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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인디포럼2007이 후원단을 모집한다. 작은 독립영화제의 경제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화인들에게 5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받기 위함이다. 이승민 인디포럼 사무국장은 “작가들이 만들어나가는 축제라는 인디포럼의 특성상 인디포럼을 거쳐간 작가들이 다시 인디포럼을 지원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한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충무로와 독립영화계 인사만 따져도 80명이 훌쩍 넘는 상황. 영화제쪽은 이들을 중심으로 후원단을 조직하게 된다. 류승완, 박흥식, 이윤기, 민규동, 임필성, 윤종찬 감독을 비롯해 조용규, 김우형 촬영감독, 배우 문소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미 후원단에 합류한 이들도 있다. <느린 여름>으로 인디포럼에 참여한 박찬옥 감독은 “당시 단편영화제가 많아지면서 경쟁도 심해지던 시기였는데 인디포럼은 제출하기만 하면 상영해준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웃음) 미력하나마 보탬이 된다니 기쁘다”며 후원의사를 표했다. “박찬옥,
작은 영화제 살리기, 영화인들부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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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노사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위임교섭단은 3월19일 제19차 단체교섭에서 미합의 쟁점들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으나 양쪽 모두 조만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서울 중구 필동 싸이더스FNH에서 열린 이번 교섭에서 노사는 3차례의 정회를 거듭하며 4시간이 넘는 협상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 제협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교섭을 진행하면서 미뤄뒀던 사안들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놓은 터라 단번에 합의를 끌어내긴 쉽지 않았다”면서도 “7월1일 협상안 발효 전까지 양쪽 모두 연착륙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터라 오래 시간을 끌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월 내에 협상을 끝내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 진통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위임교섭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TPS의 이종호 프로듀서도 “앞으로 1회 정도의 교섭이 더 치러지면 만족할 만한 수준의 합의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화 노사협상 타결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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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제3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한국영화계의 큰 어른이자, 20여 년간 협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기에 특별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는 멕시코 과달라하라국제영화제에 참가중인 김동호 위원장을 대신해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이 대신 수상할 예정이다.
1977년에 시작되어 30년의 역사를 가진 황금촬영상은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비교, 평가하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새로운 후진들의 기술 발전에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중에서 특별상은 한국영화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정진우 감독이 공동수상한다.
김동호 집행위원장, 제30회 황금촬영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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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의 그 남자에게 러브콜이 쏟아진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해 <인빈시블> <디파티드>로 각광받은 마크 월버그가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더 해프닝>에 캐스팅됐다. 월버그는 최근 출연작인 <더블타겟>이 지난주 3위로 안전하게 개봉했고,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파이터>에서 전작의 동료 맷 데이먼과 함께 캐스팅된 행운의 사나이.
<더 해프닝>의 제작 소식이 나올 무렵 샤말란 감독은 거물급 남자 스타를 주연으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계약이 성사된 직후부터 마크 월버그의 캐스팅을 위해 힘썼다고. 감독은 "마크는 카리스마, 인간적인 면모, 진정성 등이 고르게 어우러진 연기력있는 배우"라고 칭찬하며 "그 모든 면모와 마크의 현재 커리어가 <더 해프닝>의 엘리엇 무어를 완성하게 한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마크
마크 월버그, 샤말란 신작 <더 해프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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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일무이한 거장 감독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개봉을 축하하고 그동안 그가 이뤄낸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임권택, 그 100편의 눈부심- 대한민국 영화계가 그에게 바침’이라는 이름의 이 헌정행사는 영화인회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상위원회협회가 뜻을 함께 모은 ‘<천년학> 임권택 감독 헌정행사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감독조합,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등 명실공히 한국의 영화계가 한 마음이 돼 준비한 이벤트다.
3월29일 저녁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사회자 박중훈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됐다. 저녁 7시20분쯤 임권택 감독이 아내 채령 여사, 평생의 파트너 정일성 촬영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르자 참석한 300여명의 영화인은 일제히 기립해 2분이 넘도록 뜨거운 박수를 쳤다.
"임권택 감독님, 여기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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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세대 감독들 중 한명인 루추안 감독의 새 영화가 중국 정부의 제작 승인을 받았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1937년 당시 중국의 수도인 난징에서 3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일본군에게 죽음을 당한 참혹극을 영화화하는 <난징! 난징!>은 다음달부터 촬영에 돌입해 올해 말 완성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일어난 전쟁과 참사를 진실되게 그리고 싶다"는 루추안 감독은 중국 군사학교에서 4년동안 수학했는데, 이 때 난징대학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영화화를 다짐했다고. 또한 지난 2년을 난징대학살과 관련된 역사적 사료를 수집하면서 보냈다고 말했다. "단순히 국가간 충돌로 겪은 슬픔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으로 명확한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낼 것이다."
<난징! 난징!>는 소규모의 제작비로 영화를 만들어온 루추안 감독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총제작비는 2억위엔(약 2564만달러)이며, 1930년대 난징을 재현하는 비용만 1600만위엔이 들어
루추안 감독 <난징! 난징!> 중국 승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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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궁전>의 로우 예 감독이 팔레스타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가디언>은 로우 예 감독의 신작 <라스트 아워>(The Last Hour)의 제작 계획을 보도했는데, 이스라엘 감옥에서 10년 동안 수감되고 아내도 떠난 팔레스타인 남자의 이야기다. 현재 로우 예 감독은 새 영화의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팔레스타인 작가 마젠 사디의 연극이 원작이며, 원작을 쓴 마젠 사디가 극본을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AP>에 따르면, 로우 예 감독과 마젠 사디는 2006년 미국 아이오와 주립 대학이 주최한 워크숍에서 첫 인연을 맺었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도 활동해 온 마젠 사디는 로우 예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와 나는 만나자마자 좋은 친구가 됐다. 공통점이 많았다. 둘 다 영화 감독이고, 시나리오를 쓰며 양식이나 문체에 있어서도 유사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로우 예 역시 서로의 영화를 보고 완전히 통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답했다.
팔레스타인으로 떠나는 로우 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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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김윤진이 범죄 스릴러 <세븐데이즈>에 캐스팅 됐다. <세븐데이즈>는 딸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불가능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여변호사의 이야기. 김윤진은 주인공인 여변호사 유지연역에 캐스팅 됐다.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으로 오는 4월 말 크랭크인, 가을 개봉 예정이다.
김윤진, 범죄스릴러 <세븐데이즈>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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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농촌총각이 300명의 전사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29일 개봉하는 차승원, 유해진 주연의 <이장과 군수>가 YES24,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모두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주말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맥스무비에서도 1위인 <300>과는 예매율에서 약 4%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정도. 코미디 장르의 특성상 현장구매율이 많은 점을 고려해 볼때,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이장과 군수>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하지만 <300>의 뒷심도 만만치 않을 테세다. <300>은 이미 지난 27일 하루 5만 5300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전국 202만 5100명을 기록한 상태. 외화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그놈 목소리>, <1번가의 기적>에 이어 2007년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여성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300만 관객동원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장과 군수>와 <300>의 박빙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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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에서 촬영되는 해외영상물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서울시가 해외 관광객의 서울 유치를 위해 마련한 <해외영상물 서울로케이션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된 이 제도는 총사업비 7억원 중 약 5억원에 해당하는 재원을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운용한다. 서울시 측은 서울, 서울의 문화, 그리고 서울의 이미지를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물의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노출해 세계인들에게 서울을 알리고, 또 서울을 방문하게 만들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영상물 제작팀이 서울에서 촬영할 경우, 서울에서 지출한 제작비용의 최대 25%(US$100,000)까지 환불해 준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장편영화, 다큐멘터리, TV 드라마 등 최소 60분 이상으로 서울에서 일주일 이상 촬영하는 영상물에 지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공동제작영화의 한국 측 프로듀서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울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감독,
서울시, 서울서 제작되는 해외영상물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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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애니메이션들이 해외영화제의 손짓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3일 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최현명 감독의 <비 오는 날의 산책>과 환경파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2D 애니메이션인 권미정 감독의 <Booroo>를 청소년/아동영화 경쟁부문에 초청했다. 또한 제31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학교작품과 졸업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본 섹션에 영상원 출신인 원종식 감독의 <수박병아리>를 비롯 한운 감독(세종대)의 <쥐덫>과 정민지 감독(목원대)의 <동물 농장>을 초청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단편애니메이션, 해외영화제에서 연이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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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힐 미디어에서 <라타투유>의 프로모션 계획을 미리 공개했다. 디즈니-픽사의 새 애니메이션 <라타투유> 프로모션의 주인공은 높이 25피트 길이 40피트 규모의 거대한 스위스 치즈 한 조각이다. <라타투유>의 주인공인 생쥐 '레미'가 좋아하는 음식인 치즈로 프로모션을 하는 것. 하지만 진짜 치즈는 아니다. 이 거대한 치즈의 정체는 600개의 조각을 조립해서 만들어지는 치즈 모양의 간이 건물로, 어린이들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큰 구멍들도 뚫려 실제 치즈와 흡사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고. 매일 4천여명이 치즈 모양의 건물 속을 탐험할 수 있으며, 내부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서는 <라타투유>의 예고편이 상영된다.
짐힐 미디어는 이 프로모션에 '빅 치즈 투어'(Big Cheese Tour)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아틀랜타, 샬롯, 시카고, 밀워키, 뉴욕, 워싱톤 D.C.를 순회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열리는 음식 축제와 스케줄을 맞춰
<라타투유> 거대한 치즈 덩어리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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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현행유보 논란에 대한 영화인들의 대응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어제(27일) 문화관광부를 항의방문한 영화인들은 오늘 오후 4시 30분, 종로 보신각 앞에서 ‘한미FTA 저지 및 스크린쿼터 빅딜 음모 규탄 영화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작가, 감독, 배우, 스탭, 영화사 직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영화인들은 이 자리에서 결의문을 통해 "한국영화는 벼랑 끝에 서 있다. 스크린쿼터가 축소된 지 9개월이 지난 현재 한국영화 점유율은 27.6%고 미국영화의 점유율은 65.9%로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영화는 우리의 생활방식과 정서, 문화 등을 세계인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도구이며, 우리말과 글로 된 영상언어인 한국영화를 죽일 권한은 정부 및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영화제작가 이은, 심재명, 김조광수를 비롯해 영화감독 정윤철, 장준환, 김태용, 봉만대, 송해성, 김대승, 변영주, 박찬옥, 그리고 영화배우 문소리와
"한국영화를 죽일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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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급 등을 전문으로 하는 영화사 씨네클릭 아시아가 3월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홍콩 필름마트에서 김기덕 감독의 <숨>을 프랑스 배급사 ARP에 선판매했다고 밝혔다. ARP는 첸 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 장이모 감독의 <귀주 이야기> 등 아시아 영화를 배급한 회사. <숨>은 이미 스페인, 구 소련연방, 이탈리아, 멕시코 등 10여개국에 이미 판매된 바 있다. 씨네클릭 아시아는 이와 아울러 <미스터 로빈 꼬시기>를 일본 제네온 엔터테인먼트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중국영화 <투야의 결혼>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는 씨네클릭 아시아는 홍콩에서 이 영화를 스칸디나비아 지역, 그리스, 남미 지역으로 판매했다. <투야의 결혼>은 이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에 판매된 상태.
씨네클릭 아시아는 이외에도 <오아시스>와 <친구>를 영국에, &
씨네클릭 아시아 홍콩 마켓서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