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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싱어가 나가면서 <엑스맨> 시리즈는 자력을 잃어버린 마그네토처럼 맥이 빠졌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시리즈의 추락에 다름 아니었다. 그래도 시리즈는 ‘프리퀄의 이름으로’ 계속된다. 젊은 자비에 교수(제임스 맥어보이)와 마그네토(마이클 파스빈더)가 어떻게 적이 됐는지 알고 싶은가? 엑스맨 집단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고 싶은가? 그것마저 별로 탐탁지 않은 팬들에게는 감독의 이름을 내미는 수밖에. 매튜 본, <킥애스: 영웅의 탄생>의 그 남자다.
[Coming soon] 프리퀄의 이름으로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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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의 면책기간은 왜 2년인가요.
<수상한 고객들>의 보험왕 배병우에게 생명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은 모두 2년 뒤 자살을 계획하고 있다. 생명보험 면책기간이 2년이기 때문이라는 설정이다. 실제 일반적인 생명보험 약관에는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고의로 자신을 해친 경우, 그러나 보험대상자가 정신질환 등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을 해친 사실이 증명된 경우와 계약의 보장개시일부터 2년이 경과된 뒤에 자살하거나 자신을 해친 경우”에는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나와 있다. 보험에 가입하라고 할까봐 3년간 연락하지 않았던 보험설계사 선배에게 하필 왜 2년이냐고 물었다. “자살을 마음먹어도 2년 동안 어떻게 해서든 살다보면 그때 가서 자살할 마음이 또 생기겠냐.” 그는 “자살의지가 있어도 2년이 지나면 주변환경의 변화로 자살할 결심이 사라진다는 게 외국의 심리학 연구에 의해 나온 데이터”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요즘은 2년이 지나도 자살하는 보험가입자가 느는 추
[Cinepedia] 생명보험의 면책기간은 왜 2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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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부당거래> 인터뷰 이후 두 번째 뵙습니다. 그런데 언제 직업까지 바꾸시고.
=어이쿠 고객님, 반갑습니다. 저는 언제나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비록 지난번 떡검사 파문으로 잘리긴 했지만 저의 자리는 어딘가에 꼭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보험을 만나게 됐습니다. 고객님의 꿈이 곧 저의 꿈입니다. 자, 여기 생활이 불규칙한 기자님들을 위한 좋은 상품이 하나 나왔습니다. 여기 사인만 하시면….
-아, 괜찮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보험을 들어놔서요. 그런데 어떻게 또 제 바뀐 연락처를 아시고 따라다니시는지.
=제가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고객님이 계속 어딜 돌아다니시는 거죠. 전 늘 자석처럼 하하하. 암튼 알겠습니다. 사인 안 하셔도 되니까 여기에 그냥 이름만 하나 크게 써주십시오. 제가 기자님 성함을 까먹어서 그렇게 해서라도 좀 외워야겠습니다.
-역시 능력있는 분이시라 법조계에서 보험업계로 넘어오신 다음에도 성과가 좋으시더군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위자료 소송 대비해 보험 안 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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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씨,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당신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단 말이에요.” <씨네21> 기자들은 마감 도중 이지아 소식을 접하고 마감을 못하겠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지아(본명 김지아, 진짜 본명 김상은, 33살로 추정)와 서태지(본명 정현철, 39살)는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수십억대의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소송 중이다. 이것만이 현재까지의 사실이다. 나머지는 네티즌 수사대를 믿어보자.
서태지의 팬들은 패닉상태다. 저 미소의 소유자가 지금은 사상 초유의 이혼 소송에 휘말린 당사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철저하게 사생활을 감추어왔던 그이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아직도 많은 서태지의 팬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의 육성만이 진실이라 믿고 있다. 굳게 다문 입은 언제 열릴까.
정우성은 날벼락을 맞았다. 이지아와 함께 먹었다는 냉면이 소화되기도 전에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을 테니까 말이다. 사진은 중국에
[신두영의 보라카이!]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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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미 텐더> 공개 오디션. (주)오션필름의 두 번째 영화로, 자매간의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면서 일어나는 공포스릴러물. 오디션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http://cafe.naver.com/loveme010)로.
◆2011 디지털 영상제작기술 재교육 강의. 5월21일부터 4개월간. 5월9일까지 접수. 자세한 사항은 www.mitak.or.kr((사)영상기술학회) 또는 mitak1999@hanmail.net으로 문의.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Hair in CUT 2nd’ 출품 공모. ‘헤어’를 소재로 한 100초 이내의 영상물. 4월29일~5월6일 출품신청서(www.msff.or.kr)를 사무국에서 지정한 서버 사이트로 업로드(02-927-5696).
◆영화진흥위원회 2010년 하반기 독립장편영화 제작지원작 <검은 갈매기>(감독 노경태) 배우 공개모집. 4월29일까지 사진이 첨부된 프로필을 blackgulls@nave
[소식]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출품 공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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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9)가 "5년 만에 다시 '타임 100'에 선정돼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며 "미국에서 아시아 출신으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힘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100'인에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2006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선정된 비는 24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아시아 1등이 전세계 1등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앞서 '타임 100'이 실시한 인터넷 투표에서도 40만6천여 표를 얻어 1위에 오른 그는 오는 26일 '타임 100'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그는 "'타임 100'에 함께 선정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싶고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와 대화도 나눠보고 싶다"고 설렘을 전했다.다음은 비와 일문일답.--미국 시
<비 "'타임 100' 2관왕, 새로운 희망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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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여배우 엠마 왓슨(21)이 미국 브라운대에 복학하지 않고 다른 학교로 편입학 할 계획을 밝혔다.엠마 왓슨의 대변인인 바네사 데이비스는 24일 영국 스카이뉴스에 "왓슨이 브라운대에 없는 다른 교육 과정을 밟기로 결정했다"면서 "가을 학기부터 다른 대학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데이비스는 그러나 왓슨이 입학할 대학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앞서 왓슨은 지난 3월 자신의 웹사이트에 "알다시피 난 브라운대학을 너무도 사랑하고 공부하는 것을 그 어떤 것 보다도 좋아한다"면서 "그러나 학생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다른 일(영화)을 해내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털어놓았다.그녀는 이어 "해리포터 영화 촬영을 마치고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휴학을 선언한 뒤 가을에 복학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이와 관련 미국의 일부 연예
'해리포터' 배우 엠마 왓슨 "다른 대학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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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는 지난 22~24일 사흘간 전국 554개 상영관에서 39만6천71명(33.2%)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전주 1위였던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고객들'은 471개관에서 23만5천213명(19.7%)을 동원해 2위로 떨어졌으며, 송새벽ㆍ이시영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는 420개관에 19만3천149명(16.2%)이 들어 3위다. '위험한 상견례'는 지난달 31일 이후 누적관객 213만9천275명을 기록했다.배종옥 주연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0만94명으로 4위에 올랐고,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과 샬럿 브론테 원작의 '제인 에어'는 각각 5만9천453명과 5만2천838명으로 5위와 6위를 차지했다.이밖에 '나는 아빠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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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시네마테크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 설립 9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제를 다음 달 10-22일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상업성이 적다는 이유로 국내에 수입되지 못한 주목할 만한 감독들의 최신작 8편과 지난 9일 타계한 시드니 루멧 감독의 영화 2편 등 모두 10편의 영화가 '우리시대의 영화'와 '시드니 루멧 추모 특별상영'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우리시대의 영화' 섹션에서는 103세로 현역 최고령인 포르투갈의 마뇰 드 올리베이라 감독의 '앙젤리카의 이상한 사례'(2010),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두 차례 받은 브루노 뒤몽 감독의 '히데비치'(2009), 그리스의 거장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낙원은 서쪽이다'(2009) 등이 상영된다.'공포의 변호사'(2007.바벳 슈로더), '일디보'(2008.파올로 소렌티노), '힝거'(2008.스티브 맥퀸),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2009.페드로 코스타), '
<서울아트시네마서 보는 미개봉 수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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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악마만큼 무서운 배우는 있다.
[헌즈 다이어리]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악마만큼 무서운 배우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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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의 스타화보는 환상의 도시 마카오를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 간미연의 24시'라는 주제 아래 그녀의 거의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내는 파파라치 콘셉을 완성해 최근 런칭한 다른 스타화보와 다른 개성 있는 작품을 보여주었다.
간미연의 이번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T NATE(**8253+NATE)를 통해서 4월 21일부터 볼 수 있다.
[스타화보] 간미연의 ‘러브 파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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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까 생각이 난다. 꽃이 피니까 또 생각이 난다. 지난해 이맘때였다. 어느 날 친한 친구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K가 여행을 제안했다. 봄이 되었으니 남쪽으로 꽃을 맞으러 가자는 것이었다. 평소 꽃을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나를 운전사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K의 강렬한 눈빛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동네 선배이자 고양시 청소년 선도위원장이기도 하며 칼 관련 소설을 쓴 적도 있는 유명 소설가 K(뭔 K가 이리도 많은가, 이하 친구 K는 K2, 선배 K는 K1, 그러면 나는 K3)의 짧고도 강력한 권유 때문이다. “꽃 보러 가자.”
네, 암요, 가야죠, 가고말고요. 운전은 당연히 내가 했다. 도착해보니, K2의 설명(“지금쯤 아마 꽃이 흐드러지게 폈을 거야”)과는 달리 꽃은 거의 없었다. 드문드문 꽃 필 조짐을 보이는 곳은 많았지만 제대로 흐드러지려면 2주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았다. K2는 당황한 나머지 “하하하, 오늘은 장어와 함께 술 한잔
[김중혁의 No Music No Life] 그루브하게 ‘춤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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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소설을 쓰는 김중혁이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전대미문의 ‘날로 먹기’ 영화칼럼 빙자 사기글로 악명이 드높았던 ‘나의 친구, 그의 영화’를 소설가 친구인 김연수와 함께 연재했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그 칼럼은 <대책없이 해피엔딩>이라는 이름을 달고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만).
이번에는 음악입니다. 사정이 좀 있습니다. 저는 몇달 전 KT&G상상마당으로부터 매달 신보를 소개하는 <쇼케이스>의 사회를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경상북도 김천 출신으로 평소 ‘어’와 ‘으’를 구분하기 힘들어하고 야구장에 가서는 ‘삼성승리’라고 응원해야 할 것을 ‘삼승성리’로 외치는 사람인데(이래놓고 정작 저는 롯데 팬!), 저에게 <쇼케이스> 사회를 맡긴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김중혁의 No Music No Life] 소설가 김중혁, DJ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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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of Lights, City of Angels”(COL·COA)라는 낭만적인 이름을 가진 프랑스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4월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선셋대로에 자리한 미국감독연합에서 알차게 열렸다. 2011년 15회를 맞은 COL·COA는 매년 월드 프리미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혹은 북미 프리미어에 해당하는 프랑스 신작들을 모아 상영하는 영화제로, 미국감독연합(DGA), 미국국제영화연합(MPA), 프랑스저작권협회(SACEM), 미서부작가연합(WGAW)이 1996년 창단한 프랑스-미국 문화펀드(Franco-American Cultural Fund)에서 실시하는 연간사업 중 하나다.
2011년 COL·COA에서 상영된 영화는 장편 29편, 단편 21편을 포함해 모두 50편으로, 클로드 를루슈의 신작 다큐멘터리 <From One Film to Another>(2011), 세드릭 클라비쉬의 코미디 드라마 <My Piece of the Pie&g
[LA] 이때야 볼수 있는 프랑스 최신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