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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시즌을 타깃으로 제작된 B급 공포영화인 <헬 페스트>는 놀이공원에 있는 귀신의 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애초에 모든 것이 쇼로 기획된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 어쩌면 진짜 연쇄살인마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으로 시작된 영화다.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핼러윈 페스티벌에 참가한 대학생 나탈리(에이미 포사이스)와 친구들은 과거에 같은 놀이공원에서 있었던 살인사건에 대해 전해 듣는다. 살해당한 젊은 여성의 시체를 모형으로 착각해 며칠씩 방치해두었다는 일종의 도시괴담이다. 꺼림칙한 기분으로 단짝 브룩(레인 에드워스)과 테마파크를 떠돌던 나탈리는 마스크를 쓴 남자가 계속해서 자신을 미행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할로윈>에서 빌려온 <헬 페스트>의 마스크 살인마는 이번 영화에서 시종 얌전한 편이다. 슬래셔 요소를 배제하고, 비교적 말랑하게 꾸며진 호러라는 점이 <헬 페스트>의 가장 선명한 장점이자 단점이 될 것이다. 이를테면 데이트용 호러
<헬 페스트> 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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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밀수업자 유엔대사(송영창)는 셈이 빠른 이두삼(송강호)을 부하로 삼는다. 막돼먹은 동생 두환(김대명)과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짝퉁 시계를 팔던 두삼은 밀수품을 가지고 일본에 갔다가 마약을 팔아야 제대로 돈을 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이후 두삼은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마약 밀수와 제조, 수출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더러운 돈이 모이는 사업을 확장해야 할 때마다 두삼은 온갖 악행을 일삼는 조성강(조우진) 같은 깡패들의 손을 빌리기 시작하고, 한편으로는 밑바닥 인생을 청산하기 위해 정치권과 재벌이 모인 상류사회 진출을 꾀하면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를 알게 된다. 1970년대를 주름잡던 한국 최고의 범죄 거물 이두삼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영화 <마약왕>은 할리우드의 수많은 범죄 누아르 영화들의 클리셰를 한데 모아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시대 배경이 1970년대이기 때문에 흘러나오는 당시 대중가요나 촌스럽고 화려한 의상 및 공간은 그동안의
<마약왕> 1970년대를 주름잡던 범죄 거물 이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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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는 <더 테러 라이브>(2013)에서 보여주었던 김병우 감독의 장기가 여전히 유효한 영화다. 영화의 무대는 남과 북을 잇는 거대한 지하 벙커. 불법체류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가 미국 CIA에서 거액을 받고, 벙커를 찾은 북한 간부를 처리하는 임무를 맡으며 시작된다. 그러나 약속 장소에 뜻밖에도 북한 지도자 ‘킹’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비틀어진다. 군대의 수장인 코드명 에이햅(하정우)은 자신들이 대선을 앞둔 미 정부의 음모에 이용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북한 의사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킹을 생포해 살아나오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법이라고 결론내린다. 에이햅은 여러 개의 눈과 귀를 지녀야 하는 인물이다. 드론 카메라 조종을 통해 벙커 곳곳을 내다보고 여러 곳에 분산된 부하들과 소통하며, CIA의 지시에 담긴 허와 실까지 가려내 전술을 완성한다. 일촉즉발의 타이밍 속에서, 김병우 감독은 제한적인 시공간 내에 주인공의 발을
<PMC: 더 벙커> 남과 북을 잇는 거대한 지하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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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객에게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1993)의 테마곡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더 익숙할 이츠하크 펄먼은 그래미 15회 수상을 포함해 수많은 상을 받은 음악계의 거장이다. 이츠하크 펄먼의 일상과 작업 과정을 따라가는 이 영화에서 당연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열정적인 음악가로서의 그의 모습이다. 그는 의욕적으로 공연을 이어 나가며 더 좋은 연주와 공연을 위해 의견을 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영화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츠하크 펄먼의 연주 역시 매혹적이다. 하지만 영화는 뉴욕 메츠를 응원하는 야구광, ‘펄먼 뮤직 프로그램’을 이끄는 교육자, 화목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그의 모습도 함께 담아낸다. 일상에서의 이츠하크 펄먼은 아우라를 내뿜는 거장이라기보다는 그저 쾌활하고 장난기 많은 할아버지로 느껴진다.
한편 영화는 지금의 이츠하크 펄먼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과거 영상들을 편집해 넣으면서 그가 어떻게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딛고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는지를 함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이츠하크 펄먼의 일상과 작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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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성장기를 보냈지만 부모를 따라 다시 헝가리로 돌아온 미키(터머시 서보 킴멜)는 헝가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 로큰롤로 상징되는 미국의 자유로운 문화에 익숙했던 미키에게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던 60년대의 헝가리는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미키는 로큰롤과 미국 문화에 매료되어 있는 어릴 적 친구들과 공연을 펼치지만 이는 곧 반국가적인 활동으로 제재를 받는다. 그러던 와중에 과한 통제가 청년들의 반발로 이어질까 걱정한 당 상부의 명으로 청년 재능경연대회가 열리고, 참가자 모집을 맡게 된 비갈리(페터 셰러)는 미키를 협박해 대회에 참여시킨다. 미키는 체제 친화적인 노래를 대회에서 불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공산주의 체제의 60년대 헝가리를 배경으로 하지만 영화는 당대 헝가리가 갖고 있던 어둠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로큰롤을 통해 인물들이 경험하게 되는 짧지만 강렬한 해방의 순간에 집중한다. 영화는 시종일관 밝고 가벼운 톤으로 진행되며, 60년대 미국의 로큰롤 사운드와 화려한
<부다페스트 로큰롤> 억압을 뚫고 모두 함께 “로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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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 살고 있는 떡잎마을에서 한 중년 남자가 한밤중에 라면을 달라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된다. 그 남자가 못 먹어서 소동을 일으킨 라면은 중국인 거리인 아이야 타운에 새로 생긴 맛집의 ‘블랙 판다 라면’이다. 라면에 뭘 넣었는지 몰라도 라면을 먹은 사람들은 눈 주위가 판다처럼 검게 변하면서 난폭해진다. 짱구와 친구들은 역시 아이야 타운에 위치한 정의 만두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으로부터 말랑말랑권을 전수받는다. 말랑말랑권은 전설의 쿵후로, 온몸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구사하는 기술 9개를 터득하면 신공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블랙 판다 라면 사장인 돈빵빵이 고층 라면 빌딩을 세우기 위해 아이야 타운을 재개발하려고 하고, 정의 만두는 내쫓길 위기에 처한다.
짱구와 친구들이 스승을 만나 권법을 배운 뒤 악당과 맞서는 이야기는 홍콩 무협영화의 서사 그대로다. 몸과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야 말랑말랑한 권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는 스승의 메시지는 어린이 관객이 이해하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중독 위험! ‘블랙판다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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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끓게 하고 심장이 빨리 뛰게 만드는 글’을 열망했던 16살 메리(엘르 패닝)는 출판사 겸 서점을 운영하는 아버지 윌리엄 고드윈(스티븐 딜레인)의 일을 도우면서 여성 운동가였던 어머니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묘지에서 고딕소설을 읽고 습작한다. 런던에서의 삶에 답답함을 느끼던 중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더글러스 부스)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그와 함께 떠나지만 그녀의 삶과 글은 그녀의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때 메리는 시인 바이런(톰 스터리지)의 초대로 제노바에 가고 그곳에서 그가 제안한 ‘유령이야기’가 촉매가 돼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발전시켜나간다.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가 연출한 작품이다. 영화는 부모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었던 메리가 18살에 공포소설이며 SF의 원형인 <프랑켄슈타인>(1818)을 세상에 발표하게 된 배경을 다루고 있다. 19세기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열여덟 소녀 메리 셸리가 완성한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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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등대지기, 어머니는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육지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아쿠아맨의 탄생기. 정략결혼을 피해 해저 왕국 아틀란티스에서 도망쳐 육지로 오게 된 아틀라나(니콜 키드먼)는 등대지기 톰(테무에라 모리슨)과 사랑에 빠진다. 아틀란티스의 세력으로부터 남편과 아들 아서/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을 지키기 위해서 아틀라나는 바다로 돌아가고, 육지에 남은 아서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초능력을 인지해 인간세계의 해적을 물리치는 등 나름의 활약을 펼친다. 한편 아서의 이부형제 옴(패트릭 윌슨)은 육지를 정복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옴의 약혼자이자 네레우스 왕의 딸 메라(앰버 허드)는 아서에게 평화를 위해 해저 7개 왕국의 왕이 되어야만 한다고 설득한다.
영화에서 단연 눈을 사로잡는 것은 아틀란티스 왕국의 환상적인 비주얼 그리고 해륙 모두에서 통하는 아쿠아맨의 능력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액션이다. <인디아나 존스> <고질라> 시리즈 등 다양한
<아쿠아맨> 육지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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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새로운 소장이 부임한다. 그는 전쟁 포로들을 이용해서 평화로운 포로수용소 이미지를 만든 다음, 자신의 국제적인 입지를 드높이기 위해 댄스단 공연을 계획한다. 그리고 소장은 브로드웨이 출신의 잭슨 하사(재러드 그라임스)에게 댄스단 공연을 성공시키라 명한다. 수용소 내 포로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연 잭슨은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지려는 병삼(오정세), 심장이 안 좋은 중국인 춤꾼 샤오팡(김민호), 그리고 춤 추는 재능이 뛰어난 수용소의 말썽꾸러기 로기수(도경수)를 눈여겨본다. 여기에 4개 국어 통역이 가능한 양판래(박혜수)까지 가세해 오합지졸 댄스단원들의 연습이 시작된다. 영화는 우여곡절 끝에 모인 댄스단원들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념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던 남북한의 갈등 양상, 그리고 온갖 다양한 인종과 계급의 사람들이 뒤섞인 포로수용소 내의 혼란스러운 실상을 통해서 무엇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짓누르고 있는지, 갈등에 접근한다. 북한군 병사들 사이에서
<스윙키즈>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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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지독하게 싫어하는 그린치(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후빌 마을을 등진 채 산 위의 동굴 속에서 집사 맥스와 외롭게 살고 있다. 그는 남들과 달리 1/3 크기밖에 안 되는 심장 때문인지 매사에 못된 짓만 골라서 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마을 사람들은 기대에 부풀어 행복하다. 하지만 그린치는 매년 커지는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못마땅하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지난해보다 세배나 더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용납할 수 없는 그린치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크리스마스를 빼앗기 위해 맥스와 함께 작전에 돌입한다.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애니메이션 <그린치>는 닥터 수스의 동화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는가!>(1957)가 원작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을 공동 연출한 야로 체니와 스콧 모지어 감독은 이미 알려진 동화에 속도감과 색감을 입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
<그린치>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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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티>는 흑백의 화면, 한정된 공간에서 어느 날의 저녁 식사가 불러온 잔인한 희비의 교차를 그린다. 1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파티는 계속해서 병적으로 비틀어질 뿐이다. 보건부 장관에 임명된 자넷(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은 축하파티 겸 6명의 친구들을 초대한다. 냉소적인 에이프릴(퍼트리샤 클라크슨)과 고트프리드(브루노 간츠), 임신부인 지니(에밀리 모티머)와 파트너 마사(체리 존스), 그리고 훤칠하지만 신경과민인 은행가 톰(킬리언 머피)이 자신의 아내 마리안이 곧 올 거리고 계속해서 기다린다.
지나치게 우울한 자넷의 남편 빌(티모시 스폴)을 포함해 7인의 인물들은 파티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자석에 반응하는 나침반처럼 각자의 극점을 향해 나아간다. 그들 모두 어떤 식으로든 세상이 불만스럽다. 포스트모더니즘과 페미니즘, 이념 논쟁, 건강보험 문제 등 <더 파티>가 언급하는 이슈와 신랄한 대화를 엿듣는 것은 분명 즐거운 경험이다. 영국 <텔레그래프&
<더 파티> 7명의 게스트, 71분간의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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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썰매단이 되는 것이 평생 소원인 엘리엇(조시 허처슨)은 절친한 지기이자 최대 조력자인 염소 친구 헤이즐(사만다 비)과 함께 매일같이 썰매단에 들기 위한 훈련에 매진한다. 날렵한 몸놀림, 현란한 스텝, 정확한 착지법 등 썰매 단원이 갖춰야 할 기술은 다 갖춘 듯 보이지만 애석하게도 엘리엇에게는 중대한 조건 하나가 빠져 있다. 무려(!) 루돌프가 아니라는 사실. 조그만 몸집의 꼬마 말인 엘리엇은 태생부터 빙판길의 강자로 타고난 루돌프들 사이에서 무시당하기 일쑤다. 건장한 체격에 눈 쌓인 둔덕을 공들이지 않고도 오르는 루돌프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 법도 하건만, 엘리엇의 투지에 방해가 될 만한 요소는 없어 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드디어 엘리엇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썰매단의 한 단원이 은퇴하며 루돌프 선발대회가 열린 것. 꼬마 엘리엇은 앞뒤 잴 것 없이 경연에 참가한다.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은 두말할 필요 없이 이맘때쯤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재간둥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 산타 썰매단이 되는 것이 평생 소원인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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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클라라(매켄지 포이)는 세상을 뜬 엄마가 남긴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석함을 선물받는다. 보석함을 열기 위해선 황금열쇠가 필요하다. 클라라를 아끼는 대부 드로셀마이어(모건 프리먼)는 엄마를 쏙 빼닮은 클라라에게 ‘마법과 같은 밤’을 선물한다. 마법의 세상에 들어선 클라라는 4개의 마법 왕국을 지키고 있는 호두까기 병정 필립(제이든 포오라 나이트)을 만난다. 그리고 돌아가신 엄마가 생전에 꽃의 왕국, 눈송이 왕국, 사탕의 왕국, 즐거움의 왕국(네 번째 왕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탕의 왕국의 섭정관 슈가 플럼(키라 나이틀리)은 추방된 네 번째 왕국의 섭정관 마더 진저(헬렌 미렌)가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며 클라라에게 도움을 구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슈가 플럼은 마법의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숨기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발레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을 디즈니가 실사영화로 옮겼다. 영화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가 참여한 발레 공연이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마법과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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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증기기관차 토마스는 소도어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소도어와 메인랜드를 오가는 제임스를 보며 문득 자신도 모험을 떠나고 싶어진다. 어느 날 토마스는 제임스와 자리를 바꿔보기로 결심한다. 제임스에게 소도어의 지선을 부탁한 후 대신 메인랜드로 출발한다. 메인랜드로 향하는 길에서 토마스는 시험용 기관차 멀린, 테오, 렉시 등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관차 허리케인과 프랭키의 꼬임에 빠져 제철소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 한편 제임스는 토마스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스런 마음에 토마스를 찾아나선다.
1945년 월버트 오드리의 동화책 ‘철도 시리즈’로 시작된 <토마스와 친구들>은 누적 판매부수 2억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동화다. 매력적인 캐릭터는 물론 협동과 소통의 정신, 안전과 행복의 가치 등을 주요 테마로 하며 성공적인 에듀메이션으로 자리잡았다. 1984년 첫 번째 TV시리즈, 2000년 첫 극장판을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 "함께 있으면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