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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진행하는 [시네마 자키]
이번 편은 "뻔한 결말"
영화속 뻔한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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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자키] 뻔한 결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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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엄지원
영화 <스카우트>가 임창정, 엄지원을 스카우트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스카우트>는 행방조차 묘연한 ‘국보급 고3 투수’를 차지하기 위해 막장 스카우터가 벌이는 10일간의 비사를 그린 영화. 임창정은 대학야구 투수에서 스타의 꿈을 접고 스카우터가 된 호창을 연기하며, 엄지원은 호창의 대학 후배이자 첫사랑인 세영 역에 낙점됐다.
나카이 마사히로
일본의 최고 인기그룹 스마프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5년 만에 스크린을 두드린다. 2002년 <모방법>으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나카이는 1958년 <TBS>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의 영화화 작품에 캐스팅됐다.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는 전쟁 당시 징병됐던 이발소 주인이 전범으로 처형되는 비극을 그린 작품. 최근 기무라 다쿠야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드라마 <화려한 일족>의 후쿠자와 가쓰오 감독이 연출한다.
엘리야 우드
프로
[캐스팅] 임창정, 엄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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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배우 방은진이 단편영화를 연출한다. <날아라 뻥튀기>란 가제를 가진 이 작품은 국도변에서 차가 밀리는 틈을 타 뻥튀기를 파는 한 여자가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은진 감독은 “어렸을 때 시장에서 본 한 여자에서 출발한 이야기”라며 “삶을 이어가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에서 인상적인 귀신을 연기한 연극배우 김주령이 주인공 행자를 맡을 예정이다.
방은진의 두 번째 연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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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법에 호소하고 싶어요. 고소영이 5월22일 인터넷 댓글과 카페, 블로그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3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데 이어 23일 네티즌 102명을 추가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년 동안 일부 네티즌이 특정 인사와 내가 사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게시해 커다란 정신적 충격과 수치심을 느꼈다”며 “삭제를 요청하는 선에서 대응을 자제했는데도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반복 게재해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넷심은 멀고 법은 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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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세계 진출?! 이병헌이 트란 안 훙 감독(<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의 신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출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불 합작으로 제작되는 영화는 한 LA 경찰이 실종된 갑부의 아들을 찾아 아시아로 향한다는 이야기로, 이병헌이 물망에 오른 역은 홍콩에서 마약 조직을 이끄는 주인공의 친구 캐릭터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관심있는 작품이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의 달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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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錄山)의 자유를 돌려달라. 오토바이 불법개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영화배우 최민수가 5월25일 서울 영동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그는 이 기자회견에서 불법개조 혐의에 대한 입장과 국내 오토바이 문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4월26일 1천만원을 주고 오토바이의 불법개조를 의뢰했다는 명목으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던 그는 당시에도 “국내 오토바이 관련법을 몰라 이런 일이 생긴 것”이지, 결코 “돈을 주고 불법개조를 지시한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경찰이 조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최민수와 모델 찰스를 비롯해 14명을 오토바이를 불법개조하고, 판매 구입한 혐의로 불구속 처리했다.
바이크 동호회 리카온의 멤버이기도 한 최민수는 5월 초 ‘CALL TO WAR’란 제목의 글에서 자신을 록산이라 칭하며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언론에 전하기도 했다. A4 한쪽에 이르는 글에서 그는
몰랐던 게 죄라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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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들도 조합을 만든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시나리오작가조합에 이어 다섯 번째다. 현재 30여명의 현직 프로듀서들이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가칭) 출범을 위해 뛰고 있다. 발족식은 6월18일. 이 자리에서 조합을 이끌 공동대표 3인도 뽑는다. 조합 준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100명 가까운 프로듀서들이 참여한다. 조합은 우선적으로 7월1일부터 적용되는 영화계 노사협약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간급 적용은 쉽다. 하지만 노동시간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 등은 공동의 합의가 필요하다. 그런 사전 합의들이 모여서 표준근로규약이 만들어지는 것인데 당장 적용해야 할 기준이 없다. 그래서 부작용이 클 수도 있다. 프로듀서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갈등과 다툼을 최소화해야 한다” 프로듀서들이 조합을 결성한 데는 그러나 더 큰 이유가 있다. 권익 보장이다. 준비위원회 한 관계자는 “프로듀서들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일을 하지만 그에 합당한 보상과 임금을 받지 못하
프로듀서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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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맞은 칸영화제가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수상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정치적인 것이라며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뭐, 상 받아서 나쁠 건 없겠지요.
<밀양>의 수상을 목매고 기다리는 건 아니다. 감독님도 이미 국제영화제 수상작이란 타이틀은 약발이 다 됐다고 하시더라. 도연이 언니한테도 칸이 정치적인 곳이라 지명도있는 배우에게 상이 돌아갈 테니 여우주연상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도 칸에는 별다른 마케팅을 안 했다. 나도 칸에 안 가고 전화받고 있지 않나.
_칸영화제 수상보다는 국내 박스오피스가 더 중요하다는 마케팅 팀장 A
칸에 갔을 때 뭐, 날씨가 좋았죠. (웃음) 힘들게 영화를 만들어서 그곳까지 간 감독들을 환대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메인 상영관에서도 재밌는 풍경이 있었어요. 레드카펫 위에는 많은 스타들이 드레스를 입고 걸어가는데, 지하에서는 세계 최대의 마켓이 열리고 있었거든요. 칸영화제가 그들의 우아함을
[이주의 영화인] 환갑을 맞은 칸영화제가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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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PD는 이른바 ‘다작 PD’로 통한다. “제대로 된 기획자가 없는 상황에서, 차분하게 감독과 함께 의논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독립영화 PD를 지망했다는 그는 <굿 로맨스> <십우도> 등 지난 10년간 30편 가까운 장·단편 독립영화를 제작했다. 한해 15편 남짓한 독립장편이 꾸준이 만들어지는 현실. 유난히 힘들고 외로운 독립영화 PD의 처지는 그닥 달라지지 않았다. 최근 김일권 PD는 한국독립영화협회 내에 신설된 PD분과에 합류했다. 그곳에서 그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독립장편 극영화 쇼케이스. 매달 말일 미로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데 독립영화와 극장 관계자 및 독립영화에 우호적인 기자와 관객이 해당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5월31일의 첫 번째 주자는 양해훈 감독의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와 <친애하는 로제타>. 오로지 경험을 통해 홀로 익혔던 자신의 노
[인디스토리] 한달에 한 번 독립영화를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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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를 받았다.
(친구의 탈을 쓴 이 요망한 것!)
기자실 통폐합 논란
참 신기한 게, 보완 수정할 것도
꼭 폐지부터 하고 본다니까.
(터져나올 논란에 대응책이나 세워두든가.)
‘스님 정년은 70살’ 판결
나도 스님 될걸. 공무원보다 멋져효!
(고기가 좋아서 인간이 되지 못한 마당에
스님이 될 리 만무하지만.)
고소영, 악성 댓글 35명 고소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시끄럽게 구는 건 왜일까?
난 고소영도 아닌데, 아유, 귀 아파;;
지리산 반달곰, 사체로 발견
웅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
난 우루사 먹을게. (으응?)
5·18 사진전 작품 50여점 훼손돼
가끔,
개한민국이 쪽팔리다는 말 했던가.
정일우, 문근영 제치고 기대주 1위
그러니까 일우는, 누나들 삶의
빛이요 소금인 것이다!
“영화 관람료 인상 계획 전혀 없다”
극장연합회 여러분,
그러니까 ‘언제까지’ 계획이 없으신데요?
(월급 인상률보다 영화 관람료 인상률이 더
[이주의 한국인] 행운의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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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10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충무아트홀을 비롯해 서울 중구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CHIFFS)가 충무로가 ‘영화의 거리’라는 옛 명성을 되찾는 데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60회 칸영화제에 참석한 김홍준 CHIFFS 운영위원장과 정동일 중구청장은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5월23일 오후 5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CHIFFS의 출범 소식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김홍준 CHIFFS 운영위원장은 “이 행사가 한국영화 문화의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데 도움을 주고 지금 모두들 한국영화에 대해 걱정하는 일이 현실화하지 않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놓았다.
CHIFFS는 ‘발견’,‘복원’,‘창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모토로 삼았다. 김 운영위원장은 “아직은 이 영화제가 어떤 모양새가 될지 단언할 수 없다”면서도 “이탈리아의 알바영화제와 같은 해외영화제를 벤치마킹해서 고전을 소개하되 영화제라는 자리인 만큼 흥미로운
충무로 영화의 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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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료 인상을 둘러싸고 영화계 안팎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19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쪽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관람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분한 공청회와 정책적인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채 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영화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영진위는 “심재철 의원의 주장은 영진위가 제출한 극장요금 검토안에 기초한 것”이라며 “이 검토안은 영화관쪽이 요금을 인상할 경우를 가정하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예측해본 자료일 뿐이다. 극장요금은 영화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영진위나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떤 결정 권한도 행사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심재철 의원쪽은 5월21일 “영진위가 제출한 자료에 적힌 검토 배경에는 영화관람료 인상이 불가피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법들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적혀 있었다”며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하나 영진위가 정책적으로 요금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한
영화관람료 공방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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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07)이 5월23일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며 같은 날 SETEC 국제회의장에선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상상무한리필! 만화애니나라!’를 모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표방한 SICAF2007은 5월27일까지 개막작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를 포함해 총 169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외에 SETEC 국제회의장 등지에서 만화애니메이션 전시,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 등의 행사도 함께 벌어진다.
만화애니나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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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기자가 갖춰야 할 제일 중요한 자질은 ‘독자 서비스 정신’이라고 믿는다. 별다른 전문 지식이나 사명감 없이 근근이 몸으로 때우며 사는 나로서는 정론직필은커녕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재미있(어 보)이게 쓰는 정론곡필로도 벅차다(오늘처럼 마감에 쫓기는 날은 정론속필이 미덕이다). 이런 나의 직업관을 점검할 일이 생겼다.
정부가 37개 정부청사 브리핑룸과 기사 송고실을 3개의 합동 브리핑센터로 통폐합하는 등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형식적인 공청회나 의견수렴도 없이 ‘전격’적으로 정해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는 이 방안대로라면 브리핑 뒤 질문도 마음대로 못한다. 궁금한 것은 전자시스템을 통해서만 물을수 있고 질문 횟수도 제한한다. 기자들이 무단출입해서 공무원들의 일을 방해하고 브리핑룸 공간의 낭비가 심하다는 게 이유였다. 한마디로 귀찮다는 것인데, 언론·시민단체와 언론 중에서도 매일 마감하는 신문들은 크게 반발한다. 조·중·동도 한겨레도 한목소리다. 비판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기자들이 귀찮거나 밉거나 불쌍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