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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SG워너비가 일본에서도 전국 투어를 갖는다.
SG워너비는 8월 17일과 18일 도쿄의 나가노선프라자홀, 23일에는 오사카의 NHK오사카홀에서 2회 공연 등 모두 4차례 공연을 하고 6집 앨범을 소개한다.
또 8월 21일에는 가나가와 현민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SG워너비는 일본에서 지난해 첫 싱글을 낸데 이어 올 3월에는 1집 앨범 'RAINBOW'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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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일본서 전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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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MBC와 SBS의 토크쇼가 1일 나란히 탤런트 윤상현(36)을 메인 게스트로 내세워 빈축을 샀다.1일 오후 11시14분부터 밤 12시25분까지 방송된 MBC TV '놀러와'와 SBS TV '야심만만2'는 모두 윤상현을 메인 게스트로 초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놀러와'는 MBC '내조의 여왕'에 출연하는 남자 탤런트 3인방(윤상현, 오지호, 최철호) 특집을 내보냈고, '야심만만2'는 윤상현과 이현우를 게스트로 초대했다.초대 손님이 같다 보니 방송 내용은 비슷할 수밖에 없었다. 윤상현의 7년 열애담과 고생했던 아르바이트 경험담, 연기력이 없어 애를 먹었던 데뷔 초창기 이야기 등 대동소이한 내용들이 양 채널에서 똑같이 흘러나왔다.물론, 두 프로그램이 이처럼 같은 날 윤상현을 메인 게스트로 초대한 것은 '내조의 여왕'으로 윤상현이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도 윤상현을 집중 인터뷰한 내용이
'놀러와'.'야심만만', 윤상현 놓고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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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올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쥐가 내달말 미국에서 개봉된다.'박쥐'의 홍보사인 올댓시네마는 내달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쥐'가 동시 개봉된다고 2일 밝혔다.올댓시네마 관계자는 "최초 3개 극장에서 시작해 '박쥐'에 대한 미국 관객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는 개봉관수를 80개까지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박쥐의 미국 배급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하의 전문 투자.제작.배급사인 포커스 피쳐스가 담당한다.포커스 피쳐스는 박찬욱 감독이 대표로 있는 '모호필름'과 함께 박쥐를 공동제작했으며 '와호장룡', '색.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의 영화를 취급했다.지난 4월 30일 국내에서 개봉, 현재까지 약 220만명(영진위 집계)의 관객을 동원한 박쥐는 기독교적 주제인 '원죄와 구원'을 키워드로 인간 내면의 이중성과 분열성을 묘사한 작품으로 송강호와 김옥빈이 열연했다.buff27@yn
칸 수상 '박쥐' 내달 미국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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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영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하며 인생 역전 스토리를 일궈낸 가수 폴 포츠(Paul Potts.39)가 20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다.2일 SBS에 따르면 포츠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노래를 선사하고 스타킹이 배출한 '한국판 폴 포츠' 김태희씨와의 합동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포츠는 지난해 MBC 국제 시사 프로그램 'W'와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화제집중'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역전 이야기를 전하고 노래도 부른 바 있다.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으로 평범한 외모인 포츠는 지난해 6월 영국 ITV1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깜짝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왕따와 교통사고 등 잇단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수의 꿈을 이뤄낸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는 동영상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데뷔 음반은 영국 UK 차트 1위에 오
폴 포츠, SBS '스타킹'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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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칸 영화제 개막작이었던 3D 애니메이션 <업>이 5월29일 금요일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상업성과 작품성에서 고른 찬사를 이어온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에서 만든 10번째 작품으로,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월·E>의 뒤를 이어 10개의 작품 중 4번째로 높은 개봉기록을 세웠다. 수만개의 풍선을 메단 집이 둥실 하늘로 떠오르는 예고편으로 관객의 기대를 모은 <업>의 80세 노인 칼과 8살 꼬마 러셀이 남아프리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몬스터 주식회사>를 만들고 <월·E>의 원안을 제공한 피트 닥터가 메가폰을 잡았다.
<업>의 개봉과 함께 지난 주 정상을 차지한 <박물관이 살아있다2>(이하 <박물관2>)는 2위로 한계단 물러섰다. 그러나 전세계 수입으로는 <박물관2>로 향하는 관객의 물결이 거세다. 100개 국가에서 상영 중인 <박
픽사 애니메이션 <업>, 개봉 주 6820만달러로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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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길바닥에서 영화를 보게 생겼다. 13회 인권영화제가 6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상영등급 분류를 거부하며 극장을 잡지 못했던 인권영화제가 올해도 같은 이유로 거리 상영을 한다(자세한 내용 참조). 영화제쪽은 “표현의 자유,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해 거리 상영에 나선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영화제는 등급분류 없이 자유롭게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완전등급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올해는 영화제 기간이 7일에서 3일로 줄었다. 청계광장은 한 단체에 최대 3일까지만 사용이 규정되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란다. 그래서 영화제쪽은 영화제 기간이 끝난 뒤(6월11~14일) 마포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재상영을 한다. 상영관이 허허벌판에 가까운 광장이기에 스크린 상영에 필요한 기타 시설도 없다. 모든 영화는 전광판으로 상영된다. 그야말로 영화제 자체가 투쟁인 셈이다.
상영작들도 투쟁 일색이다. 특히 국내 신작의 경우 큼지막한 사건들이
다시 투쟁의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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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저도 그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양복 입고 단화 신고 4천m를 올라가 본 사람을 저밖에 없을 겁니다."배우 최민식이 2005년 '주먹이 운다'와 '친절한 금자씨'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이 그것이다.아내와 아이를 미국에 보낸 기러기 아빠지만, 실직하고 동생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하다 죽은 네팔 노동자의 유골을 전해주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나는 역할을 맡았다. 이름은 없고 성만 최라고 나온다.29일 오후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민식은 "유골을 전달하는 데 예의를 갖추려고 양복을 챙겨 입었는데, 고산지대 날씨나 지형에 대한 정보를 챙기고 준비했다면 등산화라도 갖추고 갔을 것"이라며 "(영화 속 주인공은) 네팔 노동자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보다는 그저 떠나고 싶었던 남자"라고 소개했다."실제 여행가는 기
최민식 "여행가는 기분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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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박영규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영규는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출연했던 유일한 원년 멤버로 다시 한번 주유소 사장 역을 맡았다.
2004년 드라마 '해신' 이후 잠시 연기 활동을 접었던 박영규는 1편에서는 노마크 일당에게 속절없이 주유소를 털렸지만, 이번에는 털이범 일당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맞설 예정이다.
'주유소 습격사건2'는 김상진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현우, 조한선 등이 털이범 일당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다음 달 초 크랭크인 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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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주유소 습격사건 2'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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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실제의 저라면 절대로 이런 계약 결혼은 못해요. 그래서 더 연기가 재미있어요. 드라마니까 가능한 일이잖아요."김아중(27)은 '실제 계약 결혼을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그는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에서는 진짜 사랑을 숨기기 위해 우체국 말단 직원 동백(황정민 분)과 6개월 계약 결혼을 하는 톱스타 한지수로 살아가고 있다.지수의 진짜 애인은 서울 시장 후보의 아들 강모(주상욱 분). 언론사 사주 딸과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아버지의 강압에 못이긴 강모는 잠시 지수와의 사이를 숨긴다. 그런 와중에 일이 꼬이면서 지수는 누군가와 위장 결혼을 해야 하는 궁지에 몰리게 됐고, 그 상대로 동백이 낙점됐다.애초 자신과 동백은 격이 틀리고 같이 어울릴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했던 지수가 요즘 흔들리고 있다. 위장을 해야 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강모가 점점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지고, 반대로 동백은 점점 살갑게 다가오기
김아중 "실제로는 사랑을 꽁꽁 숨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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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여름 본격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공포물의 공습을 앞둔 6월 극장가 차림은 여러 장르의 영화가 골고루 포진한다.5월이 '박쥐'와 '마더'가 대표하는 칸 화제작과 '터미네이터 4', '천사와 악마',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엑스맨 탄생 : 울버린' 등 할리우드 대작으로 양분됐다면 6월에는 입맛에 맞게 골라볼 수 있는 여러 작품이 있다.◇빠질 수 없는 액션ㆍ공포물 = 그 선두주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2007년 블록버스터 팬들을 열광시켰던 변신로봇 액션 '트랜스포머'의 2편이다.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전편의 캐릭터들은 물론 메가트론과 폴른 등 거대로봇과 크레인, 사자, 곤충의 형상을 한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해 인류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인류를 파괴하려는 디셉티콘 군단의 대결을 펼친다. 25일 개봉.역시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박물관이 살아있다 2'도 대기 중이다. 뉴욕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세계
<6월 극장가 차림 '골고루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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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은 지난달 31일 전국 가구 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또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서도 시청률은 32%로 나타났다.한효주ㆍ이승기 주연의 '찬란한 유산'은 아버지의 죽음, 집안의 몰락, 자폐증을 앓는 동생의 실종 등 갖은 불행을 한꺼번에 맞게 된 여주인공 고은성(한효주 분)이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과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린다.이날 방송에서는 동생의 실종을 둘러싸고 새어머니(김미숙)의 악행을 눈치챈 은성(한효주)이 선우환(이승기) 할머니의 조건부 유산 상속 제안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펼쳐졌다.한편 '찬란한 유산'과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KBS 2TV '천추태후'의 이날 시청률은 15.9%였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
SBS '찬란한 유산' 시청률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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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박은혜가 중국의 한 방송프로그램 자선경매에 내놓은 드라마 '대장금'의 대본 2권이 한화 약 1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가 1일 말했다.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화장품박람회에 모델로 참석한 박은혜는 상하이TV 불우이웃돕기 프로그램 '산텐신칸퉁'에 출연해 친필 사인이 담긴 '대장금' 대본 2권을 경매에 내놓았다.이 대본은 5만1천200위안에 낙찰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쓰촨성 지진 당시 한쪽 다리를 잃은 리원쳰(12)양에게 전달됐다.소속사에 따르면 박은혜는 경매 금액을 리양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한국 국민도 모두 진정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하고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앞으로도 용기를 잃지 말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박은혜는 '대장금'에서 훗날 후궁이 되는 연생 역으로 출연했다.pretty@yna.co.kr(끝)<연
박은혜 '대장금' 대본 中서 천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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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도는 코너트 플레이스의 주말 오후. 무더운 날씨 탓인지 플라자시네마 티켓박스 앞은 여느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이었다. 자동차 도난과 질주를 소재로 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과 역시 자동차 도난과 도박을 소재로 한 <99>가 나란히 걸린 간판은 여러 사람을 고민에 빠지게 하게 충분했다. 스펙터클을 택할 것이냐, 마살라향이 물씬 풍기는 발리우드의 소박함을 택할 것이냐라는 고민. 극장 앞 작은 광장에서 만난 오늘의 인터뷰이는 소박함을 택했노라고 주저없이 대답했다.
- 소개를 부탁한다.
= 이름은 라만 그로버이고 29살이다. 집은 델리에 있는데 델리의 위성도시라고 할 구르가온의 통신회사에 다닌다. 음… 그리고 인도 사람이다. (웃음)
- 날씨도 덥고 주말 저녁이라 무척이나 혼잡한 것 같은데, 영화를 보러 왔다.
= 영화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편이나 볼까…. 회사 일로 시간도 빠듯하고 누군가와 같이 갈까 싶으면 또 그 사람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델리] 〈PP〉로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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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수상을 기대했습니다. 그런 진심 어린 환호는 처음이었어요."제62회 칸 영화제에서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은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객의 반응이 너무 뜨거웠다"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에 차지 않으면 수상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같은 진심 어린 환호는 처음이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관객의 성향에 따라 싫고 좋음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박쥐 같은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칸 영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경쟁부문에 들어온 뱀파이어 영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박쥐는 별난 영화로 취급받지만 칸은 장르적 성격이 강한 오락영화가 예술 영화제에 올 수 있었다는 걸 특이하게 생각하는 눈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예술영화, 영화제에서는 상업영화로 취급받는 것
박찬욱 감독 "진심어린 환호에 수상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