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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296 x 12.9 x 184mm(W x H x D)
11.6인치 LCD
본체 무게 860g
특징:
1. 진정한 스마트 패드.
2. 어쨌든 한국은 MS 윈도가 갑이니까.
3. 애플보다 AS 만족도가 낮을 수는 없겠… 지.
혁신적인 제품들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경쟁제품들마저 자신들의 회오리 안에 집어넣고 만다. 애플이 발매하는 제품의 대단한 점은 편의성이나 디자인을 떠나 경쟁사들이 어떻게든 따라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존심은 좀 상하더라도 애플을 따라가지 않고서는 본전도 못 건지리라는 것을 알게 만드는 것, 그게 애플의 힘이다. 빛이 크면 그림자도 그만큼 큰 법. 애플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건 아마도 삼성과 아수스일 것이다. 삼성의 스마트폰은 세계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왔고(성능만 놓고 보자면 노키아와 모토롤라는 진작에 넘어서 있었다), 아수스는 노트북계의 터줏대감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애플만 아니면, 애플만
[gadget] 기다려,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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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에 대한 평가는 충분한 듯하다. 물론 호평 일색이다. 몇주 먼저 <드라이브>에 대한 글을 쓸 기회가 있었다면 나 역시 호평의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브>는 첫 번째 감상과 두 번째 감상간에 너무도 큰 간극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나는 첫 감상에서 너무나 매혹된 것과 달리, 두 번째 감상에서는 이전의 매력이 나의 눈을 현혹하는 신기루에 불과한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두 번째 감상에서도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연출력에 여전히 감탄한 것은 사실이나, 그마저도 여러 인용들을 매끄럽게 누비는 바느질 솜씨에 대한 것으로 제한되는 듯한 느낌마저 일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이러한 신기루에 현혹된 것일까? 이 글은 첫 번째 감상에 대한 것이 아니라 두 번째 감상의 결과다.
가면의 영화, 대역의 영화
<드라이브>에는 짧게나마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있다. 영화 도입부의 카체이싱 장면 이후, 우리는 경찰복을 걸친 주인공을 발견
[전영객잔] 시체와 함께 드라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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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이 앨범이 ‘웰메이드’가 될 거라는 사실은 미리 공개된 작곡가들의 면면만으로도 어느 정도 짐작 가능했다.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 윤상이든 라디(Ra.D)든 듣는 순간 작곡가를 바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다. 문제는, 그래서 애매하다는 것이다. 나에겐 이 앨범이 아이유의 앨범이라기보다는 작곡가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처럼 느껴진다. <너랑 나>마저 <좋은 날>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상황, 중심이 없다.
이민희 / 음악웹진 ‘백비트’ 편집인 ★★★☆
참여한 작곡가 면면을 살펴보면 ‘Feat. 아이유’라 부제를 달아도 무방할 만큼 화려한 잔칫상이다. 얼마나 섹슈얼하고 화끈한 컴백인가를 겨루는 틈에서 아이유는 다수의 뮤지션을 들어 얼마나 음악에 몰입했나를 이야기한다. 그런 아이유를 존중하는 작곡가도 있지만 마냥 귀엽게 여기며 같이 노는 오빠도 있다. 정작 중앙의 아이유보다 오빠들한테 먼저 눈길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이런 파격의
[hottracks] 삼촌들이 화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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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자(局外者)가 ‘국외자(局外者)들’을 본다>
일정: 11월30일~12월13일
장소: 금천예술공장 전시실 P.S.333 및 창고동
문의: 02-807-4800
<국외자(局外者)가 ‘국외자(局外者)들’을 본다>라는 긴 이름이 붙은 이 전시는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에 관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전시의 타이틀은 1971년 국내 한 기관지에 연재된 ‘외국인이 본 한국의 도시문제 시리즈’에서 차용한 것. 당시 서구인의 눈에 비친 한국은 국제사회의 진입을 열망하며 세계화, 서구화, 개발이라는 단어에 맹목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모습이었다. 그로부터 40여년이 지난 지금, 금천예술공장에 모인 이방인들의 시선은 다시 한국사회의 변방으로 향했다.
전시에 참여한 6명의 외국 작가는 금천예술공장의 해외예술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도쿄 3331 아트 지요다, 자카르타 루앙루파, 멜버른 거트루드 컨템퍼러리, 바르셀로나 앙가 등 해외 레지던시에서 선발된 작가들이다. 대한민
[아트인서울] 아웃사이더, 도시를 해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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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2월17일 오후 7:00
장소: 악스코리아
문의: 02-3445-9650
델리 스파이스는 90년대 한국 인디신의 태동을 알린 밴드 중 하나다. 거칠게 정리하자면 1996년부터 2002년 정도의 시기, 이를테면 ‘한국 인디의 성숙기’에 해당되는 시절을 대변한다. 한국어로 된 90년대 브릿팝(혹은 모던록)의 모범이던 97년 1집 ≪Deli Spice≫로부터 시작된 궤적은 99년 2집 ≪델리의 집으로 오세요≫와 2000년 3집 ≪슬프지만 진실…≫ 2001년 4집 ≪D≫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 2003년 ≪Espresso≫와 2006년 6집 ≪bombom≫으로 대중적인 입지를 다졌다.
2007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델리 스파이스의 새 앨범이 근 6년 만에 발표되었다. ≪Open Your Eyes≫란 제목의 이 앨범에 대해선 여러 생각이 드는데, 특히 밴드의 변화뿐 아니라 외적 변화도 반영한다는 인상이다. 2002년 이후부터 발생한 홍대 앞의 변화들은 단지 음악적으로만 환원되지
[공연] 델리 스파이스 슬픔이여 안녕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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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2년 2월26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문의: 02-580-1300
“앤디 워홀에게 고용된 남자. 마돈나를 해고한 남자. 파멜라 앤더슨과 레이디 가가와 힐러리 클린턴의 사진을 촬영한 남자.” 데이비드 라샤펠을 소개하는 <뉴욕타임스>의 기사다. 이 몇 문장만으로도 데이비드 라샤펠이 현대 사진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대략은 짐작이 갈 것이다. 라샤펠은 <아메리칸 포토>가 선정한 ‘전세계 사진계에서 가장 중요한 10인’ 중 한명이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스튜디오54’(뉴욕의 전설적인 디스코클럽)에서 일하다가 앤디 워홀의 눈에 띄어 잡지 <인터뷰>의 사진작가로 일하게 된 뒤, 그는 <보그> <배니티페어> <GQ> <롤링스톤> 등 유수의 잡지를 거치며 개성 넘치는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퇴폐와 성스러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스타일 때문에 그는 미국 예술계에서
[전시] 사진계의 펠리니를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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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는 진지하다. 큰 눈으로 상대를 주시하며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민기에 대해 조금만 관심있다면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진지함 속에 감춰둔 이민기의 또 다른 모습이 있다. 그는 욕심이 많은 남자다. 욕심을 잘 드러내지 않기에 이런 면은 쉽게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진지하기에 그만큼 신중할 수밖에 없다. 그의 열정은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다.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이민기는 이른바 ‘4차원’이다. 고민고민하다 뱉은 한마디가 그를 4차원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렇다고 그걸 따져 묻는 성격은 아니다. 대신 그 상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듯하다. 어쩌면 <오싹한 연애>의 조구를 연기하는 이민기도 이와 비슷하다. “감독님 OK가 첫 번째고, 내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얘기를 하는데 감독님이 굳이 아니다 그러면 강요하지는 않아요. 어떻게 보면 앞으로 고쳐야 할 점이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더 욕심을 내야 할 부분인가 싶기도 한데 지금까지는 그게 맞다고 생
[이민기] 머뭇머뭇 전진하는 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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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웃는다. 그 웃음엔 외로움이 스며 있다. 공포물과 로맨틱코미디를 혼합한 <오싹한 연애>에서 여리(손예진)는 영화 자체의 장르가 뒤섞여 있듯이 감정이 복잡한 여자다. 그녀는 귀신을 본다. 매일 밤 귀신들이 그녀를 찾아온다. 그래서 외롭다. 여리에게 붙은 귀신은 그녀가 ‘살아 있는 귀신’처럼 살기를 바라며 여리의 주변인물을 괴롭힌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과 섞이기를 두려워하던 여리는 알코올의 힘을 빌려 비로소 해맑게 웃는다.
주사가 있긴 하지만 <오싹한 연애>에서 보여준 손예진의 눈웃음은 여전히 빛이 난다. 특히 남성 관객에게 그럴 것이다. TV드라마 <연애시대>의 은호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인아를 동시에 좋아할 수 있는 것도 순전히 그 눈웃음 때문이다. 손예진을 손예진답게 만드는 이 미소를 보고 있으면 <오싹한 연애>는 처음부터 손예진을 위해 쓰인 영화처럼 보일 정도다. 그러니까 심각한 표정의 사회부 기자를 연기한
[손예진] 귀신도 반할 그녀의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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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 막바지 로맨틱코미디가 왔다. 귀신을 보는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와 함께 호러 마술을 개발한 마술사 조구(이민기)의 사랑을 다룬 <오싹한 연애>다. <오싹한 연애>는 공포, 코미디, 멜로가 뒤죽박죽 섞인 영화로 장르의 법칙을 넘나든다. 어느 순간에는 공포영화가 됐다가 코미디영화가 되기도 하고 결국에는 멜로영화가 된다. 이런 와중에도 <오싹한 연애>는 로맨틱코미디의 본질을 잊지 않는다. 손예진은 <오싹한 연애>가 로맨틱코미디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중심점이다.이민기는 손예진을 탄탄히 받쳐주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두 배우의 호흡은 나쁘지 않다. 이민기는 “손예진을 만나고 싶어 했고 <오싹한 연애>로 생각보다 빨리 만났으니 조만간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했다. 손예진은 이민기와 인터뷰 이틀 전에 촬영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뒷이야기를 하느라 바빴다. 이때
[손예진, 이민기] 사랑을 부르는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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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특수본> 유포자 색출하고 괴담은 빨리 차단해!
[정훈이 만화] <특수본> 유포자 색출하고 괴담은 빨리 차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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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는 현재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최근 ‘완고’를 끝낸 이 시나리오에 대해 그녀는 “내가 보고 싶고, 연기를 하고 싶은 영화를 찾다보니 결국 직접 쓰게 됐다. 영화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써본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보이>로 주목받은 이후, 여배우로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을 찾기보다는 취향과 고집으로 작품을 선택해온 그녀다운 대답이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결정적 한방>에서 공무원인 하영을 연기했다. 하영은 전작들의 캐릭터와 다르게 밝고 씩씩한 여자다.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에서 약간 비껴나 있는 조연이다. 직접 만들고 싶은 영화를 꿈꾸고,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택한 여배우의 속내가 궁금했다. 지금 윤진서가 생각하고 있는 배우로서의 앞날은 어떤 모습일까.
-<도망자 Plan B> 이후 어떻게 지냈나.
=여행 다니다가 <결정적 한방>을 찍고 다시 여행을 갔다. 인도도 다녀왔고 스페인부터 그리스,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를 돌았
[윤진서] “영화 처음 시작할 때보다 지금 꿈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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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써니>의 임나미씨 이야기다. 지난번에는 2011년, ‘고품격 유러피언 타운하우스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녀의 현재에 대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1986년, 서울로 막 전학 온 그녀의 과거에 대한 것이다.
해외출장을 떠나는 남편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중년의 나미는 자신의 모교로 향한다. 모교 교문 앞은 등교하는 교복 차림의 소녀들로 시끌벅적하다. 그 한복판에서 나미는 추억에 잠긴다. 그녀를 응시하던 카메라가 360도 회전을 감행하자, 그녀는 여고생으로 변신해 청재킷을 걸친 채 뻘쭘하게 서 있다. 서울로 전학 온 첫날 등굣길이다. 이 장면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25년 전의 교문 앞 풍경이다. 여고생들의 옷차림은 늦겨울의 한기가 채 사그라지지 않은 봄의 초입임을 암시하건만, 언덕길 주변에는 화사한 빛깔의 꽃들이 한데 어울려 따뜻한 봄날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 기묘한 시간차는 어디서 연유하는 것일까?
흥미롭게도 기억의 스크린에 영사된 나미의
[design+] 다시 만난 세계는 꽃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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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야기는 이렇다. 할머니 한분이 계신다. 이 할머니는 이제 100살 생일을 넘기셨다. 평생 편하게 살아본 적 없는, 그저 부지런히 살았던 할머니는 90살이 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써놓은 시는 백수(白壽) 기념으로, 자비출판했다. 그런데 그 책이 입소문을 타더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시집의 제목은 <약해지지 마>다. <100세-살아가는 힘>은 할머니의 두 번째 시집이다. 일본의 서점에 갈 때마다, 한국 대형 서점의 일서 코너에 갈 때마다,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책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었다. 일본에서 유난할 정도로 시바타 도요의 책이 잘나간다는 건 알았지만, 노인 인구의 급증과 최근 일본사회가 직면한 여러 어려움이 그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을 뿐, 책을 읽을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러니까 이런 시다. 제목은 <당신에게-보이스피싱 사기사건 피해자분에게>. “가족을 위해/ 모아두었던 돈인데/ 못된 꾀에 속아 넘어간/ 그 억울함/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당신, 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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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사람들이 고생담을 하나둘 털어놓다 보면 누가누가 가장 큰 상처를 받았나 배틀이 벌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작가가 8년 동안 틈틈이 썼다는 이 일곱 단편에는, 그런 상처 배틀이 열리면 웬만해선 지지 않을 인물들이 나온다. 빚 갚으려고 택시 운전사로 일하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친척 언니, 어렵사리 가족들 주려고 적금을 모으다 갑자기 죽어버린 외삼촌. 도대체 왜 이들은 이토록 불운한가. 왜 세상은 이들이 불운하건 말건 잘도 돌아가는가.
애초에 명쾌하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기도 하거니와, 이 책은 해답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대신 불운한 사람들을 위로한다. 이들의 사연을 시시콜콜 소개하고 이들이 얼마나 착하고 성실했나 알리는 것이다. 왼손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증상 탓에 자꾸 남편을 때리게 되어 결국 소박맞은 여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번도 울지 않는다는 ‘찍새’라는 별명을 지녔다. 또 암 선고를 받고 말없이 사라진 여자는, 그전까지 매일매일 가정부에게 손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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