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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며 앞으로의 더부살이를 근심하던 정애()도, 금기의 욕망을 화사한 연주복 아래에 숨겨두고 있는 수현()의 이미지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친구가 모는 스쿠터 뒤에 몸을 싣고선 “그런다고 내가 주나”라며 반어법으로 욕망을 말하던 정애나, 바르르 떨리는 입술로 간신히 박동치는 욕망을 드러내는 수현은 더욱 아니었다. 그렇다면 홍상수의 극장 앞(前,)으로 걸어나와 극장 이야기(傳)를 찍는 배우 영실?
앳된 스무살 안팎의 여자인 정애와 영실을 천연덕스레 하면서 이제 막 스물아홉이 된 게 너무 억울하다고 투덜거리는 여자, 엄지원. 그의 별명은 현재 천재소녀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야물딱지게 떨어지니 홍상수 감독도 그렇게 부르고 싶지 않았으랴. 언론에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 엄지원이 예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거의 눈이 감겨 있는 홍상수 감독 얼굴을 떠올려보라.
배우도 마찬가지다. 영화를 하면서 행복한 느낌이 처음이었노라면서 감격해한다. 그런데 이상한 건
운명을 만들어가는 엄지공주, <극장전>의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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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영화관람료가 총 46% 상승했다고 가 최근 보도했다. 가장 큰 원인은 늘어난 멀티플렉스들이 투자액을 회수하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한 관람료 인상. 멀티플렉스가 급격하게 많아진 멕시코는 지난 6년간 관람료가 총 3달러 상승했다. 이는 2배가 오른 것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한 셈이다. 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의 평균 영화관람료인 2.68달러는 1995년보다 1달러가 상승한 결과로, 2010년에는 평균 2.86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평균을 살펴보면 북미지역은 6.05달러, 유럽은 6.01달러다. 전세계 관객 수의 60%가 포함된, 그러나 관람료 총액이 전세계의 15%에 불과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70센트. 또한 뉴욕, LA는 물론 파리, 시드니, 런던, 뮌헨 등 세계 주요 대도시 관람료는 국적을 불문하고 1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유난히 물가가 높은 도쿄는 20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 일본의 평균 관람료 역시 11달러
멀티플렉스는 돈 먹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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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9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이 동성애 논란에 휩싸였다. 의 마이클 래드퍼드 감독이 연출한 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이 가지고 있던 반유대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개봉되기도 전에 이미 우려를 샀던 영화다. 래드퍼드는 16세기 베니스에서 유대인이 직면했던 차별을 강조함으로써 유대인 상인 샤일록에 관한 악의어린 묘사를 완화했지만, 그 대신 영화 초반 두 남자의 키스신 때문에 또 다른 반발에 부딪히게 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안토니오와 친구 밧사니오의 키스다. 안토니오는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러온 밧사니오를 침실로 인도하고, 밧사니오는 그의 도움에 감사하며 키스를 한다. 인터넷 사이트는 그 장면을 “포샤(밧사니오의 부유한 약혼녀)를 향한 키스만큼이나 열정적인 키스”라고 설명했다.
래드퍼드는 “포샤와 안토니오를 향한 밧사니오의 감정이 시험대에 오르는, 셰익스피어 희곡의 마지막 장(章) 때문에, 밧사니오를 향한 안토니오의 사랑을 강조하는 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장면을 직
[What's Up] <베니스의 상인>, 동성애 논란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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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할리우드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위기를 겪고 있는데 절대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지막으로 미국 성격파 배우의 연기를 즐긴 적이 언제였는지?
성격파 배우는 스타 뒤의 인간 무대장치이며, 연기의 화폭에 질감을 더해주는 붓터치로 영화에 개성과 깊이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황금기 할리우드 웨스턴을 볼 때, 존 웨인이나 게리 쿠퍼나 제임스 스튜어트에 집중하고 있더라도 우리의 잠재의식적 시선은 월터 브레넌이나 워드 본드, 존 아일랜드 등의 성격파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기도 하다.
일부 성격파 배우들은 마침내 스타가 되기도 한다. 어네스트 보그나인이나 리 마빈이 그 고전적인 예다. 또한 일부 스타들도 나중에 성격파 배우가 되기도 한다. 잭 니콜슨, 그리고 심지어 아놀드 슈워네거도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제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기엔 충분히 예쁘지 않거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기에 성격파 배우는 장수의 특징이 더 강하다.
1970년
[외신기자클럽] 성격파 배우, 멸종 위기 다가오나? (+영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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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연말도 갖가지 톱10영화 리스트로 마감했다. 가끔은 신선한 리스트들도 있지만, 대개는 “좋은 영화, 나쁜 영화 10편” 따위의 리스트이게 마련. 은근슬쩍 나의 한해 영화 안목은 양호했었는지 견주어보는 잣대가 되는 리스트도 바로 그것들이다. 이들 리스트의 한 가지 미덕이라면, 놓친 영화를 아쉬워하게 만들어 DVD 대여점으로 달려가게 하는 것이다. 리스트의 홍수가 한 차례 지나간 새해 첫주, 미국의 대표적인 독립영화언론 는 지난해 미국 내 배급사를 찾지 못해 때를 놓쳐버린 베스트 영화 15편을 발표했다. 새해를 기다림으로 시작하라는 뜻이다. 과연, 2005년에 이 영화들을 미국 극장에서 볼 수 있을까는 또 다른 문제지만, 올 한해 극장가 풍경을 가늠하기에 유용할 리스트다. 리스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난해 다큐멘터리의 강세를 반영하듯, 몇편의 미국 다큐멘터리가 눈에 띈다. 리즈 멀민 감독의 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문을 연 미용학원을 소재로 탈리반 붕괴 이후 아프가니스탄
[LA] 2004년 미국이 놓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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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주째다. (이하 )이 이번주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새로운 대작들이 꾸준히 개봉해도 의 아성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일본내 공식 흥행 1위인 (이하 )이 세운 2400만 기록을 넘어 4000만을 바라본다는 배급사 도호의 예측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럴듯해지고 있다. 한편 일본의 영화전문 사이트 에이가닷컴은 이 한국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에이가닷컴은 “의 현재까지 한국내 공식관객수는 216만명으로 의 기록을 추월했고 의 300만에 육박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 오사카에서는 의 불법 DVD가 유출되었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 빛이 바랬지만 도 장기흥행중이다. 개봉 6주차인 은 이번주에도 2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개봉한 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총흥행수익은 70억엔으로 점쳐지고 있다. 신년초에 개봉해 3위로 데뷔했던 은 주성치가 다시 일본을 방문해 무대인사까지 감행했으나 이번주 4위로 한계단
<여친소> 일본내 <쉬리> 기록 근접, <하울...>은 8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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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분위기가 가시지 않은 1950년대 중반에 일본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것은 태양을 향해 달려드는 허망한 반항이었다. 로 문단에 데뷔한 이시와라 신타로는 ‘태양족’이라는 새로운 문학경향을 만들어냈고, 그것이 태양족 영화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태양족 영화 속의 무위한 젊은 군상은 전후 일본에 관한 세대적 무의식의 반영인 동시에, 의 제임스 딘과 같은 할리우드 주인공들에 대한 양식적 반응이었다. 그 흐름 중에서도, 닛카쓰 영화사는 태양족 영화의 대표적인 제작사였다. 다이에이 영화사에서 마스무라 야스조가 홀로 분투하고 있었다면, 닛카쓰에는 네명의 감독들이 있었는데 스즈키 세이준, 이마무라 쇼헤이, 가와시마 유조, 그리고 나머지 한명이 이번에 1월15일(토)에서 23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9일간 회고전이 열리는 ‘나카히라 고’다.
나카히라 고의 영화는 한편으로 스즈키 세이준의 도발적인 ‘양식파괴’와도 유사한 면이 있으며, 이마무라 쇼헤이의 영화 안에 펄떡이는 ‘동물성’에
‘태양족 영화’의 반항아를 만난다, 나카히라 고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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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신석기 블루스> 사고로 몸이 뒤바뀐 남기남
[정훈이 만화] <신석기 블루스> 사고로 몸이 뒤바뀐 남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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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수를 바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기우뚱하고 있다. 심지어 항로를 잃고 표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12월30일, 김홍준 집행위원장이 갑자기 해촉되면서부터다. 정일성, 이춘연 등 5명이나 되는 조직위원들이 해촉 결정 전후로 사퇴했고, 그동안 김 전 집행위원장과 영화제를 꾸려왔던 영화제 스탭들도 대부분 재계약을 포기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홍건표)는 정홍택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을 새 집행위원장으로 앉혔지만 영화계 안팎에선 “올해 영화제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부정적인 반응투성이다. 개막 6개월 전이면 상영작 수급 등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에 나설 때지만, 영화제는 기력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해촉 그 이후 표류하는 부천영화제
영화계의 반발은 불에 기름을 부은 듯하다. 12월29일, 박찬욱, 김지운,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 이영애 등 영화계 주요 감독 및 배우 30여명은 “김 집행위원장을 해촉할 경우 영화제 출품 및 참석을 거부하겠다”
수렁에 빠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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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졌던 과 에서 번 돈을 장면 하나하나를 불필요하게 복제한 나 스타일의 같은 실패작들에 쏟아붓는 걸 보면 구스 반 산트도 대단하다. 비록 작품들이 고르지는 않아도 터무니없이 실험적인 상업영화감독으로는 거의 스티븐 소더버그 수준이다. 그리고 극단적인 반응을 일으킨 는 그중 가장 성공적인 실험작이다.
지난 5월 칸영화제의 기대치 않은 수상작인 <HBO> 제작의 는 미국 고등학교 총기 난사를 대담하게 다루고 있는 시적인 재앙영화다. 1999년 컬럼바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화는 다른 사건들의 세부점들을 섞어 대담한 탐미주의와 다큐멘터리식의 묘미로 보여준다. 해리스 사비즈가 1.33 대 1 표준 TV비율로 세련되게 촬영한 스펙터클은 롱숏들을 통해 복잡한 음향의 다리들을 건너 미끄러지듯 흘러가게 해준다. 이야기들은 짜여졌다기보다 눈앞에서 펼쳐진다. 인물들은 학교 식당에서 어울리거나 무미건조한 복도를 지나가며 소개된다.
사실 반 산트는 많은 시간을 와트 고교의 형광등
반 산트의 가장 성공적인 실험작, <엘리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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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현상과 이면, 밝음과 어둠에 대한 인식론적 물음이다. 이 이항대립들은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 개체 내의 양면들이다. 카메라는 오페라 무대의 겉과 속, 아래와 위를 계속해서 함께 보여준다.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틴 다에와 오페라의 유령은 이 양면성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이다. 유령은 기형적 얼굴로 인해 세상에서 버림받고 극장에 숨어 지내는 음악가이면서, 끊임없이 명랑하고 화려한 오페라를 내놓는다. 유령은 어둠 속에서 살면서도 크리스틴의 출세를 통해 자신의 밝은 면을 실현하려 한다. 그는 ‘음지에 살면서 양지를 지향한다’. 크리스틴 역시 음악을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음악으로 자신을 구속하는 유령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유령의 밝고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 뒤에 숨겨진 세상에 대한 증오와 익숙한 어둠, 크리스틴의 순진한 면모 뒤에 숨은 어두운 욕망에의 동경은 동전의 양면이다.
크리스틴이 유령과 첫 대면을 하게 되는 계기는 그녀가 거울을 보고 있을 때이다.
유령의 슬픔을 잊지말라!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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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블루스>는 안쓰러운 영화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뒤집어서 하면서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신체를 바꿔치기하며 외모지상주의를 극복해보려 하였지만, 정작 추론되는 것은 ‘외모의 절대성’이며, 신체를 둘러싼 문화사회학적 맥락을 묘파해보려 하였지만, 사회적 관계를 탈각한 ‘운명으로서의 신체’, 즉 ‘생물학적 결정론’에 빠지고 만다. 이 자가당착을 로맨스로 메우려 하지만, 그 사랑 역시 자신이 초월하고자 하는 사회적 위계에 온전히 발이 묶인다.
영화는 다만 두 사람의 신석기를 통해 의 ‘3.6.9-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변호사 편’을 (‘장동민’ 역을 ‘이성재’가 맡아서) 극장판으로 상연하는 것인데, 여기에 ‘성공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도 마침 잘난 남자에게 채인 여자를 잘 구슬려 결혼하게 되었다는 껄렁한 연애담을 첨부한 것이다. 이 영화의 기이한 자기모순을 신체담론과 로맨스로 나누어서 살펴보자.
몸은 운명인가 산물인가?
안쓰러운 자가당착, <신석기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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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국내 박스오피스 실적이 공개됐다. 가장 많은 흥행수익을 남긴 스튜디오는 총 13억1천만달러의 실적으로 할리우드 사상 세 번째 높은 미국 내 흥행 총수익 기록을 남긴 소니픽처스. 워너브러더스는 12억1천만달러, 브에나비스타는 11억6천만달러의 성적으로 소니의 뒤를 따랐고, 드림웍스, 유니버설, 이십세기 폭스, 파라마운트, 뉴라인 등이 9억달러선의 흥행성적을 차례로 공개했다. 소니의 2004년을 행복하게 만든 1등 공신은 . 총 3억7340만달러를 벌어들여 소니픽처스 한해 총수익의 약 30%를 차지한 이 영화는 개봉주 수익만 1억1580만달러로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 로맨틱코미디 , 의 리메이크작인 가 각각 1억2천만달러와 1억1천만달러의 흥행수익을 남겨 소니에 보탬이 됐다. 워너에서는 믿음직한 프랜차이즈 3편인 가 2억4940만달러를 벌어들인 데 이어 (1억5510만달러), (1억3320만달러), (1억700만달
2004년 최고의 스튜디오,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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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 영화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부진인가. 아이엠픽쳐스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전체 영화관객 수 390만3700명 중 한국영화 관객 수는 64만2390명에 불과하며 관객 점유율은 16.5%에 그치고 있다. 이는 2000년 6월 집계 이후 최저기록이며, 2003년 12월 199만370명의 관객 수와 비교해도 67.7%가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서울 전체 관객 수 역시 전통적인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의 426만1270명에 비해 8.4% 줄어든 수치다. 전반적인 영화관객 하락세로 몇달째 몸살을 앓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지만, 등 외화특수 현상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저조함이다.
주요인으로는 기대를 모았던 대작의 관객동원 미비와 이월작들의 흥행부진 등이 꼽히고 있다. 11월에서 넘어온 등 이월작들의 부진도 한 원인이지만, 무엇보다 12월의 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의 고전이 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
한국 영화시장 침체의 늪 빠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