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개국 17억 인구가 5천 대 카메라로 지켜본 지 10909일째!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 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동영상 (5)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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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more
반생을 아무것도 모른 채 잘 연출된 TV무대 속에 살아온 남자를 소재로 한 우화 같은 작품. 짐 캐리가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었고 미국에서 올해 6월 개봉해 언론의 격찬을 받았다.
[죽은 시인의 사회]로 파문을 일으켰던 피터 위어 감독이 이번에는 기상천외한 소재를 들고 나왔다. 평범한 삶을 사는 줄 알았던 트루먼은 어느 날 자신의 모든 사생활이 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최근 인터넷에서도 자신의 방을 24시간 개방하는 홈페이지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 작품은 거기에서 조금 더 나아갔다.
피터 위어는 특유의 어조로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묻는다. 거기에다 코미디 배우로만 알려진 짐 캐리가 [라이어 라이어]에 이어 이제는 진지한 드라마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연기자임을 깨닫게 해준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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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버뱅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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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길/메릴 버뱅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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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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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실비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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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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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의 어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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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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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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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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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간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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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에드워드 S. 펠드만
앤드류 니콜
스콧 루딘
애덤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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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앤드류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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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피터 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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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필립 글래스
부르하르트 폰 달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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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윌리엄 M. 앤더슨
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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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데니스 개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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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효과
크레이그 배론
마이클 J. 맥알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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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매릴린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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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파라마운트사
스캇 루딘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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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해리스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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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해리스앤컴퍼니
수상내역
- [제7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
- [제7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
- [제7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