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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엘 에저턴이 제작과 공동각본, 출연까지 한 넷플릭스 영화 <더 킹: 헨리 5세>는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미쇼 감독과 그가 오래전부터 함께 준비했던 프로젝트다. 셰익스피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중세 잉글랜드 배경의 사극 정치 드라마인 이 작품은, 연기학교 졸업 직후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 2부작, <헨리 5세>로 연극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던 조엘 에저턴의 오랜 역사관과 정치관이 많이 투영됐다. 그리고 영화제 내한 일정 내내 티모시 샬라메에게 열광하는 팬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흐뭇하게 바라봤던 그에게서 놀랍게도 특별한 ‘한국 사랑’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친형인 내시 에저턴 감독과 <더 킹: 헨리 5세>의 데이비드 미쇼 감독, 세 사람이 오랫동안 절친이었다고.
=우리의 인연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데이비드 미쇼 감독이 인디 영화잡지 <IF>(Inside Film)의 에디터로 일할 때 형 내시와 나는 그와 같은 빌딩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②] <더 킹: 헨리 5세> 배우 조엘 에저턴 -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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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히 환호하는 팬들에게 열렬히 화답하는 배우를 어느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으로 할리우드의 가장 주목받는 젊은 배우가 된 티모시 샬라메가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영화제를 찾았다. 데이비드 미쇼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더 킹: 헨리 5세>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헨리 5세>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왕실 밖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던 할(티모시 샬라메)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잉글랜드의 왕 헨리 5세로 즉위하고, 나라의 분열과 혼돈 속에 프랑스와 전쟁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 킹: 헨리 5세>의 데이비드 미쇼 감독은 <애니멀 킹덤>(2010), <더 로버>(2014), <워 머신>(2017) 등을 만든 호주 출신 감독이며 배우 조엘 에저턴과 함께 이번 영화의 각본을 썼다. ‘젊은 왕’으로서 권력의 무게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①] <더 킹: 헨리 5세> 데이비드 미쇼 감독, 배우 티모시 샬라메, "영화가 사랑받는 예술임을 부산에서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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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부산국제영화제는 태풍과 함께 왔다. 올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역시 태풍 ‘미탁’의 북상 소식과 함께 초긴장 상태의 전야제를 맞이했다. 하지만 개막식을 앞두고 거짓말처럼 맑아진 날씨는 영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태풍이 지나가고 반가운 영화 손님들이 부산을 찾았다. 영화제 후반부 영화의전당 일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씨네21>이 제작한 부산영화제 공식 데일리의 품절 사태를 이끈 미국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더킹: 헨리 5세>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오다기리 조·예수정·안젤라 베이비, 감독 코스타 가브라스·고레에다 히로카즈·욘판, 레주 리·야론 샤니,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인 정일성 촬영감독까지 국적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연초 대규모 조직, 인사, 프로그래밍 개편을 통해 정상화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은 부산영화제가 지향하고자 하는 축제의 바로미터와도
[스페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①~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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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넷플릭스의 영국 내 회계 법인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018년 영국에서 4800만유로의 매출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인데, 넷플릭스가 본사를 영국이 아닌 네덜란드에 두고 있어 영국에서는 오히려 5만 1천파운드를 세금 환급 명목으로 돌려받게 됐다.
넷플릭스는 세금 납부와 관련해 현재 이탈리아에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검찰은 넷플릭스가 약 150만명의 가입자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물리적’ 자원으로 간주해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도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 영국의 공영방송 발전 기금 형식의 세금을 매기는 것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 경영자는 “스카이 TV 같은 비공영 방송 서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세금에 한해서만 추가 납부할 생각이 있다”
[런던] 넷플릭스, 유럽에서 세금 문제로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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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래드 버드 / 목소리 출연 제니퍼 애니스턴, 빈 디젤, 엘리 마리엔탈, 크리스토퍼 맥도널드, 존 마호니 / 제작연도 1999년
첫돌 사진 속의 나는 양손에 연필을 한 다발 쥐고, 돌상 위에 놓인 책을 골똘히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은 돌잡이 때 아이에게 쥐어주는 0순위가 노골적으로 현금이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책과 연필이 현금으로 가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이라 여겼던 듯하다. 어린 시절의 돌잡이 사진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운명을 거스르는 것 같은 주술적인 부담으로 각인되기도 했다. 20대가 되고, 학교를 졸업할 무렵에서야 돌잔치의 내가 바라보던 책이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 전집이었고, 연필의 쓰임새는 훨씬 다양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렇게 애니메이션이 하고 싶었고,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1999년, 나는 애니메이션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갔고, <아이언 자이언트>가 개봉했다. 난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지 않았다. 심지어 작품
[내 인생의 영화] 원종식 감독의 <아이언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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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고양이가 다가와 페이지와 페이지가 맞붙은 곳을 앞발로 박박 긁어댄다. 고양이들이 좁은 틈으로 파고드는 본능은 별스러운 일도 아니다. 그래도 워낙 열심히 파니까, 뭔가 따로 보이는 것이 있나 싶기도 하다. 우리 집 고양이가 조금만 더 끈기가 있었다면 짝수쪽과 홀수쪽 사이, 예정된 이야기의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갈퀴발톱으로 다른 가능성을 쑥 당겨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리, 컷과 컷 사이의 공백을 느끼게 된 인물이 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18살 고등학생 은단오(김혜윤) 얘기다. 등교한 기억이 없는데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있고, 눈 깜짝할 사이 며칠이 지나기도 한다. 주변 친구들은 듣지 못하는 ‘사각’ 하는 소리도 들린다. 알고 보니 단오가 사는 곳이 만화 속 세상이고 ‘자아’를 갖게 되면 컷과 컷 사이의 공백을 알게 된단다. 단오는 ‘금수저’에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하필 심장이 약하고 약혼자가 있는 자신의 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단역들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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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감독 김도영 / 출연 정유미, 공유, 김미경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10월 말
1982년 봄에 태어난 지영(정유미)은 한때 언니와 함께 세계 일주를 꿈꾸고 커리어우먼을 동경하던 사회 초년생 시절이 있었다. 꿈꾸던 모습은 되지 못했으나 나름 잘해나갈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끼던 어느 날, 지영은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이상 증세를 보인다. <82년생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규정되느라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살기 어려웠던 여성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전하는 드라마다. 지영의 남편 대현 역에는 <도가니> <부산행>으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공유가 적은 분량이지만 참여해 ‘김지영’을 서포트한다. 여성 독자들에게 ‘마치 내 얘기 같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한국에서만 100만부 이상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이성재 촬영감독,
[Coming Soon] <82년생 김지영>,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살기 어려웠던 여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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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퍼펙트맨> 니 와 여기서 자고 있노?!
[정훈이 만화] <퍼펙트맨> 니 와 여기서 자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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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가 10월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96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10월 개봉성적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8020만달러의 수익을 거둔 <베놈>의 성적을 갈아치운 기록이며 워너브러더스는 <조커>의 전세계 수익이 2억 48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순조로운 흥행 성적과 달리 북미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 호아킨 피닉스의 사실적인 연기가 모방범죄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중이다. FBI는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 당시 발생한 오로라 극장 총기 참사로 12명이 사망한 전례를 상기시키며 4300여개 극장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수개월째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에서는 <조커>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홍콩은 복면금지법이
세계는 조커 앓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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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에 새로 합류한 박선영 프로그래머는 한중일 및 메콩 5개국(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타이·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을 담당한다. 부산의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무게감은 클 수밖에 없다. 부산영화제는 ‘아시아영화의 허브’로서 아시아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주력해왔고, 아시아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그 일을 수행해온 고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의 빈자리는 후임들에게 큰 공백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올해 부산의 아시아영화는 세명의 프로그래머(박선영·박성호·채보현)가 권역을 나누어 맡고 있다. “다행히 어느 한명이 책임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건 아니라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다잡고 용기낼 수 있었다. 김지석 선생님이 20여년간 뿌린 씨앗의 열매를 대신 수확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일은 출품작 리뷰, 영화 선정, 초청 등으로 이루어진다. “밤새워 영화를 보고 꿈에서도 영화를 보는 일이 반복될
박선영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아시아 영화인들의 소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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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묻고 더블로 가! 10년도 더 지난 영화 <타짜>(2006)에서 순정파 보스 ‘곽철용’을 연기했던 김응수 배우의 때아닌 전성기가 도래했다. 그래서 이번호에 김성훈 기자가 그를 만났다. 다른 매체에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 그리고 본인도 이번 기회에 일본에 연락하여 알게 된 진짜 일본 유학 시절 데뷔작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아무튼 개그맨 이진호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팬임을 밝히고 <타짜>의 거의 모든 대사를 외운다고 하여 어떤 촉매제가 된 것 같은데, <타짜>를 수백번 봤다는 그는 방송인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타짜> 덕력 시험평가를 치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응수의 팬으로서도 역시 같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2012) 덕력 시험평가를 치르며 김응수가 연기한 최 검사의 대사까지 읊었다. “너 최형배랑 최익현이 집안사람인 거 알고 있었어?”
[주성철 편집장] <타짜> 곽철용 전성시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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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오후 8시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9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기획·개발 및 제작 단계에 있는 전세계 극영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최초 그리고 최대 투자 및 공동제작 마켓이다. 올해는 총 60개국 384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었고, 29편이 선정되었다. 독창성과 영화화 가능성을 두루 갖춘 29편의 신작 프로젝트 중 8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시가 매년 기금을 조성하고 개발비 1만5천달러를 지원하는 부산상은 나카이 노에미에 감독의 <고독의 지도>가 차지했다. 죽은 남자친구의 복수를 위해 가짜 친척을 고용하는 카렌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중국의 마스이미지웍스에서 한편을 선정하여 2만달러를 개발비로 지원하는 마스어워드는 후지아 감독의 <택배원은 문을 두번 두드린다>가 받았다.
CJ ENM에서 해외 프로젝트 한편을 선정하여 1만달러를 지원하는 CJ엔터테인먼트어워드는 앙투아넷
올해 부산이 선정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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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중반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했던 김래원. 그가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가장 보통의 연애>로 돌아왔다. ‘핑크빛’보다는 ‘잿빛’에 가까운 현실 연애를 담은 영화다. 김래원은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찌질한 남자 재훈을 맡아 몸을 사라지 않는 코미디를 보여줬다. <가장 보통의 연애>로 관객들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 전작 캐릭터와 취미 등 김래원의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농구선수를 꿈꾸다
학창시절 김래원은 배우가 아닌 농구선수를 꿈꿨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그는 고향인 강릉에서 서울로 상경, 농구 명문으로 알려졌던 광신중학교에 입학했다. 지낼 곳이 없어 농구부 코치 선생님의 집에서 하숙을 하며 열심히 농구를 배웠다. 체육특기생으로 하루 종일 체육관에서 연습을 했으며, 힘들어하는 그를 위해 가족들도 서울로 이사를 와 함께 살았다. 그러나 3학년 진급을 앞두고 심한 인대 부상을 당해 제동이 걸렸다. 자신의 꿈을 위해 가족 모두가 서울로 올
‘로맨스 장인, 오태식이, 영고짤까지’ 김래원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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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기회는 우연한 순간에 찾아온다. 치밀한 계획 하에 탄생한 걸작 영화들이 존재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시점에 만난 행운이 명장면을 만들기도 하는 법. 해외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Taste of Cinema)에서 '더 나은 영화를 만든 10가지 실수들'을 선정했다. 그중 7편의 사례를 소개한다.
<존 말코비치 되기>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는 <존 말코비치 되기>. 유명 배우 존 말코비치의 뇌 속으로 들어가는 비밀 통로를 발견한 크레이크(존 쿠삭)가 이를 돈벌이로 삼는 것으로 시작한다. 15분간 존 말코비치의 삶을 체험하는 대가는 200달러. 사업은 입소문을 타고 번창한다. 결국 진짜 존 말코비치도 이 통로를 찾아오게 되는데, 사생활을 침해당한 그는 당연하게도 화가 머리끝까지 난다. 먹고사는 문제로 통로를 닫을 수 없다는 크레이그의 태도에 분노가 뻗친 그가 도로변을 씩씩대며 걸어간다. 이때 지나가던
엑스트라의 술 주정? 걸작을 완성시킨 7가지 실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