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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로케이션 부문이 있다면!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앰버시 시어터는 시민들의 모금과 시의 기금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3부에 등장하는 나즈굴의 대장과 그의 애마(?)가 레드 카펫을 굽어보고 있다.
절대반지를 찾아 중간계를 헤맸다.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풍광을 기대하며 비행기에 오를 때만 해도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돌아보면, 웃음이 헤프고 맨발 산책을 즐기는 아담한 체구의 키위들이 “중간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순간, 그 말이 강력한 최면으로 감겨왔던 것 같다. 여기는 중간계다, 그러니 반지의 행방을 찾으라는.
사실상 ‘메이드 인 뉴질랜드’ 제품이나 다름없는 <반지의 제왕>의 흔적을 찾는 것은 가까운 로케이션 탐사로부터 시작됐다. 개인 농장을 개조해 만들었다는 호빗들의 고향 호비튼을 들러보리라 계획했지만, 그곳은 웰링턴에서 차로 6시간을 달려야 다다를 수 있는 아주 먼 곳이다. 안타깝지만 일정상 미션 임파서블이다. 현지인들에게 물으니, 한결같이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월드 프리미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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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지의 대장정에 위대한 마침표를 찍다
“피터 잭슨을 총리로!” 이건 농담이 아니다. 12월1일 웰링턴 시내에 운집한 10만명의 군중 속에 선거 캠페인을 연상시키는 피켓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었다. 남국의 붉은 꽃송이로 엮은 화환을 목에 걸고 나타난 피터 잭슨에게 쏟아진 환호와 갈채는 머리를 멍하게 할 만큼 우렁찼다. 그는 뉴질랜드의 영웅이고 스타이고 제왕이었다. 실사 영화화 불가 판정을 받은 판타지의 고전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노하우도 인프라도 빈약한 고국 뉴질랜드로 들고 온 지 5년 만에, 그는 뉴질랜드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만방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그런 피터 잭슨을 배우 존 라이스 메이어스는 “캡틴 쿡 이래 뉴질랜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위인”이라고 추어올렸다. 그럴 만했다.
이틀 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의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말끔히 새 단장을 했다는 앰버시 시어터에 전세계 170여명의 기자들이 모여 이 작품을 비공식적으로 그러나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월드 프리미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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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부대원들은 소수 권력과 야만국가의 피해자이다."
강우석 감독의 대형 프로젝트 '실미도'가 10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실미도>는 실미도 684 북파부대의 비극적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총 6개월간 82억원의 제작비로 실제 훈련장소인 실미도에서 촬영됐다. 시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난 강 감독은 "물량 투입이나 소재에서 이제는 못 만들 게 없고 따라서 정면승부할 생각으로 영화를 찍었다"며 "리얼한 점만 강조하기보다 극적 장치를 통해 관객들의 외면을 피했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다.
다음은 강 감독과 일문일답.
-첫 공식시사를 마친 소감은.
=영화를 만들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 고생스러워 사실 다시 영화를 보기가 싫을 지경이다. 연출을 한 편수가 하나하나 늘면서 감독도 영화를 만들 때 책임을 질 수 있어야 오래 남는 영화가 된다는 강박관념이 갖게 되는 듯하다. 함께 몸부림쳤던 출연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어디까지가 실제인
[인터뷰]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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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로 감독 데뷔한 워킹 타이틀 대표작가 리처드 커티스
세상에는 두 사람의 리처드 커티스가 있다. 한명은 <블랙애더> <미스터 빈> <디블리의 교구 목사>를 쓴 시트콤 전문작가이고 다른 한명은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의 각본을 쓴 로맨틱코미디 작가이다. 이 둘을 연결하는 것은 어색하고 이상하다. 한 작가가 텔레비전과 영화 모두를 넘나드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명의 작가가 쓴 각본들이 장르와 매체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르다면 그건 신기하고 불편하다.
무자비한 블랙유머의 대명사
시트콤 작가 리처드 커티스는 냉정하고 무자비하며 영국적인 블랙유머에 강하다. 그의 대표적인 걸작 <블랙애더>를 보자. 그와 로완 앳킨슨, 벤 엘튼은 블랙애더라는 성을 가진 일련의 주인공들을 난처한 곤경 속에 밀어넣으며 (가상의) 리처드 4세 시절부터 제1차 세
워킹 타이틀 대표작가 리처드 커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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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의 영국, 환상 속의 미국
이유야 무엇이건, 영화작가 리처드 커티스는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이후 좀더 이해하기 쉽고 일관성 있는 세계를 우리에게 선보여왔다. 그 세계는 너무나도 영국식으로 괴팍한 친구들에 둘러싸인, 휴 그랜트처럼 조금 어벙한 중상층 영국인이 이국에서 온 화려한 여인에게 더듬더듬 사랑을 고백하는 곳이다. 이 세계는 몇 가지 면에서 놀림받기 딱 좋은 곳이다. 특히 동료 영국인들에게는.
커티스가 그리는 세계는 징그러울 정도로 영국적이어서 거의 영국 같아 보이지 않는 곳이다. 실제로 수많은 영국인들은 리처드 커티스가 그리는 영국에 쉽게 동의하지 못했다.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 예의바른 중산 계급만으로 구성된 그 비폭력적이고 깔끔한 세계는 너무나도 스테레오 타입화해 있어서 영국을 어느 정도 잘 아는 미국인이 썼다고 해도 믿을 만하다. 그곳은 살아 숨쉬는 영국이라기보다 관광 명소로서의 영국이다. 커티스가 본격적으로 작업한 세편의 워킹타이틀
워킹 타이틀 대표작가 리처드 커티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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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영화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하워드 혹스 감독은 1896년, 그러니까 영화와 거의 동시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영화산업이 캘리포니아에 터를 잡을 즈음 남부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혹스는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한 뒤 1차대전에 참전해 비행기를 디자인했고 경주용 자동차도 몰았다. 물론 이 모든 경험은 훗날 영화 소재로 알뜰히 활용된다. 파라마운트의 스토리 부서에서 영화 일을 시작한 혹스는 폭스가 제작한 <영광의 길>로 1926년 감독으로 데뷔해 일흔다섯살까지 일하며 48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혹스에게 처음 작가의 계관을 씌운 것은 앙드레 바쟁을 비롯해 ‘발견’을 즐기는 프랑스 비평가들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감독 하워드 혹스의 놀라운 재능을 알아보는 일에 <카이에 뒤 시네마>의 세련된 감식안까지 동원할 필요는 없다.
장르적 고전미의 달성, ‘작가’배우의 발견
혹스는 갱스터, 누아르, 서부극, 스크루볼코미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손대는 장르마다 족족 전범을 창조했다.
‘하워드 혹스 영화제’, 12월13일부터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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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1회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의 다섯번째 기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세명의 감독이 영화제로부터 각각 5천만원의 제작비를 받아 자유 주제로 제작하는 3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를 다음해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이 프로젝트의 이번 주인공은 봉준호(34·한국), 유릭와이(37·홍콩), 이시이 소고(47·일본)이다.
<살인의 추억>을 통해 올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봉준호 감독이 준비하는 작품은 ‘모자이크 다큐멘터리:인간 조혁래’. 감독이 표현하는 ‘모자이크 다큐멘터리’란 피사체에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통상적 다큐멘터리와 달리 “은행 CCTV, 과속이나 도로의 단속 카메라 등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원하건 원치 않던 디지털 이미지로 이곳저곳에서 저장돼 있는 모습의 파편들을 모자이크처럼 붙여가는” 다큐형식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실제 인물 조혁래씨가 살았던 마지막 5년동안 지인의 결혼식에 가서 비디오에 찍힌 5년 전 모습, 국민은행
봉준호 감독, ‘한국의 초상’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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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윙 감독 존 웰즈/출연 마틴 쉰, 존 스펜서, 롭 로우/화면비율 4:3 비아나모픽/오디오 돌비 디지털 2.0
2000년에서 올해까지 에미상 최우수 TV 드라마상을 4년 연속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도 유료채널 캐치원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웨스트 윙>(사진)의 첫시즌이 국내출시됐다. 백악관의 속내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대통령(마틴 쉰)과 참모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려낸다. 정치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다양한 설정과 대사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유머스럽게 묘사하는 게 이 드라마의 매력. 전체 22개의 에피소드가 3장의 디스크에 담겨 있으며 풍부한 분량의 서플먼트들이 각각의 디스크에 부록으로 수록돼 있다. 워너 홈 비디오
달콤한 인생S.E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출연 마르첼로 마에스트로얀니, 아니타 에크베르그/화면비율 2.35:1 레터박스/오디오 돌비 디지털 2.0/
이탈리아 감독 펠리니의 대표작인 <달콤한 인생>이 리마스터링된 깨끗한 화질로 출시됐다. 두
[DVD] <웨스트 윙>,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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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곡, 김선 감독(사진)의 디지털 장편 <자본당 선언: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가 내년 2월에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영포럼(International Forum of New Cinema)부문에 초청됐다.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이들 형제 감독은 단편 <반변증법>으로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의 '뉴 테리터리'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이로써 내년 2월 5일 개막하는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 영화는 이미 진출이 확정된 <장화, 홍련>을 포함해 두 편이다. (서울=연합뉴스)
영화 <자본당…> 베를린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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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이 15일 열리는 제11회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1일 "김 전 대통령이 재임중 스크린쿼터를 지키고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보장했으며 1천500억원의 진흥기금을 조성하는 등 한국영화의 장기적인 발전에 버팀목이 됐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수상을 위해 이희호 여사와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사영화제 시상식에는 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 등 1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발표된다.후보작으로는 <광복절 특사>, <동승>, <바람난 가족>, <보리울의 여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살인의 추억>, <선생 김봉두>,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와일드 카드>, <장화, 홍련>, <지구를 지켜
춘사영화제 공로상에 김대중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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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다. 민주당과 우리당이 싸운다. 거기에 보수 야당과 보수 신문이 뛰어든다. 한나라당이 민주당과 함께 정부를 압박하고, 조선일보가 민주당을 도와 우리당을 공격한다. 고립된 정부와 소수 여당을 상대로 한나라당-조선일보-민주당이 삼각편대를 이루어 이렇게 긴밀히 협력한다. 누가 그랬더라? 민주당은 자칭 호남의 정서를 대변하는 당,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는 반(反)호남의 선봉이라고.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코미디는 조순형 대표가 전직 대통령들을 알현하는 데에서 절정에 도달한다. 듣자 하니 그 자리에서 대통령 험담을 했단다. 대체 뭐 하자는 짓인지. 전직 대통령에게 두루 문안 올림으로써 호남(김대중)-부산·경남(김영삼)-대구·경북(전두환, 노태우)을 잇는 포위망을 구축하겠다는 걸까? 열린당을 “호남의 배신자”로 몰아붙이는 당의 대표가 취임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광주시민을 학살한 원흉들을 찾아가 덕담을 듣는 것. 이 정도면 가히 초현실주의 부조리극이 아닌가.코미디에 김
지역감정의 윤리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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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우샤오시엔의 리듬을 느끼다
몇년 전 처음 타이베이를 방문했을 때, 대만국립대학의 캠퍼스를 혼자 걷게 되었다. 밤이었다. 그러나 낮의 뜨거운 지열이 아직 남아 있었다. 잠깐 바람이 불었고 하늘을 쳐다보자 엄청난 키의 종려나무들이 보였다. 옆으로 자전거를 탄 학생들이 드문드문 지나가고 나는 그들보다 느리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 순간, 어떤 기시감, 데자뷰의 감각이 느껴졌다. 그건 허우샤오시엔 영화의 리듬이었다. <호남호녀>가 아마도 가장 가까울 것이다. 나는 꿈결 같은 그러나 슬픈 그 리듬감을 몸에 새기고 한국에 돌아왔던 것 같다.
지난 몇년을 돌아보면 내가 은밀히 가장 많이 마음을 빼앗겼던 것은 대만영화였다. 차이밍량, 허우샤오시엔 ,에드워드 양만이 아니다. 로테르담영화제에서 장초지 감독의 <흑암지광>을 보고는 지나치게 흥분해 남아 있는 다른 영화들을 보지 못한 적도 있었다.
사실 비평이나 이론을 하게 되면 머리가 분석적으로 그리고 가학적으
2003 대만영화 국제 심포지엄 - 차이밍량이여, 울음을 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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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투자자 10인이 말하는 올해의 한국영화 7문7답
지난해 이무렵 한국 영화계의 표정은 무척 어두웠다. 금융자본의 철수가 기정사실화되면서 2003년을 시련의 계절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위기는 기회였다. 2003년 한국영화는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했고 대다수 제작자들은 지금 한국영화의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과연 그들은 올해 어떤 사건을 겪었고 어떤 영화를 인상깊게 봤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강우석, 박동호, 차승재, 최완, 심재명, 오정완, 김미희, 이춘연, 정태원, 김동주 등 대표적 제작, 투자자 10인에게 7개의 질문을 던져 그 답을 들어봤다.
이강복 대표 퇴진 뜻밖의 사건 - 강우석_감독
1. 올해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CJ엔터테인먼트의 이강복 대표가 그만둔 게 가장 큰 사건이 아닐까. CJ를 대표하는 인물로 오랫동안 영화 일을 했는데 승진한 거 같지도 않고 갑자기 바뀌어서 놀
2003 한국영화계를 돌아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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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시장점유율 50%대 - 정태원_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1. 올해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을 것 같다. 과거 음반시장에서 가요보다 팝이 우위에 있다가 가요 시장 위주로 재편된 것처럼 한국영화가 시장을 장악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2. 올해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무엇인가? 장르가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과거에 특정장르의 영화만 선호했다면 이제는 장르에 상관없이 잘 만든 영화를 찾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공포영화가 잘되는가 하면 사극도 인기를 끄는 등 소재가 무척 다양해졌다.
3. 올해 본 한국영화 중 가장 인상깊은 작품은 무엇인가?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 두 영화 모두 극장에서 2번씩 봤는데 처음엔 궁금해서 봤고 두 번째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봤다. 장소헌팅, 촬영, 미술, 음악, 연출 등 모든 면에서 굉장히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영화다.
4. 올해
2003 한국영화계를 돌아본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