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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75

2014-10-14 ~ 2014-10-21

부산에서 만난 사람들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두 번째 장편영화 <침묵의 시선>을 만들어 부산에 온 조슈아 오펜하이머, 다리오 아르젠토의 딸이며 <아리아>라는 자신의 연출작을 들고 온 감독이자 여배우 아시아 아르젠토, 프랑스의 동시대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명인 베르트랑 보넬로, <내일까지 5분전>의 주연이자 현재 일본의 가장 뜨거운 청춘스타 미우라 하루마, 102번째 영화 <화장>을 완성한 임권택 감독 등 부산의 귀한 손님들과 나눈 소중한 대화들이 여기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