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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화등급심의기관, 성적묘사와 동물학대에 차등된 기준 적용영국의 영화등급심의기관인 BBFC(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가 최근, 노골적인 성적묘사에 대해서는 좀더 관대하게, 동물학대에 대해서는 좀더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베를린영화제 금곰상 수상작 <인티머시>의 영국 개봉을 앞두고 BBFC는 기존의 터부를 깨고 발기된 성기와 오럴섹스장면 등 이전의 영국영화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노골적인 섹스장면에 대해 아무런 삭제 요구 없이 18세 등급을 부여했다. 한편 BBFC는 지난 6월 쿠바 시인 레이날도 아레나의 자전적 소설을 기초로 한 미국영화 <밤이 오기 전에>에 대해서는 감옥 수감자들이 새를 잡는 장면의 삭제를 요구하면서 15세 등급을 부여했었다.BBFC는 포르노그라피 및 성적으로 노골적인 묘사에 관해서는 음란 출판물에 관한 법률을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해왔다. 그런데 1959년 제정된 뒤
좀더 관대하게, 좀더 엄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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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일스 출신의 여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그녀의 다음 영화 <커밍 아웃>의 촬영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웨일스의 한 럭비 클럽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영화로 제타 존스 자신과 그녀의 남동생 린든 존스가 함께 세운 프로덕션 회사 밀크우드 필름스(Milkwood Films)에 의해 제작된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웨일스에는 자질있는 배우와 영화인들이 많다면서, 이 영화가 웨일스에서 영화 제작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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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영화냄새다!이른 아침, 한 중년 남자의 화장실행. 세계 최초의 냄새나는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일단은 조심스럽게, 그러나 조금씩 용기를 내어 본격적으로 코를 벌름거리는 관객의 반응. “와, 그 냄새 진짜네!” 화장실에서 나온 남자가 부엌에서 커피를 끓이는 장면에서야 관객의 코는 조금 편안해진다. 비만으로 고생하는 중년 남자가 하룻동안 다이어트하는 과정을 그린 한 시간짜리 영화 <원데이 다이어트>. ‘세계 최초의 냄새나는 영화’를 표방하며, 21세기 영화사의 첫장을 장식하겠다는 야무진 꿈으로 무장된 이 작품은 지난 6월9일 독일 뮌헨의 슈타쿠스극장에서 첫 상영됐다.낡은 의자에서 풍기는 곰팡이 냄새나 고소한 팝콘 냄새, 재수없으면 고스란히 맡아야 하는 (목욕 안 한) 옆자리 관객의 퀴퀴한 체취 등은 이미 관객에겐 친숙한 극장 냄새지만, <원데이 다이어트>의 냄새는 ‘스니프맨’이라는 MD플레이어 정도 크기의 검은 기계에 코를 들이대야만 풍겨나온다. 64종에
[베를린] 냄새나는 영화 <원데이 다이어트> 첫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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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가 등장하는 독일 자동차그룹 BMW의 인터넷 광고영화 <스타>가 광고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돈나의 남편 가이 리치가 감독한 이 광고영화는 검은 선글라스를 낀 마돈나가 BMW 리무진에 탑승했다가 엄청난 고역을 치른다는 줄거리. 광고가 처음 인터넷에 오른 5월 마지막 주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21만3천명으로, TV광고였다면 2천만명 이상에 해당된다. BMW 대변인 요하네스 슐츠는 독일 민영방송사 광고비가 30초에 15만달러인데 비해 홈페이지 광고는 완전 공짜인데다, 자사의 홈페이지를 찾는 계층이 30∼40대 고수익자 장년 남성들인 만큼 마돈나에 대한 관심을 BMW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연결지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bmwfilms.com.
마돈나 BMW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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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케이블채널 HBO가 다음달 HBO 채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VOD 서비스 테스트에 들어간다. 서비스 가능한 프로그램은 <소프라노스>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와 극영화를 포함, 150시간 분량. 시청자들은 희망에 따라 주문,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매월 부과되는 HBO 채널 시청료와 함께 청구된 요금을 내게 된다.
미 HBO, VOD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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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에 기반한 블록버스터영화 <퍼펙트 스톰>이 고소를 당했다. 영화 속에서 선장이 부정적으로 왜곡돼 있으며 가족에게 만족이 없는 인물로 묘사됐다며, 선장의 전 부인과 두 딸이 영화사를 고소한 것이다. 이에 타임워너와 워너브러더스는 영화창작의 권리를 주장하며 고소내용의 기각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따라서 이 문제는 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퍼펙트 스톰>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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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작업하는 제작자 보니 커티스가 스필버그의 신작 <마이너리티 리포트> 작업에 대해 “<레이더스>를 만들던 좋았던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이 영화가 대담한 모험을 담고 있으며 유머 또한 풍부해 <레이더스>와 비슷하다는 것.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범죄가 행해지기 전 미리 예상범죄자를 체포하는 경찰시스템과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필버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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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짜 평론가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컬럼비아영화사가 이번엔 가짜 팬 사건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컬럼비아는 지난해 여름 멜 깁슨 주연의 <패트리어트>를 홍보하면서 일반 관객의 이 영화에 관한 평가를 담은 TV CF를 제작해 방영했는데, 알고보니 이들 중 두명이 컬럼비아의 직원이었던 것.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이들 ‘일반인’은 컬럼비아의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타마야 페트웨이와 컬럼비아 스튜디오의 재무부서에 있는 앤서니 제퍼슨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폭스 서치라이트도 지난 1998년 <웨이킹 네드>의 TV 스팟광고에 홍보 수석보좌였던 캐런 립슨을 등장시켜 찬사를 늘어놓게 했다고 보도했다.
컬럼비아, 가짜 팬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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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디어의 황제로 불렸던 테드 터너가 영화제작사를 차렸다. 지난 1996년 타임워너에 을 넘긴 바 있는 터너는 자신이 부회장이자 수석고문으로 일하는 AOL 타임워너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것에 낙담해 새로운 업체를 설립하게 됐다. CNN 본부 인근에 사무실을 차린 테드 터너 픽처스라는 이 회사는 앞으로 장편상업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는데, 터너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남북전쟁, 유엔, 핵위협 등을 소재로 다룰 계획이다.
테드 터너, 영화제작사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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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결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가 완승을 거뒀다. <툼레이더>는 지난 주말 4773만달러를 벌어들여 2034만달러 수익에 그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을 가볍게 제치고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박스오피스의 정상에서 웃고 있는 것은 <툼레이더>의 주인공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가 아니라 괴상한 녹색괴물 슈렉이다. 개봉 5주째를 맞는 <슈렉>은 주말 흥행 3위를 지켰을 뿐 아니라 지난 20일에는 총수익 2억달러를 돌파, 애니메이션 사상 4번째로 많은 수익을 올린 작품으로 남게 됐다.
<툼레이더> 1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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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2]의 오우삼이 <닌자거북이>(Teenag Mutant Ninja Turtles)를 컴퓨터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미국 코믹북에서 출발하여 TV시리즈, 실사영화로도 제작돼 인기를 끌었던 <닌자거북이>에 대해 오우삼은 “나는 늘 <닌자거북이>야말로 최고의 액션어드벤처 소재라고 생각해왔다”라고 밝혔다. 영화보다 원작인 만화에 가깝게 “더욱 어둡고 더욱 예리하게” 만들 예정이라는 <닌자거북이>는 아직 구체적인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접촉은 없었지만 2002년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오우삼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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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협>이 10월16일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2장으로 발매되는 이 DVD는 ‘오로지 DVD 출시를 위한 새로운 영상’을 포함한 6시간 분량의 보너스 트랙이 들어가 전체는 480분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직까지 공개된 적 없는 7개의 삭제된 장면,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화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복잡한 특수효과장면을 만드는 과정을 다양한 앵글로 보여주는 스토리보드와 애니매틱장면 등을 담을 예정이다.
미, <스타워즈 에피소드1> DV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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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입장수익이 지난 5월, 26년 사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극장광고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영국의 극장입장수익은 지난해에 비교해볼 때 2.5% 상승했으며 관람객 수도 1160만명에 달했다고. 이는 이른바 ‘매머드’급 영화로 불리는 <미이라2> 등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더욱 상승세를 탔다. <미이라2>는 이미 1800만파운드를 벌어들였고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지트 존스의 일기>는 자국영화로 3700만파운드에 이르는 성공적인 흥행결과를 낳았다.
영국극장수입, 26년만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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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당신은 어떤 자리에 즐겨 앉는가? 티켓에 지정돼 있는 좌석에 앉아야 하는 것이 우리네 실정이지만 지정좌석제가 아니라는 가정을 해본다면 당신이 선호하는 자리는 어디인가? 그 자리로 당신의 심리와 성격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의 성격과 취향이 극장 좌석을 고르는 데 영향을 끼친다는 것. 영국의 극장 체인 오데온이 심리학 박사 도나 도슨에게 극장 좌석과 관객의 성격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를 의뢰, 그 결과를 발표했다.도나 도슨 박사는 좌석과 관객의 유형을 ‘앞줄 영화광’, ‘명랑한 중간자’, ‘고립된 관찰자’, ‘보이지 않는 반역자’ 등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앞줄 영화광’들은 스크린 가까이에 자리잡는 이들로, 대개 액션과 어드벤처, 호러영화의 팬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가장 크게 웃거나 소리치는 등 적극적으로 영화에 동참하려 한다는 것. 중간자리를 선호하는 ‘명랑한 중간자’들은 스트레스와 긴장, 갈등을 싫어하는 낙천적인 사람들. 한두명의 친구와 동행하는 경향이 있다
좌석 취향으로 보는 당신의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