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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의 기대주 이주승이 돌아왔다. <장례식의 멤버> <원나잇 스탠드> <간증> <평범한 날들> <U.F.O.> 등 여러 편의 독립영화에서 또렷한 인상을 남긴 그가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누나>는 그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이다. 그는 <누나>에서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고등학생 진호를 연기한다. 진호는 이주승의 표현을 빌리면 “겉은 육식동물, 속은 초식동물”인 소년이다. 지금껏 그가 연기해온 수많은 소년들처럼 진호 역시 단순한 소년이 아니란 얘기다. 실제로 만난 이주승은 앳된 소년의 모습을 한 청년이었다. “잡생각을 많이 하고 관찰하는 걸 좋아하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 엄청 집중한다”는 그는 주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일 것 같은 두눈을 가지고 있었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단단하게 여물어가고 있는 이주승을 만났다.
-군에서 제대한 지 얼마나 됐나.
=10월27일에 제대했으니까
[클로즈 업] 나는 내 얼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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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2012 <레미제라블> 2011 <힉>
2011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2008 <천일의 스캔들> 2007 <세비지 그레이스>
2006 <굿 셰퍼드>
-<레미제라블>엔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
=일곱살 때 뮤지컬을 처음 봤고, 그때부터 이 작품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었다. 어른이 되어 <힉>이라는 영화를 찍던 도중, 영화 <레미제라블>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촬영장에서 카우보이 복장으로 노래를 불렀다. 그 영상을 아이폰으로 찍어 에이전트에게 보여줬다. 즉시 에이전트가 <레미제라블>의 프로듀서에게 내 노래 영상을 보여줬고, 그 이후로 <더 엑스 팩터> <아메리칸 아이돌> 스타일의 영화 오디션이 시작됐다.
-마리우스 역은 어떻게 준비했나.
=빅토르 위고의 책으로 돌아갔다. 그의 소설에는 마리우스를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데 도
[who are you] 에디 레드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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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문재인 @moonriver365
영화에서 현실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겠군요. <어떤 경제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는 명작 영화를 소재로 우리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영화 이야기와 함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감독 진원석 @wonsuk
2013년에도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놓치지 말 것!<뉴욕타임스> 선정 2012년 놓쳤을 법한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과 <옥희의 영화>가 들어가 있네요.
배우 김인권 @inkwons
이번엔 고생 대신 노래 솜씨를 뽐내시나요? <타워>는 큰 애착을 갖고 개고생, 말고생을 하며 찍은 작품이에요. 더불어 현재 김해를 누비며 막바지 촬영 중인 <전국노래자랑>도 잊지 말아주세요.
[Re:tweet] 영화에서 현실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겠군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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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공표했다
=메가폰은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이 잡으며, 네 번째 앨범 《아트팝》의 제작기도 담긴다.
-중국 CCTV가 사상 처음으로 반전체주의적 메시지를 담은 <브이 포 벤데타>를 방영해 화제다
=시진핑 지도부에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시점인 만큼 검열 완화에 대한 촉구도 거세지고 있다.
-코믹 <스파이더맨> 700호에서 피터 파커가 죽는다
=대신 그를 죽인 닥터 옥토퍼스가 그의 몸속에 들어가 스파이더맨의 삶을 이어간다.
[댓글뉴스] 레이디 가가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공표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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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감독 마이크 뉴웰 / 출연 헬레나 본햄 카터, 레이프 파인즈, 제레미 어바인, 홀리 그레인저
이미 수차례 스크린으로 옮겨졌던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 고딕풍의 시대물로 다시 한번 환생한다. 고아 핍(제레미 어바인)은 의문의 재력가 매그위치(레이프 파인즈)의 상속자가 되어 젠틀맨으로 거듭나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흠모해왔던 에스텔라(홀리 그레인저)를 다른 남자에게 뺏기면서 욕망의 진흙탕에 빠지게 된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특히 방점이 찍힐 영화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2.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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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정부)은 젊은이들을 속일 수 없다. 당신은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없다. 당신은 그들을 진압할 수 없다.” 인도의 유명 배우 아누팜 커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인도의 영화인들이 거리로 나선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2월16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끔찍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23살의 여대생과 그녀의 남자친구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6명의 남성에게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뒤 알몸으로 길거리에 내던져졌다. 장기가 심각하게 손상된 여성은 현재 생명이 위험한 상태다. 뉴델리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수천명의 젊은이들은 정부와 경찰의 부실한 성폭행 사건 처리에 반발해 항의집회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에 뉴델리 도심에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발생했다. 시위대는 대통령 프라납 무커지와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접견은 성사되지 않았다. 평화적 시위가 격렬하게 변한 계기가 됐다. 경찰은 시위대를 저지하기 위해 최루가스와 물대포를 쏘아댔고 일부 도심 전철역을 봉쇄
[해외뉴스] 영화인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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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1500명 학생의 열정과 꿈이 담긴 배움터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올해로 설립 37주년을 맞았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점인정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학사학위과정 교육기관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10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종합교육기관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대내외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은 물론, 우수한 교육시설과 뛰어난 교수진을 자랑한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IT학부, 경영학부, 사회복지학부, 영화영상학부로 이뤄져 있다. 각 학부는 다시 세부전공으로 나눠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였다. 학점인정기관이지만 학부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여타의 대학과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4년제 대학과 차이가 있는 것일까.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4년이 아닌 3년에 맞춰 짜여 있다. 4년제 대학과 똑같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데 4년제 대학에 비해 1년의 시간을 비축하는 셈이다. 매년 치솟는 등록금에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상전문가, 전문 연기자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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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상영가를 받은 독립영화 <자가당착>(감독 김선)이 소셜펀딩으로 개봉비용을 모금하고 있다. 후원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ww.tumblbug.com/ko/jagadangchak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안경> <카모메식당> <내가 사는 피부> 등을 수입한 영화사 조제에서 해외업무담당과 마케팅담당 직원 모집. 신입/경력자 모두 지원 가능. 지원자는 2013년 1월10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영화감상평을 woonylove@hotmail.com으로 접수.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제공연 창작 시놉시스 공모. 온천대축제 주제공연으로 활용 가능한 소재로 아산시 관내 온천과 더불어 지역성, 보편성, 주제성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면 된다. 단독 또는 공동 출품 가능하며 A4 용지 5매 분량. 총상금 1100만원 지급. 접수는 2013년 2월1~7일 오후 5시까지. 원서배부 및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소식] 헤럴드 창사 60주년 기념 웹툰 공모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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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이 돌아왔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휴 잭맨이 울버린 역으로 공식 확정되었다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이것으로 휴 잭맨은 2013년 개봉을 앞둔 <울버린>까지 합쳐서 총 7편의 영화에 울버린으로 출연하는 셈이다.
*그동안 참 말 많았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스캔들로 캐스팅 여부가 번복되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국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에 출연한다. 그녀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 중에 속편 출연이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어 미칠 지경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감독은 미정이다.
*재밌는 조합이다. 박보영, 장광, 그리고 이수근이 안데르센 동화 원작의 3D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에 목소리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영화는 눈의 여왕의 저주에서 세상을 구하려는 소녀 겔다(박보영)와 원래 여왕의 부하였으나 겔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여 그녀를 돕게 되는 수다쟁이 트롤(이수근)의
[캐스팅] 휴 잭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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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결과는 한국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박근혜 캠프의 콘텐츠 분야에 대한 정책기조가 ‘규제 완화’ ‘킬러 콘텐츠 산업 육성’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산업적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년 똑같은 얘기를 MB 정부도, 노무현 정부도, 김대중 정부도 해왔으니 말이다. 그래도 혹시 뭐 다른 것이 있을까 싶어 그제야 박근혜 캠프의 공약집을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별게 없다.
지난해 10월경에 영화계에서는 매우 상세한 정책과제와 사업들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모든 후보에 공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받아들일 만한 공약이 상당수 있었고 디테일도 잘 짜져 있어서 그중 얼마라도 당선자의 공약집에 담기지 않았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차원에서 제시할 만한 중요한 정책과제(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 개정, 영화발전기금 재원 확보, 조세지원, 글로벌펀드)도 산적해 있기에 그런 내용 정도는 어떤 식으로든 캠프에 전달되어 공약이 되지
[충무로 도가니] 이 싸한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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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이 신작 <하이힐>을 들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은 끝난 상태라고 한다. 촬영은 2013년 3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26년>이 관객이 뽑은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이벤트 결과라고 한다. <26년>은 12월27일 현재,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2013년 4월17일 열린다
=출품작은 2월 한달 동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모집한다. 이번 영화제부터 청소년부문과 해외경쟁부문이 신설되었다.
[댓글뉴스] 장진 감독이 신작 <하이힐>을 들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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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다. 영화 치료는 어떻게 하는 걸까? 때마침 심영섭 아트테라피 센터에서 2012년 힐링 시네마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의 대표이자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씨는 “지난 7년 동안 100여 차례의 영화 치료 및 사진 치료 워크숍을 개최”한 경력이 있다. 국내에서 힐링 시네마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그녀가 처음이라고. 심영섭 아트테라피 센터가 선정한 올해의 힐링 시네마는 바로 <자전거 탄 소년>.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사람들 사이의 소통문제 등이 담겨 있는 영화다. 한 소년의 부활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다. 시적이고 간명하지만 아름다운 영화다. 치유적인 힘을 가진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어 말한다. “영화 치료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정서를 증폭해준다. 둘째, 인지적인 틀을 바꿔준다. 셋째, 동일시나 투사로 다른 해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여하튼 사람들이 많이 재미있어한다. 영화 속 캐릭터에 투사하는 경우도 있다. 감정이입이라는 측면에서 많
[이 사람] 영화가 가진 또 다른 가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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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화에 대한 열망인가. 아니면 대선 후유증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인가. <레미제라블>이 흥행의 깃발을 박스오피스에 휘날리고 있다.
12월19일 극장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12월26일 현재 206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영화를 배급한 UPI코리아 조예정 대리는 “2008년 <맘마미아!>를 배급해 450만여명을 불러모은 적이 있어 뮤지컬영화인 <레미제라블>도 어느 정도 흥행을 자신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녹음해 뮤지컬 공연을 실제로 관람하는 느낌을 준 게 관객에게 제대로 어필한 것 같다”고 영화의 흥행 요인을 분석했다. 공교롭게도 영화 개봉일이 대선 직후라 관객이 대선의 후유증을 치유하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는 분석도 있다. 조 대리는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뮤지컬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었던 게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대선과 연결지어 보는 시
[국내뉴스] 패배를 극복하려는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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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사람 쓰는 방식에는 여러 해석이 있지만, 대신 욕을 먹는 현대적 의미의 ‘가게무샤’는 꼭 한명씩 두는 것 같다. 대선 기간 ‘튀는 여자’ 욕은 진생쿠키 김성주 언니가 들었다. 한때 전여옥 오빠(이분도 아무리 봐도 오빠야)가 그러했듯이 말이다. 인수위 수석대변인으로 고른 윤창중씨도 그런 취지였을까? 그러기엔 첫 인선이고 비중도 컸다. ‘왜 저런 사람을 옆에 두지?’ 의아스러운 정도를 넘어서는, 새누리당에서도 당혹해하는 ‘전력’의 소유자다. 이쯤 되면 방어가 아니라 의지이다. 혹자는 당선인이 윤씨의 칼럼을 제대로 읽지 않았으리라고 하는데, 읽었으리라고 본다. 그가 쓴 박 당선인에 대한 글만큼은 심금을 울리고도 남는다(격정이 지나쳐 비문과 오문투성이인 건 열외로 하더라도). 그야말로 “박근혜 유전자에는 배신에 대한 치 떨리는 분노가 잠재돼 있”(대선 직후 글)어서일까. 다들 이렇게 나한테 로열티 있게 하라고 분명히 알리고 싶으셨던 거다. 아, 외로운 레이디가카. 안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부모님 댁에 <한겨레> 넣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