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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노는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를 원작으로, 장진이 각본을 쓰고 <박수칠 때 떠나라>에서 조감독을 한 라희찬이 연출을 맡은 <바르게 살자>는 장진영화 특유의 '썰렁한 듯 하면서도 꽤 참신한' 유머와 풍자가 담긴 영화이다. 그러나 유머와 풍자 모두 <박수칠 때 떠나라>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일단 시나리오가 그리 탄탄하지 못하다. 서장의 캐릭터와 욕망은 매끈하게 정돈되지 못하였고, 주인공의 캐릭터도 디테일이 부족하다. 유머가 민첩하지 못하고 중언부언하기도 하며, 풍자는 딱히 표적이 없다. 사건의 진행 역시 호흡이 많이 달린다. 연극 같은 재미는 전반까지 유효할 뿐, 중반 이후로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끝나려는지 기대보다는 막연함이 앞선다. <인사이드 맨>이 많이 연상되는 결말(탈출방법과 전리품)은 그럭저럭 선방으로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쌈박한 코미디를 보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황진미/영화평론가
[전문가 100자평] <바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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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에 있었던 <상사부일체> 기자간담회 현장 영상입니다.
심승보 감독, "그동안의 영화에선 볼 수 없던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손창민, "연기에 충실했을뿐인데.." 영동파 NO.1 큰형님!
이성재, "식사는 하셨습니까?~" 조직의 글로벌화를 위해 회사로 간 계두식!
김성민, "더이상의 코미디는 없다!" 계두식의 오른팔! 김상두!!
서지혜, 경찰집안의 무남독녀 한수정!, 아찔하고 대담한 스켄들을 기대하시라!~
그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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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코미디 <상사부일체> 기자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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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으로 더욱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중견배우, 김영옥.
"인생은? 빤스다!"
"연예란? 쇼 하는거다!"
유쾌하고 번뜩이는 인생명언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영옥을 만나보았습니다
또한, 씨네21에서만 볼 수 있는 배우 이성재와의 2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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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마징가Z는 내 목소리” 배우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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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아워> 시리즈의 말 많은 남자, 크리스 터커가 <마이 웨이> <뉴욕 뉴욕> 등의 대표곡을 남긴 가수 겸 배우 프랭스 시나트라의 전기영화에 출연한다. 뉴라인 시네마에서 제작하는 <미스터 에스: 프랭크 시나트라와 함께한 인생>에서 터거가 맡은 역할은 시나트라의 개인비서 조지 제이콥스로, 터커는 제이콥스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 에스…>는 <러시 아워> 시리즈로 크리스 터커와 오랫동안 함께한 브랫 래트너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겸할 예정이다.
<미스터 에스…>는 1953년부터 1968년까지 프랭크 시나트라 밑에서 15년간 일한 제이콥스가 시나트라의 사생활을 폭로한 동명의 비화집에서 출발한 영화로, 이 책은 ‘랫 팩’으로 불리던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딘 마틴, 피터 로포드, 조이 비숍 등 프랭크 시나트라의 친구들과, 마릴린 먼로, 피터 로포드, 험프리 보가트, 미아 패로, 엘비
크리스 터커, 프랭크 시나트라 전기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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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개봉되는 영화를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질문하는 [개봉작 출구조사]
이번 주에는 9월 20일에 개봉한 <사랑>과 <상사부일체>, 그리고 <인베이젼>을 보신 관객분들에게 솔직담백한 영화평을 들어 봤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출구조사]<사랑><상사부일체><인베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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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배우들의 한가위 인사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씨네21 가족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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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데쓰 프루프> 타란티노씨, 인물은 인물일세
[헌즈다이어리] <데쓰 프루프> 타란티노씨, 인물은 인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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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시즌의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했다. 오늘 9월 20일 개봉하는 곽경택 감독의 <사랑>과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상사부일체>가 바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현재로서는 두 작품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입장이다. 맥스무비에서는 <사랑>이 20.92%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인터파크와 YES24에서는 <상사부일체>가 큰 격차로 <사랑>을 따돌리고 있다. <두사부일체>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추석 때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한 전력을 염두해 볼 때, <상사부일체> 또한 예년과 같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본 얼티메이텀>의 기세도 만만치는 않다. 맥스무비에서는 한 단계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1위인 <사랑>과의 점유율은 1% 차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현장예매로 들어갔을 때도 <본 얼티메이텀>이 <사랑>과 <
<사랑>과 <상사부일체>, 추석시즌의 새로운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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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부일체>의 배우 이성재와 관객과의 2원 생중계!!!
영화 속 상황처럼 실제로 대기업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는다면?
배우 이성재가 스스로 말하는 신인시절의 이성재는?
임하룡씨의 질문과, 이성재씨의 답변도 들을 수 있는 릴레이 질문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버튼을 눌러 주세요.
<상사부일체> 이성재, 대기업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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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바이러스에 중독이 된 프리랜서 킬러의 폭주를 그린 액션 스릴러. 조금의 쉴 틈도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유머가 선사하는 순수 액션 영화의 쾌감이 매력적이다. 현란한 영상에 걸맞는 육탄전에서 총격전에 이르는 논스톱 액션의 묘미! 영화 시작 5분만 정신 사나운 화면에 눈알이 좀 아프거나 불평을 하고나면 끝이다. 그 후론 자신도 모르게 영화 속으로 푹 빠져 들어간다. 군더더기없는 오직 액션 하나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목적을 100% 달성한 영화다.
김종철/ 익스트림무비(extmovie.com) 편집장
[전문가 100자평] <아드레날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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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허진호 감독의 '잔인한 멜로' 영화 <행복>으로 찾아 온 배우 황정민과 임수정.
그들이 말하는 '행복' 과 '사랑' 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씨네21> 표지촬영 현장에서 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배우가 직접 내는 돌발퀴즈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배우가 주는 선물도 받아가세요. 10월 7일까지 정답을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당첨자는 커뮤니티 '씨네21 소식'에서 확인해 주세요.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착하고 여린 임수정 울린 나는 나쁜남자” <행복> 황정민,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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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에 있었던 <행복> 기자간담회 현장 영상입니다.
잔인한 멜로의 대가, 허진호 감독과
나쁜남자로의 변신을 시도한 남자주인공 황정민,
성숙한 여인미로 다가 온 여주인공 임수정.
그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랑, 그 잔인한 <행복> 기자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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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 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쉬리>부터 <공동경비구역 JSA> <엽기적인 그녀> <실미도> <화산고> <살인의 추억> 등을 일본에 소개한, 대표적인 한국영화 수입사이다. 그러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한국영화를 수입하지 못하고, 지난해 <태풍> 등 대표적인 실패작만을 줄줄이 사들였던 비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격정적인 한류 열풍이 휩쓸었던 지난 4년간 아뮤즈 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담당으로 일했던 기타 도시히로 본부장은 그러나 그와 관련하여 그저 덤덤하다. 여전히 한국 영화인의 열정과 그로 인한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믿기에 바쁘게 현해탄을 넘나드는 그를, 2박3일의 한국 출장길에서 만났다. 바쁜 일정 탓에, <엽기적인 그녀> 이후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인 신씨네 신철 대표와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인터뷰가 이뤄졌다. 옆자리에서 오가는 폭탄주를 못 마시는 걸
[기타 도시히로] “이젠 한국영화라고 무조건 사는 현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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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가 출연할 뻔?
카니 감독이 애초에 남자주인공으로 점찍었던 배우가 아일랜드 출신의 신성, 킬리언 머피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가 연출했던 TV시리즈의 파일럿 버전을 찍을 때, 킬리언 머피를 캐스팅했던 것이 인연이었다. 머피의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었던 것도 중요한 이유였지만, 당시에는 20대 중·후반의 아일랜드 남자와 30대 초반의 동유럽 이민 여성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음악감독 정도로 점찍었던 글렌 한사드가 직접 출연하고 노래해야 함을 깨닫기 전의 이야기다.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다행이 아닐 수 없다.
그 남자의 낡은 기타
눈썰미가 있는 관객이라면 그 남자가 노상 끼고 사는 기타의 과격한 상처에 얽힌 사연이 궁금할 것이다. 그것은 촬영기간 내내 자신의 의상과 자신의 악기를 들었던 한사드가 13살에 학교를 때려치고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를 때부터, 25년을 함께 한 주인공.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가였던 외삼촌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암스테르
궁금한 건 못 참아! <원스>의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