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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대통령 선거 운동에 전념했던 문성근이 영화 <진술>(제작 씨네와이즈)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하일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진술>은 경찰서에 잡혀온 한 40대 대학교수의 진술을 통해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다룬 영화로 연기자 박광정의 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문성근은 주인공 남자 동석으로 출연한다.
<진술>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캐스팅과 헌팅 작업을 진행중이며 오는 4월말 촬영을 시작해 9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성근, <진술>로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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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2편이 1편보다는 감동이 덜하다. 1편에서의 상상력이 훨씬 더 생동감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사운드 측면에서 보더라도 1편이 훨씬 더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다. 1편의 사운드는 효과음, 음악, 대사가 어우러져 매우 독창적인 경지를 제시했다. 1편의 사운드는, 1편의 주제와 흡사하게 ‘아래’에 무게중심을 두는 사운드였고, 이는 다른 어떤 영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특한 것이었다. 그러나 2편의 사운드는 이와 같은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다. 어떤 면에서는, 1편이 대서사시를 방불케 하는 복잡무비한 판타지의 세계 속으로 관객을 빠뜨리기 위해 ‘효과’를 많이 강조했다면 2편은 이제 그 판타지의 세계를 양극화하고 있는 이념에 좀더 충실하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그래서 2편은 관념적이다. 선과 악의 대회전이 벌어지는 검고 음울한 땅은 비현실의 공간이라기보다는 차라리 관념의 현시이다. 관념이 세계를 조정한다면 그건 비극적이다. 왜냐하면 삶 앞에서 삶을 통제하는 관념은 삶
관념,둔중함,들어올림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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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는 논리가 너무 짱짱-명료하고 놀 때는 율동이 너무 화끈한 강금실(변호사)이 간만에 전화를 하더니 “형, 크리스마스날 약속 있어” 하고, 그 말이 너무 짱짱-명료해서 내가 그냥 멍하니 있자 강금실은 곧바로 “전인권 콘서트 안 갈래요” 하는데, 벌써 율동쪽이라, 덜컥 약속을 하고 말았다. 김진석이도 오고(그는 철학‘교수’와 철학‘자’ 사이를 능수능란하게 펼치고 심화하는, 한국 철학계에 희귀한 자다. 마누라가 발레리나라서, 딴따라 기질도 충분하다), 이현도 온다 했어요(그녀는 이탈리아에서 명성을 굳혔지만 한국의 열악한 미술 환경을 무던히도 잘 참는, 그래서 그림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역시 한국 화단에 희귀한 화가다). 뭐 잘됐네. 오랜만에 잘 놀겠네….
내심은 얼떨결에 그랬지만, 전화를 끊고보니 크리스마스 행사 외출은 어렸을 적, 떡과 사탕을 얻어먹으러 교회에 나간 이후 처음이라 좀 황량했다. 더군다나, 밤도 아니고 대낮 말짱한 4시에, 공연이라…. 아무리 내가 전인권
전인권의 ‘merry christmas’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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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편이 나오지 않았지만, 영화로 만들어진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보려면 하루종일 걸린다. 편마다 3시간, DVD로 나온 확장판은 4시간. 책으로 나온 <반지의 제왕>은 출판사마다 약간 다르지만 약 6권 정도의 분량이다. 거기에 <실마릴리온>과 <호빗>. 톨킨이 만들어낸 ‘중간계’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 서사시 정도로 만족하지 않는다. 톨킨이 원한 것은 하나의 세계, 그것도 철저하게 현실적인 세계였다. “가운데땅은 가상의 세계가 아닙니다. 이 이름은 midden-erd에서 유래된 middel-erd의 현대형으로,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세계, 곧 인간이 사는 땅을 가리키는 외쿠메네의 옛 이름”, “내 이야기의 무대는 이 지구,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곳이지만 역사적 시기는 가상의 것”이라는 톨킨의 말은 ‘신화’를 창조해내겠다는 원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3만7천여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닌 중간계는 톨킨에 의해 창조되고, 거기에 영감을 얻은 수
<지도로 보는 반지의 제왕>과 <톨킨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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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탄했다. 음악을 글로 분석하는 일은 건축물에서 얻은 감상을 춤으로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가망없는 짓이라고. 이 말에 서린 깊은 고심을 이해하고 영화를 돌아본다면, 영화야말로 영화를 논하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근사한 요리를 대접받은 감격을 다시 스스로 정성들인 요리로 표현하고 사례하듯이, 김홍준 감독과 김소영 영상원 교수는 한국영화에 관한 그들의 기억을 아담한 다큐멘터리영화로 만들었다. ‘나의 한국영화’라고 이름 붙인 열린 프로젝트의 ‘에피소드1’에 해당하는 김홍준 감독의 <My 충무로>는 6mm카메라를 들고 예전 극장과 영화사가 사라진 충무로를 소요하며, 그에게 영화의 날카로운 첫 키스를 남긴 과거 한국영화의 장면을 통해 필름 속 정지된 삶을 추억한다. 김소영 교수의 <황홀경>은 좀더 확대된 1인칭을 구사한다. 여성들이 한국영화를 창조하고 소비하며 경험해온 다양한 황홀경들이 과거 영화의 한 장면, 여자들의 인터뷰를 빌려 다물었던 입술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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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는 나에게 또 다른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송화가 아이의 인도로 눈 내리는 길을 떠나는)에 나오는 아이는 내 딸 수연이다. 그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고 겨울방학 중이었다. 영화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이런 질문들을 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그 아이는 누구인지. 주인공 송화의 딸인지 아니면 그냥 동네 아이인지. 내가 할 수 있는 답변은 그 아이는 조감독의 딸이라는 것이었다.”
임권택 감독은 시나리오를 100% 완성하지 않고 계속 토론을 해가며 <서편제>를 찍었다. 촬영이 중반을 넘긴 1월. 영광에서 겨울장면을 찍는데 70년 만에 폭설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나왔다. 회의 자리에서 임 감독은 평소 당신 스타일대로 “앞 못 보는 송화가, 그래도 자리잡고 살던 마을을 떠나는데… 그, 인심이 그런 게 아니잖아 하다못해 버스 정류장까지라도 누가 바래다줘야…” 하고 느릿느릿 말을 꺼내셨고 연출부는 <넘버.3>의 충성스런 불사파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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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의 황홀한 초상, 우리들의 기쁜 연대기
김소영의 <황홀경>
모던한 머리 매무새와 양장을 한 부인이 거리를 배회한다. 서울역 지하도를 내려가고 서대문 건널목에 서서 기차를 지나 보낸다. 전차에 오르더니 자리에 앉을 염도 내지 않고 선 채로 손잡이를 의지 삼아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인다. 마치 머릿속에 괸 상념을 흘려 보내기라도 하듯이. 갈 곳이나 있는 걸까. 아니, 혹시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일부러 미루고 있는 것일까. 허술한 난간이 세워진 길을 터벅터벅 걷던 그녀가 소스라치듯 뒤를 돌아보는 순간, 화면이 멈춘다. <귀로>(1967)에서 서울을 배회하던 문정숙. 그녀의 시선이 꽂힌 자리에 극장이 서고 은막 위에 <자유부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미워도 다시 한번>의 세 여인이 나타나 그녀를 말끄러미 응시한다. 김소영 영상원 교수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황홀경>의 시작이다.
이애림 감독이 제작한 <황홀경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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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촌을 쫓겨난 이상 남자 털어먹는 직업을 가질래. 다방, 바, 돈벌이라면 뭐든지 할래.” “난 올케 사는 집 식모살이 할 테야. 잘사는 법을 지켜보고 배운단 말이야.” “서울에는 31층 빌딩이 있대. 우리 헤어져도 그걸 쳐다보고 살자.” “31층 떨어져 죽기 편리하겠다.” (<화녀> 중 두 이농처녀의 대화)
<황홀경>의 손거울에 비친 1970년대와 1980년대는 ‘그들만의 전성시대’다. <가시를 삼킨 장미> <꽃순이를 아시나요> <겨울여자>. 근대화의 썰물이 밀려나간 사금파리 투성이의 개펄에서 여공, 차장, 매춘부의 옷을 입은 무수한 영자들이 울고 있다. 그리고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와 멀티플렉스의 시대. 새로운 한국영화의 황금기는 이상한 망설임으로 남한 여성을 초대하기를 주저했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파이란> <서편제> <오아시스> 같은 성공적인 영화에서 남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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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진실>은 박중훈의 할리우드 메이저영화 데뷔작이다. 지난해 12월27일 명보극장에서 열린 이 영화 시사회장에, 많은 충무로 제작자와 배우들이 참석했다. 그중 박중훈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마음을 졸였던 이들을 순서대로 꼽는다면 안성기는 최소한 세 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것 같다.
둘은 이틀에 한번꼴로 통화하고,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난다. 수시로 함께 골프치러 가고, 영화계 안팎의 경조사나 각종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다. 집이 가까워 박중훈이 가는 길에 안성기를 ‘모시고’ 간다. 연말연시에도 두집 식구가 용평에서 만나 와인을 한잔 했다. 50대 초반과 30대 후반의 둘은 14살 터울이지만 연기생활이 각각 45년, 18년에 이르다보니 더 감출 것도 없는 친구 같은 사이가 됐다.
누구다 알다시피 안성기는 80년대 내내 독보적인 한국영화의 주연배우였고, 그뒤 5년 남짓 같은 자리를 박중훈이 이어받았다. 그러나 영예의 부침을 피하기란 힘들었다. 90년대 후반 안성기에게
박중훈이 안성기에게 털어놓은 할리우드의 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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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그러면 배우나 스탭들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안 게 언제쯤이야?
박 | 좀 걸렸어요. 탱고 삼개월 동안 매일 연습하고, 매일 영어대사 연습하고. 일주일 동안 지나가는 거 한번 찍고 가고. 카메라를 거울처럼 보다가 도대체 카메라 구경을 못하겠는 거야. (웃음) 또 팀 로빈스, 댄디 뉴튼, 마크 월버그에 프러듀서까지 불러놓고 대사를 내가 할 부분만 시켜요. 안 떨려요 한국 돌아가기도 그렇고. 뛰어내려야 하나 어쩌나. 삼개월 지나서 대사하는 장면을 찍었죠. 처음으로 바스트숏을 받아본 거죠. 그날 촬영 뒤 드미가 날 꽉 껴안는 거예요. “지구 반 바퀴를 날아와서 나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그리고 마크 월버그하고 뛰는 신, 격투신, 찍고 나니까 이제 ‘아, 이놈이 노는구나’ 하는 거죠. 편집 때 잘렸지만 내가 공동묘지에서 우는 장면이 원래 없었는데 추가됐어요. 없던 게 생겼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래서 내가 드미에게 “나는 너를 참 위대한 감독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판단력이
박중훈이 안성기에게 털어놓은 할리우드의 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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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예전에 말론 브랜도 흉내 참 잘냈다고. 그렇게 흉내낼 사람도 별로 없다고. 그런 캐릭터에 유머까지 있으면 난 너무 좋을 것 같아.
박 | 제가 형님 말씀하신 선을 놓고보면 등락차가 큰 배우이고 거기서 얻은 불이익도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요즘에 케이블TV에서 <할렐루야>를 가끔 보면 저한테 어떤 훈장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먼 훗날 내 영화를 다시 볼 때, 물론 <인정사정 볼 것 없다>처럼 내 개성도 살리고 작품도 살면 좋은 거지만, 나이 들어서 보면 원없이 한번 해봤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내가 뱀탕을 먼저 먹어버린 거예요. 뱀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약효가 그 다음부터 잘 안 난다는 거죠.(웃음) 그런데 형님은 뱀은 안 잡수시고, 비타민만 먹어서 관리는 잘되시는데,(웃음) 확 피지 못한다는 거예요.
안 | 그러니까 가늘게 길게 간다
박 | 아니, 형님은 가늘진 않죠. 사실 예전에는 목소리만 빼고 모든 걸 다 형님
박중훈이 안성기에게 털어놓은 할리우드의 진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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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어떤 문화콘텐츠산업이 별을 쏠까? 올해엔 진짜 황금알을 낳을까 지연되는 일정과 반짝이익을 기대하는 자본들의 변덕스런 들락거림으로 지난해 문화콘텐츠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03년은 몇 해 동안 준비해 왔던 대작들이 게임과 애니메이션계에서 쏟아질 해임엔 틀림없을 듯하다. 문화콘텐츠 분야를 ‘들뜨게 하는’ 기대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올해를 전망해본다. ■ 애니메이션 “토종들이 쏟아진다” 지난해 〈마리 이야기〉로 세계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계는, 올해 극장판 작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대중적 검증을 받을 채비를 하고 있다. 예정된 라인업만 보더라도 4월 〈오세암〉 〈원더풀 데이즈〉, 여름 이전 〈스퀴시〉, 6월 〈엘리시움〉, 9월 〈해머보이 망치〉 〈아크〉, 하반기 〈오디션〉 등 7편 이상이다. 큰 흐름은 우선 가족물. 고 정채봉 선생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오세암〉(마고21)은 수채화풍의 그림과 가슴 따뜻
토종 애니메이션·게임 대작 쏟아내며 대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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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요원(22)이 10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사업가 겸 프로골퍼 지망생 박진우(28)씨와 결혼식을 올렸다.신랑 박씨는 미국에서 고교와 대학을 나와 현재 유통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으로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2년 동안 교제해 왔다.신동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별님이 축가를 불렀다.영화 <아프리카>에 출연한 이영진, <고양이를 부탁해>의 옥지영 등 동료 연기자들과 <대망>의 김종학 감독, <푸른안개>의 표민수 감독 등 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두 사람은 11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웨딩 촬영을 겸한 3박4일간의 짧은 촬영 여행을 떠나며, 이후 유럽으로 한달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마련할 예정. <푸른 안개><대망>등에 출연한 이요원은 결혼 뒤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탤런트 이요원,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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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영화 `007 어나더데이'에 대해 북한 언론은 물론 남한의 시민단체들이 한반도 상황을 왜곡했다고 비난하고 나섰지만 북한의 실제 현실은 할리우드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떤 영화보다 기괴하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분석과 전망`이란 기사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겨냥한 `황금총을 든 사나이(The Man With Golden Gun)'라는 분석 기사에서 북한의 영화에 대한 반응을 문제 삼았으며 김 위원장을 `제임스 본드` 신봉자로 묘사했다. 다음은 기사 요약.『북한이 "한민족에 대한 중상모략과 모욕을 목적으로 한 더럽고 저주받은 희극"이라며 `007 어나더데이`에 분개한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민간 항공기를 격추하고 주변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가하면 아이들이 기아로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핵무기에 자원을 낭비하는 것으로 묘사된 당신의 국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이 다름 아닌 김정일이 이끄는 북한의 실상이다. 이와
北은 할리우드 영화보다 기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