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____ 놀란과의 협업 2 ____ 그외 대표작 3 ____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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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에마 토머스
1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아내이자 제작사 신카피 공동 창립자. 단편 <두들버그>, 첫 장편 <미행>부터 <테넷>까지 놀란의 모든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
2 <맨 오브 스틸>(2013),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에도 제작자로 참여.
3 “크리스토퍼 놀란과는 프로듀서와 감독의 관계, 부부 관계로 엮여 있는데 일과 가정을 구분 짓기는 사실상 어렵다. 24시간 붙어 있기 때문에 일적으로 부딪힐 때가 많다. 영화 제작 기간에는 아무래도 집에서도 계속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된다.”(2014년 <인터스텔라> 아시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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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 - 조너선 놀란
1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동생. <메멘토> 원안을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인터스텔라> 공동 각본.
2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2011)와 <웨스트 월드>(2016)를 제작했으며, 에피소드 여러 편을 직접 쓰고 연출함.
3 “<인터스텔라>의 드래프트를 쓰게 됐을 때 너무 기뻐서 함께 샴페인을 터트렸던 기억이 난다. 작업하는 동안 형은 나를 인정해주었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것은 3살 때부터 바라던 일이다. 형과 함께 일하는 것은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 <인터스텔라> LA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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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킬리언 머피
1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인셉션>, <덩케르크> 총 5편 출연.
2 <28일후…>(2002), <나이트 플라이트>(2005),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3 “크리스토퍼 놀란의 비전은 항상 강하고 분명하다. 자신감 있는 그와 함께라면 나 또한 좋은 자리에 와 있다고 느끼게 된다.” (<덩케르크>로 다섯 번째 협업을 한 놀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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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디렉터 - 존 팝시데라
1 <메멘토>를 시작으로 <테넷>까지, <인썸니아>를 제외한 총 9편 참여.
2 <캣우먼>(2004), <좀비랜드>(2009), <소스 코드>(2011), <트랜센던스>(2014), <베놈>(2018), <좀비랜드: 더블탭>(2019).
3 “어느 시점이 되니까 안전하게 갈지 모험을 걸어볼지에 대해 논의하게 됐다. 그런데 난 모험을 걸도록 독려하는 편이다. 크리스처럼 성공하고 존경받는 감독이면 더더욱 그렇다.” (<테넷> 주인공으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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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톰 하디
1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덩케르크> 등 총 3편 출연.
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베놈>(2018).
3 “그가 나를 원한다면 출연을 결정하는 건 쉬운 일이다.”(<덩케르크> 개봉 당시 앞으로도 놀란과 함께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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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크리스천 베일
1 <프레스티지>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등 총 4편 출연.
2 <아메리칸 싸이코>(2000), <아임 낫 데어>(2007),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빅 쇼트>(2015), <포드 v 페라리>(2019).
3 “이번 영화를 저예산으로 만들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이전 영화들과는 다르게 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블록버스터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했다. 그러다가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을 맡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이 됐다. 크리스도 나처럼 사탕발림으로 배트맨을 만들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건 분명했다.”(<배트맨 비긴즈> 개봉 당시 놀란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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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마이클 케인
1 <덩케르크>에 목소리 출연한 것을 포함해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테넷> 총 8편 출연.
2 <알피>(1966), <왕이 되려던 사나이>(1975), <조용한 미국인>(2002), <칠드런 오브 맨>(2006),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4).
3 “(마이클 케인이 크로스비 경을 연기한다기보다) 이 배역이 마이클 케인을 완벽하게 연기하는 거다. 그가 없이는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에마 토머스가 말하는 <테넷>의 마이클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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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 - 월리 피스터
1 <메멘토>를 시작으로 <인셉션>까지 총 7편 참여.
2 <이탈리안 잡>(2003), <머니볼>(2011) 촬영. <트랜센더스>로 연출 데뷔.
3 “내가 한 모든 것은 나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엄청난 비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의 작업이 지난 12년간 내게 영감을 줬다.”(<인셉션>으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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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 - 호이터 판호이테마
1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총 3편 참여.
2 <렛미인>(2008), <애드 아스트라>(2019).
3 “겁도 났지만 동시에 너무 재미있었다.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이 그런 것 이상으로 글로 읽는 것보다 화면으로 보는 게 훨씬 쉽고 재미있을 것이다.”(<테넷>을 촬영한 후기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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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감독 - 리 스미스
1 <배트맨 비긴즈>부터 <덩케르크>까지 총 7편 참여.
2 <트루먼 쇼>(1998),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엔더스 게임>(2013), <007 스펙터>(2015), <1917>(2019).
3 “나 같은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이다. 나를 객석에서 무대로 오게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감사하다.”(<덩케르크>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을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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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 한스 짐머
1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프레스티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 총 7편 참여.
2 <레인 맨>(1988), <델마와 루이스>(1991), <라이온 킹>(1994), <글래디에이터>(2000), <쿵푸팬더>(2008), <노예 12년>(2013).
3 “아직도 이 영화 작업을 했던 흥분으로 아찔하다. 내가 나 자신을 표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작업이 너무 특별하다.”(<인셉션>으로 2010년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올해의 작곡가상을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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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독 - 네이선 크롤리
1 <인썸니아>부터 <테넷>까지, <인셉션> 제외한 총 8편 참여.
2 <베로니카 게린>(2003), <레이크 하우스>(2006), <퍼블릭 에너미>(2009), <존 카터>(2012), <퍼스트 맨>(2018).
3 “크리스는 나이가 들수록 감독으로서 더 많은 걸 주문하는 성향이 있다. 그와 전작들을 같이 만든 사람들에겐 딱히 나쁜 일은 아니다!”(<테넷>의 프로덕션 디자인 역시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