느껴지는 아득한 잔향들이 음악 속 먼 어딘가를 보게 만든다. 장필순의 목소리도 포인트 강한 점보다는 부드러운 선을 그린다. 비록 인공음을 많이 썼지만 자연 어딘가에서 잠시 쉼을 만끽하는 기분이 든다. 이 음악의 편안함을 심호흡으로 힘껏 빨아들이고 싶다.
다루는 테마, 스토리텔링 방식, 앨범 커버까지 하나같이 ‘자연’스럽다. 화자의 감정을 깨우는 매개는 대개 달빛, 바람, 숲 같은 자연이며, 가사 전개도 일상적인 소재에서 시작해 상념으로 나아간다. <외로워> <그림> 같은 단순한 제목에서도 최대한 꾸미지 않으려는 태도가 엿보인다. <저녁 바다> <고사리 장마>처럼 아예 자연을 소재로 쓴 곡도 있다.
2015년 봄부터 시리즈로 발표해온
[마감인간의 music] 장필순 《soony eight : 소길花》, 제주에서 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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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덕 사나이픽처스 대표는 인터뷰를 사양했다. 제작자로서 <공작>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가 윤종빈 감독과 국수란 PD에게 한 유일한 주문은 촬영 전 대본과 예산을 각각 조금만 줄여달라고 읍소한 것뿐이라고 했다. 자신의 역할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그의 말과 달리 윤 감독과 국 PD의 말을 들어보면 그의 존재가 얼마나 든든한지 짐작할 수 있었다. “거친 외모와 달리 영화를 포함한 예술 전반에 조예가 깊고 사리사욕이 타 제작자들에 비해 없는 편이다. 영화 제작자가 대부분 관심받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한 반면 한 사장은 자신보다 감독과 배우를 돋보이게 한다.”(윤종빈 감독)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누구보다 꼼꼼하고 세심하다. 촬영에 들어가면 관여를 일절 하지 않는다.”(국수란 PD) <공작>이 200만 관객(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한 개봉 2주차인 지난 8월 13일, 오랜만에 한재덕 대표는 개봉 첫주라는 큰 고비 하나를 무사히 넘겨서인지
<공작> 한재덕 사나이픽처스 대표, "영화사의 고전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영화들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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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가담자가, 자신의 얼굴을 모르는 피해자와 사랑에 빠졌다. <루나>의 설정은 이토록 센세이셔널하지만 영화는 폭력적인 시선을 배제함으로써 관객이 이 문제를 찬찬히 숙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영화를 연출한 엘자 디링거 감독을 만났다.
“참 집요한 것 같다.” 지난 8월 9일 <루나> 개봉에 앞서 한국 관객과 토크 시간을 가진 한 엘자 디링거 감독은 쏟아지는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을 이어나갔다. 폭행에 가담한 가해자가 그 피해자를 사랑하게 되는 문제적 설정. 죄의식을 가진 가해자는, 또 그 피해자는, 이 사랑을 선뜻 받아들일 수 있을까? <루나>는 질문을 만들어내는 영화고, 엘자 디링거 감독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시선으로 그들의 선택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16살 소녀 루나(레티샤 클레망)는 불량한 남자친구와 어울려 임신하고 낙태를 앞둔 상황. 자신이 학대받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걸 사랑이라 착각하던 소녀는, 어느 날 남자친구의 폭행에 가담한
<루나> 엘자 디링거 감독 - 진창 속에서도 사랑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