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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5

2015-05-19 ~ 2015-05-26

끝까지 달려라, 질주의 쾌감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니

조지 밀러 감독이 30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돌아온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둘러싼 반응이 뜨겁다. 한동안 <매드맥스>에 대한 길고 긴 비평들이 이어질 것으로 믿으며 첫문을 두드리는 마음으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어째서 특별한지, 지금이 시점에 이 작품이 남기는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전설은 어떻게 부활하는가. 오늘의 경탄이 내일의 전설로 이어질 기적의 순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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