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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3일 오전 4시35분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오금리 드라마세트장에서 불이 나 오전 6시께 진화됐다.
이 불로 드라마세트장 1동(910㎡)이 전소하고 세트장 소품이 소실되는 등 8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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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드라마세트장 화재..8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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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PIFF) 올해 제15회 행사가 오는 7일 닻을 올린다.영화제 기간 전 세계 67개국에서 출품된 다양한 작품 300여 편이 상영된다. 아흐레 동안 모든 작품을 볼 수는 없다. 전찬일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각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작품과 화제작이 될 만한 영화를 추려봤다.◇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휘파람을 불고 싶다 = 비행 소년 실비우는 소년원에 수감 중이다. 출소를 5일 앞둔 어느 날, 오랫동안 사라졌던 어머니가 나타나 남동생을 데려가려 한다. 평소 동생을 아들처럼 아낀 실비우는 5일이 길게만 느껴진다.방송국 기자 출신 플로린 세르반 감독이 연출한 영화.전찬일 프로그래머는 "루마니아 영화의 여전한 활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라며 "미니멀리즘적 스타일로 이만한 극적 긴장감을 구현해 낸 점이 놀랍다"고 평했다.▲모정과 사랑 사이 = 어느 젊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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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이 2일 밤 첫 방송에서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9시45분 방송된 '욕망의 불꽃'은 전국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13.1%, 서울 12.0%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이는 MBC가 내보낸 같은 시간대 전작 '김수로'의 마지막회 시청률 10.4%보다 2.4% 포인트 높은 수치다.동시간대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시청률은 22.7%였으며 KBS 2TV의 '감성다큐 미지수'는 3.7%를, '특파원 현장보고'는 4%를 각각 기록했다.신은경, 유승호, 서우, 조민기, 이순재 등이 출연하는 '욕망의 불꽃'은 재벌가를 배경으로 하는 인간의 욕망을 다룬 드라마다.한편,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24.7%를 얻은 KBS 2TV의 '결혼해 주세요'였으며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MBC의 '세바퀴'가 18
MBC 새 주말극 '욕망의 불꽃' 12.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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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는 스타급 배우들도 왕왕 노개런티로 출연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다. 그러나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처럼 유명하지 않은 감독이 연출한 저예산 영화에 이름 있는 배우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눈에 띈다.배우 김영호는 순제작비 8천만원에 불과한 성지혜 감독의 초저예산 영화 '여덟번의 감정'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여러 여자를 두고 방황하는 주인공을 연기한 그는 예산이 빠듯한 상황에서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영화에 힘을 쏟아 더욱 관심을 끈다.자신의 BMW 차량을 촬영용으로 제공했으며 장소 섭외까지 도맡아 할 정도였다. 상대역인 황인영을 감독에게 추천한 것도 그다.김영호는 최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저예산영화에 참여하기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시나리오가 좋아서 하게 됐다. 아무리 저예산영화라도 제대로 상업영화 하듯이 잘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황인영은 '여덟번의 감정' 외에 김대현 감독의
<유명배우, 저예산영화 출연 잇따라..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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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체력적으로는 한 작품 더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은 적은 처음이라 이런 걸 좀 더 누리고 싶어요."3일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신민아는 한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그는 CF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CF 여왕'이라는 명성에 비해 작품에서 활약이 부진하다는 세간의 평가를 뒤짚는 활약이었다.신민아는 이날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께 저를 알리고 싶었고 한발 다가가고 싶었는데 이 작품이 굉장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촬영현장에서 아이들이 저를 구미호라 부르며 쫓아다니고 아줌마, 아저씨들이 좋아해주는 걸 보면서 대중적으로 좀 더 가까워졌다고 느껴요. 대중에게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내 여
신민아, 이렇게 사랑 많이 받은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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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신민아가 1년 넘게 커피 CF에 함께 출연 중인 원빈과 50마디도 나누지 못했다고 밝혔다.신민아는 3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원빈 씨와 이제껏 나눈 대화가 50마디도 안 될 것"이라며 "그 분이 워낙 말이 없고 나도 조용한 편이라 그렇다"고 말했다.신민아는 원빈과 함께 작년부터 커피 CF에 연인 콘셉트로 동반 출연, 5편의 CF에서 호흡을 맞췄다.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는 CF 속 원빈의 대사를 극중 구미호 역의 신민아가 패러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신민아는 이 드라마에서 천방지축 구미호 역을 맡아 철부지 대학생 차대웅으로 나오는 이승기와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이승기에 대해 그는 "나보다 나이가 어리고 데뷔가 늦어서 그런지 연기하기 편했다"며 "함께 연기를 했을 때 리액션이 좋았다"고 평했다.
신민아, 원빈과 50마디도 못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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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톱스타 장동건(38)-고소영(38) 부부가 4일 득남했다.
장동건의 소속사는 4일 고소영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23㎏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장동건 씨와 가족들이 병원에서 고소영 씨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2일 결혼했으며, 당시 고소영은 임신 4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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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첫 아들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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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이 주인공 믹키유천의 공연 일정으로 촬영에 비상이 걸렸다.2일 제작진에 따르면 믹키유천은 9일부터 2주간 공연 등 가수 활동을 소화해야 해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성균관 스캔들'은 20부 중 10부까지 방송한 상태며 현재 경북 영주에서 13부를 촬영 중이다.제작진은 "대본이 15부까지 나온 상태며 조만간 16부가 나올 것"이라며 "8일까지 믹키유천 분량을 몰아서 촬영해 방송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믹키유천의 공연일정은 제작 전부터 잡혔던 것"이라며 "그것을 고려해 원래는 9월 말까지 촬영을 모두 마친다고 계획했지만, 촬영이 계속 지연됐다"고 덧붙였다.믹키유천도 촬영 차질을 최소화하고자 가수활동을 위해 빼놓은 2주 중 3일은 촬영에 할애할 예정이다.제작진은 "비상사태가 발생했지만
성균관스캔들, 믹키유천 분량 몰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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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영상자료원은 10월 한달 내내 VOD 기획전 '팜므파탈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팜므파탈은 치명적인 여인이라는 뜻으로, 1940-50년대 할리우드 누아르 영화에 등장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성들을 주로 일컫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할리우드 여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한국 여배우들을 조명한다.한 남자를 철저히 파멸로 몰아가는 오수미의 연기가 도드라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정숙한 한복 차림과 발랄한 반바지 차림을 오가는 김지미 주연의 '불나비' 등 1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영상자료원 인터넷 사이트(www.kmdb.or.kr/vod)에 접속하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다음은 상영작 목록(괄호 안은 작품 제작연도와 주연 여배우)▲자유부인(1956.김정림) ▲지옥화(1958.최은희) ▲육체의 고백(1964.황정순) ▲불나비(1965.김지미) ▲월하의 공동묘지(1967.도금봉) ▲천년호(1969.김혜정) ▲화녀(1971.윤여정) ▲안
한국영상자료원, 한달간 '팜므파탈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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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아서 펜 감독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핑크 팬더>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배우 스티브 마틴이 “정말 슬픈 하루”라고 말했네요. 스티브 마틴, 당신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SteveMartinToGo
*같은 날 <흑과 백> <뜨거운 것이 좋아>의 배우 토니 커티스도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젊은 <씨네21> 독자에게는 생소한 이름일지도 모르겠군요. <엠파이어 매거진>의 에디터 헬렌 오하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생전 그의 인터뷰(http://tinyurl.com/2u2bz3v)를 한번 읽어보세요.
@HelenLOHara
*린제이 로한이 재활원에 자진 입소했습니다. 약물 중독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항상 희망과 신념을 가지고 (극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네요. 힘내요!
@lindsaylo
[트위터뉴스] 스티브 마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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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은 앞으로 얼마나 더 피터 잭슨의 화를 돋울까. 제작사 뉴라인과의 불화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제작자 피터 잭슨이 이제는 오스트레일리아 미디어 조합과의 설전에 한창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조합(이하 MEAA)은 “<호빗>의 제작자인 잭슨과 스튜디오 뉴라인, MGM이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에게 일거리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합에 가입한 뉴질랜드 영화인들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든다”는 이유에서다. 이같은 견해에 따라 MEAA는 조합에 소속되어 있는 배우와 스탭들에게 <호빗>의 보이콧을 권하고 있다.
피터 잭슨은 MEAA의 보이콧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는 보이콧의 주체인 MEAA를 “오스트레일리안 협박범”이라 부르며 조합이 “돈과 권력에 기반해 움직이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잭슨은 이러한 조합의 태도가 할리우드영화 감독들을 뉴질랜드로부터 떠나게 할 것이며, 세계
[피터 잭슨] 호빗이 겪는 험난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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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원들에 7 대 1로 비토당한 조희문 위원장”(<동아일보>), “조희문 위원장 사면초가”(<경향신문>), “조희문 이번에는?”(<서울신문>), “영진위원, 조희문 위원장 해임요구 파문”(<한국일보>), “조희문 해임임박”(<한국경제>).
9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제16차 임시회의가 끝난 뒤 쏟아져 나온 기사들은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이 잔여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조만간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영진위 위원 5인의 요구에 의해 개최된 이번 임시회의에서 영진위는 8인 위원 중 7인의 찬성을 얻어 “조 위원장이 2010년 상반기 독립영화제작지원 사업 1차 심사와 관련해 전화로 심사위원에게 특정 작품을 거론한 것은 영진위 임직원 행동강령 22조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며 “임명권자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고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국민권익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지금도 그 사람이 위원장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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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간 축구 소녀들의 웃음이 가을 하늘처럼 청명하다. 신체활동에 남다른 애착(심지어 집착)을 보이는 딸내미 덕에 더 관심과 애정이 간다. 얼마 전 지소연 선수를 인터뷰하고 쓴 <한겨레> 칼럼을 보고는 심란했는데(나이트클럽과 술집이 늘어선 뒷골목 모텔이 우리의 ‘찌’가 전지훈련하며 묵는 숙소였다니, 그것도 5~6명씩 한방에서 빨래도 스스로 해가며. 게다가 “선수들이 남자를 알면 그 순간부터 망한다”는 소리를 늘어놓는 한 여자고교 감독이 막무가내로 대화에 끼어들었단다. 헉) 그 말 많은 대통령의 마무리 말씀마저 생략시키고 그룹 샤이니의 춤과 노래에 열광하는 모습은 덩달아 흥겹다.
요즘 어지간한 여자아이들은 7살만 되면 줄줄이 철봉을 한팔로 바꿔잡으며 건넌다. 내 ‘국민학교’ 시절에는 한반에 한둘, 남다른 기량을 가진 여자아이들만 가능한 재주였다. 확실히 타고난 체력은 좋아졌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근육 쓸 일은 점점 줄어 남녀 공히 절반 이상이
[오마이이슈] 아이들은 김치 먹고 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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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시사중계석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만나볼 경기는 유도 남자 90kg 미만 체급 경기입니다. 오늘 경기에는 처녀 출전하는 선수가 있군요. 바로 김정은 선수입니다. 키 175cm에 90kg입니다. 바로 어제까지도 전혀 프로필을 알 수 없었는데 말이죠. 어린 시절 사진만 있었습니다. 그땐 나름 훈남이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살이 쪘는지…. 어떻게 유도 선수가 저렇게 체중관리를 안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어쨌든 이 선수는 ‘대장’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경기 모습 보시겠습니다. 업어치기 한판! 빗당겨치기 한판! 어쩐지 상대 선수들이 경기를 제대로 하지도 않습니다. 져주는 느낌입니다. 아~ 김정일 코치가 매트 뒤에 서 있네요.
클레이 사격 경기장으로 안내해드립니다. 김황식 선수가 출전했군요. 지난주에 양궁에 출전하고 이번엔 사격입니다. 역시 양쪽 눈의 시력 차 등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그런 대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죠. 일부 야당 전문가들이
[신두영의 시사중계석] 처녀 출전하는 김정은 선수가 있네요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