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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요아킴 트리에/노르웨이/2021년/128분/월드 시네마
서른살의 줄리는 자신이 내린 결정들이 과연 인생의 최적화에 기여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의대생에서 심리학도로, 포토그래퍼에서 작가로 삶의 궤도를 재설정해봐도 불안은 여전하다. 그사이 줄리는 훗날 자기 고백적 에세이를 쓰게 된다면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할 두명의 남자를 만나 차례로 공평히 사랑한다. 낭만이 종식된 이후 두 관계가 보이는 양상도 비슷하다. 직업적으로 성공한 나이 많은 남자와는 가치관의 괴리를 절감하고, 취향이 비슷한 젊은 남자와는 삶의 진전이 없다고 느낄 때 줄리는 또다시 익숙한 불충족감에 사로잡힌다.
문제는 자유가 너무 지독하기 때문일까. 최선의 인생, 최고의 사랑은 여기 아닌 어딘가에서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려나. 변화무쌍한 멜로드라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이 상투적
BIFF #3호 [프리뷰] 요아킴 트리에 감독,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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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제 속의 영화제, 커뮤니티비프를 담당하고 있는 정미 프로그래머는 “관객이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영화를 만들고, 비평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 경험의 플래너가 되고 싶다”고 했다. 관객이 주도하는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선 실제로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 2018년 커뮤니티비프의 시작을 함께 했고 성장을 지켜본 정미 프로그래머에게 올해는 또 어떤 재미있는 멍석을 깔아놓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지 들었다.
-2018년 커뮤니티비프가 신설됐다. 올해로 4년째인데 얼마나 자리 잡은 것 같나.
=첫해엔 남포동의 롯데시네마 대영 극장을 사용하지 않았고, 40계단, 모퉁이극장, 영화체험박물관 같은 부산 중구의 여러 공간을 활용해 커뮤니티비프 행사를 치렀다. 공간이 분산되어 있어 이동의 문제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영화관이 아닌 공간에서 상영을 하다 보니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는 측면도 있었다. 그
BIFF #2호 [인터뷰] 색다른 영화 보기의 실험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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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무코리타> Riverside Mukolitta
오기가미 나오코/일본/2020년/120분/아시아영화의 창-지석상 후보작
한 해변 마을에 자리한 공동주택 ‘무코리타’. 통조림 공장에 취직한 청년 야마다 다케시는 무코리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제 막 무코리타에서의 첫 목욕을 마치고 여유를 즐기려던 찰나, 누군가가 문을 두드려서 나가보니 자신을 옆집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웬 남자가 야마다 집에서 목욕을 하겠다는 황당한 말을 한다. 자신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과거를 지우려는 야마다의 계획은 그렇게 첫날부터 어그러진다.
전과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 그리고 무코리타를 맴도는 혼령까지. <강변의 무코리타>의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영화가 담고 있는 풍경은 마치 별일 아니라는 듯 평화롭고, 인물들에게 기막힌 치유의 드라마 또한 일어나지는 않는다. 다만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나눠 먹고, 각자
BIFF #2호 [프리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강변의 무코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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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 뛰어도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록 그렇더라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와중에 만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의 시간으로 완성되는 게 인생 아닐까 싶다.”(임상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의 기자회견이 10월 6일 오후 3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탈옥을 감행한 죄수 203(최민식)이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식(박해일)을 만나 길을 떠나는 유쾌하고 따뜻한 로드 무비다.
“예상보다 많은 기자가 찾아주셔서 관계자들 모두 놀라고 있다”는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임상수 감독, 최민식, 박해일, 이엘, 조한철, 임성재 배우가 참여하여 서로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나의 절친 악당들>(2015) 이후 오랜만에 장편영화를 들고 찾아온 임상수 감독은 이전 작품과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
BIFF #2호 [뉴스] 따뜻하고 선량한 영화로 축제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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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프로그래머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이른바 전통적으로 “영화 강대국”이라 불리는 서남 유럽과 중부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영화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홀로 출장을 다녀온 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어깨가 무거웠다. 챙겨봐야 할 영화가 많아 출장의 업무 강도는 셌지만 그만큼 관객들이 궁금해할 화제의 영화를 한아름 선정해서 부산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칸국제영화제엔 2년만에 참석했다. 일은 많았지만 발견의 기쁨도 큰 출장이었겠다.
=우선 한명의 시네필의 입장에서 좋은 영화들을 스크린에서 마음껏 볼 수 있어 좋았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거장들이 칸에 영화를 들고 왔고, 눈물이 글썽한 채로 함께 영화 보는 것의 기쁨을 피력하는데 덩달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었다. 이런 게 영화제의 역할이고 존재 이유라는 생각도 들었다. 올해 칸의 라인업은 특정 작품이 좋았다고 얘기하기 어려울 만큼 전반적으로 풍성해서 프로그래머로
BIFF #2호 [인터뷰] 1%의 관객과 99%의 관객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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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신작 넷플릭스 6부작 '지옥' 공개한 연상호 감독>에서 이어집니다.
3부까지는 묵직하게, 4부부터는 뜨겁게
(이 단락에 <지옥>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진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그는 신의 징벌에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고 그것이 세상에 일으킬 혼란을 막기 위해 자기 인생을 쏟은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 순교자라면 순교자인데,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이 터무니없이 단순하고 미숙하다는 것이 죄가 아닐까 싶었다.
=매우 합리적인 정의를 찾는 사람인 동시에 평온한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복수심 같은 감정이입을 지닌 인물인데 그 모두를 유아인 배우가 잘 표현해서 놀라웠다. 후반에 A4용지 한장이 넘는 긴 대사가 있는데 딱 한 테이크 만에 해냈다. 원래는 한번에 끝까지 갈 계획이 아니었는데 모니터를 보는 동안 이거 발동 걸렸다는 느낌이 왔다. 대사 뒷부분의 촬영 준비가 안돼 있었는데도 스탭들을 급히 움직여 한번에
신작 넷플릭스 6부작 '지옥' 연상호 감독, "독점하지 않는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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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통유리창이 시원스러운 커피숍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다. 오후 1시20분. 휴대폰 액정의 시계가 남자를 제외한 세상 모두에게 무의미한 시각을 새기는 순간, 멀리서 지축이 울리고 걸어다니는 암흑처럼 생긴 괴물들이 창을 깨고 돌진해온다. 외계인의 침입? 그러나 세 괴물은 오직 한명만을 좇아 보란 듯이 백주 대로에서 사냥한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인물의 죽음을 다짜고짜 목도하게 만들며 어두운 입구를 여는 넷플릭스 6부작 <지옥>(11월 19일 넷플릭스 공개)은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지은 동명 웹툰을 시리즈로 각색한 스릴러다.
지난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프라임타임 섹션을 통해 3부까지 공개한 <지옥>은 “죄악의 만연에 환멸을 느낀 신이 인간의 자유의지에 건 기대를 접고 공개 처형을 통한 공포정치를 시작한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지금까지 좀비와 염동력의 근거에 무심했듯, 연상호 감독은 <지옥>에서 신이 정의로운지 묻지 않는다. 대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신작 넷플릭스 6부작 '지옥' 공개한 연상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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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부산국제영화제의 동남아시아 영화는 박성호 프로그래머의 안목을 통한다. 아시아영화 팀장과 한국영화 팀장으로도 일했던 그는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 ‘지석상’으로 기억되고 있는 고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와도 오랜 시간 함께했다. 캄보디아 영화계에서 오래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지 영화계의 동향에도 능통한 박성호 프로그래머로부터 BIFF의 개성이자 핵심 정체성인 동남아시아 영화의 현재를 물었다.
-팬데믹으로 인한 동남아시아 극장과 영화 제작 상황은 어떤지 우선 궁금하다. 특히 작품 수급이 쉽지 않았을 듯도 한데.
=동남아시아 10개국 중 과반수 이상이 아직 극장 문을 못 열고 있다. 백신 보급이 조금 늦어지면서 사망자도 늘어나고 당연히 영화계 분위기도 좋지 않다. 신기한 건 그 와중에 작품 프로덕션은 계속 진행이 되더라. 규모가 큰 상업영화들은 집합 금지, 영업 중지 속에서 멈출 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작가들의 독립영화나 예술
BIFF #2호 [인터뷰] 동남아시아 사실주의 영화의 새로운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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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바뀌는 건 영화제의 상황만이 아니다. 출품되는 작품의 주제나 면면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월드 시네마 부문을 담당한 박가언 프로그래머는 올해야말로 코로나 이후 영화 내적으로 일어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결산의 장이라고 표현했다. “유럽의 경우 올해 상황이 괜찮았다. 명확한 제작기준과 가이드라인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꾸준히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남미권은 제작이 확연히 축소된 양상이다. 결과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제작 편수의 차이를 실감한 한 해였다.” 이미 만들어진 영화의 개봉일시를 조정하는 단계였던 2020년과 달리 올해야말로 코로나 이후의 영화들에 대해 본격적인 변화가 증명된 자리라는 설명이다. 그 결과 영화는 코로나로 인해 단순히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다. 늘 그렇듯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 흐름과 경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년에 축소 상영했던 어려움을 딛고 점차 정상화 되
BIFF #2호 [인터뷰] 발굴과 소개, 영화에 스며들기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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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상상> Wheel of Fortune and Fantasy
하마구치 류스케/일본/2021년/122분/갈라 프레젠테이션
<아사코> <해피 아워>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올해 3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우연과 상상>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고, 7월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 두곳에서 서로 다른 영화로 연이어 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젊은 거장이 된 하마구치 류스케는 <우연과 상상>에서 자신이 러닝타임이 긴 영화만 만드는 감독이 아님을 보여준다.
영화는 우연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세편의 단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친구와 연인의 관계로 얽히는 세 남녀의 이야기다. 모델 메이코는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츠구미와 이야기를 나누다, 츠구미가 최근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자신의 옛 남자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놀라운 흡인력을 지닌
BIFF #2호 [프리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우연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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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상대적으로 화제작의 극영화들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만큼 영화제와 잘 어울리는 부문도 없다. 세상을 말하는 입이나 날카로운 시선으로 지금, 여기의 목소리들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주제적인 측면뿐 만이 아니다. 새로운 언어를 고민하고 치열하고 도전하는 미학적인 성취도 돋보인다. 만약 당신이 영화제만의 분위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다큐멘터리에 주목해야 한다. 다큐멘터리 부문을 맡을 강소원 프로그래머는 “올해만큼 다채롭고 풍성하고 도전적인 한 해도 없었다”고 말한다. 본래 위기 상황일수록 빛을 발하는 게 다큐멘터리의 속성이다. 코로나 한 가운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다큐멘터리들의 면면을 소개한다.
-올해 다큐멘터리는 한층 풍성해진 만큼 크고 작은 변화들이 보인다.
=우선 여성감독들의 영화가 많아졌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준도 올라갔다고 생각된다. 비단 올해만의 특징은 아니고 몇 해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BIFF #2호 [인터뷰] 위기일수록 빛을 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다운 모험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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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레임드> Unframed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한국/2021년/130분/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언프레임드>는 이제훈 배우가 김유경 대표, 양경모 감독과 함께 설립한 제작사 하드컷 제작의 왓챠 오리지널 프로젝트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배우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단편 영화 4편을 묶었다. 관통하는 주제를 공유하는 여타 옴니버스 단편과 달리 <언프레임드>는 연출자의 개성과 비전을 최대한 살려 각기 다른 색깔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반장선거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다룬다. 두 파벌이 대립하는 가운데 조용하고 소심한 남학생 한 명이 부정선거에 연루되면서 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범죄영화처럼 흥미진진한 전개 뒤로 아이들의 세계에 대한 서늘한 진실을 포착한다.
최희서 감독의 <반디>는 엄마와 함께 사는 소녀 반디의 일상을 가만히 관찰한다. 아버지 없
BIFF #2호 [프리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 '언프레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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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지만 새벽이에게선 따뜻함이 묻어났다.” 배우 정호연의 말대로 새벽이 마음의 문을 열었기 때문일까. <오징어 게임>의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새터민 새벽은 유난히 더 들여다보고 싶은 인물이었다. 독립심이 강한 반면 긴박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새벽은, 모델인 그가 오디션을 위해 뉴욕 패션 위크를 포기하고 귀국할 만큼 매력적이었다. 모델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지 올해로 11년차. “다시 신인이 된 심정으로” 촬영에 임한 정호연은 8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성공적인 배우 데뷔전을 치렀다.
“호연아, 지금 이게 무슨 일이야?” <오징어 게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다. 미녀 역의 주령 언니가 전화해서 묻더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고. (웃음) ‘<오징어 게임> 버스’에 잘 올라탄 것 같아 감사하다.
오디션 회사
'오징어 게임' 정호연…다시 신인이 된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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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 5일. 개막식 리허설이 한창인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과 남포동에서 열린 전야 상영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방역 작업도 꼼꼼히.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기술 점검도 철저히.
개막식 전날 밤. 점검 또 점검.
화제작 폴 버호벤의 를 비롯해 상영작들의 포스터가 세워진 영화의전당 앞 거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상영회가 10월 5일 오후 6시 부산 중구 대영극장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전야 상영회 사회는 2020년 미스코리아 선 류서빈(왼쪽)과 영화감독이자 배우 남연우(오른쪽)이 맡았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커뮤니티비프 명예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최진봉 중구청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왼쪽부터)이 전야 상영회에 참석했다.
전야 상영회 무대를 꾸민 정미조와 박주원 밴드의 공연.
BIFF #1호 [화보] D-1,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전날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