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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고 강인한 줄만 알았던 캡틴, 로빈 윌리엄스가 2014년 8월11일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향년 63. 너무 일찍 자라버린 아이, 혹은 미처 자라지 못한 어른에게 마지막 인사를 띄운다.
주요 필모그래피
<더 앵그리스트 맨 인 브루클린>(2014)
<블러바드>(2014)
<페이스 오브 러브>(2013)
<빅 웨딩>(2013)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
<박물관이 살아있다2>(2009)
<지상 최고의 아빠>(2009)
<슈링크>(2009)
<어거스트 러쉬>(2007)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나이트 리스너>(2006)
<빅 화이트>(2005)
<로봇>(2005)
<스위트 크리스마스>(2004)
<하우스 오브 디>(2004)
<파이널 컷>(2004)
<인썸니아>(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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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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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팀장은 웹툰 <심연의 하늘> 댓글창에 달린 댓글을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고 한다. CJ가 이제 만화, 웹툰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내용의 댓글이었다. 그는 “만화, 웹툰 시장이 산업으로 가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우리는 재능 있는 작가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와!’지만, 매출만 놓고 보면 ‘애걔’에 가깝다. (웃음)”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제작 진행 중인 웹툰, 출판만화 라인업 숫자가 생각보다 많다.
=올해 확정된 작품만 30편 정도 된다. 내년에는 약 40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소설이나 만화, 웹툰의 영화화 판권을 구매해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창작자와 함께 원천 소스를 직접 제작한다는 점에서 CJ의 만화, 웹툰 제작 사업은 새롭다.
=유명 출판만화 작가들이 회사를 찾아온 적이 있다. 웹툰이 인기를 모으면서 작가들이 웹툰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출판만화를 고수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우리는 에이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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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형민우 / 2014년 11월 다음 웹툰 연재 예정
몽골군의 유럽 원정에 동원돼 강력한 전사가 된 주인공 바라이. 고국 고려로 돌아와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던 중 몽골군이 고려를 침공한다. 바라이는 숙명의 라이벌이자 몽골 최고의 전사 보르츄이에 맞선다.
<액션 아이돌> 스토리 김태관 / 그림 김동훈 / 2014년 11월 다음 웹툰 연재 예정
노래와 춤이 아닌 액션으로 아이돌 스타가 되는 가까운 미래. 각 문파를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돈과 사랑 그리고 명예를 걸고 힘을 겨룬다.
<TribeX> 스토리 권재현 / 그림 홍기우 / 2014년 10월 COMICO 연재 예정
범죄 소굴에서 길러진 두 초능력자 우진과 태민. 가혹한 범죄 행위를 견디지 못해 탈출한 우진과 암흑가에 남은 태민이 대결한다.
<IMPULSE> 정민용 / 2014년 8월 다음 웹툰 연재 예정
지구에 떨어진 운석 때문에 평범한 아이들이 특수한 능력을 얻는다. 주
시대물부터 SF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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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만화, 웹툰 등 원작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고들 한다. 경쟁자 수도 많아졌고, 영화화 판권 가격도 껑충 뛰어올랐다. 겨우 원작을 확보하면 시나리오 개발 비용과 시간을 또 투입해야 한다. 시나리오가 완성된다 하더라도 투자를 받을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직접 웹툰 같은 원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바람이 CJ E&M 콘텐츠 개발실로부터 불고 있다. 그들이 웹툰을 직접 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시 마포구가 땅밑으로 푹 꺼졌다. 도시를 단숨에 집어삼킨 싱크홀 때문이다. 얼마 전 2부 연재가 시작된 웹툰 <심연의 하늘>(스토리 윤인완/그림 김선희/제작 Ylab)은 무시무시한 재난으로부터 가까스로 살아남은 주인공 하늘의 생존 스토리다.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처지와 지옥과 다름없이 묘사된 캄캄한 서울은 독자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보통 웹툰과 다른 점이 있다. CJ E&M 콘텐츠 개발실(이하 CJ 콘텐츠 개발실)이
원작부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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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김우빈, 성준, 김영광, 홍종현, 이수혁. 그다음 세대를 책임지기에 충분해 보이는 모델 출신 배우들을 찾아보았다. 아직은 이름도 얼굴도 낯설 게 분명하지만 머지않아 TV와 영화에서 자주 보게 될 얼굴들이다. 유민규, 최태환, 이성경, 김현준, 장기용, 남주혁, 이태환. 런웨이에서 넘어온 7명의 신인배우들을 소개한다.
남주혁
1994년생. 188cm
2011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트콤 <잉여공주> 뮤직비디오 <200%> 뮤직비디오 <GIVE LOVE>
남주혁은 소녀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모델돌’(모델+아이돌)이자 ‘남친돌’(남자친구 삼고 싶은 아이돌)이다. 그는 악동뮤지션의 <200%> <GIV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소녀팬들의 눈에 먼저 띄었다. 최근엔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면서 동급생들의 마음을 훔치는 중. <학교
Movie Star Project 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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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에 활동했던 모델 이재연이 1979년 국내 최초의 패션 프로덕션 ‘88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부터다. 여기에 모델 윤영실 등이 손을 보태 이재연은 1983년 88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한 ‘모델라인’을 차린다. 윤영실은 공식적인 모델 출신 배우 1호다. 1984년엔 윤영실을 발굴한 당시 한국모델협 회 회장 도신우가 ‘모델센터 인터내셔날’을 열었다. 1990년대 들어서며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졌고, 해외 라이선스 패션지가 국내에 유통되기 시작했다. 1992년엔 모델의 공식적인 등용문인 한국슈퍼엘리트모델대회가 생겨났고, 1기 이소라, 2기 홍진경이 TV쇼에서 활약하며 모델의 영역을 넓혔다.
모델 경력의 경우 패션쇼, 광고(TV CF), 잡지 모델 데뷔 연도와, 연기자로 공식 데뷔한 작품을 표기했다.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스타덤에 오른 계기가 된 작품의 경우 작품명과 주/조연 여부를 추가했다.
1990s
이종원, 차승원,
미남미녀의 정석에서 개성의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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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CF. 이쯤 되면 ‘포위됐다’는 표현을 써도 될 법하다. 2014년의 한국은 모델 출신 엔터테이너들에게 ‘포위’됐다. 더이상 모델은 패션지 화보나 의류광고, 런웨이쇼에서만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안방극장이든 영화관이든 유명 스타들이 모여드는 파티에서든, 이들 ‘모델테이너’는 대중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도처에 존재한다. 이 말이 잘 실감나지 않는다면 모델로 출발해 스타덤에 오른 일련의 인물들을 떠올려보자.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이종석(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과 김우빈(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친구2>)은 몇년 전만 해도 국내 패션쇼 런웨이를 걷던 모델이었다. 아이돌 스타와 배우들이 주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인기남으로 떠오른 홍종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너희들은 모델테이너에 포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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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종석, 안재현, 홍종현…. 지금 스크린과 TV가 주목하고 있는 이 젊은 배우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패션 화보 촬영현장에서, 혹은 런웨이 무대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패션계를 벗어나 광활한 엔터테인먼트 세계로 뛰어든 이들의 행보는 1990년대 이후 끊임없이 배출되어온 모델 출신 선배배우들과도 같지 않다.
패션계와 연예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모델의 가능성과 한계에 도전하는 ‘모델테이너’들의 활약상과 이들이 주목받는 이유를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더불어 모델테이너의 전성시대를 가능하게 한 과거의 모델 출신 배우들의 계보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이름들, 올가을 첫 영화 출연작 <패션왕> 개봉을 앞둔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의 만남을 함께 소개한다.
A STAR I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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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하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뱃사람으로 탈바꿈한 여러 배우들을 보여준다. 생생한 디테일들이 꽤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EBS <극한직업> 같은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어선 위의 일들을 편집해서 참고용으로 나눠줬다. 하지만 배우들 모두 열의가 대단해서 각자 연구를 많이 해왔다. 가령 ‘고수레’처럼 약식제사 같은 설정들은 김윤석 배우가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다. 그렇게 모인 것들 중에서 취사선택하며 더욱 풍성해졌다.
-처음 연극 <해무>를 접했을 때 끌렸던 요소는 무엇인가.
=범죄자의 시점이라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들의 시각에서 무너져 내리는 죄의식과 그로 인한 생의 공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해무가 엄습하면 1m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런 상황에서 인물들 저마다 숨어 있던 괴물이 튀어나온다. 인간이란 누구나 자신의 잘못이건 타인에 의해 일어난 일이건 지금껏 쌓아온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배우를 따라, 필요 없는 것들은 다 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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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앞서 개봉한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함께 마치 ‘여름 블록버스터’처럼 한데 묶이기도 했지만, <해무>는 ‘청불’ 영화라는 점에서 다르다(<군도: 민란의 시대>와 <명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고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전체 관람가’이다).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명의 선원이 밀항자들을 실어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해무>는, 꽉 닫힌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지긋지긋한 욕망의 드라마다. 더불어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과 <살인의 추억>(2003)의 시나리오를 쓴 심성보 감독이 이룬 조합은 제작 초기부터 화제였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해무>의 이모저모, 그리고 장고 끝에 장편 데뷔작을 만든 심성보 감독과의 인터뷰를 전한다.
<해무>는 극단 연우무대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인
해무 속에 욕망이 갇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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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을 넘어설 수 있는 건 마블밖에 없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베일을 벗자마자 벌써부터 마블 최고의 영화가 될 거란 들뜬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히어로들을 우주로 보내버린다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지만 마블은 굳이 히어로에 매달리지 않고 제대로 된 우주 어드벤처를 완성해냈다. 삐딱한 캐릭터들이 모여 제대로 삐딱선을 타는 상상 이상의 모험. 이 한없이 가볍고 유쾌한 캐릭터들을 사랑하지 않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어디까지 확장시킬지는 직접 확인하시라. 새로운 우주는 열렸고, 바야흐로 모험의 시대가 왔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08년, 마블은 자신의 세계관을 영화로 새롭게 옮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이언맨, 닉 퓨리, 헐크(2008년), 블랙위도우(2010년), 토르, 호크아이(2011년)가 차례로 등장했고, 2012년에는 ‘어벤져스’란 이름으로 이 모든 슈퍼히어로들이 한 영화에서 대활약을 펼
우주까지 확장된 마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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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계절과 무관하게 추리소설이 꾸준히 출간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독자된 입장에서 여름에 유독 미스터리에 끌리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너무 책이 많아서 뭘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가이드를 참고하면 어떨까. 게으른, 혹은 결정장애를 지닌 독자님들을 대신해 읽고 추려서 권하는 2014년 상반기 미스터리 베스트11(공포소설도 두권 포함되어 있다). 하루에 한권씩 섭렵하면 열대야도 끝나 있을거다.
첫 번째 밤
온다 리쿠의 <몽위>
꿈을 찍어낼 수 있다면 보고 싶은가?
<몽위>는 꿈을 기계를 통해 뽑아내는 몽찰이라는 기술이 만들어졌다면, 하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대중화, 상업화를 목표로 했으나 호기심이 시들해지면서 이제는 상담 목적으로만 쓰이는 몽찰을, 그러니까 꿈을 해석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주인공이 히로아키다. 어느 날 한 초등학교에서 학급 학생 전체가 집단으로 악몽을 꾸는 일이 벌어지는데, 아이들의 몽찰을 보던 히로아키는
여름이 되었으니 미스터리 소설 한권쯤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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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기 감독과 이종호 작가의 만남은 <분신사바>의 원작자와 연출자의 관계로 시작됐다. 10년도 넘게 한국의 유일한 공포영화 전문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짊어지고 있는 안병기 감독은 그사이 중국으로 진출해 <분신사바>의 리메이크 버전인 <필선> 1, 2, 3편을 만들었다. 그러는 동안 공포문학 작가였던 이종호 작가는 영화사 대표로 거듭났다. 2012년에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 고스트픽쳐스를 세워, 직접 각본까지 쓴 <두개의 달> <소녀괴담>을 제작했다. 1년 반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한국 공포영화(시장)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쉼 없이 풀어놓았다. 통렬한 자기반성의 시간까지 끝내고 나니, 두 시간이 훌쩍 흘러 있었다.
안병기_이종호 작가님과는 <분신사바>로 인연을 맺었으니 벌써 10년이나 알고 지낸 사이다. 사실 나는 그때 이미 한국 공포영화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가위>와 <폰>이 영화의 만듦새는
변명 필요없다, 우리가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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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들이 사라졌으니 돌아와야 한다고 무작정 주장한다면 그 자체로 무용하거나 무책임한 발언이 될 것이다. 오로지 관객의 주머니를 터는 데만 급급했던 조악하고 뻔뻔한 몇몇 영화들까지 다시 돌아오는 것을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 불철저한 전망보다는 정확한 평가가 더 시급한 이유다. 그 평가의 일환으로 창의적 예시가 될 만한 작품 몇편을 골라보고자 했다. 너무 많이 거슬러 올라가는 대신 2000년대 중/후반 영화들에 대한 기억을 더듬었고 수작으로 평가할 만한 네편의 사례를 모았다. 적어도 이 네편의 영화가, 돌아올 공포영화의 어떤 기준점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흥행 수치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개봉되지 않은 중편도 한편 포함되어 있다.
고혹적 미, 표준적 정점, 상상력, 불안한 이미지
첫 번째 사례, <기담>(2007). 곧 이어질 세편과 비교한다면 <기담>은 만듦새 면에서 다소 뒤처지는 게 사실이다. 병원의 환자와 의사라는 일군의 무리, 그중에서 관점을 달
창의적 공포영화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