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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영화와 TV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일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배에 달할 정도로 급증해 '영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과시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영상위원회는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부산에서 '내사랑 내곁에'와 '여고괴담 5' 등 장편영화 16편이 촬영됐고, 이들 영화의 전체 촬영일수가 393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또 TV 드라마와 광고 등 영상물의 촬영일수가 231일로 나타나 전체 촬영일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251일)의 2.5배인 624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전체 촬영일수(673일)와도 맞먹는 수치다.부산영상위의 적극적인 촬영 지원에다 부산이 후반작업시설까지 갖춘 명실상부한 '영화도시'의 면모를 갖춘 덕분이라는 게 부산영상위 관계자의 설명이다.또 태종대와 해운대해수욕장 등 뛰어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부산여객터미널, 누리마루APEC하우스, 광안대교 등 국내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인공 구조물이 부산이 로케이
'영화도시 부산' 상반기 영화촬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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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CJ CGV도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에 이어 관람료를 1천원 올린다.
CGV는 3일부터 일반 평일 요금은 8천원, 주말 요금은 9천원으로 1천원씩 올리고, 청소년 요금도 1천원 올려 평일과 주말 7천원씩 받는다고 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다만 CGV는 다양성 영화 전문 상영 프로그램인 '무비꼴라쥬'는 기존 가격(평일 7천원, 주말 8천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메가박스는 지난달 26일, 롯데시네마는 이달 1일자로 관람료를 올렸고, 씨너스 일부 상영관도 이달 1일 관람료를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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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도 관람료 올려..대형극장들 모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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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윤은혜와 윤상현이 KBS 2TV '레이디캐슬'(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지영수)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레이디캐슬'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때문에 그녀의 대저택에 집사로 들어오는 빈털터리 남자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이야기다.2007년 MBC TV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 여자 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윤은혜가 여주인공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지난 5월 막을 내린 MBC TV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로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은 빈털터리 집사를 맡는다.윤상현은 "이번에는 재벌 2세가 아니라 가난한 집사 역할인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와 좋은 연기로 곧 찾아뵙겠다"고 밝혔다.'레이디캐슬'은 '파트너' 후속으로 내달 19일 선보인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윤은혜.윤상현, KBS '레이디캐슬'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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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짓말> 후속작인 MBC 새 아침드라마 <멈출수없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멈출수없어>의 메인 포스터에는 깨진 유리속 안에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깨진 유리라는 컨셉을 통해 각 인물들의 얽히고설켜 있는 관계와 끝을 알 수 없는 주인공 홍연시(김규리 분)의 행보를 표현하고 있다. 여주인공인 김규리의 모습은 고된 인생의 변화를 겪으며 변한 후의 모습으로 빨간 의상과 강렬한 눈빛, 짙은 화장을 통해 매혹적인 팜프파탈로 변신했다.
맑고 순수했던 한 여인이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점차 변해갈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다룰 <멈출수없어>는 오는 7월 13일(월) 첫방송된다.
<멈출수없어> 김규리 팜프파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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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꽃미남 막내 태민이 <웃찾사>를 찾았다. SBS 공개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 현장을 찾은 태민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무대에 등장했다. 태민의 깜짝 등장에 객석은 엄청난 환호와 박수로 가득했다는 후문.
<웃찾사>의 간판 코너 ‘MC리의 믿거나 말거나’에 출연한 태민은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시트콤 출연을 통해 다져진 개그 연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방송은 7월2일 밤 11시 5분.
‘샤이니’의 막내 태민, <웃찾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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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키스를 하는가 하면, 센 척하지만 여리고, 솔직해 보여도 비밀이 많다. 이 도발적인 고교생과 어울리는 배우가 누굴까. <우리 결혼했어요>의 애청자라면 얼핏 정답을 떠올리지 않을까. 이시영. 생애 첫 영화에서 그녀는 당신 상상 속 이시영과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화 데뷔작 <오감도>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꽃남>), <바람의 나라> <도시괴담 데자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이시영의 활동은 그게 전부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이제 막 신인배우 딱지를 벗었을 뿐인 그녀에게, 이상하게 사람들의 시선이 따라붙는다. 옴니버스영화 <오감도>의 이시영 역시 그렇다. 그녀가 출연한 편은 김동욱, 정의철, 송중기, 신세경, 이성민 등 풋풋한 젊은 배우들을 한데 모은 오기환 감독의 에피소드. 발칙하게도 고교생의 스와핑을 그리는
[이시영] 톰보이형 팜므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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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는 김효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다. 쾌활하기보다 침묵에 가깝고, 늘 가만히 상대를 쳐다보며 머뭇거리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름과 외모 모두 미스터리한 느낌을 준다. 민규동 감독과 선배인 황정민과 엄정화와의 만남, <오감도>는 김효진에게 무조건 해야 하는 영화였다.
‘나루’는 신비스러운 여자다. 민규동 감독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정하(엄정화)는 남편(황정민)이 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때 남편이 자신의 후배인 나루(김효진)와 밀회 중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남편은 바로 죽었고 나루는 심한 부상만 입은 상태. 얼마 뒤 나루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기 위해 선배 정하를 찾아와,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하겠다면서 그냥 같이 있게만 해달라고 말한다. 정하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지만, 그렇게 남편의 애인과 애인의 부인은 쓸쓸한 집 안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김효진과 엄정화 모두 민규동 감독
[김효진] 나를 깨나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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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이다. 다른 누군가라면 모르지만, 배종옥은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연기. 파격적인 베드신,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로 배종옥이 변신한다. 배종옥은 말한다. 변신이 아니라, 그저 자연스러운 도전이었다고.
카메라가 움직이는 순간, 멈칫할지 모른다. <오감도>의 세 번째 이야기 <러브레슨>의 첫 장면은 다섯편의 영화 중 가장 격렬한 베드신이 등장하는 에로틱의 정수다. 남자의 나신 위에 있는 여자의 가슴을 카메라가 좇는 동안 궁금증은 증폭된다. 과연 이 배우는 누굴까? 궁금증만큼이나 대답도 파격적이다. 어떤 순간에도 꽁꽁 여민 옷깃으로 자신을 다독일 것 같은 배우, 물샐 틈 없는 삼엄함이 감지되는 냉철한 배우 배종옥. 그 배우가 가장 뜨거운 온도로 ‘화란’ 역에 도전한 것이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역할이라서 훨씬 재밌다고 생각했다. 정극이라면 불편했을 텐데 후반부는 코믹이다 보니 상쇄되더라.” 파격적 도전에 대한 배종옥의 대답은 명쾌하다.
유영식 감독이
[배종옥] 안되는 게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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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의 세 배우가 만났다. 이들은 <오감도>에 등장한 수많은 배우들 중 세 사람, 그러니까 그들 중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배우들이기도 하다. 노련함 그 이상으로 생애 가장 ‘센’ 베드신을 보여준 배종옥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도도하고, 남자친구의 아내와 동거를 시작하는 김효진은 고요하고 신비스러우며, 커플 체인지를 시도하는 여러 커플들 중 하나인 이시영은 풋풋하고 귀엽다. 모두 우리가 기억하는 그들의 모습에서부터 가까우면서도 멀다. 어쨌건 그들은 이전의 내 모습을 잊으라는 등 대담한 몸짓을 펼쳐 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각자 서로 다른 에피소드를 연기한 배우들이라는 점. 영화 속에서는 한번도 만나지 않았던 그들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그들이 다 함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하면 어떨까, 상상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배종옥, 김효진, 이시영] 몸으로 깨닫고 마음의 눈을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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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고 듣고 생각하기 아까워 나누려 애쓰는 것”이야말로 ‘예술’의 본질이라고 박재동 화백은 철석같이 믿어왔다. 6월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위치한 자인제노 갤러리에서 열린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 展>은 그의 오랜 신념을 두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세상을 담기 위해서는 특별한 재능과 큼지막한 캔버스가 필요하다는 건 그러니까, 거대한 편견이었다. 이발소 그림도, 신용카드 영수증도, 나가요 언니들의 찌라시도, 던킨 도넛의 냅킨도, 현미녹차와 팔도비빔면 봉지도, 세상을 ‘그릴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소재들이었다. 갤러리 안은 어수선하고 시끌벅적한 시장통 같았는데, 그것조차 전시를 위한 의도된 효과음처럼 여겨졌다. 관람객이 내미는 팸플릿에 일일이 캐리커처 그려주랴, 멀리서 올라온 지인들을 일일이 챙기랴, 행사 관계자들과 밀린 회의하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던 박재동 화백을 만났다.
-관람객이 평일에도 많던데요.
=다 나 아는 사람들이겠지. 갤러리가 좀
[박재동] 나는 왜 찌라시를 줍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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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팻은 ‘결혼 생활’을 위해 창안된 커플처럼 보인다. 좋은 직장을 가진 남편과 우아한 아내, 품위있는 저택과 교외의 별장, 일요일이면 손을 잡고 손자를 보러가는 평온한 주말. 이들은 마치 완벽한 결혼 생활의 모범사례인 듯 산다.
<결혼 생활>(Married Life) 속 남편 해리(크리스 쿠퍼)는 보기 드물게 고상한 남자다. 초크 스트라이프 스리피스 슈트에 리넨 포켓치프를 꽂고 셔츠는 언제나 가장 단정한 탭칼라로 고른다. 거실에선 캐시미어 카디건을 입고 침실에서도 실크 잠옷 위에 가운을 꼭 챙겨 입는다. 외출할 땐 밤색 페도라를 쓰고 신사들의 사교 모임인 클럽 라운지에서도 음란한 대화를 꺼내거나 거만한 허풍을 떨지 않는다. 아내 팻(패트리샤 클랙슨)은 고고한 듯 연약하다. 부유층다운 불면증이 있어 호두나무 침대와 학이 그려진 병풍식 액자가 있는 침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는 대체로 유쾌하고 산뜻한 여자다.
해리와 팻의 결혼 생활은 겉보기에는 안정적
[그 액세서리] 빛나는 반지 뒤에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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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영화와 CF에서 필요로 하는 장소를 찾아 전국을 다녔다. 사진을 찍고, 촬영을 이끌어내고, 사진을 분류하고 좋은 테이터를 선별했다. 이 작업만 벌써 8년째다. 한국의 모든 해변마을과 제주도의 모든 해변, 촬영할 만한 모든 산, 촬영을 허가해줄 만한 서울의 거의 모든 옥상들을 올라가봤다.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이러한 소중한 정보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동안 ‘기어코 찾아낸 풍경’이란 칼럼을 통해 좀더 유익한 정보를 주려고 했지만 그 또한 녹록지 않다는 걸 한달에 두번씩은 느껴왔다. 글쓰기란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수단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것은 본인에게도 중차대한 일이었다. 부족한 글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반년을 보냈다. 아쉽지만 이 글이 칼럼의 마지막 원고다. 이번에는 로케이션 헌팅의 효율적인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영화쪽 헌팅도 전문가에게 맡겨야
현재 영화계와 CF 그리고 드라마를 통틀어 로케이션매니저로서 활동하는
[기어코 찾아낸 풍경] 로케이션 아카이브 구축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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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풍년빌라>(가제)에 캐스팅,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풍년빌라>는 한낮에도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철거직전의 ‘풍년빌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자신에게 남겨진 막대한 유산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하는 한 남자와 절실히 돈이 필요한 한 여자, 그리고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이웃들이 이 돈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잔혹한 코미디 멜로 드라마다.
이보영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신비로운 여인 ‘윤서린’ 역을 맡아 남자주인공 ‘오복규’역을 맡은 신하균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 이 외에도 연기파 배우 백윤식, 문희경, 고수희, 정경호, 이주실, 최주봉 등이 ‘풍년빌라’의 주민들로 출연한다.
드라마 <풍년빌라>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그해 여름>의 김은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MBC 베스트극장 <가리봉오션스일레븐>의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
이보영, <풍년빌라>서 신하균과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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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축구팀 'FC 하정우'의 구단주와 공경형 미드필더 맡아
[배우, 열정을 말하다] 하정우
[씨네21]창간 14주년을 맞아 고현정, 김윤석, 하정우, 엄정화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토크쇼 프로그램.
[하정우] 축구팀 ‘FC 하정우’의 구단주와 공격형 미드필더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