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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 없이 쏟아지는 새로운 TV시리즈들로 시청자들이 행복한 가을 시즌이 시작됐다. 한편으론 파일럿 방송의 시청률을 토대로 봄여름 동안 준비한 시리즈의 생사가 결정되는 살벌한 계절이기도 하다. 새 시리즈들이 대부분 데뷔를 마친 올가을은 다른 해보다 유난히 호러 장르가 눈에 띈다. <베이츠 모텔>(<A&E>)과 <한니발>(<NBC>)이 가을 시즌 시작 전 <싸이코> <양들의 침묵> 등 잘 알려진 공포물의 프리퀄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뒤 방송사들은 본격적으로 비슷한 스타일의 장르물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NBC>는 조너선 리스 메이어스를 내세워 <드라큘라>를, <FOX>는 <슬리피 할로우>를 준비했다. 두 이야기 모두 이미 익숙한 전설을 현대에 되살리는 유행을 이어간다. 팀 버튼의 <슬리피 할로우>나 브람 스토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드라큘라>
[LA] 무서워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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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응답하라 1972
[정훈이 만화]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응답하라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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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영화
2013 <롤러코스터>
2012 <분노의 윤리학>
방송
2013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는 지난해 이맘때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을 접하며 “꼭 작품을 들고 하루빨리 부산영화제에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그리고 딱 1년 만에 <롤러코스터>를 통해 부산을 찾아 그 다짐을 이루었다. 대사가 중요한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일본인 특유의 한국어 말투가 몸에 밸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지냈던 재일동포 출신의 가수 “(권)리세의 말투를 기억해내고” 그녀의 말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도 거쳤다. 진짜 일본 사람인 줄 알았다는 관객의 평은 그녀의 노력에 충분한 보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녀는 모델 활동을 하던 중 “연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했으나 “이제는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who are you] 고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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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자피알라조쿨>
감독 알렉상드르 코프르 / 출연 발레리 보네통, 대니 분, 데니스 메노체트, 알베르 델피
<에이자피알라조쿨>은 아이슬란드에 있는 화산을 덮은 빙하의 이름이다. 이혼한 부부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그리스로 가려 하지만 화산재 때문에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황. 육로를 통해 가는 오랜 여정 중에 일어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봉 첫주에 1위를, 둘째 주에는 2위를 차지했다.
[해외 박스오피스] 프랑스 2013.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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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오블리비언>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다시 뭉친다
=그들이 만드는 <고 라이크 헬>은 포드와 페라리사의 경쟁을 다룬 레이싱영화로, 한때 마이클 만이 연출을 고려했다.
-마블 코믹스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실사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화화 개발 단계 중이며, 이르면 3년 뒤 <닥터 스트레인지>를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팀 버튼이 <유령수업>(1988) 속편을 만든다
=각본은 <다크 섀도우>의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가 맡고, 비틀쥬스 역의 마이클 키튼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뉴스] 톰 크루즈가 <오블리비언>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다시 뭉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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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섹시한 엘튼 존이라니! 톰 하디가 전기영화 <로켓 맨>에서 엘튼 존 역을 꿰찼다. <워 호스>의 리 홀이 시나리오를 맡는다. 성룡은 무슨 까닭으로 이런 말을 뱉었을까. 성룡이 “가끔은 어떤 나라에 쓰나미나 대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하길 바란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재난 시 많은 나라들이 그 나라를 돕는 걸 보면 기쁘고, 사람들이 할 일이 없으면 정치 같은 걸로 괜히 싸우기 때문”이란다. …왜 이러세요, 정말?
[UP & DOWN] 톰 하디 vs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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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는 줄리언 어산지가 될 것인가. 위키리크스의 탄생과정을 다룬 영화 <제5계급>에 강력히 반대해온 어산지가 영국(10월11일)과 북미(10월18일) 영화 개봉일에 맞춰 직접적인 반격을 가했다. 본인이 제작한 위키리크스 관련 다큐멘터리 <미디어스탠>을 무료 다운로드로 배포한 것이다. <미디어스탠>은 미국 외교 전보 수십만건을 공개한 ‘전보 공개 작전’(Operation Cablerun)의 전말을 다룬다. 어산지는 “이번 주말에는 할리우드 프로파간다에 돈과 시간을 버리는 것보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미디어스탠>을 보는 게 어때요?”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뿌리기도 했다.
아직 <미디어스탠> 무료 공개로 인해 <제5계급>이 입은 타격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한 수치는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빌 콘돈 감독,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는 개봉주에 고작 170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에
[해외뉴스] 내가 제일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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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10월 ‘힐링 시네마 in 전주’를 진행한다. 10월31일(목) 오후 7시30분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 수강인원은 40명이며 무료. 10월29일(화)까지 온라인 등록 혹은 디지털독립영화관 티켓박스에서 수강 신청.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 및 063-231-3377(내선 4번) 문의.
*CJ E&M 신인감독 데뷔 혹은 차기작 제작 프로젝트 ‘버터플라이 공모전’ 3억원 규모 장편영화 기획 개발 및 제작/투자/배급 계약 체결. 접수기간은 10월31일(목)까지. 우편접수만 가능(마감일 소인분까지 접수). 자세한 내용은 http://cjenm.com/butterfly/butterfly.html 참조. 문의 butterfly@cj.net(02-371-8960).
*이주 및 다문화를 주제로 한 ‘디아스포라영화제’가 11월1일과 2일 양일간 인천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린다(032-435-
[소식]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10월 ‘힐링 시네마 in 전주’를 진행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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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아니, 연말에 만나
예능은 참 못하지만 은근히 매력적인 양평이형 덕분에 다시 대세로 부상한 장기하와 얼굴들. 그들이 무한가요제를 뒤로하고 연말 ‘재롱잔치’로 찾아온다. 이름마저 정직하기 짝이 없는 ‘장기하와 얼굴들 콘서트’, 부제는 심지어 ‘내년에는 3집 꼭 내겠습니다’다. 12월30일, 31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황금 삼각편대 두둥!
남자주인공 역에 김준수(박건형과 더블캐스팅)가 캐스팅되고 장진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의 1차 티켓예매가 11월1일 저녁 시작된다. 고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인 <디셈버…>는 김광석의 모든 자작곡 및 가창곡을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2월16일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덕이라면 홍광호
뮤지컬 배우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연 홍광호의 콘서트 실황중계 라이브 음반이 10월30일에 출시된다. <레미제라블>
[culture highway] 우리 지금, 아니, 연말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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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발표할 새 앨범 관계로 마음이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12월부터 전국 투어도 있어 여러모로 설레는 날들이다. 새롭게 세상에 내놓는 작은 세계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다리는 일은 언제나 떨린다. 마음이 내내 붕 떠 있는 그런 밤,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이라는 문구. 보통 이런 전화는 받지 않지만 왠지 느낌이 달랐다. 조심스레 통화 버튼을 누르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자 숨소리만 작게 들린다. 몇초의 시간이 흘렀을까. 결국 참지 못하고 내가 먼저 입을 떼었다.
“혜원씨?”
“….”
“혜원씨 맞죠? 지금 어디예요?”
“전 줄 어떻게 아셨어요?”
“몰라요. 그냥 그럴 것 같아서. 어디로 사라진 거예요? 외국이라도 간 건가요?”
“아주 멀리 있어요.”
“왜 태일이한테 아무 말도 없이 없어진 거죠? 태일이가 거의 폐인이 됐어요.”
“상관없어요. 그 오빠 금방 다시 살아날 거예요.”
“지금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냐고요?”
“나, 우주에 있어요. 깜깜한 우주공간.”
순
[이적표현물]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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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쫓겨난 <천안함 프로젝트>가 급기야 IPTV에서도 퇴출되고 말았다. 극장은 협박전화로 인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관객 안전을 이유로 상영을 중단했다지만, 대한민국의 안전한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보게 되는 IPTV마저 방영 중단을 한 것은 도대체 어떤 심각한 위협 때문인가? 지난 10월2일 어버이 연합을 비롯한 극우 노인단체들이 광화문 KT 본사에 항의방문을 한 뒤, KT의 올레TV는 물론, SK의 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3개 대표 IPTV 모두 <천안함 프로젝트>를 방영 중단해버렸다. 3주간 독립영화치고는 상당히 높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던 이 영화는 극장에서 잃어버린 관객과 수익을 2차 윈도에서 복구할 기회마저 빼앗겨버린 것이다. 국민들 또한 각자의 집에서 자유롭게 화제가 된 영화를 볼 권리를 강탈당했다. 간단한 항의방문만으로 법적인 계약과 합의를 통해 정식 서비스되고 있던 영화가 하루아침에 퇴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는 군사독재
[한국영화 블랙박스] 그들의 진실과 우리의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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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루시>에 출연한다
=지난 10월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최민식은 11월에 프랑스로 건너가 모건 프리먼, 스칼렛 요한슨 등의 출연진과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고 최인호 작가 추모특별전을 개최한다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고인의 원작, 각본작은 물론 유일한 연출작 <걷지 말고 뛰어라>(1976)까지 모두 19편이 상영된다.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가 AFI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사이비>는 10월20일 막을 내린 46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은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댓글뉴스] 배우 최민식이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루시>에 출연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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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픽처스
강동원이 신인 이도윤 감독의 <좋은 친구들>에 출연한다. 학창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며 우정을 쌓아온 세 남자의 이야기, 서로를 향한 선의가 범죄로 이어지면서 이들의 우정은 파국을 맞게 된다고. 12월 촬영에 들어간다.
나우필름
<도희야>가 10월24일 영화의 주요 공간인 여수 금오도 촬영을 끝내고 강화도로 이동했다. 어떤 위험에 노출된 소녀 도희(김새론)와 도희를 보호하려는 파출소장 영남(배두나)이 가까워지는 내용의 영화다. 11월2일 촬영을 끝낼 예정.
용필름
<포인트 블랭크>(감독 창감독)가 10월17일 크랭크인했다. 류승룡, 김성령, 조여정 외에도 이진욱, 오타니 료헤이, 조은지가 합류했다. 서울,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한 뒤 2014년 1월 촬영을 종료한다.
인디스토리
인디스토리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인디GO영화제’를 연다. 11월11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식을 열고, 13일부터 17일까지는 광화문 인디스페이
[인사이드] 강동원이 신인 이도윤 감독의 <좋은 친구들>에 출연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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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시작된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고 있다. 국정감사 종료 나흘을 앞둔 10월29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총 12개의 콘텐츠산업 및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린다. 2013년 한국 영화산업의 주요 이슈들이 도마에 오를 예정이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영화산업 관련 국정감사 이슈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지, 영화진흥위원회의 부산 이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제한상영가 등급 판결, 대기업 멀티플렉스의 불공정거래 등에 초점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실은 동반성장협의회에서 합의한 1주일이라는 최소 상영일수를 지키지 않는 멀티플렉스를 강하게 비판할 계획이다. 정진후 의원실은 “특히 CJ CGV와 롯데시네마는 한국영화동반성장이행협약을 체결하며 최소 1주일 이상의 상영기간을 보장하기로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았다”며 “영화산업 및 시장의 불균형과 독과점을 해소하고자 체결한
[국내뉴스] 영화산업, 이대로 괜찮습니까