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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uni.dongseo.ac.kr/movie/
전화번호 051-950-6543
교수진 이종찬, 손현석, 남인영, 김대승, 이무영, 김정선, 제창규, 강동헌
커리큘럼 영화입문, 극작, 영화기술, 전공탐색1, 전공탐색2, 영화사1, 영화편집기초, 영화제작기초워크샵, 시나리오작법, 다큐멘터리제작실습(캡스톤디자인), 영화연출, 촬영과 조명기초, 동시녹음기술, 영화사2, 영화제작실습(캡스톤디자인), 사운드프로덕션, 연기연출, 촬영-비주얼스토리텔링, 한국영화사, 영화장르연구, 영화워크샵1(캡스톤디자인), 제작기획입문, 디지털포스트프로덕션, 촬영과 조명심화워크샵1, 영화분석과 비평, 영화워크샵2(캡스톤디자인), 워크샵작품분석, 제작기획실습, 시나리오워크샵(캡스톤디자인), 촬영과 조명심화워크샵2, 영화워크샵3(캡스톤디자인), 뉴디지털시네마토그래피, 영화워크샵4(캡스톤디자인), 영화마케팅과 배급
학과소개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는 영화계에서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인들로 교수진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현업에서 제작 트렌드를 읽어내는 교수진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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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ft.khu.ac.kr/html
전화번호 031-201-2672
교수진 이효인, 김정호, 김재성, 김학민, 이영석
커리큘럼 연극트랙 / 뮤지컬사, 세계연극사, 오디션테크닉, 연극연기연출론, 극장스태프와 무대미술, 극장스태프와 조명1, 극장스태프와 조명2, 극장스태프와 음향, 노래해석, 음악극문헌과 연기, 음악극분석, 음악극연기연출론, 희곡문헌과 연기, 충동과 즉흥, 화술과 소리1, 화술과 소리2, 대사연기1, 대사연기2, 대사연기3, 연극워크샵, 연극창작실습, 공연분석, 카메라연기와 촬영1, 카메라연기와 촬영2, 제작실습1, 움직임과 소리1, 움직임과 소리2, 음악극워크샵, 뉴미디어엔터테이너, 음악극창작실습, 제작실습2, 개별프로젝트1, 개별프로젝트2영화트랙 / 이미지와 사운드, 영화사, 비디오제작실습, 시나리오창작기초, 현대영화연구, 초급영화이론, 디지털편집실습, 영화촬영기초, TV 제작, 디지털다큐멘타리제작, 고급촬영과 조명, 사운드프로덕션, 단편영화와 시나리오, 현대영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문화예술인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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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movingimages.konkuk.ac.kr
전화번호 02-450-0590
교수진 박상현, 안종혁, 송낙원, 신지호, 홍상수, 최승원, 서영주
커리큘럼 CMS진로탐색, 영상제작워크샵, 라이프드로잉, 신화와 상상력, 영상영화미학, 기초연출, 기초연기, 드로잉애니메이션, 그래픽스앤애니메이션, 스토리와 표현, 세계영화사, 영화촬영, 발성과 화술, 기초3D컴퓨터애니메이션, 사운드디자인, 스토리텔링, 영상영화편집, 즉흥연기, 기초영화제작워크샵, 심화영화제작워크샵, 캐릭터디자인, 모션그래픽스기초, 모션그래픽스고급, 3D컴퓨터모델링앤셋팅, 사운드와 표현, 스토리보드앤애니메틱스, 형식과 미, 매소드연기, 매체연기, 컨셉아트, 3D컴퓨터캐릭터애니메이션, 영상애니메이션보기읽기, 영화촬영2, 뮤지컬연기와 보컬, 단편영상프로젝트, 디지털인터랙티브애니메이션, 3D컴퓨터캐릭터액팅, 졸업작품컨셉세미나, 장편시나리오, 영상영화산업론, 장면연기, 다큐멘터리영화, 3D컴퓨터라이팅, 3DFX, 졸업작품졸업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원활한 취업을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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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도 오랜만이다. 개봉도 하기 전에 숱한 루머와 유출 사고를 겪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드디어 내일, 12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사전 예매율과 티켓 판매량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이 스포일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듯 필사적으로 유출을 막고 있다. 그래서 역대 스파이더맨은 정말 총출동할까. 그 해답은 각자 극장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스파이더맨이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극장가를 구할 수 있을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첫 시사 반응을 전한다.
임수연 기자
이 시리즈의 팬으로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 영화 보기 전엔 누구에게도 진짜 역대 스파이더맨이 다 나오는 게 맞느냐고 묻지 마시길.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를 포함한 ‘삼스파’가 다 나오든 그린 고블린을 위시한 빌런들이 총출동하든 그것은 그냥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면 되는 부분이며, 스포일러보다 중요한
"거대 자본으로 구현한 감동적 팬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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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지형은 빠르고 복잡하게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 2~3년간 전공 구분과 커리큘럼을 재편하는 학교가 급증하는 흐름이 이를 방증한다. 2022년 신입생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영상 관련 학과의 교수진들은 새로운 플랫폼, 뉴미디어콘텐츠, 웹·이미지 리터러시의 대두를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이런 시대에 영화 영상 전공자들의 졸업 후 전망은 어떠할까. 감독 혹은 작가를 꿈꾸며 입문한 뒤에 당도하게 되는 산업의 실제 속에는 예상보다 더 다양하고 신선한 직업과 역할들이 존재한다. 전통적 의미의 감독, 배우가 아닌 레거시미디어와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들을 정리해봤다.
IP 개발자로서의 작가
웹툰이 영화로, 영화 시나리오가 드라마 극본으로, 웹소설이 웹툰으로 변모해 세계관을 확장하는 요즘. 코믹북-영화-시리즈-그리고 각종 굿즈를 가로지르는 IP 사업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것만이 아니다. 다양한 매체, 장르와의 융복합을 염두에 두고 자신만의 I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FAQ | 졸업 후 진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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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밤은 무척 짧을 것이다>
유운성 지음 | 보스토크프레스 펴냄
비평가 유운성의 신간으로, ‘세기의 아이들을 위한 반영화입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영화입문’ 앞에 붙은 ‘반’이라는 단어를 “‘anti-’의 뜻으로 쓴 것인지 ‘counter-의 뜻으로 쓴 것인지도 밝히고 싶지 않다”는 저자의 태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고정되지 않은 의미 속에서 도리어 풍부하게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비평적 시도가 엿보인다.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레퍼런스는 봐야 할 영화 목록을 끊임없이 늘려가게 만들 것이고, 각자의 영화관을 넓힐 수 있는 즐거운 지적 여정이 될 것이다.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어 떻게 영화하는가’라는 세개의 질문을 뚜렷하게 이끌어가는 이론서이자 비평집이다.
<매체의 역사 읽기>
안드레아스 뵌, 안드레아스 자이들러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부제대로 ‘동굴벽화에서 가상현실까지’ 아우르는 <매체의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FAQ |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영화 관련 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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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은 일정 자격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교에 중도 입학하는 것을 뜻한다. 기존 대학 에서 4학기 이상 수료한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후 3학년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편입은 반수(대학을 다니며 다시 수능을 보는 것)와 비교하여 학업 공백이 짧다는 이점이 있다. 전적 대학의 학기 수료를 인정받기에 신입학보다 졸업까지 요구되는 학기가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경쟁률과 신입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다는 점이 수험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정확한 정보를 모으고 전형별 맞춤 전략을 짜는 대비가 중요하다.
Q. 편입 전형 유형과 지원자격.
A. 편입은 크게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별전형이 있다.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 (예정)자와 4년제 대학 2학년 수료(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학사편입은 학사 학위 소지(예정)자를 위한 전형이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전형은 학점 이수 조건 외에도 대학교 성적과 공인어학성적에 기준을 두기도 한다. 특별전형은 정원 외 선발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FAQ | 영화 및 영상 전공의 편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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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여전히 수능 성적을 100%로 반영하는 학과들이 있지만, 많은 영화 및 영상 관련 학과가 면접이나 실기 고사를 선발의 중요한 지표로 여긴다. 수능등급과 학생부 성적이 높으면 폭넓게 경쟁력 있는 자리를 점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영화학과 입학에 서는 면접과 실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 자세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영화 연출 또는 연기전공을 지망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각 학교가 진행하는 면접 및 실기 고사의 유형을 숙지해 각 특징에 맞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 코로나19의 영향을 고려해 학교별 면접 및 실기 고사의 온라인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대면으로 진행할 경우 마스크 착용 및 방역지침도 유념해야 한다.
면접위원과 지원자의 대화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면접고사의 경우, 대부분 지원자의 자질과 전공 이해도를 주요하게 채점한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듀이카의 영화학 전공은 실기 60%와 면접 40%의 비율을 반영하는데, 특히 면접에서는 공통 적으로 응시자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FAQ | 면접, 실기 고사 유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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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넷플릭스라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K콘텐츠의 저력을 선보인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스위트 홈> <D.P.> <지옥> 등을 포함한 최근 몇년간 등장했던 우수한 작품들의 공통점은 ‘웹툰’을 원작으로 뒀다는 점이다. 웹툰은 인터넷을 뜻하는 웹 (web)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단어다. 한국의 만화 문화인 웹툰이 명실상부 영상콘텐츠의 기반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이를 위한 인재 양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학들은 웹툰과 연관된 학과를 신설하고 이외에 다양한 학과를 신설하여 문화콘텐츠의 저변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미디어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한 학교 중 하나다. 2022학 년도에는 학과 신설 및 개편을 통해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려 한다. 이전의 웹· 문예창작학과는 웹문예창작학과로 개편되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는 보편적 학문에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학과 정보 | 기타 학과(웹문예창작학과, 회화·공예전공, 웹툰학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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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학과는 연기예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실습도 경험할 수 있는 전공이다. 연기학 과에서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배출됐고 현업에서 활동하는 연기자가 연기학과에 진학해 기량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는 원로배우 박근형에서 한류스타 김수현까지 여러 명의 연기예술가를 양성했다. 뮤지컬 에서 맹활약 중인 옥주현과 스크린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한 이주영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들면 활동 중인 조승우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동문이다.
대학의 연기학과는 연기 분야를 크게 매체, 연극, 뮤지컬, 세 갈래로 나누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마다 방향성이 다른 만큼 특정 연기를 집중해 가르치는 곳도 있고 세 분야의 커리큘럼을 아우르는 곳도 있다.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는 매체연기에 두각을 드러내는 곳이다. 이곳엔 ‘매체연기’ 강의가 때로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교내 극장인 ‘KU시네마테크’에서 스크린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학과 정보 | 연기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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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상학과는 영화 및 영상분야 전문 인력을 길러내는 요람이다. 영화영상학과는 이론 과목과 기술 실습을 아우르며 학생들의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배양한다. 영화감독, 프로듀서, 사운드 디자이너 등 현업에서 활약하는 교강사진이 강의를 담당한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설비를 직접 다루며 자신만의 영화를 연출하는 기회도 거머쥔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영화영상학과 졸업생들은 영화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일부는 유수 영화제 출품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의 신동민 감독이 대학에서 영화 관련 전공을 졸업하고 주목받는 신인으로 도약한 경우다. 최근에는 영화영상학과들도 강의와 실습에 다변화를 꾀하며 행보를 확장하고 있다.
영화영상학과는 실무 역량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대학은 영화계 종사자들로 교수진을 꾸려 현장 연계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건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엔 홍상수 감독이
[2022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학과 정보 | 영화영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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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아워 바디>로 본인 결혼식 전날 긴 인터뷰를 하고 <씨네21>과는 오랜만이다.
그때 김혜리 기자님과 5시간 이야기했다. 내일이 결혼식이니까 집에 가긴 해야 하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가고 싶은 마음이 안 들더라. (웃음)
<박열>(2017)로 대종상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고 두 번째 장편영화 주연작 <아워 바디>(2018)를 개봉한 시기였으니 배우로서 선명한 도약의 순간이자 개인적으로도 각별한 시기였을 터다. 이번엔 2년 만에 <반디>의 감독이라는 새 직함을 갖고 왔다.
<아워 바디> 개봉과 결혼이 맞물렸던 그 시기는 내가 봐도 인생에서 중요한 때였다. 작업 시기로 보면 <아워 바디>는 2시간짜리 장편영화의 주연을 맡은 첫 번째 영화였으니까. 주인공인 또래 한국인 여성을 연기한 것도, 실제 내 나이와 캐릭터의 나이가 비슷하게 겹치는 것도 모두 처음이었다. <아
'반디'의 감독, 배우… 그리고 작가 데뷔를 앞둔 최희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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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선거>
감독 박정민 / 출연 김담호, 강지석, 박효은, 박승준
동물 또는 속물. 교실의 주인들은 종종 손쉽게 양쪽을 오간다. 사회적 동물의 생존 본능이라면 귀엽고 당연해 보이고, 속된 어른들의 세계를 섣불리 모방하는 것이라면 조금 안타까운 그런 광경. 아이일 때 우리는 모두 그 정글의 일원이었고 각자 조금씩 살이 뜯기고 피 흘리는 채로 살아남았다. 생애 처음 선거 정치판에 입문하게 된 외톨이 정인호(김담호)의 외롭고 이상한 며칠을 그린 <반장선거> 역시 꽤나 새빨갛고 잔혹한 현실을 그렸다. 대선 정국을 방불케 하는 정파 갈등과 네거티브, 권모술수가 도사리는 5학년 2반에는 유장원(강지석)과 주선영(박효은)의 양자 대결 구도가 한창이다. 차기 전교회장을 목표로, 우선 학급반장 타이틀이 절실한 장원은 반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아이 인호를 끌어들여 선거판의 미끼로 삼는다.
러닝타임 24분. ‘잘나가는 패거리들’에게 괴롭힘당하는 ‘어리숙한 애’의 흔한
자기다움으로 빛나는 <언프레임드> 속 4개의 단편영화,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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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안에 담기는 일에 익숙한 배우가 스스로 그 사각의 경계를 해제하고 카메라 뒤편에 섰을 때의 결과물에 주목한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는 제작자 이제훈을 포함해 일찍이 연출에 적잖이 관심을 가져온 세명의 동년배 배우들을 사이좋게 불러모았다. 1980년대생 배우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은 그동안 세대교체의 움직임이 느렸던 한국영화계에 변화의 신호를 가져오고 있는 반가운 새 기둥들이다. 일 바깥에서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데 유연하고,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쓰거나 말하는 행위를 통해 배우 너머의 재능 또한 부지런히 발굴하는 네 배우에게서 감독 됨은 그다지 생경한 일이 아니다.
공식 프로덕션 기간은 단출한 편이나 배우들 자신에게는 꽤 오랜 시간 갈구한 경험이었을 <언프레임드> 속 네 작품은 감독 4인의 제각기 저다운 성향을 교교히 드러낸다. 배우와 캐릭터, 감독과 인물을 연결짓는 관객의 연상작용은 어쩌면 당연한 관성이지만, <언프레임드>
배우, 감독이 되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의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