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운명에 맞선 야수의 사투가 시작된다!
모든 것을 잃고 야수가 된 남자,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세상에 맞서다!
그 화려함만큼 어둠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
완벽한 외모로 완벽한 삶을 누리던 카일(알렉스 페티퍼)은 한 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저주를 받게 된다.
창백한 피부를 뒤덮은 흉터와 문신, 남들과 다른 능력까지- 끔찍한 야수로 변해버린 그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뉴욕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든다.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단 하나의 희망, 린디. 린디를 향한 거대한 위협은 카일의 앞을 가로막는데…
뒤틀린 운명을 바로잡기 위한 그의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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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다음은 <비스틀리>다!more
전세계가 주목하는 핫 프로젝트, <비스틀리>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잇는 영화 <비스틀리>가 2011년 3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로고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다 매혹적인 캐릭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예고하듯 심플한 블랙 바탕에 푸른빛 강렬한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판타지의 세대교체”를 선언한 짧고 굵은 카피에서 영화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영화 <비스틀리>는 ‘포스트 스테파니 메이어(<트와일라잇>시리즈 작가)’ 로 기대를 모으는 알렉스 플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소설 <비스틀리>는 2007년 미국에서 출간한 이후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구성으로 전세계 독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영화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에서도 2월 초, 전격 출간될 예정이다.
<비스틀리>는 배우와 참여 스태프들의 면면에서도 그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핫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는 알렉스 페티퍼와 바네사 허진스, 메리-케이트 올슨 주연으로 전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또한 <2012>의 비주얼 이펙트를 담당했던 마이클 딜런(Michael Dillon), <300>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던 러스티 스미스(Rusty Smith), <투모로우>의 아트팀, <오스트레일리아>를 촬영한 맨디 워커(Mandy Walker) 등 크레딧에 올라 있는 초특급 스태프들은 영화 <비스틀리>가 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핫 프로젝트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세련되고 강렬한 판타지를 갈망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화 <비스틀리>는 3월 전세계 개봉을 확정 지으며 <트와일라잇>을 잇는 차세대 판타지의 무한 세계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