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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의 한국영화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전규환 감독의 <바라나시>는 파노라마 부문에, 이한 감독의 <완득이>는 제너레이션 포틴 플러스 부문에 포진해 있다. 이 밖에도 이우정 감독의 <애드벌룬>과 김중현 감독의 <가시>도 초청됐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11년 올해의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발표했다
=올해의 독립영화는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이, 올해의 독립영화인은 <Jam Docu 강정>의 제작진과 서울독립영화제 김동현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아리랑국제방송이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영진위는 한국영화 해외 방영권을 확보해 아리랑방송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아리랑방송은 이를 적극 편성하기로 했다고.
[댓글뉴스] 5편의 한국영화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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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아트홀 김은주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통화연결음으로 <라붐>의 <Reality>가 흘러나온다. 관객에게 추억을 주는 극장 주인다운 선곡이다. “몰랐다. 내 번호로 전화를 걸지 않으니까…. (웃음) 지금 극장 개관 준비로 바쁘다. 이따 통화하자.”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아트홀(옛 화양극장)이 ‘70년대 극장’으로 재개관한다. 지난해까지 서울시가 운영한 청춘극장이 있던 그 자리가 맞다. 원래 청춘극장은 드림시네마였는데, 드림시네마와 실버영화관(허리우드극장)을 운영하던 김은주 대표가 2010년 서울시에 대관을 내준 것이다. 이곳에서 15개월간 청춘극장을 운영하던 서울시가 은평구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로 떠나면서 김은주 대표는 서대문아트홀을 개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은주 대표는 새 극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실버영화관의 경우, 하루에 약 1천명, 1년에 18만여명이 극장을 찾는다. 매진될 때마다 발걸음을 돌리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650석 규
[이 사람] 클래식영화엔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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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투명해지고 간편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월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사이트를 개편했다. 1993년 구축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은 관객에게 박스오피스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지난 10년간 큰 변화없이 운영되어왔다. 덕분에 관객과 영화인은 손쉽게 박스오피스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극장과 통합전산망(영진위) 사이에서 잘못된 데이터의 전송과 수신으로 혼란을 빚기도 했다. 영진위 영화정책센터 정현창 연구원은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과거와 달리 이번 모니터링 시스템은 관객이 영화 티켓을 구입하는 즉시 극장의 발권 시스템은 물론이고 통합전산망에도 기록된다. 각기 다른 관객 수 집계에 따른 혼란은 앞으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한 건 모니터링 시스템뿐만이 아니다. 일일, 주말, 주간 박스오피스도 별도로 제공된다. 일일 관객 수를 알기 위해서 일일이 기간을 설정해야 했던 개편 전과 달리 지금은 원하는 정보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
[국내뉴스] 전산망 스마트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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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던트> The Descendants
감독 알렉산더 페인 / 출연 조지 클루니, 셰일린 우들리, 아마다 밀러 / 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코리아(주) / 개봉 2012년 2월16일
모두가 알렉산더 페인의 게으름, 혹은 느긋함에 지쳐가고 있었다. <일렉션>(1999), <어바웃 슈미트>(2002), <사이드웨이>(2004)로 새로운 우디 앨런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7년이나 두문불출하다니, 직업적 태만으로 감옥에 보내야 옳을 일이었다. 심지어 페인은 2006년작 옴니버스영화 <사랑해, 파리>에서 최고의 에피소드를 감독하지 않았던가. 여하간 7년 만에 신작 <디센던트>가 나왔다. 사고뭉치 딸 둘을 둔 하와이 남자가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다. 소시민적 불안을 코미디로 화해내는 알렉산더 페인과 아이콘적 미남인 조지 클루니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한쌍 같다고? <디센던트>는 골든글로
[Comming soon] 알렉산더 페인, 믿을만한 이름 <디센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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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 한해 영화계를 정리하는 결산 발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김없이 바쁘다. 평론가들의 입맛에 맞춘 순위가 속속 발표되는 이때야말로 영화 팬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리스트를 만나는 기간이 아닐까. 매년 2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아닌 협회나 미디어, 웹사이트에서 발표하는 순위들은, 후보선정, 투표, 발표까지 홍보나 마케팅 없이 조용히 이루어지고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라 일일이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기 십상이다. 올해 LA지역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연말결산 리스트들을 발표하고 있다. 12월11일, 이창동 감독의 <시>의 윤정희를 2011년 최고의 여배우로 선정한 LA영화평론가협회에 이어 지난 12월22일, <LA위클리>는 <빌리지 보이스>와 공동으로 집계한 2011년 영화계 결산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90명의 온라인, 오프라인 영화평론가들이 보내온 영화 10편의 순위에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매겨 산정한 결과다. 순위에
[LA] 발견과 재확인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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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 그 남자
=아벨 페라라가 간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성폭행 스캔들을 소재로 제라르 드파르디외, 이자벨 아자니와 작업에 들어갈 예정.
-어디서 짝퉁을 “조심해, 루이비통이야.”
=그런데 짝퉁이었나보다. 이미 상표법 위반으로 루이비통사에 피소된 디오피사 제품을 자사 제품으로 지칭했다는 이유로 루이비통사가 <행오버2>를 제작한 워너브러더스까지 고소했다.
-특수효과 앱 공짜로 나눠줄게
=J. J. 에이브럼스답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사용된 ‘미사일 공격’, ‘자동차 박살내기’ 특수효과를 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에 적용할 수 있는 앱 ‘Movie Action EX’를 내놓았다. 추가 효과는 2개당 0.99달러다.
[댓글뉴스] 호텔방 그 남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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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HBO>의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북아일랜드의 지방경제가 상승선을 타고 있다. 조지 R. R. 마틴의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하는 <왕좌의 게임>은 왕좌를 둘러싼 권력암투와 전쟁을 그려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다. 파일럿 방송 분량부터 100억원가량을 투자해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 등지에서 촬영을 했던 <왕좌의 게임>은 지난 시즌1의 성공으로 약 1억7천만파운드의 경제효과를 발생시켰다. <왕좌의 게임>이 북아일랜드를 거대한 세트장으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출연자부터 제작진 그리고 엑스트라 60%를 북아일랜드 거주자로 기용하면서 약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다. 현재 2012년 4월 프리미어 방영을 목표로 촬영하고 있는 시즌2의 촬영지 역시 북아일랜드 지방의 여러 곳과 벨파스트에 위치한 페인트 홀 스튜디오가 될 예정이다. 시즌1 역시 파격적이었지만 더
[해외뉴스] 드라마 속을 여행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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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니와 준하>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김용균 감독의 신작 <이야기> 촬영감독과 제1조감독(연출부 아님) 공모. 장편 상업영화의 경력이 한편 이상이신 분으로 한하며 이메일(filmacom@naver.com) 접수. 기한은 1월15일까지(02-3445-8990).
◆ 영화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 한국영화제작팀 경력사원 모집. 대졸, 해당경력 7년 이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2012년 1월15일까지 oz204@kand.co.kr로 접수.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다빈치 리졸브를 이용한 색보정(환급과정)’,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조웅과 함께하는 기타 끌어안기’, ‘파이널 컷 프로 중급(환급과정)' , ‘스마트 디자이너를 위한 전자출판(환급과정)’, ‘김종관의 짧고 굵은 단편 극영화 제작 교실 18기’ 수강생 모집. 자세한 강좌 소개와 수강신청은 www.mediact.org(02-6323-6300)
◆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
[소식] 데즈카 오사무 애니메이션 영화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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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부터 22일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리는 데즈카 오사무 애니메이션영화제를 기획한 이철주 프로듀서는 막힘이 없다. 데즈카 오사무뿐만 아니라 문화 기획 전반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두루 피력한다. 그는 자신을 ‘문화기획자’라고 소개한다. 2004년 야외 오페라 <아이다>,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내한전, 연극 <햄릿>, 북한 금강산 극단 내한공연, 북한 음악 관련 음반 시리즈 등이 그의 손을 거쳐 태어났다. 한해 전에는 국제만화예술축제를 출범시켰고 그 계기로 올해는 데즈카 오사무 영화제까지 성사시켰다.
“만화와 순수미술의 경계가 거의 없어지는 상황 아닌가. 그에 가장 걸맞은 아티스트는 누굴까 생각해봤다. 오사무야말로 일관되게 생명의 소중함, 인권, 반전쟁, 평화에 관하여 일관된 예술가의 태도로 말해왔다. 지금의 한국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키워드라고 판단했다. 지난해에 마침 데즈카 오사무 프로덕션 대표를 만날 기회가 있어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데
[이 사람] 데즈카 오사무는 유효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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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개봉 7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20개 미만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 중 올해 두 번째이자 일본영화로는 첫 번째 기록이다.
-<량강도 아이들>이 12월29일부터 연장 상영에 들어갔다
=11월17일 개봉 당시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영화의 포스터와 전단을 비치해놓지 않은 것을 두고 제작사가 영화진흥위원회에 알렸고, 영진위의 공정거래 권고사항을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쪽이 받아들인 것이다.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영국 영화전문지 <토털필름>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톱10에 들었다
=<킬 리스트> <애니멀 킹덤> <13인의 자객> <트리 오브 라이프> 등과 함께 선정됐다고. <악마를 보았다>는 미국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필름에도 포함됐다.
[댓글뉴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개봉 7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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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의 전쟁에서 결국 사달이 났다. <퍼펙트 게임>의 제작진이 지난 12월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객에게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퍼펙트 게임>이 CGV 체인에서 상영관 수가 축소되고 있다”며 “관객 여러분께 정당한 평가를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퍼펙트 게임>은 12월29일 CGV용산에서 1개관 4회차로 상영됐다. 반면 <마이웨이>는 4개관에서 총 15회차,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6개관에서 23회차로 상영됐다. 29일을 기준으로 CGV의 다른 체인점과 메가박스의 상영회차를 비교한 제작진은 “유독 <퍼펙트 게임>만 CGV 체인에서 편파적인 상영관 배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자료에서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실 <퍼펙트 게임> 제작진의 주장은 CGV가 계열사인 CJ E&M의 <마이웨이>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상영관을
[국내뉴스] 공룡들의 시시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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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가야르도는 바르셀로나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노블 작가다. 14살짜리 딸 마리아는 엄마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2500km 떨어진 카나리 제도에 산다. 뷔페, 스파게티, 많은 사람이 모이는 파티, 가족과 친구들의 이름 기억하기를 좋아하고, 아빠를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게 “아빠와 나”(tu y yo)라고 말하는 마리아. 그녀는 자폐아다. 그리고 <마리아와 나>(Maria y yo)는 부녀의 여름휴가를 그린 미겔 가야르도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만든 다큐멘터리다.
가야르도는 스케치북에 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어린 시절의 일상생활을 그림으로 담아왔다. 특징만 잡아 펜으로 슥슥 그려내는 심플한 드로잉이 그의 스타일로 자리잡았고, 현재 스페인 매체뿐 아니라 <뉴욕타임스> <뉴요커> 같은 매체와 동물보호, 장애인 관련 단체의 발간물에도 일러스트를 싣는다. 매년 카나리 제도의 휴양 리조트에서 보내는 일주일간의 ‘여름휴가’를 중심으로 이야기
[바르셀로나] “난 조금 독특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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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제작 (주)팔레트 픽처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빈 /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개봉 2012년 2월2일
1982년 부산. 나쁜 놈과 나쁜 놈이 만났다.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한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최민식)과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가 그들이다. 둘의 목적은 하나다. 부산의 넘버원이 되는 것이다. 익현 특유의 친화력과 형배의 강력한 힘이 만나면서 두 남자가 부산을 접수하는 건 시간문제처럼 보인다. 그러나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면서 나쁜 놈들의 계획은 어긋나기 시작한다. 이 실화 같은 범죄 이야기를 스크린에 불러들인 건 <비스티 보이즈> 이후 거의 4년 만에 복귀하는 윤종빈 감독이다.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지금까지 전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그의 전적을 감안하면 감
[Coming soon] 나쁜 놈과 나쁜 놈이 만났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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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감독 드루 고다드 / 출연 리처드 젠킨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제시 윌리엄스, 크리스 헴스워스 / 개봉 2012년 4월13일
즐거운 여행을 상상하며 도착한 숲속의 외딴 오두막. 숲의 초입에서 “돌아가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오두막에 짐을 풀기로 한 여행자들은 행복한 한때를 즐긴다. 곧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여행자들. 수상한 낌새의 정체를 눈치챌 때쯤 그들은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곧 드러난 괴한의 정체는 버려진 오두막에서 그들을 기다린 괴물이다.
[Poster it] <더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