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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스릴러 4부작인 <4色:팜므파탈>의 시리즈별 감독과 주요 스텝들이 발표됐다. <4色:팜므파탈>은 ‘팜므파탈’을 주제로 4명의 감독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TV 영화로 <키스>, <엔젤>, <그녀만의 테크닉>, <좋은 아내>등 4개의 에피소드로 엮어질 예정이다. 1편인 <키스>는 <우렁각시>를 만든 남기웅 감독이 연출을 맡고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의 김성태 촬영감독이 가세할 계획이며, 2편인 <키스>는 영화 <잠복근무>를 기획했던 임경택 감독과 <이대근, 이댁은>의 유재응 촬영감독, 그리고 <범죄의 재구성>과 <박수칠 때 떠나라>의 음악을 담당한 한재권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또한 인터넷 공포영화 <Special Report> 시리즈의 각본과 감독을 담당했던 유재완 감독이 연출할 3편 <그녀만의 테크닉&g
<대학로에서 매춘…> 남기웅 감독 에로틱스릴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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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신작계획을 발표했다. 29살 싱글여성의 삶을 이야기했던 권칠인 감독의 신작인 <뜨거운 것이 좋아>는 40대, 20대, 10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 영화배우 이미숙이 일과 연애에 모두 능력있는 40대의 싱글맘 영미를 연기하며, 드라마 <굿바이 솔로>의 김민희는 일과 사랑에서는 모두 실수투성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20대의 아미를 맡는다. 또한 영미의 딸이면서 아미의 조카인 10대 소녀 강애 역에는 신인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캐스팅 됐다. 이밖에도 김성수와 김흥수,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이 출연하는 <뜨거운 것이 좋아>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촬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미숙과 김민희,<뜨거운 것이 좋아>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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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와 한지혜가 신비한 사랑에 빠진다. <연풍연가>, <하면된다>의 박대영 감독의 차기작인 <그, 사랑을 만나다>에 캐스팅된 두사람은 이 영화에서 각각 준서와 미연으로 분해 슬픈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그, 사랑을 만나다>는 2006년 영화진흥위원회 HD영화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오래된 연애에 실증을 느끼던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한 후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천희가 맡게 될 준서는 변함 없는 사랑에 실증을 느끼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을 잃게 되면서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인물. 그의 연인인 미연은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준서를 대하는 여자로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깊게 빠져버리는 캐릭터다. 영화 <그, 사랑을 만나다>는 오는 5월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천희와 한지혜, 사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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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류승범이 라디오 드라마PD로 변신한다.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인 경성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라듸오 데이즈>에서 여자 이외에는 아무런 의욕을 보이지 않는 한량 PD 로이드 역을 맡게 된 것. <라듸오 데이즈>는 로이드 외에도 미모 외에는 볼 것 없는 재즈가수 마리, 대본도 제대로 못 읽는 아나운서 만철, 그리고 한번도 대본을 완성한 적 없는 방송작가 노작가가 모여 엉겁결에 방송을 하게 되는 코믹드라마다. 영상원 2기 졸업생으로 <내 사랑 십자드라이버>등의 단편영화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올랐던 하기호 감독은 데뷔작을 통해 이 영화는 일제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풍유와 해학, 패션 등을 세심하게 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라듸오 데이즈>의 첫 방송은 오는 12월에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류승범, <라듸오 데이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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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와 영화제작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나리오 공모사업인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이 10일 오후 4시, 명동 세종호텔에서 2007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회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전문가에게 듣는 2007년 영화기획의 방향’이란 부제가 달린 이번 워크샵은 그간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던 시나리오마켓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영진위는 이를 위해 시나리오 마켓의 추천작가 70명과 영화사 기획 담당자 30명이 세일즈 미팅을 마련했으며 미팅에 앞서 현장전문가 4인을 초청,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필요한 실무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전문가로는 한국영화제작가 협회 차승재 회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한결의 문건영 변호사와 마상준 쇼박스 한국영화팀장, 그리고 <실미도>, <한반도> 등의 시나리오를 쓴 김희재 작가가 참석했다.
워크샵의 첫 강연은 문건영 변호사의 시나리오 계약에 따른 법률적 이해에 대한 이야기였다. 문
시나리오 작가들, 제작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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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장관에서 영화인으로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 <밀양>이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는 야외무대에 마련된 <밀양>의 스틸전시회에 이어 제작과정이 담긴 미니다큐를 상영했다. 다큐 속에서 송강호는 "내 고향의 말인데도, 사투리에 감정을 담기가 어려웠다"고 술회했고,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과 송강호가 함께한다는 말에 처음으로 시나리오도 보지않고 선택한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작된 기자간담회에서 이창동 감독은 "뜨거운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말로 첫 인사를 대신했다.
문화관광부 장관직을 마무리한 후 처음으로 찍는 영화다. 어떤 소감인지.
이창동 | 공직에서 일정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건 나에게 크게 중요치 않다. 4년만에 영화를 만들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오랫동안 쉬다가 그라운드에 나온 투수의 기분이었다. 영화를 만들때마다 매번 새로 만드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밀양&
이창동 감독의 복귀작 <밀양>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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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베티, 셀마 헤이엑이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발휘한다. <프리다>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멕시코의 여배우 셀마 헤이엑은 4월9일 월요일 MGM과 손잡고 라틴영화 제작사 '벤타나줄'(Ventanazul)을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벤타나줄은 라틴 문화 컨셉의 제작사를 표방하지만, 타겟 관객은 라틴이나 스패니쉬 계열로 국한시키지 않고 대중적인 접근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벤타나줄은 MGM에 소속되어 할리우드 영화사 및 TV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벤타나줄은 1년에 2편에서 4편의 독립영화를 제작하거나 판권을 구입해 배급할 예정인데, 라틴 아메리카와 관련된 이야기이거나 남미 출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나 프로그램에 한해서 제작할 방침이다. 재정적인 세부사항이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어로 제작되는 영화의 경우 500만 ~ 2500만달러를 예산으로 하며, 플
셀마 헤이엑, MGM과 손잡고 라틴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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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0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불과 2년 만에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는 국제영화제로 선정된 데 이어, 오는 5월 열리는 '대한민국축제박람회'로부터 한국을 대표할 우수 축제로 초청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영화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동서양 미술이 혼합된 서예적 회화로 주목받고 있는 박종하 화백의 작품. 동양적인 선(線)이 강조된 수채화처럼 여린 붓터치에는 신비로운 리듬감이 배어있으며, 맑은 색조가 단아한 리듬을 쌓으며 위로 뻗어가는 이미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꾸준히 성장하는 형상을 담고 있다. 여기에 지난 1, 2회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서정성이 묻어나는 목판화가 이철수의 서체가 더해졌다.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청풍호반 무대, 제천 TTC극장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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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의 지겨움에 관객들도 공감했다. 조폭 가장의 험난한 인생역정을 담은 <우아한 세계>가 개봉 첫 주말 동안 33만 4262명을 동원,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장과 군수>를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서울 98개, 전국 449개에서 개봉된 <우아한세계>는 주말동안 서울에서만 17만5841명을 불러모으며 전국 누적관객47만227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첫 주와 함께 1위를 차지했지만, 상영된 스크린 수에 비해서는 미미한 관객수다.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임성규 계장은 "주말에만 70만에서 80만 정도를 예상했었다. 아무래도 날씨가 풀리면서 극장보다는 야외로 나가는 일이 많아진 탓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줄어든 것 같다"며 "기대에는 못미친 결과이지만, 관객들의 평이 좋은 만큼 스크린 수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아한 세계>의 1위 진입으로 지난 주 1, 2, 3위는 차례로 한 단계씩 하락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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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상하는 그것이 맞다. <시대역전! 일처다부>의 제목은 명확하고 직설적이다. 남녀성비 불균형이 심화한 끝에 2010년 대한민국 국회는 일처다부제를 인정하는 법률을 통과시킨다. 이상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실제 뉴스 클립과 영화를 위해 촬영된 소스를 편집하여 간결하게 보여지는, 일종의 프롤로그다. 능력있는 전문직 여성은 브리핑 중 눈이 맞은 젊은 남자와 신혼여행을 떠나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해야 하는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은 며칠째 연락이 두절됐다 돌아온 부인이 두 번째 남편을 맞아들였음을 확인해야 한다. 숱한 사극에서 익숙하게 접했던 상황이 성비가 역전된 채 근미래의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능청스럽게 펼쳐진다. 남편들은 투기하고, 멋모르는 아이는 반항하며, 잠자리 문제도 도마에 오른 끝에 한 여자와 그녀가 사랑하는 두 남자와 그녀의 한 아들은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여기 실린 사진은 이 영화의 감독이
<씨네21>이 뽑은 이달의 단편 12. <시대역전! 일처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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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감독은 특수효과가 잔뜩 들어간 군중장면을 조율하는 데서가 아니라 세부적인 부분을 다루는 기술에서 능력을 인정받는다. <오래된 정원>에는 단 하나의 찬란한 순간이 있다. 술에 약간 취한 여주인공이 연인에게 다가간다. 오징어 다리가 입 밖으로 삐죽 나와 있는 기발한 착상의 장면이다. 뱀의 혀 같은 이 물고기의 말단은 그녀에게 파충류 같은 느낌의 무서운 관능적 힘을 부여한다. 여기서 이 영화가 임상수 감독의 작품임을 살짝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오래된 정원>은 원작 소설과는 반대로 1960년대 일단의 프랑스 비평가가 ‘부실한 걸작’이라고 냉소적으로 이름 붙인 그 상태, 즉 부상 당한 운동선수처럼 땅에 붙박인 특성들로 가득 찬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인상적인 실패에 대한 해부라 할 수 있다.
황석영의 소설 <오래된 정원>은 여인에 관한 뛰어난 초상이며 동시에 역사적 벽화이기도 하다. 첫 번째 지지대가 무너지는 순간은 좋은 연기자임에도 염정아가 소설
[외신기자클럽] 파괴적인 대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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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이라는 말은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적용되는 표현인가보다. 몬트리올의 3월은 눈폭풍(Snow Storm)으로 마감되었고, 4월이 시작되었으나 겨울 코트를 옷장에 넣기에는 많이 망설여진다. 눈발이 날리던 3월의 마지막 주, 몬트리올의 (거의) 마지막 예술영화 전용 공간인 시네마 뒤팍에서는 국제인권영화제가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 작은 영화제는 지난 6년간 ‘인종주의 반대 주간’에 맞춰 진행되어오던 ‘이미지 인텔렉추얼’과 ‘프랑코퀘벡쿠아영화제’의 연장선에서 열리게 된 행사다. 각국에서 초청된 115편의 픽션과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었고 그중 39편은 몬트리올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었다.
올해 인권영화제 대변인으로 활약 중인 휴고 라툴립은 퀘벡의 돼지고기 산업과 그것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다큐멘터리 <Bacon, the Film>을 만든 영화 액티비스트로, 이번 영화제를 총괄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매혹적인 다큐멘터리는 관객상을 받은 영국 칼라 가라페디안
[몬트리올] 날씨는 차도, 호응은 뜨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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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영화감독 루이지 코멘치니가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4월6일자로 보도한 외신에 따르면 코멘치니의 사인은 오랜 지병이다. 1946년 <도시의 아이들>(Bambini in Citta)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고, 로맨틱 코미디 <빵과 사랑과 꿈>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1년 <마르셀리노의 기적>을 마지막으로 50편에 달하는 필모그래피를 마칠 때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드나들며 연출과 각본가로 활동했다.
1916년 북부 이탈리아 살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코멘치니 감독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일간지의 영화평론가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계에 입문했다. 로마의 시장 월터 벨트로니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 미소짓고 웃을 수 있게 해준 그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세계들 열정적이고 섬세한 눈길로 들여다 본 그가 자랑스럽다"라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44년이 넘게 영화계에서 활동했지만 루이지 코멘치니의 이
이탈리아 감독 루이지 코멘치니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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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성영화제가 올해도 피렌체에서 개막했다. 이번으로 5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임권택 감독 회고전과 임상수 감독 초대전을 비롯하여 30여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됐다. 관객은 <축제> <창> <하류인생> <길소뜸> <춘향뎐> <태백산맥> 등을 통해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음미할 수 있었고, 현지 미개봉작인 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과 이재용 감독의 <다세포 소녀>를 프리미어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 말 로마의 한국영화주간을 다녀갔던 임상수 감독과 이재용 감독이 다시 피렌체에서 피오렌티나들(토스카나주의 사람들을 이렇게 부른다)과 만나 즐거움을 더했다.
현지인들은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과 시선으로 영화제나 영화주간을 통해서나 만날 수 있는 이국의 영화들을 좇는다. 개봉관에서 1년에 고작 한두편밖에 볼 수 없는 현실 탓에 현지 관객은 상업영화나 장르영화를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영화를 보고 싶
[피렌체] 피렌체의 한국영화 마니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