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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일정
공모부문_ 장르 불문 다양성영화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자격_ 시나리오작가(기성, 신인 제한 없음)
공고기간_ 4월 2일(월)~30일(월) 오후 4시
접수_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오후 4시까지 업로드 가능)
지원내용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본선(15편 선정) - 시나리오 전문가 멘토링, 작품당 100만원 창작지원금 지급
최종 선정_ 총시상금 6500만원 / 대상(1편): 3천만원 / 최우수상(1편): 2천만원 / 우수상(3편): 500만원
※ 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gfc.or.kr)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G-시네마 다양성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공모 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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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가 북미와 한국의 박스오피스를 집어삼켰다. 국내에 <곤지암> 열풍이 불고 있듯, 북미에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열풍이 불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개봉 첫 주에 제작비 1700만 달러(한화 약 181억 원, 이하 4월10일 환율 기준)의 3배가량인 5000만 달러(약 533억 원)를 벌어들이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기존의 1위였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은 2위로 밀려났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현재 미국의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 ‘IMDb'에서 각각 신선도 97%, 8.2점(4월 10일 기준)을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A Quiet Place)라는 제목과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포스터의 문구만 봐도 알 수 있듯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침묵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시각 대신 청각이 발달한 괴생명체로부터 도망치는 가족
개봉 3일 만에 제작비 3배 회수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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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를 맞아 독일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영화가 개봉했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가 그 작품이다. 영화는 1960년 출간된 미하엘 엔데의 동명 동화가 원작이다. 동명의 원작은 지금까지 총 3500만부가 판매되었다. 영화는 제작비가 무려 2500만유로 들었으며, 제작기간이 14년이나 걸렸다. 우여곡절 끝에 감독도 중간에 바뀌었다. 2013년부터 데니스 간젤이 감독을 맡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시즘의 폐해를 확인하는 실험을 한 고등학교 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디 벨레>로 호평받았던 데니스 간젤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동화를 꼭 영화로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영화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에는 우베 옥센크네히트 등 독일 간판 배우들도 대거 출연한다.
영화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룸머란트에 소포로 배달된 흑인 아기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자란 흑인 소년이 주인공 짐 크노프다. 짐 크
[베를린] 제작기간 14년 걸린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개봉 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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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제작 파인하우스필름, 나우필름 / 감독 이창동 / 출연 유아인, 스티브 연, 전종서 / 배급 CGV아트하우스 / 개봉 5월 예정
오래 기다렸다. 원작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라는 사실 말고는 철저하게 베일에 싸였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슬슬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는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해미에게서 아프리카에 여행 간 동안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브 연)을 종수에게 소개한다. 해외 매체 <더 필름 스테이지>에서 이창동 감독은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젊은 친구들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과 그들의 삶에 관해 고민하고, 그와 관련해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가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드러난 줄거리만 보면 종수
[Coming Soon] <버닝>,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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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우리나라> 厲害了, 我的國
감독 위철
지금 중국에선 국가주석의 임기제한을 폐지하는 헌법 개정안 통과에 맞춰 제작된 국가 홍보 다큐멘터리가 전국에서 흥행 중이다. 시진핑 주석이 집권한 지난 5년간의 이력을 신화적으로 담아낸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휘황중국>에 기반해 중국 관영방송 <CCTV>와 중국영화그룹이 함께 만들었다. 극장판은 더욱 웅장해진 규모와 화려함으로 애국주의를 강하게 고취시킨다.
[해외 박스오피스] 중국 2018.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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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료 1만원 시대가 시작된다. 국내 극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CJ CGV가 4월11일(수)부터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주중(월~목)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스탠다드존 좌석 기준 9000원이었던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원으로 오른다. 주말(금~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 사이에는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오른다. 3D, IMAX, 4DX 등 특별관 가격도 1000원씩 인상된다. 다만 어린이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요금은 이번 요금 인상에서 제외됐다. ‘문화가 있는 날’, ‘장애인 영화 관람 데이’도 기존 가격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CGV는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 며 “향후 상영관 좌석, 화면, 사운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번 CGV 영화 관람료 인상에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CGV, 영화 관람료 11일부터 1천원 기습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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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트러보로 감독이 1편에 이어 <쥬라기 월드> 3편을 연출한다.
<쥬라기 월드> 3부작 중 2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연출하며, <쥬라기 월드3>는 2021년 6월 개봉예정이다.
-스티븐 킹이 1987년에 발표한 소설 <토미노커>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과 <그것>의 로이 리 프로듀서가 영화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토미노커>는 미국 메인주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우주선이 발견되고 의문의 가스에 노출된 주민들이 변화를 겪는 SF 호러물이다.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 등을 만든 존 머스커 감독이 은퇴한다.
1977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한 존 머스커 감독은 이외에도 <헤라클레스> <공주와 개구리> 등을 공동연출, 공동집필 했다.
콜린 트러보로 감독, <쥬라기 월드> 3편 연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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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나란히 거머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고향 멕시코로 돌아가 미래의 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장학금을 제공했다. 그의 이름을 딴 극장에서 무상으로 개최된 마스터클래스는 공개 30분 만에 약 3만건의 신청이 쇄도했다고. 한편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이름을 알린 쌍둥이 감독 맷 더퍼, 로스 더퍼 형제가 뒤늦은 표절 소송에 휘말렸다. 찰리 케슬러 감독은 2012년 발표한 자신의 단편영화 <몬톡>과 함께 장편 시나리오 <더 몬톡 프로젝트>를 더퍼 형제와 의논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더퍼 형제가 아이디어를 무단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더퍼 형제는 4월 4일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케슬러의 주장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Up&DOWN]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고향 멕시코에서 마스터클래스와 장학금 제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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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총기 규제 논란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운동을 가속시킬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4월 3일 캘리포니아주 샌 브루노에 자리한 유튜브 본사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행을 저지른 나심 아그담은 올해 39살의 유튜버로 사건 직후 자살했다. 그는 채식이나 동물운동, 보디빌딩 등에 관한 콘텐츠로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해왔다. 아그담의 웹 사이트는 그를 “첫 번째 페르시안 여성 채식주의자 보디빌더”라고 소개했고, 이란에서 몇개의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지난해 아그담은 “내가 하는 동물운동은 큰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유튜브가 날 차별하고 필터링을 하는 이유다”라고 주장하는 비디오를 온라인에 올렸다. 샌 브루노 경찰국장 에드 바베리니는 “조사 결과 용의자가 유튜브의 정책과 행동에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사건을 촉발시켰다”고 말했다. 아그담의 유튜브,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3일 밤 모두 폐쇄됐다.
유튜브 정책에 반감 품은 유튜버가 본사서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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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일상성과 영화 서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23~27일 월·수·금 오후 7시30분~오후 10시 진행. 사실주의 영화가 나온 맥락을 짚어보고 서사학과 연출적 관점에서 한국영화의 일상성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장편영화 <샘>, 단편영화 <야동인문학>을 연출한 황규일 감독과 함께한다. 수강 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141-6300.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오는 4월 30일(월) NAFF 프로젝트를, 5월 7일(월) 한국장편부문을, 그리고 5월 15일(화) Fantastic VR 작품 공모를 마감한다. 출품은 엔트리 페이지(entry.bifan.kr)에서 가능하다(VR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한국장편부문 문의는 프로그램팀 032-327-6313(내선 136), NAFF 프로젝트 및 Fantastic VR은 산업프로그램팀 032-327-6313(내선 14
제7회 아랍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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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배우들이 4월 12일 내한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등 4명의 배우가 12일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곤지암>이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곤지암>은 4월 5일 누적관객 165만6568명으로 집계됐으며 주말까지 2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해 보인다.
-미투(#Metoo) 운동으로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38명이 경찰 조사 중이다.
4월 2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진작가 로타, 가수 김흥국을 포함한 정식 수사 5건, 감독 김기덕 등 내사 대상 8건, 배우 조재현 등 사실확인 단계 25건의 사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배우들 4월 12일 내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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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기 이전, 이소룡(오윤룡)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장을 열고 백인들에게 영춘권을 가르친다. 보수적인 중국의 무술 문파에서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소림고수인 황택민(하우)을 보낸다. 중국 삼합회가 장악한 차이나타운에서 밀입국을 도와준다는 빌미로 붙잡아둔 여종업원 수란(굴정정)을 알게 된 이소룡의 제자 맥키(빌리 매그너슨)는 그녀를 돕기 위해 이소룡과 황택민, 두 전설의 대결을 성사시킨다.
홍콩으로 다시 돌아와 <당산대형>(1971)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고의 스타가 되기 이전, 이소룡의 미국 시절 이야기를 그렸던 영화는 롭 코언 감독, 제이슨 스콧 리 주연 <드래곤>(1993)이 있다. 백인들에게 무술을 가르치다 만난 린다와 결혼한 뒤, 할리우드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여 홍콩에 금의환향하는 이소룡을 그렸다. <용쟁호투: 전설의 시작>은 그를 더 압축하여, 1964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백인들에게 무술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중국
[케이블 TV VOD] <용쟁호투: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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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참회의 뜻을 담아 정중하게 사과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실행한 것을 인정하고 국민과 영화인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4월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영진위 대국민 사과와 혁신 다짐 기자회견’에서 오석근 영진위원장은 “영진위는 지난 두 정부에서 관계 당국의 지시를 받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차별과 배제를 직접 실행한 큰 잘못을 저질렀다. 참혹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반성하고 사과하는 일도 너무 많이 늦었다”면서 “아직 진상이 명백하게 규명되지 않은 일도 적지 않고 밝혀진 과오를 바로잡고 재발을 방지하는 후속조치도 턱 없이 미흡하다. 부단히 되돌아보고, 통렬하게 반성하고, 준엄하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8일 취임한 오 위원장은 내부 조사를 통해 블랙리스트 실행과 관련된 내용들을 파악해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영진위의 블랙리스트 실행은 2009년부터 시작됐다. 영
영화진흥위원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 인정하고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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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중국영화상영관에서 ‘지아장커 감독전’이 4월 30일까지 열린다. <스틸 라이프>(2006), <무용>(2007), <천주정>(2013), <산하고인>(2015)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릴레이 GV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국제영화
2018 POST BIFF 기획전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부산(영화의전당), 서울(인디스페이스), 제주(제주독립영화정기상영회)에서 열린다. <양의 나무> <심장소리>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 <죄 많은 소녀> 등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일부를 다시 볼 수 있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출한 김주호 감독의 신작, <광대들>(가제)의 촬영을 3월 31일 시작했다. 영화는 조선 팔도를 배경으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게 발탁되어 세조에 대
‘지아장커 감독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중국영화상영관에서 개최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