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이 생전에 남긴 편지들을 한데 모은 최초의 책이다. 비틀스 전기를 집필했던 헌터 데이비스는 존 레넌이 친척과 친구, 팬들과 애인, 심지어 세탁소 앞으로 쓴 편지와 엽서 300여점을 추적했다. 존 레넌은 편지에 낙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우스갯소리를 써놓기도 했다. 레넌이 남긴 편지는 1951년 그가 10살이었을 때 리버풀에 살던 이모에게 쓴 감사편지부터 1980년 12월8일 그가 40살로 암살당하던 날에 교환원에게 건네준 사인까지 다양하다. 시인 김경주가 번역했다.
[도서] 존 레넌이 남긴 편지
글
씨네21 취재팀
2014-10-16
<존 레논 레터스> 헌터 데이비스 지음 / 북폴리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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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존 레넌이 남긴 편지 <존 레논 레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