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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게만 보인다구요 근성있는 양띠라니까요! 2003년 양띠해가 밝았다. 양띠해에 태어난 양띠 영화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지난 여름부터 <살인의 추억>에 흠뻑 빠져 있던 송강호가 그 첫 번째 주인공. 미궁에 빠진 채 기억 속에 사라졌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싸웠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게 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은 “탄탄하고 빈틈없는 시나리오, 기대되는 배우”들로 영화계에선 이미 “2003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지난해 <복수는 나의 것> <YMCA야구단>을 오가며 소신있는 작품선택과 다양한 연기톤을 보여주었던 송강호에게 2003년 역시 기대할 만한 한해가 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지난해 본의 아니게 ‘007트러블’에 휩싸였던 차인표 역시 67년생 양띠. 2002년 연말까지 <007 어나더데이>의 캐스팅과 관련해 감독인 리 타마호리와 배우 릭윤의 발언으로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렸던 차인표. 본
양띠 해,양띠 스타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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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넌 죽었어!”라는 다소 도발적인 슬로건을 내세우며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는 “충돌”을 외치고 있다. “낡은 경향과의 충돌, 충무로 영화와의 충돌, 길들여진 내부질서와의 충돌, 그리고…. 충돌이라는 글자 옆에 쉼표 하나 보이시죠 그게 ‘그리고,…’의 뜻이에요. 단지 충돌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과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탄생, 발전으로 나아간다는 뒷말을 숨긴 거죠.” 영화제 사무차장 송승민은 또박또박한 슬로건 해설에 이어 재밌는 에피소드 한 토막을 안주삼아 집어준다. “뒤에 얼마든지 말을 붙일 수 있게 하자는 일종의 자유 연상을 목적으로 쉼표를 찍었는데, 가는 곳마다 쉼표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거예요. 인쇄하는 곳도 그렇고, 기사 지면에서도 공공연히 빠지기 일쑤라 이젠 알아서 미리미리 강조하죠. 이게 ‘뽀인뜨’라구요. 알았죠 하구요.” (웃음)서울독립영화제를 독특하게 하는 것은 비단 튀는 슬로건뿐이 아니다. 금관단편영화제와 한국청소년 영화제의
서울독립영화제 사무차장 송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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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사장은 요즘 표정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지난 가을 개봉한 <가문의 영광>이 전국 관객 500만명을 훌쩍 넘기며, 올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는가 싶더니, 수입영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도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등 엄청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 한해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한 영화가 동원한 관객은 이로써 14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1/3 이상이 그의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 행차를 했다는 뜻이다.
공연 기획으로 시작해 매니지먼트 사업, 외화 수입과 영화 제작으로 차근차근 보폭을 넓혀온 정태원 사장의 충무로 활동경력은 짧지만 화려하다. <할렐루야> <산전수전> <키스할까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비천무> <흑수선> <가문의 영광> 등을 제작해 내놓았고, <스크림> 시리즈, <반지의 제왕>
<가문의 영광> 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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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는 저 이름을 어디서 봤더라. 한참 헤매고 있자니 <노랑머리2>가 떠오른다. 연예인 시켜준다던 실장에게 몰카당하고, 아르바이트하던 편의점 주인에게 몰카당하던 ‘J’라는 소녀, 세상이 싫어 남국의 바다로 떠나려던 그 아이는 무표정일 땐 어김없이 추를 매단 듯 아래로만 향하던 입꼬리를 가졌었는데… 우울해 보이던 저 입꼬리. <색즉시공>에서 다시 만난 신이(23)를 보며 뭐가 그녀를 저리도 달리 보이게 할까 궁금해하는 순간, 활처럼 팽팽히 당겨져 위를 향하고 있는 입술이 눈에 들어온다.
영화 한편으로 전혀 다른 표정을 갖게 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여고괴담1>과 <노랑머리2>를 차례로 찍고 나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가 수위를 높여갈 때 두편의 시나리오가 그녀 앞에 놓여졌다. 한편은 그녀의 주연이 확실시되는 것이었고, 다른 한편은 험난한 공개 오디션을 거쳐야 조연 자리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망설이진 않았어
어떻게 하면 톡톡 튈까? <색즉시공> 배우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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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와의 만남은, 여백 속에 깊은 뜻이 숨어 있는 것 같은 수묵화를 본 기분을 주었다. 그에게는 양날의 칼처럼, 오랜만의 영화에 대한 큰 애착과 복잡한 세상사에서 한발짝 물러선 듯한 초탈함이 등을 맞대고 있었다. 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그에게 여유와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남긴 것일까. 그는 “마치 첫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기분”으로, 2003년 1월24일 개봉하는 <이중간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
<이중간첩>은 1980년을 배경으로, 남한에 위장귀순한 북한 간첩 ‘림병호’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실화는 아니고 ‘있었을 법한 이야기’. 림병호는 동베를린의 북 정보국 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서베를린으로 위장귀순한 인물로, 남한에서 북한쪽 간첩 역할을 하게 되면서 이중간첩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남과 북 양쪽에서 이용당하며 점점 더 빠져나올 수 없는 굴레 속에 걸려든다. 림병호를 연기하기 위해, 한석규는 체중도 조금 줄이고 살갗도 태우고 머리도 짧게 자
3년만에 <이중간첩>으로 다시 돌아온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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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블룸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직 많지 않다. 갈색눈과 머리카락, 어두운 피부를 가진 블룸이 거리를 걸어갈 때면 창백한 금발의 엘프 레골라스는 이 앳된 청년을 바람처럼 통과해 중간계의 아득한 시간 너머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손목 위엔 지워지지 않는, “엘프의 생명처럼 영원한” 문신 하나가 엘프 언어로 새겨져 있다. 드라마스쿨을 졸업하기 이틀 전 <반지의 제왕> 캐스팅 소식을 들은 행운의 젊은이. 세상과 동떨어진 채, 누구도 더럽힐 수 없는 젊음과 그동안 살아온 2천년 세월이 주는 초월을 동시에 담아야 했던 그는 마치 영원의 위험성과 무게를 알고 있는 것처럼 경고한다. “문신을 할 땐 많이 생각해야 해요. 영원히 지속되는 거니까요. 영·원·히.” 중간계의 시간을 고스란히 품은 오래된 존재 엘프로 열여덟달을 살았고, 유물과도 같은 배우 크리스토퍼 리를 비롯해 많은 선배들과 뉴질랜드를 여행했다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숱한 캐스팅 제의를 물리치고 3년 동안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올란도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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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집도 절도 없는 소년이 한명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까막눈이었죠. 그 곁에는, 철석같이 믿고 있던 남자에게 사기당하고, 버림받은, 서른살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미용실 점원이었습니다. 호텔 벨보이였던 소년은 배우가 되고 싶어했고, 미용실 점원 소녀는 매니저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햇볕이 쨍쨍한 날, 둘은 부푼 꿈을 안고 방송사로 찾아 갔더랬습니다. 검은 점퍼를 입은 아저씨가 다가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니네 PR비는 있니” “그게 뭔가요” “그럼 그만 가보거라” 어리둥절해진 소년에게 소녀가 말했습니다. “처음엔 다 그런 거야. 점심이나 먹자꾸나.” 김밥으로 배를 채운 소년, 소녀는 영화사로 찾아갔습니다. “역시 배우는 영화를 해야지.” 소녀는 소년에게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영화사에 도착하자 이미 저녁이었습니다. 꾸울꺽, 침을 삼킨 소녀가 물었습니다. “감독님 계신가요” 손톱을 정리하던 여직원은 다정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어느 기획사 소속이시죠” “지금은 부족하지만
SBS 드라마 스페셜 <별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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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결과를 놓고 누군가는 이런 말을 던졌다.“감성이 이성을 눌렀다.” 휴머니티를 앞세운 노무현 당선자의 감성 마케팅이 정치 경륜 및 비전 등을 이성적으로 전달한 이회창 후보의 대선 광고에 비해 더 호소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미디어 선거가 좀더 본격화하고, 또 다채로워진 이번 대선에서 TV 광고가 얼마만큼 투표결과에 영향을 끼쳤는지 정확히 가늠할 수 없지만 노무현 당선자의 광고 전략이 우세했다는 해석은 선거 역사의 한 자락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광고적인 기교에서는 비유, 은유, 비교 등의 수사법을 활용한 이 후보쪽의 CF가 한 단계 앞선 것이었다.그러나 2002년의 광고계 트렌드에서 엿볼 수 있듯 요즘 시류에는 따지는 과정이 필요한 새로운 무엇보다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주제를 감성적으로 매끄럽게 포장하는 게 더 주효한 것 같다.또 한해가 가고 새해를 맞는 현재도 예쁜 감성의 CF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여기저기서 하얀 눈과 천진한 아이를 동원해 순수와 희망을 노래하느라 바쁘다.
감성 한잔 하실래요?국내 광고-커피 광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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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울어본 적 있니이번주 독립영화관에서는 한편의 작은 다큐멘터리와 매우 사적인 극영화를 만날 수 있다. 독립다큐멘터리하면 으레 노동, 인권문제들을 직접적으로 다룬 작품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독립다큐멘터리도 많이 변하고 다양해졌다. 가족의 문제를 다루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담아낸 작품들이 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박효진 감독의 <My Sweet Record>(DV 6mm)는 사적인 다큐멘터리의 전형을 보여준다. 감독은 예전에 짝사랑했던 남자에게 좋아하는 것, 가고 싶은 나라,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묻는다. 그러면서 사이사이 자막을 통해 이미 정리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매우 짧지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부분은 경쾌하며 상쾌하다. 이호발 감독의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DV 6mm)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이름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 극영화이다. 감독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놀림받았던 설움을 영화로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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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Payback, 1998년감독 브라이언 헬겔런드 출연 멜 깁슨SBS 2003년 1월5일(일) 밤 11시40분“젠장, 아니라니까. 7만달러야, 단돈 7만달러.” 영화 속 주인공은 좀 특이하다. 그는 총을 무기로 상대를 제압한 뒤 돈을 요구한다. 액수는 더 불러도 상관없을 것이다. 그런데 정해진 액수만을 요구할 뿐, 더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한푼도.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을까 어떤 인물이기에 <페이백>은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니다. 브라이언 헬겔런드는 원래 각본가로 더 명망이 높다. 그가 각본을 쓴 (1997)은 “현대판 필름누아르를 탄생시켰다”는 호의적인 평가를 얻었고 이후 그는 연출을 겸하게 되었다. <페이백>은 헬겔런드 감독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음을 과시한다. 줄거리는 복잡하지 않다. 포터는 한때 경호원 겸 운전기사도 했고, 강도짓을 해서 돈을 번다. 그는 친구 제안으로 차이나타운 최대의 범죄조직의 돈을 턴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액수가 적
신정 TV영화 가이드 [4] (2003년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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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나날들>Days of Heaven, 1978년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처드 기어EBS 2003년 1월4일(토) 밤 10시“영화 역사상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 중 하나.” 어느 평자의 말이다. <천국의 나날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 영화는 스크린을 하나의 캔버스처럼 활용하고 있다. 단순하게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찍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듯 대상을 묘사하고 있다는 의미다. 자연을 이렇게 한폭의 인상파 그림처럼 담아낸 작품은 흔하지 않다. <천국의 나날들>은 비유적인 서사를 간직하고 있다. 살인과 도주, 한 여인을 둘러싼 대립에 이르기까지. 1916년, 시카고에서 고된 노동을 하던 빌은 공장장을 살해하고 도망친다. 그는 여동생과 애인 애비와 함께 떠난다. 텍사스에 온 빌 일행은 떠돌이 노동자들과 밀 농장에서 일자리를 얻는다. 빌은 사람들에게 애비를 여동생이라고 속이고 병약한 농장주는 그녀에게 반한다. 재산을 탐한
신정 TV영화 가이드 [3] (2003년1월3일~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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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브로코비치Erin Brocovich, 2000년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줄리아 로버츠 KBS2 2003년 1월1일(수) 낮 3시20분<조지 클루니의 표적>(1998)은 분명, 수작(秀作)이었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영화천재로 대접받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만들지 못한 소더버그 감독은 재기했다. <조지 클루니의 표적>은 할리우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꺼번에 투영한다. 시스템 내부에서 그럴듯한 장르영화가 탄생했던 할리우드 고전기를 상기시키면서 소더버그가, 새로운 스타 감독이 될 수 있음을 예견한 것이다. <에린 브로코비치>는 2000년작이다. 이 영화는 전작에 비한다면 평이하기 그지없는 편이지만 최소한 범작 수준은 된다. <에린 브로코비치>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 에린 브로코비치는 두번 이혼하고 세 아이를 둔 처지다. 교통사고를 당한 그녀는 변호사 에드의 사무실에 찾아가 일자리를 달라고 막무
신정 TV영화 가이드 [2] (12월31일~2003년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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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프Face off, 1997년감독 오우삼 출연 존 트래볼타KBS2 12월31일(화) 밤 11시50분홍콩누아르의 대명사적인 존재인 오우삼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만든 액션스릴러. FBI요원 숀 아처는 냉혹한 범죄자 캐스터를 체포한다. 그뒤 아처는 시한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캐스터의 얼굴을 통째로 떼어내고 캐스터인 척 행동한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캐스터는 분노하고 의료진을 위협하여 아처로 변신한다. 그리고 아처의 가정과 직장에서 아처를 철저히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오우삼의 연출력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닥터 두리틀Doctor Dolittle, 1998년감독 베티 토머스 출연 에디 머피 MBC 2003년 1월1일(수) 낮 12시동물과 대화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영원한 소원이다. 덕분에 만화와 영화, 동화 등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만나기란 어렵지 않다. 캐나다 애니메이션 <이누크>(2000)라는 작품이 있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역시 신비로운 능력을 지니는데 그것은 개와
신정 TV영화 가이드 [1] (12월31일~2003년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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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193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 국영 방송국에서 쇼팽의 <녹턴>을 연주하고 있던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라프 스필만은 별안간 가해진 폭격으로 연주를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유대계 폴란드인인 스필만의 가족들은 바르샤바를 떠나야 할지 망설이다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에 참전하기로 했다는 뉴스에 안심하지만, 결국 나치 군대가 바르샤바에 들어온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 에이드리언 브로디, 토마스 크레슈만 출연,(주)감자 수입,씨네월드 배급, 상영시간 148분박평식 피아노가 없었으면 빠삐용이 각색한 < 안네의 일기 > ★★★심영섭 흰 건반은 감동, 검은 건반은 신파 ★★★홍성남 <미션>, <패왕별희> 등의 뒤를 잇다. 매력없는 칸 수상작 ★★☆■ 품행제로세상 거칠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문덕고 ‘쌈장’ 중필의 가슴에도 예기치 못한 큐피드의 화살이 날아와 박힌다. 이웃 여학교의 퀸카 민희가 주인공. 한편 중필을 짝사랑해온 오공주파 나영은 민희가
피아니스트/품행제로/007어나더데이/휘파람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