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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 HBO 시리즈 <석세션>이 미국 평론가들의 선택을 받았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파워 오브 도그>가 영화 부문 최고상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파워 오브 도그>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가 열리기 직전 영국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에서도 최고상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무대에 오른 제인 캠피온 감독은 “활동 초기에 받은 비판으로 아직도 약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라는 농담으로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시상자로 참석한 테니스 선수 비너스, 셀레나 윌리엄스를 향해 “비너스와 셀레나, 당신은 경이롭지만 나처럼 남자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할리우드에서 여성 감독으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남우주연상은 <킹 리차드>에 출연한 윌 스미스가, 여우주연상은 &l
미 평론가들이 꼽은 올해의 영화는 '파워 오브 도그' 시리즈는 '석세션'...'오징어 게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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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의 배급 및 유통 과정의 순서와 기일을 규제하는 ‘미디어 크로놀로지’는 1982년 당시 극장 영화의 성역을 침범하기 시작한 비디오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시 문화부 장관 자크 랑이 시행한 법안이다. 그간 이 법안은 인터넷, 유료 채널, VOD 서비스의 등장으로 수차례 개정되었지만 프랑스는 장편영화의 경우 극장 개봉 후 36개월이 지나야 스트리밍 서비스를 허용한다는 비교적 엄격한 기준을 유지해왔다. 이 법안의 만기일을 15일 남짓 남긴 지난 1월24일, 문화부 장관 로즐린 바슐로는 영화, 텔레비전, 스트리밍 산업 대표들과 함께 ‘새로운 미디어 크로놀로지’를 체결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프랑스 방송 <카날플뤼스>는 개봉 6개월 후부터 장편영화를 방영할 수 있고, 넷플릭스는 15개월 후, 디즈니+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7개월 후, 여타 프랑스 텔레비전 채널은 22개월 이후부터 방영할 수 있다. 대신에 외국계 스트리밍 기업은 프랑스에서 달성한 매출의 20~
[파리] 새로운 미디어 크로놀로지 법안 합의에 엇갈리는 외국계 스트리밍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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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PETA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에 영화 촬영 현장 내 동물 보호 정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 PETA는 KBS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 촬영 현장에서 말이 죽은 사건을 계기로 제협에 이같은 서신을 보냈다. 제협은 지난 2월25일 PETA 서신을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고 촬영 현장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방송계와 동물 보호 단체들을 모아 ‘영상 및 방송 매체 출연 동물 보호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의체를 출범하고 3월2일 첫 회의를 열었다.
PETA,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 동물 보호 요청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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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3월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미 배우조합(SAG)상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는 일주일 만에 또 하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TV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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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술꾼도시여자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좋좋소>가 4월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받았다. 세 작품은 페스티벌의 비경쟁 부문인 코리아 포커스 섹션에 초청되었다. 4월 티빙을 통해 공개 예정이었던 <괴이>는 국내 관객보다 해외 관객을 먼저 만난다. 연상호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각본을 쓰고 장건재 감독이 연출한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괴이한 사건을 좇는 초자연 스릴러물이다. <술꾼도시여자들>은 세 여자의 우정과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며,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하게 재현한 작품이다.
'괴이' '술꾼도시여자들' '좋좋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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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뜻을 따르겠다.” 3월10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 인사 자리에서 밝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소감대로, 끝까지 팽팽했던 선거였던 만큼 국민 화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선거 기간 동안 윤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웠던 여러 공약 가운데, 문화예술 정책은 원칙과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대통령 후보 시절이던 지난 2월18일, 그가 발표한 문화예술 공약은 총 7가지였다. ▲전국민 문화기본권 보장 ▲저소득층 예술인 고용보험료 차액지원 ▲한류 지속가능성 제고 ▲문화재영향평가 도입 등이 그 주요 내용이다. 이재명, 심상정 등 다른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그 또한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하”고, 팔길이 원칙에 따라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K컬처’ 지원과 관련해서는 “외국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단호히 대처해 문화예술인의 권익과 저작권을 적극 보호하고, 우리 문화의 국제적 위상에 상응한 ‘문화안보’와 ‘문화주권’을 확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문화예술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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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개국에 30개 이상의 언어로 스트리밍되고 있는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약 14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면서 영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와 같은 거대 스트리밍 기업들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극장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비관론도 소리를 높여왔다. 때문에 넷플릭스가 지난 2월23일 발표한 ‘브레이크아웃’ 프로젝트가 이런 비관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브레이크아웃은 업계 혹은 대중의 관심을 끌기는 했으나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제작에 들어가지 못한 상업영화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관리 및 진행을 위해 영국 내 창조 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크리에이티브 UK와 협업하기로 했다. 크리에이티브 UK의 영화 및 TV 책임자인 폴 애슈턴은 “인재는 어디에나 있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넷플릭스와 우리는 재능 있는 영국 영화인들에게 경력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런던] 넷플릭스, 영국에서 상업영화 창작자 지원하는 ‘브레이크아웃’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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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아닌 다이애나 ‘스펜서’에 관한 이야기, 영국 왕가에 관한 서사시가 아닌 어느 불행했던 여성의 혼란한 심리 드라마다. <스펜서>는 영국 왕세자비이자 웨일스의 공주 다이애나(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991년에 보낸 어느 크리스마스 휴가를 좇는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노퍽 해안의 왕가 저택인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보낸 3일의 시간 안에 인물의 오랜 심적 고통을 집약해냈다. 명칭상 휴가지만 식사, 파티, 사냥 등으로 채워진 빽빽한 일정에 맞추어 때마다 옷을 갈아입고 의무를 다하는 생활이 마치 과장된 악몽처럼 묘사된다. 찰스 왕세자와의 갈등과 냉담한 왕가를 향한 반발심이 극에 달했던 이 시기, 다이애나의 섭식 장애와 공황 등의 병적 징후 역시 극심해진다. 재클린 케네디의 비극적인 순간을 그린 <재키>와 마찬가지로 인물의 혼란마저도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미지로 전달하는 파블로 라라인의 낭만적 스타일이 여과 없이 발휘된 작품. 조니 그린우드의 예민한 선율과
[Coming Soon]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아닌 다이애나 스펜서에 관한 이야기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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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1970), <망나니>(1974), <이브의 건넌방>(1987) 등을 연출한 변장호 감독이 2월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살. 경기도 이천 출신인 그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뒤 연극영화과로 전과했고, 군에서 제대한 뒤 신상옥 감독이 이끈 제작사 신필름에서 조감독을 거쳐 영화 <태양은 내 것이다>(1967)로 감독 데뷔했다. 이후 신성일과 문희가 출연한 <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 특별상을 수상했고, <망나니>, <사랑 그리고 이별>(1983), <이브의 건넌방>으로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받았다.
변장호 감독, 향년 83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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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 계열사인 뉴 아이디가 플루토TV에 K콘텐츠 전문 채널을 열며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플루토TV는 북미 종합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바이아컴CBS) 산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뉴 아이디는 1분기 플루토TV에 한국 드라마와 K팝 전문 채널 3개를 론칭한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아기상어TV’를 플루토TV 미국과 남미에 각각 론칭한 데 이어 지난 2월 유럽에 한국 드라마 전문 ‘라쿠텐 비키’와 ‘플루토TV K팝’, 3월 남미에 한국 드라마 전문 채널 ‘플루토TV 드라마스 코레아노스’ 추가 론칭을 확정했다.
뉴 아이디, 플루토TV와 파트너십 맺고 콘텐츠 플랫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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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보이콧하기로 했다. 지난 3월2일 칸영화제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며 “우리는 이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 반대하고, 러시아의 태도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대의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국민이 원하는 조건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러시아 공식 사절단을 환영하지도 않고,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사람의 칸영화제 참석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칸국제영화제, 러시아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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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한국 배우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와 정호연은 2월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미 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한국 배우가 <기생충>과 <미나리>로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SAG 드라마 시리즈 부문 수상은 두 사람이 처음이다. 이정재는 시상대에 올라 “너무 큰일이 나한테 벌어졌다”라면서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준 세계 관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수상 소감을 쓴 종이를 주머니에서 꺼냈으나 “다 읽지 못하겠다”라고 웃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눈물을 닦으며 시상대에 오른 정호연은 “관객으로 여기 계신 많은 배우들을 TV와 스크린으로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라면서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말
'오징어 게임' 이정재, 정호연 미국 배우조합상 남녀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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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잡지는 현재를 기억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한 매체다.”(김지훈 유니클로 홍보실장) 유니클로는 1년에 두번, S/S 시즌과 F/W 시즌에 ‘모든 사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라는 유니클로의 철학을 담아 <LifeWear magazine>을 발간한다. 매거진에는 좋은 옷에 대한 고민,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 콘텐츠가 다채롭게 담겨 있다. 이번 2022 S/S 시즌 <LifeWear magazine> 6호 발간에 맞춰 2월25일 오후 7시, 종이잡지클럽 합정점에서 유니클로 LifeWear magazine×종이잡지클럽 토크세션이 열렸다. 잡지를 좋아하는 MZ세대들에게 좀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다혜 <씨네21> 기자와 윤가은 영화감독이 참석해 김민성 종이잡지클럽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프 스타일과 예술,
유니클로 LifeWear magazine×종이잡지클럽 토크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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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SAG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한국 배우가 배우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처음이다.
2월 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SAG 어워드에서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트로피를 받으며 새 역사를 썼다. SAG 어워드는 영화 부문에서 주연상과 조연상으로 나눠 상을 주지만 드라마 시리즈의 경우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을 수여하고 있다. 드라마 시리즈에 수여되는 연기상 트로피 두 개를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모두 휩쓴 것이다.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받은 이정재는 "너무 큰 일이 저한테 벌어졌다"라면서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준 세계의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상소감을 쓴 종이를 주머니에서 꺼냈으나 "다 읽
'오징어 게임' 이정재, 정호연 ‘SAG’ 드라마 배우상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