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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코>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팬들의 필수 관람작임이 분명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1인 2역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데뷔작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5년간 다작 배우로 활동하며 폭넓은 작품 소화력을 보여왔다. 순정 만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아이돌스러운 모습부터 구로사와 기요시, 하마구치 류스케 등 일본의 알아주는 감독과 협업하는 배우로서 성장하기까지. 가지각색 캐릭터로 관객을 찾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출연작과 함께 그에 대한 소소한 사실을 한자리에 모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어디서 봤더라?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 키쿠치 히로키 역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데뷔작.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는 제목 그대로 교내 최고 인기인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 후 남은 이들을 조명한 영화다. 키리시마가 사라진 후, 그의 주변에서 ‘키리시마의 친구’로 살
일본의 조정석? 박서준? ‘열일’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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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지은 듯한 제목부터 코믹하다. <킬러의 보디가드>의 속편,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The Hitman's Wife's Bodyguard)가 촬영을 시작했다. 3월12일(현지시간),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촬영 현장 사진을 남겼다. 전편에서 함께 출연했던 사무엘 L. 잭슨, 셀마 해이엑과 찍은 사진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얼굴에는 피가 튄 분장이 그대로 등장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2017년 개봉, 제작비의 5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는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잭슨)와 그의 경호원이 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의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단순한 스토리지만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데드풀>과 유사한 유머코드, 이를 잘 살린 배우들의 코믹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5
<킬러의 보디가드> 속편 촬영 시작, 라이언 레이놀즈 핏빛 인증샷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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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부터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으며 화제가 된 일본 배우가 있다. 3월14일 국내 개봉하는 <아사코>의 주역 카라타 에리카다. 이미 일본에서는 여러 드라마, 광고 등으로 라이징 스타가 된 그녀는 2018년, 영화 데뷔작인 <아사코>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장식했다.
놀라운 점은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가 이병헌, 한효주 등이 있는 BH 엔터테인먼트라는 것. 2017년 LG 휴대 전화 ‘V30’의 TV 광고에 출연했던 그녀는 곧바로 B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한국 소속사를 가지게 됐다.(현재 일본의 후라무에도 공동 소속돼있다) 인터뷰를 통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라고 밝힌 카라타 에리카. 조만간 국내 작품 속 그녀의 모습도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렇다면 그녀보다 먼저 한국 활동을 했던 선배 격 일본 배우들에는 누가 있을까. 일본인이지만 아예 데뷔를 한국에서 한 경우까지 포함해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한국 작품에 출연했던 일본인 배우들,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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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간접광고의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지난 2월22일, 구글이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광고를 공개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행오버>, <스크림> 등 여러 유명 영화들을 활용한 광고다. 실제 영화 장면들을 삽입, 지시를 내리는 목소리와 이를 시행하는 인공지능의 목소리를 덧입혔다. 또한 인공지능이 켜져 있는 핸드폰, 태블릿 화면도 새롭게 추가했다. 마치 하나의 장면처럼 적절히 편집한 점이 돋보인다.
이번 광고 외에도 구글은 2018년 12월, 영화 <나홀로 집에>를 패러디한 인공지능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나홀로 집에>의 주역 케빈을 연기한 맥컬리 컬킨이 그대로 출연해 인공지능에게 여러 지시를 내리는 컨셉이다. 영화의 주된 사건이었던 도둑들의 침입도 이를 통해 방지하는 내용.
그렇다면 과연 국내에는 어떤 광고들이 영화를 활용해 코믹함을 더했을까. 그 사례들을 모아봤다. 영
영화를 활용해 코믹함을 더한 국내 광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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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상영되는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촬영상을 수상한 넷플릭스의 <로마>를 겨냥한 발언이다. 스필버그 영화사 앰블린엔터테인먼트는 대변인을 통해 “스티븐 스필버그는 스트리밍과 극장 상영의 차이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곧 열리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의에서 다른 영화인들이 그의 캠페인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 통과된 현행 아카데미 규정은 극장에서 최소 7일 개봉한 영화에 후보 자격을 부여한다. <로마>는 13주까지 극장 상영해 충분한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수입 집계를 발표하지 않은 점, 극장 개봉 뒤 부가판권 시장으로 넘어가는 90일간의 기한을 지키지 않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AMPAS 회의에서 어떤 규정이 통과될지는 모르나 온라인 스트리밍 강자인 넷플릭스를 비롯해 애플,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
[LA] 스티븐 스필버그, 온라인 스트리밍 영화의 아카데미 수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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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페리아> Suspiria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출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클로이 머레츠 / 제공·수입 더쿱 / 배급 씨나몬(주)홈초이스 / 개봉 4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연출한 이탈리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신작. <서스페리아>는 지난 2018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다리오 아르젠토가 1977년에 만든 동명의 호러영화가 원작이다. 루카 구아다니노는 다리오 아르젠토로부터 영화 판권을 획득하며 완전히 새로운 리메이크작을 만들기보다 원작에 대한 오마주의 의미가 큰 영화로 완성할 거라는 연출관을 이야기한 적 있다. 1977년 독일 베를린이 배경으로, 마담 블랑(틸다 스윈튼)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찾아온 소녀 수지(다코타 존슨)가 주인공이다. 그녀의 합류와 더불어 기이하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수지의 주변 인물들이 사라지고, 남겨진 일기장에는 마녀에
[Coming Soon] <서스페리아>, 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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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는 완벽해 보인다. 슈퍼히어로를 연기한 배우들 역시 그런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경솔한 발언으로 제 이미지를 깎아먹은 배우들도 적지 않다. 상상도 못할 발언 및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슈퍼히어로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배트맨 연기한 벤 애플렉,
힐러리 버튼 “벤 애플렉의 성추행, 잊지 않았다”
하비 웨인스타인을 시작으로 줄줄이 이어진 성추문 파문으로 할리우드가 들끓었던 지난 2017년 10월. 벤 애플렉 역시 2003년, MTV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힐러리 버튼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카메라가 없는 틈을 타 그녀의 가슴을 만진 것. 힐러리 버튼은 트위터를 통해 성추행 당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 기억을)난 잊지 않았다”고 밝혔다. 벤 애플렉은 다음 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힐러리 버튼에게 부적절하게 행동했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아쿠아맨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
“판타지 장르가 좋은 이유는 아름다운 여성을 강간할 수 있기 때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슈퍼히어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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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시리즈에서 염라대왕을 연기하며 인간들의 죄를 심판했던 이정재. 그가 이번에는 신의 존재에 의구심을 지닌 인물로 변신했다. 2월20일 개봉한 <사바하>에서 그는 신흥 종교 단체의 비리를 캐는 종교문제연구소의 박목사를 연기했다.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온 그는 <사바하>로 한층 넓어진 캐릭터 스펙트럼을 넓혔다.
1990년대초 청춘스타로 활약했던 이정재. 데뷔 초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구사했지만, 확실히 배우로서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인 듯하다. 이제는 무려 27년차 중견배우가 됐다.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10년 단위로 그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1990년대 청춘스타 시절
청춘스타로 이른 성공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청춘스타로 부상했다. 그 시작점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느낌
청춘스타부터 성대모사 단골 배우까지, 10년 단위로 돌아본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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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CEO 케빈 쓰지하라가 출연을 미끼로 여성배우의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돼 워너미디어가 조사에 착수했다. 3월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케빈 쓰지하라와 영국 배우 샬롯 커크, 감독 겸 제작자이자 워너브러더스의 오랜 재정 파트너인 브렛 래트너 그리고 호주의 미디어재벌 제임스 패커가 주고받은 수백통의 문자메시지와 메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쓰지하라 대표가 샬롯 커크에게 성접대를 받고 스튜디오가 주관하는 영화 및 TV 시리즈의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는 자료였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2013년 9월 27일 제임스 패커는 샬롯 커크에게 “당신에게 평생의 기회를 주겠다. 지금 호텔로 오라”고 했다. 해당 문자에 케빈 쓰지하라의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2015년 3월에 샬롯 커크가 케빈 쓰지하라에게 성관계를 언급하며 “당신이 나를 도와줄 거라 생각했는데, 이용당한 기분이 든다”고 보낸 문자메시지 등 정황상 두 사람의 만남에
워너브러더스 CEO 케빈 쓰지하라, 성접대 정황 드러난 문자메시지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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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제13회 아시안필름어워드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창동 감독은 “이번 공로상 수상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필름어워드 시상식은 3월 17일 홍콩에서 열린다.
-한국영화 반독과점 공동대책위원회 준비모임은 박양우 CJ ENM 사외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물망에 오른 것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박양우씨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21년 7월 1일까지 임기로 CJ ENM 사외이사 및 감사를 맡고 있고, 한국영화배급협회장,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CJ그룹의 이해만을 충실하게 반영해왔다. 한국 영화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영화인들과 시민사회의 노력을 무력화하려 시도해온 인사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에 한해 한국단편 공모를 하지 않기로 했다. 예년보다 일정을 2주 앞당기면서 미쟝센단편영화제와 일정이 겹쳐 내린 결정이다.
인디스토리, 센트럴파크, 시네마달 등 8개 단편영화
이창동 감독, 제13회 아시안필름어워드 공로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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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 <씨네21>이 영화계 미투(#MeToo) 제보를 받기 위해 개설한 계정(metoo@cine21.com)으로 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자신을 배우 겸 미술가라고 밝힌 A씨가 지목한 가해자는 <인연인지> <테이블 매너> <오목소녀> 등의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 정요한이다. 그는 페미니스트 영화/영상인 모임 ‘찍는 페미’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2017년 2월 활동을 중단했다.) 남자 페미니스트로서 영화계에서 목소리를 냈던 인물이다. 최근에는 한 유튜브 채널의 촬영 및 편집자로도 인지도를 높였다. 같은 날 트위터 계정 ‘배우 정요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연대모임’에도 정씨의 성폭력 가해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고발문에 따르면 정씨는 2010년 5월 전주국제영화제 관람을 위해 지인들과 함께 숙박하기로 한 숙소에서 만취 상태의 A씨를 강간했고, 2011년에는 A씨의 집에서 추행을 했고, A씨가 완강히 거부했다. A씨는 2018년
영화계 미투, 배우 정요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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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플랜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지난 2월 28일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영화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치매 환자 화자(배종옥)와 엄마의 결백을 직접 입증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 판사 출신 변호사 딸 정인(신혜선)의 이야기를 그린다.
CJ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보검이 이용주 감독 신작 <서복>(가제)에 합류했다. 영화는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세력 사이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9년 4월 크랭크인 예정.
CJ ENM
CJ ENM이 카카오페이지와 제3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을 연다.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포함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4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대상 1편 3천만원, 금상 2편 각각 1천만원, 우수상 2편 각각 50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2월 28일 크랭크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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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미투 운동에 대한 백래시다.” 한국여성민우회(이하 민우회)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김기덕 감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3월 7일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열렸다. 김기덕 감독의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되자 민우회는 영화제측에 개막작 선정 취소를 요구했다. 영화제측은 영화와 영화를 만든 개인은 분리해 생각해야 한다며 개막작 선정을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민우회의 “불법행위”로 본인 영화의 해외 판매와 개봉이 어려워져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민우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민우회는 “피해자와 지원 단체를 협박하는 김기덕에게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혜란 민우회 공동대표는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 영화계의 인권 침해와 성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 사건 해결을 위해 연대하는 것이 어떻게 불법이냐”며
한국여성민우회를 상대로 한 김기덕 감독의 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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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좌의 게임> 지난 시즌의 줄거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1년 시즌1을 방영한 이래 전 세계 TV드라마 세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HBO의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 그 마지막을 장식할 시즌8의 공식 예고편이 3월6일 공개됐다. 지난 1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스타크 가문 캐릭터들만 등장한 반면, 이번 영상에서는 여러 메인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처음 등장한 것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윌리암스). 그녀는 “난 죽음을 안다”, “그는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마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으며 암살자다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당신이 한 모든 일들이 지금 이곳에 당신을 데려온 거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교차됐다. 그중 많은 이들을 죽이고 여왕의 자리에 오른 세르세이 라니스터(레나 헤디)는 오묘한 미소를 보여주며 등장했다. 이전 시즌에서 존 스노우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왕좌의 게임> 시즌8, 공식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