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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개에겐 지옥이 없다> 유치장에서 한 남자가 풀려난다. 그는 철로에 누었던 일로 감금되었던 것. 남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이다. <생명줄>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와 잠자고 있다. 세상은 온통 고요와 적막함에 덮여 있는데 아기가 덮은 이불에서 조금씩 피가 배어난다. <만년의 시간 속에서> 카메라는 브라질 지역의 원시부족인 우르유족을 찾아간다. <실내-트레일러-밤> 한 여배우가 트레일러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트로나까지 12마일> 한 남자가 약물과용으로 병원을 찾는데 마침 휴무중이다. <우린 도둑맞았다> 미국 대통령 당선이 결정되기 전 고어와 부시의 득표차는 급속하게 좁혀졌다. <깊이 숨은 100송이 꽃> 할아버지는 이삿짐센터 직원들과 꽃동네에 도착한다. 이곳에 있는 것은 달랑 나무 한그루뿐이다.
■ Review
“시간은 강물, 모든 창조물의 막을 수 없는 흐름. 사물은… 오직
7개의 음계처럼,따로 또 같이 <텐 미니츠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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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 수사과정에서 피의자가 사망하고 검찰총장이 사임하는 등 검찰의 이미지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검찰역에 가장 어울리는 연기자로 탤런트 박상원을 꼽았다.
최근 뷰티 의료 포털 사이트 원더풀바디가 네티즌 2천80명을 대상으로 ‘검사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자는 누구인가’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래시계」에서 인간미와 냉정함을 갖춘 검사역으로 출연했던 박상원은 전체 응답자의 28.7%에 해당하는 596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TV드라마 「리멤버」에서 의협심 강한 신임검사역을 맡았던 박정철은 20.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지적이면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한석규는 3위(17.2%)로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검사역에는 박상원이 딱” 네티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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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제시카(제니퍼 웨스트펠트)는 뉴욕에서 <트리뷴>의 카피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다소 보수적인 성향의 유대인 여성이다. 20대 후반이고 미혼. 여러 남자를 만나봤지만 성에 차는 사람을 못 찾은 그녀에게 어머니는 돈 잘 벌고 늙수구레한 남자를 추천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시카는 신문의 개인광고란에서 릴케의 글귀를 인용한 한 광고를 본다. 여자가 여자 애인을 구하는 광고임에도, 릴케 애호가인 그녀는 약속장소로 나간다. 그곳에서 제시카는 진보적인 갤러리의 부관장으로 일하는 멋진 여자 헬렌(헤더 예르겐슨)을 만난다. 헬렌은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이트’이지만, 뭔가 다른 경험을 찾기 위해 그 광고를 냈던 것. 헬렌을 만난 제시카는 차차 자기 자신에게도 놀라운 일인, ‘여자와의 사랑’에 빠져들고, 주변에서는 한결 밝아진 그녀에게 연애를 시작했냐고 물어오기 시작한다.
■ Review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영화다. 사람
독창적인 `인디` 로맨틱코미디영화,<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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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방송되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장희빈」(극본 김선영, 연출 이영국ㆍ한철경)은 기존의 ‘장희빈’, ‘인현왕후’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얼마나 다르게 접근하느냐가 성패의 관건으로 보인다.‘장희빈’의 방송 소식을 들은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또 장희빈이야’라는 식상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이를 말해준다. 4일 오후 KBS 사옥에서 있었던 시사회장에서 본 「장희빈」1∼2회는 기존의 사극과 차별화를 꾀하는 제작진의 노력이 역력히 배어 있었다.김선영 작가는 “사극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인물을 창조하는 드라마로 생각하고 집필하고 있다”면서 “이전 사극에서 보여준 전형적인 포맷을 극복하고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새롭고도 다양하게 담을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드라마는 숙종 6년 제1비였던 인경왕후의 승하로 시작한다. 숙종의 모후 명성왕후(김영애)는 간소하게 상을 치를 것을 명하고 이에 대립하는 숙종의 모습이 전광렬의 강렬한 눈빛으로 나타난다.이는 정사에 간섭하는
[리뷰] KBS 사극「장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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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봉하는 <위험한 유혹>(Swimf@n)은 ‘10대 판 <위험한 정사>’라고 할수있을 만한 영화. 하룻밤 실수를 범한 여자 동급생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10대 수영선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1천만 달러도 채 안되는 저 예산 영화지만 미국에서 개봉 첫주에 1천2백40만 달러의 성적을 거두며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싸인>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받았던 영화다.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출이나 <로미오와 줄리엣>, <브링 잇 온>등에 출연했던 청춘스타 제시 브래드포드의 ‘쿨한’ 모습은 영화의 장점이다.감독은 <시암 썬셋> 으로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던 호주출신 존 폴슨. 시암이라는 짙은 주홍빛 노을색으로 관객들을 매혹했던 감독은 이 영화에서 스릴러의 배경이 되는 짙은 파란색 수영장을 보여주며 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존 폴슨은
「새 영화」<위험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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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입 수능시험을 맞아 수험생과 중-고교 재학생을 겨냥한 극장가의 마케팅 전쟁이 치열하다.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GV는 6∼10일 전국 11개의 CGV 체인점에서 수험표를 지참한 관객에게 1천원에서 3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메가박스도 전국 4개관에서 1천∼3천원의 할인 이벤트를 벌이며 브로드웨이 시네마는 하나포스닷컴과 함께 ‘시험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험생 100명을 밤샘 영화축제에 초대한다.지난해 <달마야 놀자> 의 성공사례를 본받아 수요일인 6일로 개봉일을 앞당긴 <몽정기> 는 6일과 7일 서울극장, 대한극장, CGV강변, MMC, 주공공이, 메가박스 등 서울시내 주요 상영관에서 주연배우들의 무대 인사를 마련한다. 이날 나란히 간판을 내걸 <유아독존>은 퀵서비스 업체 협찬을 받아 고사장까지 오토바이로 태워주는 수험생 무료수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주말께 전국관객 50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가문의 영광>도 “수험생 여러
“수능시험 끝나면 영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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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대거 부산을 방문한다.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폐막작 <돌스>로 5년만에 부산을 찾는다.이밖에 허우 샤오시엔과 챠이 밍량, 프루트 챈, 허안화, 프랑수와 오종 감독 등 비중있는 해외 감독들과 올해 베를린 영화제의 연기상을 집단으로 수상한 의 주인공인 비르진느 레도이엥, 루디빈 사니에를 포함해 토니 륭(양가휘), 이강생 등 해외 유명 배우들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부산을 찾는 국내 영화인중에는 개막작 <해안선>의 김기덕과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박찬욱, 장선우, 이창동 등 유명 감독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감독 뿐만아니라 장동건, 배두나, 임은경, 문소리, 설경구, 추상미, 김윤진, 이종원, 이혜영, 정찬, 차승원, 송윤아 등 국내 정상급 배우와 영화
유명 영화인들 부산행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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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혜경)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제5회 영화제의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 출품작 공모일정을 발표했다.
여성감독이 만든 60분 이내 중ㆍ단편 중 지난해 1월1일 이후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없이 16㎜, 35㎜, 베타, 디지-베타, 6㎜디지털로 촬영된 작품이면 출품가능하다.
최우수상 1편에 상금 500만 원, 우수상 2편에 상금 300만 원 등이 수여되며 참가자는 영화제 홈페이지(www.wffis.or.kr)에서 다운로드받은 신청서와 심사용 VHS 테이프를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431-9 서전빌딩 5층 서울여성영화제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583-3599, e-메일 program1@wffis.or.kr
(서울=연합뉴스)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선부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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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0∼1970년대 한국 영화 촬영장으로 각광받던 경기도 안양시의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추억의 영화 회고전이 오는 9∼15일 안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회고전에서는 석수동 옛 안양영화촬영소에서 제작된 <빨간 마후라>(9일), <이조여인 잔혹사>(10일), <내시>(11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2일), <벙어리 삼용이>(13일), <연산군>(14일), <상록수>(15일) 등 7편이 매일 오후 2시, 7시 각각 상영된다. 또 한국영화의 거장 신상옥 감독과 최은희씨 등 왕년 스타들이 다수 참여하는 팬사인회가 개막일인 9일 오후 4시 개최되고 옛 영화 포스터와 스틸사진, 영화 대본, 각종 소품 등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안양영화촬영소의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자료전과 한국영화 80년사를 종합한 영화음악 감상코너, 영화배우 사진전, 안양영화촬영소 모형 및 영상기자재 전시전도 함께 마련된다.안양
안양서 추억의 영화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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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사와 배우 사이에 두 건의 소송이 잇달아 영화계가 씁쓸해 하고 있다.우선 <친구>의 820만 관객신화의 주인공이었던 곽경택 감독과 배우 유오성씨가 각각 관계된 진인사필름과 JM라인이 소송을 내고 곽 감독이 지명수배를 당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지난 7월 <챔피언>의 개봉도중 투자배급사인 코리아픽처스 등이 자신의 동의없이 광고를 내보내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유씨가 소송을 낸 데 이어, 지난달 31일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은 유씨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다. 진인사 필름의 양중경 대표는 “곽 감독이 그간 민사소송의 참고인으로 소환받았지만 그동안 유씨와 관계를 생각해 출두하지 않았더니 지명수배가 내려졌다”며 “조만간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을 것”이라 전했다.또 한 건의 주인공은 <바람난 가족>의 출연을 둘러싼 명필름과 김혜수씨다. 김씨가 텔레비전 드라마 <장희빈>과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이미 6일부터 새 영화의 촬영스케
영화사들 잇단 소송 ‘배신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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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된 배용준ㆍ최지우 주연의 KBS2 드라마 「겨울연가」(연출 윤석호)가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일본 공영방송 NHK를 통해 방송된다.「겨울연가」는 내년 4월 NHK 위성을 통해 방송된 뒤 겨울부터는 NHK 지상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KBS와 NHK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콘텐츠 및 방송영상콘텐츠 국제견본시’에서 계약서를 체결하게 된다. 「겨울연가」의 해외수출을 담당하는 KBS 미디어의 박인수 팀장은 4일 “편당 수출가는 220만엔(한화 2천 200만원)으로 20부작 전체의 수출액은 4천 400만엔(4억 4천만원)”이라면서 “「겨울연가」의 해외 수출가로도 최고며 일본에 수출된 국내 드라마로도 최고가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NHK측이 제시한 조건은 △회당 방송시간을 59분으로 맞출 것 △재편집은 윤석호 PD가 직접할 것 △드라마 주제곡 외에 배경음악으로 한국음악이 나오는 것을 바꿔줄 것 등이다.한편 KBS 미디어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일본
「겨울연가」 내년 4월 NHK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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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두사부일체>로 흥행에 성공했던 윤제균 감독의 새 영화 <색즉시공>이 4일 촬영을 마쳤다.
<색즉시공>은 대학 캠퍼스 내 차력 동아리와 에어로빅 동아리 간에 벌어지는 야한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영화. <해적, 디스코왕되다>의 임창정과 TV시트콤 <대박가족>의 최성국 등이 ‘차력 남’으로, <폰>의 하지원, 가수 유채영 등이 ‘에어로빅 걸’로 출연한다. 경기도 수원의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마지막날 촬영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스포츠 에어로빅 대회 장면. <색즉시공>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12월13일 개봉한다.
(서울=연합뉴스)
영화 「색즉시공」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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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강남 주공공이(zooooz)’를 운영 중인 ㈜강제규필름(대표 강제규)은 오는 6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역 주변에 ‘평촌 주공공이’를 오픈한다.
‘평촌 주공공이’는 10개 스크린, 1천700여 석을 갖춘 멀티플렉스로 지상 9층 건물 중 8~9층에 자리잡게 된다.
▲<생활의 발견>, <예스터데이> 등의 캐스팅디렉터 홍석호씨와 <오!수정>, <집으로…>의 프로듀서 허재철씨가 이끄는 오디션전문 교육기관 ‘엔터파워’(대표 홍석호)는 오는 12월5일 개관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기본과정 3개월, 실습과정 3개월 등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현직 교수, 감독, PD, 시나리오 작가, 캐스팅디렉터 등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제규 필름 운영 ‘평촌 주공공이’ 6일 개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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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흥행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의 밀라노 필름 마켓(MIFED)에서 미국 워너브라더스와 계약금 50만 달러에 전세계 수익의 3%를 분배받는 조건으로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는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할리우드판 <가문의 영광>에 코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조건도 명시해놓아 충무로 제작자로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메이저영화의 프로듀서를 맡게 된다.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같은 할리우드 메이저사인 유니버설과 미라맥스도 적극적으로 계약 의사를 내비치다가 워너브라더스와의 계약 사실이 밝혀지자 우리에게 항의를 해올 정도였으며, <가문의 영광>의 미국 내 배급에 대해서도 뉴라인시네마가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해외 계약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ㆍ정준호ㆍ유동근 주연의 <가
<가문의 영광>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