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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스파이더 맨>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코엡의 새 영화에 출연한다. 스티븐 킹이 쓴 <새벽 2시: 비밀의 창, 비밀의 정원>을 원작으로 삼는 이 영화는 한 사이코로부터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고소당한 작가의 이야기. 직접 각색까지 맡을 코엡은 <배드 인플루언스> <더 페이퍼> 등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스터 오브 에코>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조니 뎁, 데이비드 코엡 신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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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가 론 하워드 감독의 <신데렐라 맨>에 출연한다. 공황시대의 영웅이었던 권투 헤비급 챔피언 짐 브래독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영화에는 프로듀서로 브라이언 그레이저, 시나리오 작가로 아키바 골드스미스가 함께 참여해 <뷰티풀 마인드> 제작진의 재결합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러셀 크로, <신데렐라 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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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마티외 카소비츠의 신작 <고디카>에 출연한다. 이 심령스릴러영화에서 베리는 과거에 저질렀던 살인을 기억 못하는 범죄심리학자로, 크루즈는 친구로 등장한다. 한편 에릭 로샹의 새 영화 <레지스탕스>에는 마리 질랭, 비르지니 르도엥,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2차대전 중 레지스탕스로 활약한 여성들을 연기한다.
프랑스 감독과 톱 여배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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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의 영화관객과 흥행수익이 전년도에 비해 약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영화제작자연맹은 스크린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총관객 수는 1억6천만여명을 기록, 2001년에 비해 1.5% 하락했고, 흥행수익도 전년보다 1.7% 떨어진 16억7천만달러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 흥행작은 1억7200만달러를 번 <해리 포터와 마법의 돌>이었다.
2002 일본 박스오피스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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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맷 데이먼과 함께 <밀고자>를 제작한다.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이 영화는 <뉴욕타임스> 기자가 쓴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삼는다. <밀고자>는 90년대 초 가격 조작으로 물의를 빚었던 미국 ADM사의 고위 간부로 비리 정보를 FBI에 밀고한 마크 휘태커에게 초점을 맞춘다. 한편 <오션스 일레븐>의 속편 <오션스 트웰브>도 만들어야 하는 소더버그는 <밀고자>의 제작일정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맷 데이먼+스티븐 소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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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글레니글즈 지방에 3천만파운드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가 건설된다. 2억5천만파운드 규모의 레저단지 안에 자리할 이곳에는 14개의 사운드 스튜디오와 세계 최대의 수조가 들어갈 예정이다. 또 영화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시사회장 등도 함께 설치된다.
스코틀랜드에 대형 스튜디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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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신참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영화 <리크루트>가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알 파치노와 콜린 패럴이 주연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1630만달러를 벌어들여 <데스티네이션>의 속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1601만달러 수익)를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로렌스 피시번 주연의 오토바이 액션영화 <바이커 보이즈>는 101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리크루트>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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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딸이, 영화 <테드와 실비아>가 자신의 부모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기네스 팰트로가 출연하고 BBC필름과 영국영화위원회 등이 제작하는 <테드와 실비아>는 서른한살의 나이에 자살한 미국시인 실비아 플라스와 그녀를 사랑한 영국 남자 테드 휴즈의 러브 스토리를 담는 영화. 어머니가 죽었을 때 겨우 두살이었던 프리다 휴즈는 이 영화의 프로듀서가 끈질기게 협력을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내가 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어린 시절을 강제로 회상해야 하는가. 나는 수백만년이 지난다 해도 그 영화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휴즈는 또 영국 잡지 <태틀러>에 “그들(<테드와 실비아> 제작진)에게 실비아는 자살한 인형일 뿐”이라는 시구가 들어 있는 <나의 어머니>라는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플라스는 시집 <거상>과 장편 <유리병 속에 갇힌 세상> 등의 작가. 테드 휴즈는 암으로 죽기 몇달
유명인사 딸들의 권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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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영화제 2003이 오는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영화아카데미 18기 졸업작품 12편과 애니메이션예술아카데미 3기의 졸업작품 10편이 함께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에선 재학 중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로 데뷔한 모지은 감독의 단편 <춤이 시작됩니다>와 이미 졸업한 선배감독의 졸업작품들도 선보일 예정.
한국영화아카데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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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2월12일 크랭크업했다. 송강호와 김상경이 형사로 출연하는 이 영화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어둠을 표현하려는 스릴러물. 이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살인의 추억>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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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오는 5월15일부터 20일까지 경성대학교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돼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공모부문은 한국단편 경쟁, 비경쟁 애니메이션, 비경쟁 다큐멘터리 부문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asff.org) 참조.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작품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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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순 등급심의에서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던 <주글래 살래>가 재심에서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개봉할 수 있게 됐다. <주글래 살래>의 제작사인 무비야닷컴은 영화에서 피자집 주방장이 정액을 피자에 뿌리고 먹는 한 장면을 빼고 재심을 신청, 지난 1월26일 등급심의를 통과했다.
<주글래 살래> 재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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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4일,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국회의사당 촬영장면을 둘러싸고 영화사 한맥과 국회 사무처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다. 주인공 예지원의 국회의사당 진입이 불허된 것이다. 한맥쪽은 영화의 내용상 다른 결론이 되긴 하지만, 이날의 ‘월담’장면을 영화의 엔딩에 넣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 촬영장면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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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현행 유지!” 지난해 6월, 정부가 WTO에 양허요청안(타국에 대한 시장개방 요구안)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던 스크린쿼터 존폐와 관련하여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가 “스크린쿼터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1월22일, 노무현 당선자와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회여성문화분과 정책과제 토론회에서 인수위는 “영화, 방송 등 시청각 분야를 WTO에 공식적으로 제출할 양허안(시장개방계획)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일단 현재 WTO에 제출한 양허요청안부터 철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제문화전문가단체회의(CCD)에 참가하고 돌아온 양기환 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은 2월6일 이번 회의에서 “모든 국가들이 문화를 상품으로 취급하는 자유주의적 입장에 대항해나가고 자국의 문화지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최종선언문을 채택하고 이를 유네스코에 전달했다
인수위,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